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형 법정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존 딕슨 카 지음, 유소영 옮김 / 엘릭시르 / 2013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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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있는 책 중 안보는 책을 팔겠다고 알라딘에 보냈더니
상태가 안좋다며 내게 전부 다시 되돌려보냈다.

알라딘 중고에서 책을 샀더니
그때의 내 책보다 더 심한 상태의 책이 내게 왔다...
알라딘...무엇?...

이 책은 200년전 김전일 추리 소설같다.
김전일보다 코난이 낫다고 여기는 내게
200년전 김전일은 지금의 김전일보다 재미없었다.

첫문장,
˝묘지 옆에 한 남자가 살았는데... ˝
미완으로 끝난 이야기를 전함에 있어, 독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려면 이 정도의 서두가 적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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