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집밥 다이어트 레시피 - 식비도 아끼고 살도 빠지는
강지현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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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간단 집밥 다이어트 레시피 ]



식비도 아끼고 살도 빠지는

초간단 집밥 다이어트 레시피

초간단 집밥 다이어트 레시피



포케라는 이름을 붙인 샐러드가 만 천 원 일때는 자주

포장해와서 한 끼 먹기도 했었지만 물가가 끝을 모르고

올라가는 요즈음.....

한 끼 먹기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올라 포케 샐러드가

만 삼천 원대를 뛰어넘었습니다

아니 고기도 아니고 샐러드인데 13.500 원이나 주고 먹기엔

심히 부담스러운 요즘입니다

운동도 겸해서 잘 하고 있고 시서스도 복용하고 있는데

결국은 음식에서 폭발하는 식욕을 참지 못하고

기름지고 인스턴트인 음식으로 대충 끼니를 때우게 됩니다

다이어트하기 너무 어려워서 이것저것 다해봐도

역시 음식이 제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았습니다

인스턴트로 배달음식을 찾게 되는 원인은

차려먹기 귀찮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밥에 반찬 국 등등 차리려면 너무 번거롭기 때문인데)

초간단 집밥 다이어트 레시피 이 한 권이면 간편하게

한 끼니를 해결하면서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하는

멋진 레시피들이 가득한 도서입니다



집밥 좋은 건 다 알지만 얼마큼 어떻게 해서 먹느냐에 따라

살을 뺼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

정확한 양을 제시하고 있고

각각의 재료와 어울리는 요리법을 통해서

맛을 끌어올려서 맛있게 먹으면서 식단 조절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면들도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서 사진으로 담으셨습니다

도서가 아주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이라 보기에도

편하고 따라서 만들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닭 가슴살 주먹밥도 간단히 만들어서 점심으로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시판 냉동 주먹밥보다 훨씬 건강하고

집에 닭 가슴살 하나쯤은 다들 가지고 있어서

편하게 뚝딱 만들 수 있는 메뉴입니다

(소분해놓은 현미밥으로 만들면 됩니다)

요새 K -깁밥이라고 냉동 김밥이 외국에서 큰

인기라고 하던데 김밥 준비 한번 하려면 재료 손질이

준비할게 많아서 한 번 준비하려면 쉽지 않은데

대패삼겹살로 간단하게 만 김밥 깔끔하고 맛있게 먹으면서

한 끼 해결할 수 있겠어요


매번 같은 재료 같은 메뉴로 해서 먹는 것도 지겹고

쇼츠 영상 보고 아 나도 저렇게 해서 먹어야지 하다가도

지나고 나면 찾아서 만들어 먹기 귀찮아져서 또

그냥 먹던 거 먹으면서 지겨워지는데......

다양한 메뉴를 만들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은듯합니다

게맛살 오이 샐러드 자주 해서 먹는데

오이 게맛살 비빔국수라는 메뉴가 소개되어 있는데

으깬 두부가 들어가서 더 고소하게 만들어서 비벼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고물가 시대에 걸맞은 집밥 다이어트

다양한 메뉴로 질리지 않게 초간단 저탄소 메뉴를

만들어서 즐기면서 해보려고 합니다

유튜브나 블로그도 잘 되어 있지만 도서를 펴서

계획을 짜고 만드는 것이 더 편리한 편이라 잘 정리되어

있는 초간단 집밥 다이어트 레시피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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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존재하는 개 - 개 도살, 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
파카인 지음 / 페리버튼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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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존재하는 개






반려견을 키우는 집들도 많이 늘어나고 예전에 비해서 먹거리도 풍부한데

꼭 굳이 개고기를 먹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 너무 불편한 사실이라서

외면해 왔습니다

K-POP K 한국 이렇게 이미지 좋아진 한국이지만 아직까지 미개한 문화라고

생각하는 개고기를 먹는 문화라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집에서 키우는

식구같이 함께 하는 동물인 개들을 굳이 잡아서 그렇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회의가

들어서입니다 자기들의 합리화를 위해 식용견이라는 둥.... 호칭을 붙이는데

식용을 위해 태어난 개들이 과연 있을까요

집에서 키우던 닭도 도저히 잡아서 식탁에 올린다는 건 상상조차

못할 일인데 개를 아직도 그렇게 한다고 듣기만 했지 화면으로 본다는 건

진짜 끔찍한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내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면 모란시장에서 있었던 시위나

