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 인문학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하라
한지우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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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관점에서 세상을 읽고 시대를 주도해야


하버드 대학 바라트 아난드 교수는 이제는 기술혁신의 시대가 끝나고 편집과 창의의 시대가 열렸다고 강조한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문학이 강조되는 이유다. 이 책은 인문학의 관점에서 세상을 읽고 시대를 주도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다룬 책이다. 그래서 다양한 이론, 학자, 책들이 등장한다. 


그중에서 「사피엔스의 미래」는 2015년 11월 캐나다에서 열린 멍크 디베이트에 관한 책인데 인상깊게 읽었던 책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하고 또 중요한 것은 미래사회를 보는 균형잡힌 시각이다. 세계적인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은 세상은 B.C(Before Corona)와 A.C(After Corona)로 나뉜다고 말했다. 


로봇 사피엔스와 호모 사피엔스


앞으로 인공지능과 로봇이 육체노동을 대신해 주게 될 것이다. 기계가 인간 노동의 99%,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적 노동 99% 이상을 대체할 수 있다. 그러나 노동이 줄고 여가 활동이 늘어나는 것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원하지 않을 때 강제로 쉬는 휴식은 진정한 휴식이 아니며, 존재의 이유와 삶의 가치를 잃게 된다. 


인간의 자아는 지금 새롭고 강력한 과학기술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고 「마인드 체인지」의 저자 수전 그린필드는 말한다. 인공지능과 기계에 대체되는 인간은 쉽게 공허해질 것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의미 있는 일을 할 때 얻을 수 있는 행복과 만족감을 상실하기 때문이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는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이 더 발달하면 대다수의 인간이 정치적, 경제적 가치를 상실한 '무용 계급(Useless Class)'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인공지능에 비견할만한 높은 기술능력을 가진 소수의 신인류와 그렇지 못한 무용계급, 호모 사피엔스로 계층이 나뉠 수 있다.


로봇공학 연구자 한스 모라벡은 앞으로 지구를 지배하게 될 주인은 인간의 정신적 유산을 물려받은 ‘로봇 사피엔스’이라고 말한다. 2040년경이 되면 사람처럼 보고 말하고 행동하는 기계가 출현할 것이고, 놀라운 속도로 인간의 능력을 추월해, 2050년 경에는 지구의 주인은 로봇으로 바뀔지도 모른다고 보았다.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


미래학자 롤프 옌센은  페스트가 15세기 중세 유럽의 사회 시스템과 리더십을 붕괴시켰지만 ‘르네상스’라는 인류 역사의 전성기를 열었던 것처럼, 21세기도 그런 징후들이 많이 보인다고 했다. 페스트가 15세기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듯이 코로나19 이후 제2의 문화운동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그는 미래사회의 성격을 크게 세 가지로 정의했다. 기술발전에 따른 위험성이 커지는 리스크 소사이어티(Risk Society), 지속 가능한 그린 소사이어티(Green Society),  꿈과 이야기를 파는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이다. 


정보화 사회 이후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기업과 개인이 주목받는 새로운 사회가 열릴 것이다. 인간성의 영적 측면이 다시 복원되며, 예술, 아름다움, 사랑, 상상력의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사회를 말하며, 탈물질주의 시대가 열리며 행복이 우선순위에 오른다.


#미래핵심키워드, #하이콘셉트 와 #하이터치


4차 산업혁명의 새 시대는 높은 기술적 수준을 가진 사람들 만큼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인간적인 매력과 재능을 가진 사람들도 주목을 받게 된다.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Daniel Pink)는 새로운 미래의 핵심 키워드를 하이콘셉트(High-concept)와 하이터치(High-concept)를 제시했다.


하이콘셉트(High-concept)는 '관계가 없어 보이는 것들을 결합해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는 상상력'에 관한 것이고,  하이터치(High-concept)는 '타인의 감정을 섬세하게 이해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감성'을 말한다.  다니엘 핑크는 이런 인재를 우뇌형 인간 혹은 예술가형 인재라고 칭한다.


