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기분이 뭔지 안다.
우리집 베란다 창가에 빈 화분에 물이 고여 있다. 어느 날 검고 작은 새 두 마리가 날아와 그 물을 마시고 있었다. 그 후로 여름에 물이 바싹 마르면 물을 채워 넣으며 그들을 기다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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