뉴스에서 새끼만 뽑아내고 배를 산 채로 갈라서 버렸다는 그런

이야기를 해주시는 동네 분이 계십니다 유튜브로 꼭 보라고

저는 마음이 너무 여려서 그런 화면을 보면 너무 속상하고 무서워

직접 보지는 못하는데..... 만약 보게 되면 계속 울게 될 것 같아서입니다

이 도서를 접하는 모든 사람들이 같이 느낄 그 마음

개들이 얼마나 두렵고 힘든 상황에 처해있을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나마 그림책이고 화면을 아우트라인이 진하고 점묘법으로

처리해서 실제 사진과는 조금은 거리가 있게 묘사했지만

개들의 눈빛에서 얼마나 슬픔과 공포가 풍겨져 나오는지 모릅니다

솔직히 집에서 키우면서 방치하고 키우고 유기하는 사람들도

너무 싫지만 이렇게 존재했었던 지금은 없는 개고기로

팔려간 아이들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되는 도서입니다

2023년 기준 전국의 개 농장은 약 6천여 개로 추정되고

한국에서 식용을 목적으로 도살당하는 개는

매년 100만 마리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도서의 맨 앞장에)

개시장에서의 절망적인 아이들이 움직일 수도 없고 반항할 수도

없는 꼼짝달싹 못할 작은 공간에서 생존해 있는 것이

오로지 목적이 그것뿐이라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

구조되어서 행복한 삶을 과연 살 수 있을지 트라우마는

평생 개들을 괴롭힐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바닥의 카펫트와 고무장갑 고무장화만 빨간색으로

칠해져있는데 섬뜩하다고 느껴집니다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상상이 가는 것 때문이겠죠?

마지막 도서 속 사진에서 개의 슬픈 눈빛과 장안에서 도와달라는 듯

손을 내밀고 있는 반려견 친구의 손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 환경에 있는 반려견들의 표정만 봐도 얼마나 불행

한지 알 수 있습니다

풀려나서 일반 가정집에서 몇 년간 지내고 행복하게 지내게

되면 얼굴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어 감정이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글 없이 그림으로만 이렇게 강력한 내용을 전달하는 아직도 존재하는 개

이 도서를 펼쳐보면 현실에 있는 (도살장이 없다고 생각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이런 장소와 사람들을 꼭 다 처벌하고 잡아서

완전히 우리나라에서는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도 그 현장에서 싸워주고 개들을 구조해 주고 계시는

분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직도존재하는개#컬처블룸#컬처블룸서평단#파카인#페리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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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걸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 땅과의 접촉으로 만병을 치유하는 건강 프로젝트
김영진 지음 / 성안당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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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맨발로 걸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만병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배출하는

가장 탁월한 방법 어싱(Earthing)


성안당



맨발로 걷기 열풍이 일어나고 사람들이 맨발로 걷는 모습도

이젠 흔히 보이지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로

맨발로 걷기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 것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냥 들은 풍문으로 맨발로 걸으면 좋다더라

파상풍 주사를 맞고 시작하라고 하더라 이 정도

알고 시작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성안당 도서에서 출간된

"맨발로 걸으면 기적이 일어난다"라는

맨발로 걷기 위해서 알아두면 좋은

기본 정보부터 맨발의 기적을 효과 본 사람들을 구체적인

예로 들어서 어느 프로그램에 몇 회분에 출연했는지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편하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과학적 근거나 맨발 유치원 맨발 학교 등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어싱이라는 생소한 용어에 대한 설명

땅과 접촉하는 방법

맨발걷기의 다양한 반응

등등을 알아보고

부록에 맨발걷기와 어싱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 형식으로

편안하게 풀어가고

맨발로 걷기 좋은 장소까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증후군들이 많이 발생하는데 시차 증후군 컴퓨터 증후군 그리고 저에게 제일 와닿는

갱년기 증후군에 맨발로 걷기가 좋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코로나로 5년간 조카가 아기 때 미국 들어갔는데