세스 고딘은 이런 사람들을 '린치핀(Linchpin)'이라고 부른다. 마차나 수레의 바퀴가 회전할 때 부속들을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 핀을 말하며,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린치핀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예술가적 역량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대체불가를 만드는 힘, 인문학


바로 전에 읽었던 '팬데믹 이후의 세계 A.V.10'과 겹치는 부분도 있는 책이다. 지난 3년간 인공지능 분야는 지난 30년보다 더 많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 인공지능이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이미 열어버린 인류는 인공지능의 한계를 모른 채 계속 인공지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인문학 이펙트」의 저자 스콧 하틀리는 인공지능 시대에 중요한 것은 '올바르게 질문하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이 질문 능력은 인문학 공부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인문학은 기본적으로 인간만이 가지는 능력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다양한 학문을 접하고 토론을 통해 자기 생각을 점검하고, 다른 이의 생각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추구할 분야의 단서를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인문학을 학습하면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게 된다. 


인공지능에 대한 철학적 고민이 필요한 때이다. 인류에게는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인공지능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미래는 앞으로 밀고 나가는 자에게 보상한다. 

나에게는 후회할 시간도, 불평할 시간도 없다. 

나는 앞으로 밀고 나갈 것이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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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의 세계 A.C.10 - 코로나 쇼크와 인류의 미래과제
JTBC 팩추얼 <A.C.10> 제작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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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이후의세계A.C.10 #코로나쇼크와인류의미래과제 #미래예측 #미래사회 #뉴노멀시나리오 #JTBC팩추얼 #미래과제 #원톄쥔 #슬라보예지젝 #자크아탈리 #마르쿠스가브리엘 #사회과학 #중앙북스 #성장판서평단 #독서 #도서 #골든벨의마음독서


B.C.(Before Corona)는 가고 A.C.(After Corona)가 시작된다


이 명제는  코로나19의 등장이 다른 어떤 사태보다 인류에게 더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변형된 세상, 새로운 일상을 뜻하는 뉴노멀(New Normal)을 내다본 것이다. 뉴노멀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출현한 새로운 경제금융 질서를 의미하는 말이다.


이제 코로나와 공생하는 ‘뉴노멀’ 시대가 열렸다. 역사적 대변혁의 변곡점에서 글로벌 석학들은 하나같이 앞으로 세계가 코로나 이전(Before Corona)과 코로나 이후(After Corona)로 나뉠 것이라 전망했다. 그렇다면 팬데믹 이후, 인류에게는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결코 되돌릴 수 없는 '빅' 뉴노멀 시대가 온다.


코로나 앞에 무너진 인류


2020년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에 대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다. 2021년 5월 기준 사망자는 전 세계적으로 300만 명을 넘었다고 한다. 확진자는 1억 6000여만 명, 전 세계 78억 인구의 2%에 달한다.


코로나19가 다른 팬데믹에 비해 빠른 속도로 전파되어 인류에게 큰 피해를 준 것은 세계 각 국가가 과거와 달리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세계 각국의 자본주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었고, 사회·문화적으로도 상호작용이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미국의 사망자는 이미 제2차 세계대전 사망자를 넘어섰다. 세계적인 대중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은 유럽의 상황이 재앙 수준에 가깝다고 말했다. 정부 수칙을 신뢰하지 않거나 백신 접종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 것은 정보와 국민 사이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슬라보예 지젝은 사회생활은 비명문화된 수칙들로 인해 유지되는데 신자유주의로 인해 이런 룰들이 무너졌다고 보았다. 마르쿠스 가브리엘은 유럽은 자유주의적 민주주의가 결핍된 상태이기 때문에 제대로 코로나에 대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시아 국가, 강력한 방역수칙 실시


코로나19로 선진국들이 큰 경제적 타격을 입었고, 유럽의 사망자 수를 보고 선진국들의 허상이 드러났다고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았다. 그러나 나는 생각이 조금 다르다. 자유주의적 민주주의를 어떻게 규명하느냐에 따라 바라보는 시각은 달라질 수도 있다.


