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 일본의 반도체 제재가 있을때 불매운동을 하면서 잠깐 미워했다. 경제근간을 흔든다는 위기감을 왜 내가 가졌나 모르지만...
잠시 유니클로, 일본 소설 등 내 선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끊었다. 지금은 완전히 일본을 곁에 두고 있다. 일본 드라마채널을 끼고 살고 음악에 소설에 여행까지 가고 있다.
가까우면서도 먼나라라 그냥 지나치기보단 좀 알고싶다.
두껍지만 드라마와 소설을 봐서인지 술술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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