그 후로 못 보다 이번에 만나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한국 와서

한 달 있다가 지난주에 갔습니다 시차로 힘들어하고 새벽 5시에 잠에 들고

하던데 시차 증후군에 맨발로 걷기가 좋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시차에도 맨발로 걷는 것이 좋다는 걸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미리 알면 미국 도착하자마자 적용했을 것 같습니다

저의 갱년기 증후군은 4-5년 전부터 시작되었는데 증상이야 뭐

너무 다양하고 힘들지만 제일 힘든 상황은 불면증과 우울한 감정이

제일 큰 것 같은데, 맨발걷기로 제일 먼저 개선된 것이 불면증이었다고

하니 (자연요법 전문의 ) 믿고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꼭 맨발로 걷지 않아도 바닥이 고무로 되지 않고 어싱용

신발도 있다고 해서 그런 제품을 신고 걸을 수도 있고,

양말을 신고 걸어도, 젖은 땅에 발을 딛거나 반려견이 땅에 걸을 때 쓰다듬어도,

바닷가 모래사장에 발을 묻고 있기만 해도, 땅에서 얻을 수 있는 기운을 얻어서

맨발걷기처럼 건강에 좋다는 사실에 뭐라도 시작해 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건강에 제일 적신호며 큰 질병으로 연결되는 혈액순환 부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뭉친 적혈구는 모세혈관을 통과하지 못하고 (위 사진에서)

막혀서 옴짝달싹을 못하고 들어갈 수 없어 막힙니다

이렇게 되면 심혈관 계통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어깨가 결리거나

혈압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맨발걷기로 땅에서 흡수한 마이너스 전자로 인해 쉽게 통과할 수 있다니

맨발걷기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정맥이 있는데 부정맥도 예전처럼 흙을 밟고

생활할 수 있는 생활환경이 안되다 보니 생기게 된 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아이의 아토피도 마찬가지고요

부정맥도 영향을 미쳤다고 책에서 읽었습니다

관심 있는 부분이 더 눈에 잘 들어오기 마련인 것 같아요





조금 귀찮고 발에 뭐 묻는 걸 제일 못 견뎌하는 성격이라

비 오는 날도 싫어하는데 (빗물에 발에 젖는 걸 싫어합니다)

오늘 아침 성당 근처에 뒷산에 반려견과 같이 가서 걸어보았습니다

오래 걷는 건 첫날이라 어렵고 깔려있는 것이 비온 뒤 습기를

다 저장해서 질척거렸지만 맨발걷기로 저녁에 숙면할 것 을

기대하고 천천히 걸어서 반려견과 아침 산책을 마쳤답니다



겨울만 되면 자동차에서 내릴 때나 공동현관 엘리베이터에

손을 대기만 해도 지지 직하면서 정전기로 너무 괴로워하는 편인데요

그리고 핸드폰 와이파이 증폭기나 안테나 송출탑 근처에 사는

사람들의 피해를 익히 네이버 카페나 방송을 통해 들어왔는데,

정전기도 맨발걷기나 어싱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에 반가웠습니다

아무리 로션을 손에 바르고 건조하지 않게 해도 정전기는 사라지지

않고 겨우내 괴롭히는데 이제 올해 겨울엔 좀 수월하게

지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때 폐렴에 걸려 거점치료병원에 20일 넘게

집중치료받고 집에 와서도 한동안 숨을 쉬기 어려워서 고생을 했었는데

코로나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도 맨발걷기로 호흡곤란이

회복되고 치유되는 결과를 그리고 코로나 이전부터 맨발걷기를

헤온 사람들은 가볍게 앓고 지나갔다고 합니다

땅과의 접촉만으로 (건물의 접지 시스템으로)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맨발로 걸어 더 빠르게 회복하는 방법을

택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 델타 감염 이후 폐렴이 너무 심해

퇴원 후 매일 걸으면서 한 달이나 넘게 걸려서 회복했었는데....)