아시아권의 일부 국가는 강력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세우고, 전 국민이 지키도록 징벌제도까지 동원하여 통제를 했다. 유럽처럼 마스크 착용이나 예방 접종 선택이 자유롭지 않았다. 코로나19 방역수칙 감시체제와 신고포상제도도 시행했다. 지금도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은 주변의 눈치를 봐야 한다.


한국은 초기에 방역을 잘했다는 칭찬을 받았다. 한국은 진단과 치료 비용 모두를 국가에서 부담하고 있다. 국민들은 물론 외국인들도 무료로 검사를 한다.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지만, 이면을 들여다보면 문제가 많다. 


우선 정부가 대처를 잘 한 것이 아니라 국민이 대처를 잘 했다고 봐야 한다. 정부의 일관성 없는 정책과 방역수칙에 많은 국민이 불편을 감수해야 했고, 자영업자는 피눈물을 흘리며 생업을 접었다. 의료보험 제도 또한 부정수급과 징수금액 과다로 가입자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많은 국민이 항의를 해도 소용이 없다. 


백신, 국가 간 협력이 중요


백신 개발은 최소 3년에서 10년까지 걸리고, 판매 승인까지는 평균 10~15년이 걸린다. 그러나 코로나19 백신은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기 위해 전례 없는 속도로 개발되었다. 세계 인구 78억의 70% 55억의 인구가 접종을 받아야 집단면역이 되어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는다고 예측한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효력이 95%라고 하지만 얼마나 지속될지는 정확하지 않다. 만약 3차 접종까지 해야 한다면 160억 도스가 필요하다. 한 사람이 한 번 맞을 수 있는 백신 1회 접종분을 보통 '1도스'라고 부른다. 1도스 가격은 10달러에서 20달러 안팍이다. 


2021년까지 말까지 100억 도스가 생산되면, 인류의 집단 면역이 가능하다고 예상하지만,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앞을 내다보기 어렵다.팬데믹 극복을 위해서는 국가를 초월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필요하다. 백신은 패권 전쟁의 도구로 전락할 수도 있다. 


코로나19의 종식을 낙관하기 어려운 또 하나의 문제점으로 백신 미접종자를 꼽았다. 설문에 의하면 미국 인구의 1/4가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다양한 이유로 백신 접종을 꺼리는 사람들은 다른 나라에도 있다. 


백신 접종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인류의 적으로 치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백신 부작용으로 고생을 하고 있고, 접종 후 갑작스럽게 사망한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정부는 인과관계를 밝히기 어렵다는 이유로 좀처럼 백신 부작용으로 인정해 주지 않는다.


코로나 이후의 세상


슬라보예 지젝은 코로나 후의 세상이 반드시 더 나아질 것이라고 낙관하지 않았다. 오히려 역사가 후퇴하거나 어두운 시대를 맞이할 수도 있다고 보았다. 염려하는 부분이 나와 생각이 같은 부분이 있다. 중앙집권주의의 등장이다. 우리의 자유가 종말을 맞이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미 우리는 지금 감시체제를 경험하고 있다. 어디를 가나 앱으로 내가 다녀간 기록을 남겨야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면 생명권이 완전히 통제당할 수도 있다. 모든 나라가 팬데믹을 이유로 취득한 개인 정보를 일정 기간 내에 폐기처분할 것을 약속했지만 염려가 된다.


새로운 노동 계층,  #프레카리아트(Precariat)


코로나19는 비대면 일상과 더불어 로봇기술을 가속화 시켰다. 로봇이 우리의 일자리에 들어오면서 노동시장은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다. 노동의 구조, 시스템을 새로 써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 비대면 사회가 현실화되면서 자동화 시스템이 더 탄력을 받아 확대되고, 로봇이나 인공지능에 대한 담론도 한증 더 많아졌다. 


