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형태
안드레아 카밀레리 지음, 음경훈 옮김 / 새물결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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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완독


첫문장,
새벽빛이 아직 스플렌도르 사의 안뜰까지 스며들지 않는 이른 시각이었다.




뭐 아주 재밌진 않지만
아주 나쁘지도 않은,

스페인 드라마를 본 적 있는데.
가관이었다.
다들 왜 그렇게들 심각한지도, 왜들 그렇게 저 중요한 일을 그냥 넘기는 지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게 이 책에서도 벌어진다.

물의 형태. 란게
대단한 의미있는 제목은 아니고
어디 담느냐에 따라 변하는 물의 형태를 말한다.
그런걸로치면 너무 뻔한 제목 같은데.

엄청 인기있는 작가란다.
이탈리아 국민 작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그래요.


인물도가 굉장히 중요하니까
꼭 기억해야한다.
사람들이 쓸데없이 들쑥날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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