맨발 걷기의 유의 사항과 실내어싱의 주의사항 부분도

많이 유익했습니다 파상풍 주사뿐만 아니라

발 건강도 체크하고 또 신경 써서 준비할 사항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맨 뒤 7장에 다루는 발바닥에

숨어있는 비밀 부분에서 발모형 그림에 어느 부분을 지압하면

불안과 초조, 불면증 변비 눈의 피로 같은 것을

지압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먹는 것들과

생활습관까지 같이 조언해 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네요

맨발 걷기의 목표는 땅과의 접촉이니 자투리 공간을 이용해서라도

매일매일 실천해 보는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많이 걷는 것만 좋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 이 도서를 통해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맨발걷기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싶은 분들은

꼭 읽어보시고 공부하셔서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맨발 #맨발걷기 #산책 #걷기 #맨발운동 #건강

#면역력 #맨발걷기운동 #맨발걷기효능 #맨발걷기운동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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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편한 관계는 반복될까? - 관계를 결정하는 것은 그날의 감정이다
금선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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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편한 관계는 반복될까?


'관계를 결정하는 것은 그날의 감정이다'

요즘 제일 재미있게 보는 티브이 프로그램이 " 나는 솔로 "이다

1기부터 16기까지 쭉 보고 있는데 보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

인간관계가 참 어려운 것이라고 그리고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대처하면 안 되겠구나 하고 배우는 것도 많은 프로그램이다

연인과 만나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 나의 고쳐야 할 부분

또는 상처받고 상처 주고 하게 되는 것이 인간관계인데

사회생활이나 학교생활이나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라고

생각한다

회사에서 오래 일하다가 결국에 그만두고 나오는 때는

내가 좋은 회사로 옮기려고 그만두기보다는

같이 일하는데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지쳐 그만두는

경우가 많았었다

인터넷 뉴스 기사 중에 회사에 오래 일하게 되는

이유가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합이 잘 맞아서라고

봤었었다


책에 글씨나 밑줄 치는 것은 진짜 안 좋아하는데 직접 저자께서 사인과

좋은 글귀를 적어주시는 건 기분 좋은 선물 같다

인스타그램 이메일 블로그 유튜브 주소가 있어서

qr코드만 찍으면 바로 이웃추가를 할 수 있었다

유튜브는 잘 안 봐서 블로그 이웃추가를 냉큼 했다~

자주 글을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감정 심리 관계 치유 수용 등등

일상에서 깨달은 감정 수용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나를 치유하면 내 세상이 치유된다'라고!!!

가스라이팅, 나르시시즘 등 요즘에는 대중들도

심리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들이 늘어가는데 이유는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 나르시시즘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닌가? 내가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산 건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 들어서 확인하기 위해 책도 많이 읽고 상담도

예전에 비해 많이 하고 있어서 자신에 대해 많이 알고

어떤 상황이 닥치면 잘 대처 대응하려고 하는 경향이 많다

이 도서에서는 전문적인 상담을 하면서 상담자의 내면 깊은 곳에

있는 문제점을 스스로가 찾아내어 꺼내 이야기하도록

대화를 통해 상담하시면서

그 상담 내용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서

해결책을 제안하시는 것을 읽어볼 수 있었다

나도 예전에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결국에는 내가 어린 시절 어떻게 자랐고

엄마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었으며 아이에게 내가 해주고

싶은 건 내가 결핍되었던 부분을 해주고픈 마음에 완벽주의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 점차 지치게 된 원인이었다고

상담 결과를 듣고 좀 내려놓게 되었었다

저자의 어린 시절 친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의 이야기 부분을

읽다가 너무 공감되어 눈물이 나오려고 해서 카페에서 읽는데

너무 창피해서 냅킨으로 몰래 슬쩍슬쩍 닦으며 읽었다

상담을 하시는 분이어서 그런지 글을 깔끔하게 정리되게

쓰시고 공감되게 자세히 적어 놓으셨다

억지로 불편을 감내하면서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고

험담하는 사람과는 하루빨리 손절할 필요가 있다

억지로 유지해 봤자 결국엔 헤어질 사이고

편안한 사이면 또 관계가 오래가게 될 사이기도 하니까....