인공지능과 자동화 시스템이 점점 발전하면, 극소수의 상위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99.99%의 사람이 '프레카리아트'로 살아가야 한다. 가이 스탠딩이 처음 주장한 단어로, 프레카리아트(Precariat)는 불안정하다는 뜻의 '프레카리오(Precarlo)와 노동자를 뜻하는 '프롤레타리아(Proletariat)를 합성한 용어이다. 


인간의 노동이 대부분 AI로 대체될 미래사회에서 임시 계약직이나 프리랜서 형태의 단순노동에 종사하며, 저임금으로 근근이 살아가는 계층을 뜻한다. 노동의 변화와 플랫폼 노동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것이 많아 추후 다시 게시글로 작성할 예정이다. 


개인정보 보호와 투명하고 효율적인 정부


팬데믹 과정에서 급격히 진행된 디지털화는 우리 생활을 지켜준 것은 사실이지만, 디지털 격차는 더 벌어졌다. 앞으로 이 격차는 더 커질 것이며, 아직 진행 중인 팬데믹은 이를 더 심화시킬 것이라고 예상한다. 디지털을 잘 다루느냐 아니냐에 따라 생활의 편의성은 물론 경제적 양극화는 더 깊어질 수 있다. 


심각한 불평등과 빈부격차는 팬데믹 때문에 더 악화되었다. 부의 재분배와 복지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쉬운 문제가 아니다. 팬데믹 과정에서 빅브라더는 이미 현실이 된 느낌이다. 팬데믹이 오래된 원형감옥 용어를 다시 소환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국가가 국민을 감시하는 체재, 즉 독재자가 출현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기술에 대한 과신을 보완할 수 있는 복합적인 사유방식과 비판적 사고가 필요한 시대이다.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내용이어서 쉽게 읽은 책이다. 신종 용어도 많이 수록되어 있어 미래 예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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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지혜 수업 - 78가지 사례로 배우는 행복과 성공을 위한 연금술
무천강 지음, 정은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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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여행


하버드 심리학 박사 탈 벤 샤하르는 '긍정심리학' 수업에서 "뛰어난 것을 추구하되 완벽주의자가 되지 마라."라고 가르친다. 완벽함을 추구하면 반드시 실망하고 좌절하기 때문이다. 긍정심리학은 좋아하는 분야이다. 그래서 옮겨보았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성공에 몰두한 나머지 남에게 뒤처질까 봐 앞만 보고 달려가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이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지, 목표를 향해 잘 가고 있는지 생각할 틈이 없다. 그저 꼭대기까지 올라야 한다는 강박뿐인 인생을 살게 될 수도 있다. 


삶은 단거리 경주도 장거리 경주도 아니다. 우리가 삶은 여정이라고 말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남보다 더 빨리 앞서서 달린다고 행복한 삶, 성공한 삶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사람마다 성공의 기준도 다르고 가치기준도 다르기 때문이다. 때로는 여행자처럼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둘러볼 필요도 있다. 


웃자 웃어


하버드대학 공중보건학 연구원인 로라 쿠브잔스키는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감정은 모두 소중한 자산이다."라고 말한다. 행복은 천부적인 권리이다. 이 권리를 잃아버렸다면 거울을 꺼내라. 그리고 거울에 비친 자신에게 "웃자 웃어."라고 말하라. 그렇게 항상 미소로 인내하면 삶의 어둠은 걷힌다.


스스로 격려하는 삶


하버드 출신 작가이자 철학자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는 "자신감 있게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라. 스스로 얼마나 격려하느냐에 따라 삶의 법칙도 간단해진다."라고 말했다. 이 명언은 하버드의 문화가 되었고, 하버드생의 필수 자질이 되었다.


