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가 든 생각인데 일본 소설에선 지명과 그 동네의 가게까지도 자세히 묘사한다. 왜 우리나라에선 드라마에서도 애써 지명을 바꾼다. 왜일까? 물건광고는 버젓이 하면서...지방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인데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