통제가 심한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힘들어하면서고

그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는 내담자가 관계를 힘들게 하는

사람의 특징이라고 한다

남 욕을 하고 힘들어하면서 그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는 사람은

불편하다고 자기감정을 모르는 사람

어려운 부분에 대해 대화하기 하기 어려운 사람

타인을 조정하려는 사람

자기만 옳다는 사람

을 만나면서 욕과 불평을 하면서도 그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는

사람이 이해가 안 가고 관계하기 불편하다고 한다

나이 50이 넘어서야 그런 친구가 계속 불편했었는데

30년 만에 그 관계를 끊어내고 나니 얼마나 시원했는지 모른다

왜 거절하지 못하고 매번 자기 의견만 맞는다고 주장하고

자기가 남을 조정하려고 하고 하는 그 친구를 거절하지 못하는 건

인생을 괜한 관계로 낭비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수많은 젊은 시절의 행복했던 추억을 공유한 사이였기에

그만 만나기 쉽지 않았는고 내가 내린 결정이

잘한 것인지 고민이 되었었는데 이 도서를 통해

시원한 답변을 얻었다

살면서 힘든 관계가 있다면 상담을 받는 것도 좋지만 관계에 관한

도서로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왜불편한관계는반복될까#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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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에 당신의 수명이 들어 있습니다
니키 얼릭 지음, 정지현 옮김 / 생각정거장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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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에 당신의 수명이 들어 있습니다 열어보시겠습니까?

상상만 해도 패닉 상태가 될 상황이 전 세계에 벌어졌다는 사실이

소설의 주제라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읽어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말해보라.

당신은 아무도 손대지 않은

이 하나뿐인 소중한 삶으로 무엇을 할 계획인가?"

저자의 글 앞에 이 글귀로 시작합니다

전 세계에 택배 상자가 배달되었고 누가 보냈는지

보낸 사람은 미확인이고 시시티브이에도 뿌옇게

택배가 온 시간대에는 보이지 않고 상자에는 새겨진 사람의 이름과 안에 들어있는

끈의 길이만이 확인될 뿐!!!!

상자는 잘 깎인 잔디밭부터 사막의 뜨거운 모래밭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다 22세 이상에게 배달이 되었습니다

누구는 신이 주신 것이다 누구는 음모다 우왕좌왕 sns로 인증하고

원인이 뭘까 어떻게 되는 걸까 통계를 내리고

결국에는 그것이 생명의 길이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정부에서도 발표가 납니다

니나 벤 모라 에이미 행크 앤서니(부인 캐서린) 잭 하비에르

이렇게 이름으로 시작되는 페이지들

그냥 쭉 사건이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주인공의 시각에서 이야기가 왔다 갔다 하면서

사건 전개가 펼쳐지는 방식이라서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시선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리걸 패드 사첼백 등등 모르는 것은 또 검색해가며

읽었는데 대충 아는 것도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그거겠지 하고 생각하고 넘기는 걸 못해서 다 찾아가며

읽었습니다

미국 드라마에서 보면 상담하면 의자를 놓고 뱅 둘러 가면서 앉아

상담하던데 이 도서에서도 상담하는 부분도

흥미로웠습니다

 

 



니나의 이야기를 이어가다 모라의 이야기가 나오고 행크의 이야기

이렇게 전개되는 사람들의 내용에 따라 이름이 맨 위에 나옵니다

영화의 내용 같은 이야기가 처음부터 빠른 속도로 전개되어가고

주인공들이 상자를 받고 상자를 열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하는

모습들을 보고 코로나19 감염증이라는 병이 새로 나타났을 때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백신을 맞을지 말지 결정하는 것 = 상자를 여는 것

정부에서 통제를 하는 것 등등...

우리 아이가 코로나 때 반에서 거의 첫 번째 델타 감염이 되어

아프기 시작하고 바로 저에게 감염되어 확진검사받으러 보건소에

줄을 섰는데 마감 직전 시간이어서 줄 서도 검사 못 받으실 수도 있다고

하지만 저는 절박했기에 기다렸고 너무 아팠었습니다

앞에 사람들은 다 코로나일지 아닐지 확인차 온 사람들이었고요

너무 힘들고 서럽고 제가 담당자에게 아이가 확진인데

직계가족이고 검사 꼭 받아야 한다고 하니

그 말들은 앞에 모녀가 새치기해서 줄 서 있었는데

가버리더라고요(저에게 옮을까 봐 두려웠나 봅니다)

이런 상황이 이 도서에서도 극한 상황이 되면 자기만 자기 가족만

생각하고 이기적인 생각도 하고 조급해하고

짧은 끈이 나와서 자신이 죽기 전에 다 해보고 죽을 거라는

그런 생각을 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의 모습에

그래서 팬데믹이 무서운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의지대로 결정한 사람도 많았지만 타의에 의해 결정을