살다 보면 자신의 능력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다. 어떤 일에 실패했을 경우인데, 능력이 부족해서 모든 것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자신을 질책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타인과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히는 행동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스스로를 비난하는 일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이런 때는 자신을 적극적으로 마주하고 끝없는 용기를 주어야 한다. 혼자 할 수 없다면 주변의 도움을 받아도 된다. 성공은 언제나 자신 있게 자기만의 길을 갈 때 열린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절대 할 수 없다고 말하면 안 된다. 


마음이 바뀌면 미래도 바꿀 수 있다


미국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는 하버드대학을 다니며 "가장 좋은 길은 언제나 목표를 향해 가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인생 항로를 제대로 설정하려면 분명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야 한다. 목표가 모호할수록 자신의 의지도 약해진다.


지금 상황이 좋지 않다고 불평을 해도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긍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최선이다. 마음이 바뀌면 운명도 바꿀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좋다. 크게 기뻐하고 크게 웃으면서 일과 생활 그리고 세상을 마주하면 스스로 운명을 헤쳐나갈 기운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오랜 기간 광범위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셀 수 없이 많은 실제 사례를 모으고 정리했다. 우리가 익히 아는 유명 인사뿐만 아니라 인생 지혜를 깨닫게 하는 평범한 이들의 에피소드도 들어 있다. 성공한 이들이 겪은 삶의 에피소드에서 찾아낸 인생 지혜는 삶에 지쳐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소제목만 읽어봐도 이 책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려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만약 한 권의 책도 읽을 시간이 없다면 소제목 중에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적어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아도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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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의 아름다움 - 원자폭탄에서 비트코인까지 세상을 바꾼 절대 공식
양자학파 지음, 김지혜 옮김, 강미경 감수 / 미디어숲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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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학자들


수학 공식이나 수학 문제풀이는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류 문명의 출발점이 수학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그래서 읽은 책으로 인류가 문명의 발전을 이뤄낸 것은 수학 덕분이다. 모두가 수학을 잘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위대한 수학자가 있었다. 


이 책은 인류에게 가장 보편적이고, 가장 진지하며, 가장 실용적인 공식 23개를 통해 천재들이 인류의 찬란한 역사를 어떻게 탐구했는지 이야기한다. 수와 식으로 꾸며진 공식이 어떤 배경 속에서 탄생했는지, 누가 왜 공식을 만들어냈는지, 그것이 담고 있는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 수 있다.


기원전 500여 년 전, 피타고라스 정리는 인류가 발견한 최초의 정리자 부정방정식이다. 공식의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보여줌과 동시에 수학을 계산과 측정에 따르는 양적인 것으로부터 논증과 추리의 과학으로 바꾸었다. 수학의 세계에서 무리(無理)는 알 수 없는 것으로, 무한한 가능성의 미래를 가리킨다. 


수학의 기원에서부터 인류를 괴롭혀 온 난제인 페르마 정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식으로 꼽히는 오일러 공식, 만유인력, 슈뢰딩거 방정식 등의 수학과 물리를 아우르는 공식들과 이 공식을 바탕으로 5G, 인공지능, 비트코인 등 현대의 문명을 한 차원 넓혀 가는 응용학의 내용으로 나뉘어 있다. 


#페르마정리 가 낳은 황금알은 타원곡선 #암호체계(ECC)


현실 세상의 1+1=2 라는 씨앗은 수학의 종자를 낳았다. 인터넷 세상의 1+1+10는 인류의 미래를 손아귀에 넣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페르마 정리가 낳은 가장 성공한 황금알은 타원곡선 암호체계(ECC)로, 비트코인에 적용해 수학적으로 견고한 '디지털 골드'로 만들어 암호보안 역사의 새 장을 열었다. 


