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도 다 무기한 휴관이다. 넷플릭스 구독한 이후 저녁시간은 끼고 있게 되는데 더 끼고 있게 생겼다.
‘별나도 괜찮아’ 보고 오랜만에 울었고, ‘그레이스와 프랭키’보고 노년의 여자들의 우정과 감정을 보며 내옆의 친구들을 다시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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