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처방 - 비만과 암, 만성질환에 저항하라
김선신 지음 / 지식너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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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라는 것 고치기가 힘들다는 걸 알고 있기에

그 생활 습관을 못 버려서

아프고 비만이 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며

라이프스타일만 바꿔도 개선되는

질병인 생활습관병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주는 습관 처방


습관 처방  라이프스타일 메디슨은

비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질환 치료에 많은 영향을

끼치면서

   먼저 주목을 받았습니다


저자는 알레르기내과를 공부해왔지만 건강검진 쪽을 택하고

사람들의 건강을 관리해주다가

라이프스타일 메디슨을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다는 것


하버드 의대에서 권고한 식사법을 지키며 식사하시는데

탄수화물은 꼭 통곡물로 된 좋은 탄수화물에

하루에 식사량의 반은 야채와 과일

그리고 탄수화물 25% 단백질 25%로 먹는

식단을 저자가 챙겨먹고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5킬로가 감량되었다고 합니다



 


 


 

책에 나온 하버드 대학 라이프 스타일 메디슨의

권장식단

을 그림으로 쉽게 설명한 페이지고


저도 따라서 아침 한 끼는 권장 식단에 맞춰서

먹으려고 노력해봤습니다

건강한 단백질은 지방이 적은 부위나

두부조림이나 계란 삶은것 위주로 먹으면 될 거 같아요

그래놀라 로 먹었는데 탄수화물은 잡곡밥이나

통곡물로 만든 빵 이 더 좋습니다


 



고혈압 환자들은 짜게 먹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나 한식의 염도가 높으니

염분을 덜 섭취하려면

국물을 먹지 말고 건더기만 건져먹는 방법을

하던지 다른 메뉴로 선택해서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외식을 하게 되면 건강한 음식을 파는 곳이나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당

그런 곳을 못 찾았을 경우엔

정해진 메뉴 안에서


가능하면 건강한 음식 위주로(채소 위주로 짜지 않고 튀기지 않은 것)을 주문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이런 식습관을 해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하루아침에 고치냐??? 하실 텐데요


저자는 하루에 다 고치려고 하지 말고 한 달에 한가지 나 두 가지를 정해놓고

고치고 3달 유지

이런 식으로 꾸준히 노력해 가는 것을 권해줍니다

고치고 싶은 우선순위를 정해서 그것만 고치도록 노력

그 후 차차 조금씩 하나씩 바꿔가면 내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된다는 이론입니다


오늘만 지키자 고 다짐하고 하루하루를 버티고 될 때까지 합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데 난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먹고 싶은 대로 먹고

행복하게 살 거야 얼마나 산다고 그렇게 힘들게 살아

하지만

100세까지 수명이 연장되는 요즘

60세부터 80세까지 골골 아프다가 생을 마감하는 일이

주변에 보면 많습니다

그렇게 생을 마감하고 싶지 않기에

노력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주장합니다




라이프스타일 메디슨 식사법

장보기부터 세팅은 한 접시에 요리는 자연식으로 등등

건강하게 먹는 법을 알려주시고

운동법도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등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알코올 의존증 환자의 뇌는 측두엽이 줄어들고 뇌실이 커져있는데

술은 포도주 하루 한 잔이 건강에 아무리 좋아도 안 먹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합니다

몸에 좋다고 매일 마시는 것은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알코올은 발암물질'에서....


시아버님이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너무너무 건강하시다가

암이 늦게 발견되었어요

식구들이 다 왜 암에 걸리셨는지 모르겠다고

하실 정도로 운동이며 식이다 건강하게

사셨는데 술이 원인이었던 건 함정이었습니다



 

 


유명한 목 디스크 예방 운동인 맥켄지 운동법입니다

사진으로 방법을 자세히 시범 보이시고

큐얼 코드로 동영상으로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제일 핵심인 건강노트 입니다

책에 저자가 쓰신 하루하루의 건강일기

음식 운동 혈압이나 그날그날의 컨디션 등등을

기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의사를 만나러 가서도 자신의 어디 가 어떻게 안 좋은지도

설명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고

간단하게 기록하고 무엇을 어떻게 먹고

운동을 기록하며 건강하게 건강노트를 적습니다


저도 따라서 하는데 건강하게 목표를 잡아서 노력하려고 합니다

하루에 다 고칠 수는 없지만

저는 카페인 섭취를 조금 줄여서 불면증을 고쳐보려는 노력과

운동은 강아지와 매일 산책을 하지만 강도를 조금 더 높여서

유산소 운동 하루에 걷는 양을 늘리고 층계는 걸어서 올라갈 것입니다


오늘 하나부터 고쳐서 계단으로 걸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내일도 모레도 조금씩 고치다 보면 달라져있는

