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의 세계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양지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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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의세계 #요시타케신스케 #생각동화 #일본동화  #내마음속세계 #마음을토닥여주는책 #もしものせかい


천천히 읽으면 좋은 책, 

마음을 노크하는 책,

지친 마음을 토닥여주는 책


만약의 세계


만약 

그 일이 잘 됐다면

만약 

그 길을 택했다면

만약 

그 사람이 곁에 있다면

만약...


일본 지인들도 좋아하는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


일본에서 2020년 1월 발매된 책으로, 한국에는  2020년 8월에 발매되었다. 어른을 위한 동화라고 봐도 무방하다. 잊고 싶은 일, 잊고 싶은 사람으로 인한 '만약'을 생각해 보는 책으로, 몇 번이고 다시 읽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요시타케 신스케 책은 글보다 그림이 더 많아서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러나 한 단어, 한 문장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든다. 인터뷰 기사도 여러 번 보았는데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으로,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발상이 기발한 상당히 매력적인 사람이다. 


만약의 세계가 큰 사람일수록 

매일의 세계를 크게 만들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매일의 세계와 만약의 세계 모두를 

천천히, 

소중하게, 

즐겁게 만들어 가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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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생각한 생각들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고향옥 옮김 / 온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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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모르게생각한생각들 #요시타케신스케 #생각동화 #일본동화  #일상의리듬 #어른동화 #思わず考えちゃう


천천히 읽으면 좋은 책, 

상상력이 눈에 보이는 책,

일상의 리듬을 만들 수 있는 책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고 두려움도 많고 못하는 것도 많아 살기 힘들다고 느낄 때 읽어도 좋은 책이다. 매 순간 평소에 생각하지 못하는 생각을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펴면 일상에 리듬을 불어 넣을 수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흥~~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를 경험할 수 있다. 


일본 지인들도 좋아하는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


일본에서 2019년 3월 발매된 책으로, 한국에는  2020년 12월에 발매되었다. 요시타케 신스케가 평소 스케치를 하거나 메모를 한 노트를 강연회, 편집회의 등에서 본 편집자가 관심을 보여 책으로 엮었다. 


요시타케 신스케 책은 보통 글보다 그림이 더 많다. 그러나 이 책은 글씨가 더 많다. 그래도 다른 책에 비하면 글씨가 적어서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요시타케 신스케 책은 한 단어, 한 문장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든다. 인터뷰 기사도 여러 번 보았는데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으로,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발상이 기발한 상당히 매력적인 사람이다. 


어쩜 그런 기발한 상상을 하냐고들 물어보는데요...

그 많은 잡념이 어떻게 상상력이 되냐고요?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의 

생각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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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려나 서점 (여름 스페셜 에디션)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고향옥 옮김 / 온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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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려나서점 #요시타케신스케 #서점동화 #일본동화 #어른동화 #あるかしら書店



천천히 읽으면 좋은 책,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읽으면 좋은 책,

서점이 궁금한 사람이 읽으면 좋은 책


서점은 희망과 실망과 욕망,

타인의 인생과 본 적이 없는 풍경,


세계의 비밀과 또 하나의 자신 등,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을 

돈으로 살 수 있는 곳


일본 지인들도 좋아하는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


일본에서 2017년 6월 발매된 책으로, 한국에는 2년 뒤인 2019년 6월에 발매되었다. 요시타케 신스케 책은 글보다 그림이 더 많아서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 마을의 변두리 한 귀퉁이에 '있으려나 서점'이 있습니다...이렇게 시작하는 책으로, 읽다보면 요시타케 신스케의 생각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요시타케 신스케 책은 글보다 그림이 더 많아서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러나 한 단어, 한 문장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든다. 인터뷰 기사도 여러 번 보았는데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으로,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발상이 기발한 상당히 매력적인 사람이다. 


조금 이상한 책 있을까요?

이런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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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기생각을 키우는 동화 - 이럴 때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
윤희정 지음, 박수지 외 그림 / 계림닷컴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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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자기생각을키우는동화 #너라면어떻게 #생각하는어린이 #질문동화 #생각동화 ​ 생각하게 하는 동화 질문이 있는 동화 대화를 할 수 있는 동화 이럴 때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 책소개 어린이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화 9편을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짧은 이야기 끝에 '이럴 때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 라는 질문을 해서, 어린이들로 하여금 스스로 이야기의 결말과 해결 방법을 생각하도록 한다. 겉보기에는 단순한 문제이지만 생각에 따라 많은 결론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 '춤추는 낙타 점등이'에서는 좋아하는 일과 현실의 문제를, '누가 내 거짓말 좀 말려 줘'에서는 거짓말의 선악 판단을, '누굴 뽑지'에서는 기준의 문제를, '사막을 꿈꾸는 개구리'에서는 책임의 문제를, '주문을 외울까말까?'에서는 자신감의 문제를,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에서는 다수결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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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 샤프 - 늙지 않는 뇌
산제이 굽타 지음, 한정훈 옮김, 석승한 감수 / 니들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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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샤프 #늙지않는뇌 #치매예방 #뇌기능유지법 #뇌사용설명서 #산제이굽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알아보지 못한다면?

