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 - 이순자 유고 산문집
이순자 지음 / 휴머니스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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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아프다.
인생의 아이러니가 글의 재료가 되다니...
마음 한구석에서 정없고 착하지 않아도 좋으니 건강하고 부족함없이 늙다 죽었으면 좋겠다고 소원했다. 난 이기적으로 늙고 싶다. 충분히 맞춰주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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