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산 - 이제는 안다. 힘들어서 좋았다는 걸 아무튼 시리즈 29
장보영 지음 / 코난북스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소공포증이 심해 10층 이상을 살아보지 못했다. 동네 산에 올라 정자를 향해 가는 것도 힘들어 한다. 능선을 좀 타고 걷다 내려올때 마음이 편안해진다.
나에게 명산은 절을 품고 있는 그 지점까지가 딱이다.
산에 대한 그녀의 애정이 부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