비트코인의 탄생 취지에서 보면, 이중 지급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것을 화폐 발전의 본질로 되돌리려는 점대점의 전자 현금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ECC는 비대칭 암호화 기술로 타원곡선의 특수한 성질을 이용해 키를 발생시키는 것이다. 


운영체계는 매우 교묘해 암호화 문제를 제한된 영역에 있는 아벨군에서 타원곡선으로 변환시킨다. 즉 아벨군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개인키, 공개키 그리고 이들을 서로 결합하는 방식으로 암호화 또는 암호를 푸는 것이다. 


비트코인의 실현을 바탕으로 볼 때, 기존의 수학 이론 위에 세워지는 것으로, 인간의 하위 운영체제이며, 인류를 위한 서비스이다. 수학의 세계에서 기원한 비트코인의 여정은 무한한 가능성을 열었다.


과학과 기술 영역의 혁신을 촉진한 #미적분


미적분의 탄생은 인류 역사에 엄청난 혁명을 몰고 왔다. 17세기 이후, 미적분으로 휘어진 면적, 접은 면적의 개념 등이 확립되었고, 이때 무선 전기가 생겨났다. 19세기 초, 미적분을 이용해 푸리에 급수, 푸리에 변환 등의 개념이 만들어져 현대 전자기술과 통신기술을 갖게 되었다.  


뒤이어 라플라스 변환이 발명되었고, 이때부터 공정제어 개념이 생겼다. 수학, 공학은 물론 화학, 물리, 생명과학, 금융, 현대 정보기술 분야에서도 도용되는 미적분은 현대과학의 기초이며 과학기술의 발전을 촉진하는 도구로 자리 잡았다. 미적분으로 도출된 각종 새로운 공식과 정리는 훗날 과학과 기술 영역의 혁신을 촉진시켰다. 미적분이 없었다면 영국의 산업혁명은 최소 200년 이상 지연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카지노는 켈리 공식


#도박장 주인의 눈에는 세상에 단 두 부류만 보인다. 하나는 현재 가난한 사람과 또 다른 하나는 미래의 가난한 사람이다. 이 중에서 도박장 주인이 기피하는 사람은 현재 가난한 사람도 미래의 부자도 아닌, 수학 게임의 고수이다. 


#도박꾼 은 운을 믿고, 도박장은 수학을 믿는다고 한다. 현대의 카지노 프로그램은 치밀하게 확률 통계학적 수학 지식으로 집약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도박꾼이든 오랜 시간 도박을 하면, 결국에는 반드시 밑천을 날리게 된다. 그러나 일확천금에 눈이 먼 도박꾼은 영원히 깨닫지 못한다. 


타락한 도박꾼을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배팅 횟수가 늘면 늘수록 카지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신세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도박꾼이 기대는 것은 '신의 보살핌'이고, 카지노 뒤에 있는 거장은 가우스, 켈리, 베르누이 같은 수학의 신이다, 


도박장에 가기 전에 기억해야 할 사항


1. 도박장의 주인보다 더 이성적인 사람은 없다.

2. 도박장의 주인이 의지하는 전문가보다 수학에 정통한 사람은 없다.

3. 도박장의 주인보다 더 많은 돈을 가진 사람은 없다.


도박판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단 하나

1. 도박을 하지 않는 것이다.


공식은 문명으로 가는 계단


1854년 이전에는  유럽이 수학의 중심에 있었고, 이후 1935년까지는 독일에서 수학이 꽃을 피웠는데, 1935년 이후 히틀러 덕분에 많은 과학자가 미극으로 이주하면서 세계 수학의 중심지는 미국으로 바뀌었다. 이를 통해 문명은 수학을 낳고 수학은 문명을 움직이는 상생관계임을 알 수 있다.