내리게 된 사람도 많았던 코로나19백신도 그렇구요

여기 도서에서도 상자를 버려버리거나 불태워버리고 싶어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집에 두면 도청이나 몰래 보는 걸 수도 있을 거라고

어둡고 외진 곳에 숨겨놓기도 합니다

그리고 연인에 의해서 자신의 의지가 아닌데도 니나와 모리(동성 커플)

는 결국 모리가 열어보고 싶어 해서 같이 열어보게 됩니다

짧은 끈인 사람들이 폭도를 일으키고 병원으로 달려가서

자신이 곧 죽을 거니 어디가 아픈지 봐달라고 해서 병원은 포화상태

결국 총기난사사건까지 병원에서 일어납니다

배우자가 나보다 일찍 죽을 것을 알게 되면 어떤 기분이 들지

내가 먼저 죽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지.....

내 생이 십 년밖에 안 남았다면?

이렇게 하루하루를 낭비할 것인지?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고

짧은 끈이라는 걸 모르고 끝까지 상자를 오픈하지 않고 갑자기 사고로

생을 마감한 사람과

상자를 오픈하고 생을 보람 있게 가족들과 하루하루를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어서 여행도 많이 가고 소중하게

살다가 간 사람도 있습니다

둘 다 자신의 선택이었기에

어떤 상황이 더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에 짧은 끈인 걸 알고 부부가 둘 다 동시에

40대에 수명이 다한다면 자녀를 출산하지 않게 되는데

상자를 오픈하지 않는다면 결혼하겠지만

오픈한다면 결혼조차도 하지 않을 수 있겠죠

팬데믹 상태가 되어 짧은 끈인 벤 이 심리상담하러 가서 편지를 쓰고 왔는데

교실에 흘려서 그걸 누군가 모르는 이가 주워서 답변을 합니다

그렇게 서로 주고받고 하면서 위로를 주고

결국에는 인연이 됩니다

sns가 소통의 전부가 된 지금시대에 편지를 주고 받는 장면도

낭만적이었습니다

 


 

대선이니 정치 이야기도 나오고 북한 이야기도 나오고

군대 안에서 상자를 바꿔서 전쟁에 참가해

상대의 끈과 바꿔 짧은

수명으로 죽음을 맞고 온 주인공도 있었습니다

남녀노소 읽으면서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도서인듯합니다

만약에 나라면 확인을 할까 아니면 그냥 묻어두고 잊어버리고

최선을 다해 살다가 갈까

계속 상상하면서 읽게 되는 도서입니다

앞부분이 너무 재미있어서 만만하게 보고 읽기 시작했지만

500 페이지나 되는 두께에 좀 버겁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저기 들고 다니면서 읽게 될 정도로

손에서 놓지 않게 되는 도서입니다

앞부분에서는 짧은 끈이라고 과거에 자신을 괴롭힌 사람을

복수하려고 모이기도 하고 그 복수 상대가 끈이 길면

죽이려고 해도 헛수고라 다른 방법으로 고통을 주려고 하고

끈이 긴 사람도 무모해져서 스카이다이빙이나 카레이싱

등 위험한 일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긴 끈은 생존까지만 보장하고

건강은 보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짧은 끈들은 계속 경각심을 일으키는 행동 폭력 범죄에

대중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뒷부분에 24개국 국가의 중심지에서 집회가 열리고

스크린으로 '하나의 끈'이라고 시작된 행사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에도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되었던 부분

짧은 끈을 찬미하며 이렇게 힘든 시기에도 수술실에서 목숨을

구하고 혼자 힘으로 세 자녀를 키우고

아카데미상을 받은 영화에도 출연한 사람들을

기렸습니다 사람들이 단결하는 법을 잠깐 잊었을 뿐이라는 데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일 년간의 이야기

그리고 몇 년 후의 이야기까지.....

누구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가 찾아온다고 하지만

저에게는 코로나19 시기가 죽음의 공포까지 갔었던

기억입니다

그런 상황도 자신을 희생하고 도운 사람들 덕분에

결국엔 이렇게 결말이 있듯이

이 도서도 사람들이 뭉쳐서 힘든 시기를 극복해나가고

인류애를 느끼게 만드는 도서입니다


 

#이안에당신의수명이들어있습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니키얼릭#생각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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