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소하게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처음엔 이익을 낼 수 있는 주식을 샀다. 그랬더니 파란색빨간색만 신경썼다. 빨간색인 날은 운좋은 날이고 파란색이면 사실 욕지거리가 나왔다. 남들은 대박닌다는데 소소한 이익을 보고 정리하고 관심가고 늘 쓰는 제품의 주를 보유하고 있다. 내가 이 기업이 성장하는데 쪼금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등락에 연연하지 않고 오래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철리멍거나 버핏은 주식투자가라기보단 기업합병 투자가 같다. 개미입장이라 잘 모르지만 그의 방식으로 적용해 볼 수 있을까 싶어 읽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