수학이라기보다는 인문학에 더 가까운 책이다. 수학, 물리학적 원리와 그 풀이가 많기 때문에 수학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거리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기 어렵다. 머리가 아플 정도는 아닌데 공식과 풀이 부분은 대충 넘어가면서 스토리를 중점으로 읽었다. 수학 전공자나 수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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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당신 것 - 부와 성공을 이끄는 마음의 힘 사용법
데이비드 호킨스 지음, 박찬준 옮김 / 판미동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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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성공의 원천은 우리의 태도(being) 이 책은 정신과 의사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가 전하는 성공 노하우로, 2012년 호킨스 박사 영면 후 유품 정리 시 발견된 미출간 원고이다. 1991년에 쓴 것으로, 시기적으로는 『의식 혁명』 이전에 쓰인 그의 첫 저작이다. 호킨스 박사는 진정한 성공의 원천은 우리가 하는 활동(doing)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존재하는 우리의 태도(being)에 있음을 밝힌다. 즉 성공은 분투하는 노력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부력(浮力)의 힘으로 이루어지므로, 무엇인가를 하려고 애쓰기보다는 스스로 친절하고 우호적인 태도로 존재하겠다는 내면의 원칙을 세우면 부와 명성이 저절로 따라온다는 것이다. 호킨스 박사가 제시하는 성공을 향한 9단계 [1단계] 내면의 원칙부터 검토하라, 그 전에는 외부의 일에 손도 대지 말라 [2단계] 확인하라, 하려는 일이 스스로 즐기는 일인가 [3단계] 알아내라, 하려는 일이 누군가에게 실제로 필요한 일인가 [4단계] 오감을 모두 만족시켜라, 자신이 잘 모르는 방면도 다 해결하라 [5단계] 자문하라, 나의 성공은 얼마나 끌어당김 덕분이고 얼마나 판촉 덕분인가 [6단계] 명심하라, 우리를 여러 면에서 믿음직하게 여기는 고객들이 있어야 한다 [7단계] 기억하라, 우리의 유일한 고객인 ‘인간의 본성’을 기쁘게 하라 [8단계] 타인의 훌륭한 자질에 도움되라, 약점에 영합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9단계] 결코 잊지 말라, 타인과 성공을 나누는 것이 성공하는 길이다 ​ 효과가 입증된 성공 원칙 호킨스 박사가 이 책에서 설명한 원칙은 수십 년에 걸친 삶의 경험과 수많은 사업상의 모험에서 사온 것으로, 효과가 입증된 것이다. 이 책을 편집한 다너 라빈슨 박사의 말에 의하면, 호킨스 박사는 겸손하고, 말 붙이기 쉽고, 친절하고, 관대하고, 인정이 많고, 다정하고, 기쁨이 넘치고, 유머러스하고, 모든 형태의 생명에 힘이 되어 주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고, 일련의 명확한 가치관들을 삶의 모든 활동에 똑같이 적용할 때, 사람은 최상의 능력을 발휘한다. 이 책은 호킨스 사상의 정수를 고스란히 담고 있으면서도 쉬운 언어로 풀어내어, 비즈니스 분야와 성공하는 사람들의 내면세계가 작동하는 방식을 명확하게 보여 준다. 성공은 '밖'이 아니라 '안'에 있다 파워는 우리에게 대단히 중요한 단어이자 핵심 비결이다. 소유하기, 활동하기, 존재하기의 실체 차이는 파워에 있기 때문이다. 파워가 있는 사람은 우리로 하여금 마음속에 이미 있던 것을 다른 맥락에서 새삼 이식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데, '아하'가 일어나는 맥락이다. 이 책에는 파워가 들어 있어서 읽는 사람을 일깨워줄 수 있다. 이 책을 제대로 읽고자 하면 의식이 깨어나고, 의식이 깨어나면 생기가 생기는데, 생기, 생명 에너지 자체가 확실하게 성공하는 비결이다. 그래서 성공의 비결은 우리 내면에 있다고 호킨스 박사는 말한다. 친절하고 우호적인 사람 그리고 개방적인 사람이 되면 성공하려고 분투할 때보다 더 세상의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한다. 