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서전의 연인
정수영 지음 / 베아트리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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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까지는 재밌게 봤는데 결말이 좀 당황스럽네요. 부모의 학대와 방임으로 아프고 힘들게 자란 서희가 어린 딸을 시어머니한테 맡기고 한규와 해외 의료 봉사를 가는 결말. 전 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천벌 받아야 할 서희 부모의 최후는 좀 황당했어요. 그런 어어없는 최후로 오로지 한규에게만 화살이 돌아가는것도 안타까웠어요. 서희의 부모들이 어떠한 악독한 사람들이었는지 알려지고 두고두고 벌 받으며 고통 받으며 사는 결말을 기대하며 봤는데 좀 어이 없었어요. 독선적인 한규 할아버지의 조치로 서희가 병원에서 쫓겨나게 되고 한규와도 헤어지게 됐는데 한규 할아버지의 후회하고 반성하는 뒷얘기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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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그 밤의 사정 (증보판)
김애정 지음 / 블라썸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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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무척 사랑스러워요. 성격도 너무 좋고. 뒷이야기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살짝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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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싱가푸라 - 싱가폴국립예술위원회 공모전 수상작 걸음동무 그림책 21
탄 손 멩 글, 앤 지 그림, 임은경 옮김 / 걸음동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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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는 길고양이들이 참 많이 있어요. 떠돌이 개들두요...

밖에 나가기만 하면 언제나 고양이, 개들을 만나니 아이들이 고양이,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엄마가 동물을 무서워 해서 키우는건 안된다 하면 두 아이가 툴툴 대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직접 키울수 없어 아쉬워서인지 동물들이 등장하는 책을 참 좋아하는데

길고양이들이 주인공인 '고양이 싱가푸라' 책을 보고는 얼마나 좋아하는지요^^

'고양이 싱가푸라'는 길고양이들의 의리와 우정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림도 귀엽고 친구들과의 우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예쁜 책이예요.


아이들이 8살, 6살인데 올해 초등 입학한 큰아이가 이 책을 더 관심있게 봐요.
초등 입학하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친구 관계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것 같아요.  친구와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지낼때 도움이 되는것도 같구요.
'고양이 싱가푸라' 이야기는 푸라가 특별한 고양이 싱가푸라 고양이인 것을 알고 모든 고양이들이 푸라에게 관심을 갖게 되면서 푸라의 오래된 세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는데... 푸라가 위험에 빠지게 되면서 세 친구들은 푸라가 특별해졌을 때 자신들을 생각하지 않은 푸라에게 화가 나고 서운한 마음이 들었지만 어려움에 빠진 푸라를 두고 볼 수 없어 세 고양이들은 푸라를 구해낼 계획을 세워요...
길고양이들의 의리와 우정에 대한 예쁜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은 친구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 아이들이 이야기를 보면서 친구들의 소중함, 우정에 대해 생각해 볼 수있는 내용이라 참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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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 걸음동무 그림책 20
잉그리드 슈베르터.디터 슈베르트 글.그림, 이태영 옮김 / 걸음동무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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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8살, 6살인데 두 아이가 학교, 유치원을 마치고 집에 오면 재잘재잘 이야기를 쏟아내요. 말하기 좋아하는 엄마를 닮아서인지 두 딸아이도 엄청난 수다쟁이예요^^

하루종일 쉴새없이 말을 하는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을 책 한권을 만났는데 바로 '오필리아'예요.

예쁜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전달할때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를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이야기인데 동물들이 친구들에게 조금씩 과장해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장면에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어요.

 

 

동물들이 친구들에게 아픈 친구의 상태를 점점 과장해서 전하면서 사실과는 다른 말이 전달되어서 친구들 모두가 슬픔에 잠기기도 하지만 마지막에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난 친구를 보고 슬픔이 사라져요.

이 책은 말을 전달할때 들은 그대로 전달하지 않고 과장해서 말을 전하다 보면 나중에는 사실과는 다른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알려주는데 아이들은 이야기를 보면서 자연스레 말을 전달할때 과장하면 안된다는 것을 배우게 되어요.

우리 아이들도 엄마한테 이야기 할때 가끔씩은 조금 과장해서 말을 하기도 하고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두 아이가 동시에 말을 할때도 많아 왜 입은 하나고 귀가 두 개인지를 알려준 적이 있는데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이야기를 들을때는 주의를 기울여 잘 듣고 말을 전달할때는 과장하지 않고 들은 그대로 전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을거예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동물 친구들이 아픈 줄 알았던 친구의 건강한 모습에 안심을 하고 큰 동물 작은 동물이 짝지어서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의 그림이 나오는데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이 미소를 짓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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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다니면 위험해! 또조심과 함께하는 안전이야기 7
토이앤스토어 기획, 문상수 엮음, 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 국민서관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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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조심과 함께하는 안전 이야기 7권
 '뛰어다니면 위험해!' 생활안전편을 보았어요.
아이들이 8살, 6살인데 두 딸아이가 어찌나 뛰어다니는지
엄마는 맨날 잔소리 하기 바뻐요.
특히 골목에서 뛰어가다 옆 골목에서 차가 나오면 엄마는 간이 철렁하게 되는데
뛰어다니면 위험하다 말을 해도 엄마한테 혼날때만 조심하다
또 뛰어다니고 장난치는 아이들...
'뛰어다니면 위험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공공장소에서 장난치고
뛰어다니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도 줄 수 있고, 큰 사고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안전 규칙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해주어 좋았어요.

 

 

 

장난이는 엄마와 동생 장이와 백화점에 갔는데

백화점 안에서 얌전히 엄마를 따라다니겠다 약속을 하고는...

회전문에서 장난치고, 에스컬레이터에서는 뒤를 보고 타다가 넘어지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장난치다 엘리베이터를 놓칠 뻔하고,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손잡이에 올라타고...

엄청난 개구쟁이인 장난이...

 

울 아이들도 장난이와 같은 장난을 친 경험이 있기에

공공장소에서의 장난이 얼마나 위험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지

심각한 표정으로 장난이의 행동을 보더니 이제는 안 그러겠다네요^^

 

 

큰아이가 올해 학교에 입학하고 길을 걸을 때 오른쪽으로 걸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는데

잘 실천하지는 않는것 같았어요. 

그런데 장난이가 계단을 뛰어내려가다 친구 나라와 부딪혀 넘어지는 모습을 보고

우측보행을 하지 않았을때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를 보면서

사람들이 왜 우측보행을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큰아이 방학숙제로 독후감상문 쓰기가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써 보라 했더니...

이제부터 밖에서 뛰어다니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노력할거라고 하네요^^

역시...엄마의 잔소리보다 책의 효과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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