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들리는 이 소리는 달랐다. 경배의 느낌도 있었지만 뭔가 다른 것이 있었다. 공부하고 단련하고 서로 협력하는데서 나오는 것. 아직 내가 이해하지 못한 것이었다

성가대 cd를 듣고 이런 생각을 했다니... 난 아마 이름다웠다 정도 생각하고 그들이 얼마나 뒤에서 노력했는지를 인식조차 못했다는게 나의 부족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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