개방적인 것은 친절하고 우호적인 것에 포함된다. 이 책의 목적은 스스로 원하기만 하면 큰돈을 벌어 성공하고 유명해질 수 있다는 신념과 확신을 얻는 데 있다고 밝힌다. 상대방은 영감과 자극의 원천을 제공하는 사람 성공이 어려워지는 것은 '양자 모두'를 선택하지 않고 '양자택일'울 하기 때문이다. 경쟁과 성공을 좇는 세상에서 '양자 모두'를 선택한다는 것은 더 이상 적이나 경쟁자를 만들지 않고, 다른 이들을 적이나 경쟁자로 여기지도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에게 적이나, 상대, 경쟁자로 보이는 사람들은 사실 우리가 스타가 되도록 영감과 자극을 주는 이들이다. 경쟁자는 가능한 일을 보여주는 본보기이자 에너지원이므로, 영감과 자극의 원천으로 여기면 좋다. 많은 책들이 '자기 확신이나 이기려는 마음가짐'이 '성공의 열쇠'라고 한다. 그러나 그런 것은 모두 결과이다. '성공의 열쇠'가 있는 사람은 자신감이 있고, 미소를 띠고, 인심이 후하고, 외향적이고, 유능하고 소통을 잘 할 것이다. 성공은 오직 가슴으로 느낀다 어떤 상업 거래가 성사할 때는 제공하는 서비스가 인간의 본성의 어떤 면에 호소했기 때문이다. 즉 보편적인 인간의 본성을 건드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이해해야 할 것은 '인간의 본성'으로, '인간의 본성'을 명확히 이해하면 무엇을 하든 성공을 할 수 있다. . 고급 음식, 멋진 환경, 비싼 차, 모피 옷, 높은 인지도 같은 즐거움이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즐거움과 행복과 동일하지 않다. 머리로는 즐거움에서 얻는 일시적 만족만 느낄 수 있다. 성공은 논리적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다. 오직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인과관계 이해 성공은 삶의 본성을 이해하는 데 비롯하며, 삶의 본성을 이해하기만 하면 성공은 필연적이다. 세상에서 실패가 벌어지는 까닭이나 너무나 많은 이들이 삶이 고통스럽고 불행한 까닭은 주로 세상 사람들이 인과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데 있다. 세상 사람들은 주로 선형적이고 좌뇌적인 방식으로 인과관계를 이해한다.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려면 문제의 심장부, 즉 가슴을 바꿔야 한다. 그곳에 파워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가슴 안의 A, B, C를 바꾸면 자연히 A->B->C 바뀐다. 따라서 인과관계의 원리를 이해하면 파워의 원천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삶의 본성을 이해하면 성공은 따라온다 아마존 서평에 "성공을 다룬 어떤 책보다도 깊은 영감을 얻는다."가 있다. 차근차근 친절하게 성공에 대해 말한다.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책의 중간중간에 문장을 기울여 놓았다. 처음에는 오류인 줄 알았는데, 뒷장에도 반복되는 것을 보고 그게 아님을 알아차렸다.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어떤 태도로 존재하겠다고 결정하기만 하면 우리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중요성과 의미를 띠게 된다. 인간이 지닌 긍정적 자질은 전염성이 있고, 인간의 타고난 성향은 소리굽쇠와 같아서 우리가 어떤 음에 맞춰 진동하든 그 진동을 포착하여 공명한다. 성공은 소유물도 아니고, 어떤 활동도 아니다. 성공은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에 따른 자동적 결과이다. 따라서 어떤 태도로 살고, 어떤 태도로 자기 자신을 대하고, 어떤 자각을 얻는지에 따라 우리의 삶은 달라진다. 살면서 "그래서 뭐?" 대신에 "그렇고말고!"라고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면 좋을 것 같다. '우주를 이해하면 우연한 일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의견에 동의한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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