의학의 발달로 인해 인간 평균 수명이 길어졌다. 100세 시대는 우리에게 축복인가? 불행인가? 어떻게 해야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맞이할 수 있을까? 인간이라면 누구나 품고 있는 질문일 것이다. 치매는 뇌에서 발생하는 질환이나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원인들로 인해, 인지 기능 저하가 발생해 독립적이고 정상적인 삶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한국은 통계에 의하면 65세 이상의 10명 중 1명, 80대 중반 이후에는 2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 현재 75만 명 이상의 환자가 있으며, 2050년에는 약 2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연구가 계속되고는 있으나 현재 강력한 치매 치료법은 없다. 그러나 예방은 질병에 대한 가장 강력한 해독제이다. 따라서 치매를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말고 예방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늙지 않는 뇌를 위한 5가지 생활습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면? 상상만 해도 막막해져 온다. 치매는 나와 내 주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가장 슬프고도 무서운 병이다. 그동안 뇌의 노화는 피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저자는 외 건강의 핵심은 나이나 타고난 유전자가 아닌 생활습관에 있다고 말한다.

뇌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가 있다. '노년기 치매는 피할 수 없다. 노인들은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없다. 뇌세포는 타고난 것이다. 뇌 손상은 영구적이다.'라는 것인데, 저자는 그동안의 의학적, 과학적 연구 결과와 경험을 통하여 사실과 다르다고 말한다. 그리고 나이가 많아도 건강한 뇌를 만들기 위한 생활습관은 시작할 수 있다.

건강한 뇌를 만들기 위한 생활습관

1. 균형 잡힌 식단: 잘 먹어라!

2. 규칙적인 운동: 잘 움직여라!

3. 인지 기능 자극 활동: 잘 배워라!

4. 양질의 수면: 잘 자라!

5. 세상과의 교류: 잘 소통해라!

뇌는 회복 가능하다

뇌의 무게는 체중의 2.5% 정도에 불과하고 무게는 약 1.5kg 남짓 하나 체내에서 생산되는 혈액과 산소의 20%를 소비하는데다 뇌 없이는 살 수 없다. 1998년 스웨덴의 신경학자 피터 에릭손이 해마 속에 지속적으로 보존되어 뇌의 신경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신경 줄기세포 저장소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신경 가소성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급성장으로 이루어졌다.

체내 신경 생성이 평생 동안 이루어진다는 사실은 신경 가소성이 두뇌회로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과 더불어 신경과학 및 뇌에 대한 기존의 관점에 혁명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새로운 지식은 희망을 심어줬다. 이 책은 뇌의 회복 탄력성에 대해 명확한 정의를 내리고, 어떻게 하면 회복 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는지 제시한다.

12주 맞춤 플랜으로 치매의 공포와 맞서라

전 세계적으로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사람은 2050년까지 1억 3,2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하다. 이는 2018년에 비해 200% 증가한 수치다. 과학이 발전하고 있고, 200년 이후 치매에 대한건 이상의 임상 시험이 이루어졌음에도 새로운 치료법이 하나도 개발되지 못했다.

치매가 치료할 수 없는 무서운 병이라고 겁을 주는 것은 효과가 없다. 겁을 먹으면 뇌의 감정 중추인 편도체가 활성화되는데, 이때 큰 위협에 직면했을 때처럼 빠르고 격렬한 반응을 보이나, 공포 반응이 뇌의 판단과 실행 기능 영역을 거치지 않으므로 일시적으로 그친다.

저자는 일상생활에서 매일 실천할 수 있는 12주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뇌는 매우 유연한 기관으로, 경험과 습관을 통해 스스로를 조정하고 변형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재구성은 12주 만에 달성할 수 있다. 그러나 생활 습관을 바꾸는 데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예나 지금이나 알츠하이머병의 치료법을 찾기 위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확실한 수술이나 약은 없다. 저자는 더 나은 뇌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한다. 의사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과 해야 할 일들을 친절하게 차근차근 설명한다. 근거를 가지고 조목조목 설명하니 이해가 쉽다. 그러나 설명의 양이 많다. 어떤 페이지에서는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뇌를 가진 이상

누구도 알츠하이머병의 가능성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예방과 지연이 중요한 이유이다.

치매는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그리고 치매 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의사가 아니라 보호자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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