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죽는 존재다. 죽음에 대해서 결정권이 없이 가는 것보다 어떻게 할지 선을 정해야한다.연명치료 중지를 했더라도 아이들에게도 가이드라인을 자주 얘기해야한다고 결심했다. 삶을 정리할 기회도 없이 치료만 받다 죽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