나를 발견하고 덜 아픈 나로 변해있을 것입니다

혼자서 힘든 분들은 병원의 전문가를 찾아가서

습관 처방을 받고 약 대신 습관을 처방받아서

성공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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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다독 - 너로 인해 내 마음이
슈앤트리 지음 / 길벗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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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운지 5년이 어느덧 지나가고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언제 어떤 사고가 갑자기 빵~ 터질지

몰라서 긴장도 하고 아프면 진짜 허겁지겁 만사 제쳐두고

강아지를 둘러업고 병원으로 뛰기도 했었어요

제일 기념적인 일이 아마도

첫 베넷 미용을 하던 날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말티즈인 뭉치와 만나기 전에 시추를 15년

키웠고 미용도 집에서 직접 (프로처럼은 못했지만...)

아빠가 하셨었어서

저도 우리 뭉치를 미용해주고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미용기술이 궁금해서 찾아보다 발견한

슈앤트리

유튜브 구독자 140만을 기록하는 슈앤트리가

책으로 출간되었어요


겉표지에 장식하고 있는 친구들이 슈 와 트리라고 하네요

우리 딸이 알려주더라고요

강아지 이름이라고 


 

 


저녁에 자기 전에 잠이 안 올 때 슈앤트리 채널을 틀어놓고

자는 일이 많은데요

근심 걱정은 한방에 날려버릴 깜찍 러블리한

영상들이 가득이에요~~

사각사각 가위소리를 듣고 있으면 잠이 저절로

오는 것 같아요



 

 


코미라는 친구의 배냇 미용을 하는 영상을

헬리콥터처럼 돌아가는 꼬리를 확인할 수 있어요

미용실 앞 정원에서 달리고 뛰어놀다가

노곤노곤하게 목욕을 먼저 거품 목욕을 하고

그리고 예쁘게 변신하는 모습이 담겨있어요

아래 큐얼 코드로  바로 찍어서 확인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 뭉치도 태어나 저 정도 덥수룩하게 기른 다음

잘라줬는데 얼마나 이쁘던지요~


 


큐얼 코드를 찍어보니 이렇게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네요

시추도 곰돌이처럼 미용해도 어울리다니~~!!!

진짜 너무 인형 같아요

 

 


우리 뭉치처럼 말티즈 친구들이에요

같은 말티즈여도 미용 방법에 따라서 이렇게

다양하게 변신할 수 있다니

역시 금손이시네요

우리 뭉치도 요래요래 이쁘게 한 번쯤 미용해주고 싶지만

겁쟁이라서 엄마 손에서만 미용해서 아쉬워요~


병원에 진료가면 선반에서 뛰어내리려고 해서

의사선생님이 놓치면 큰일 나서

잡고 있어야 해요

제가 강아지 미용을 배워서 이렇게 해주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리게

만드는 책이네요

 



각 페이지 밑에  친구들 견종과 성별 생일이 적혀있네요

 

 


슈앤트리의 트리에여요

나무

눈이 보이니 이렇게 귀욤귀욤해지네요

고질이 나무에서 뽐상뽕상 나무로 변신 ㅋㅋ

머리 위에 두 개 사과머리한 게

너무 깜찍하네요

 

 

 

거품이 나인지 내가 거품인지

거품 목욕하면서 행복해하는 댕댕이 와


자신이 나오는 브이로그 화면을 보면서 미용을 이쁘게 하고

뒤돌아보는

친구의 모습도 있어요

 

 


 


욕조에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는 친구들 모습이

친숙하죠???

우리 집에 있는 댕댕이의 목욕할 때마다 보이는 모습들 ~

너무 사랑스러워요


얼굴들만 쭉 찍은 사진 중 하나

비숑 아가들은 진짜 얼굴이 동그랗고 털에 파묻힌 모습이 이뻐요

동글동글 곰돌이 컷 한 친구들의 얼굴 모습

 

 


엉덩이  모습과 발  촬영해서 각 코너에 있는 장면들

엉덩이 하면 웰시코기죠~ 나래코기 ㅋ

너무 귀여운 뒤태에요

미용으로 더 돋보이게 다듬어주는 것 같아요


발바닥은 미끄러지지 않도록 짧게 미는 게 중요하고요~


미용실에 아이들을 맡길 때 유의해주실 말을 당부하면서 끝맺는

다독다독

강아지의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마지막 페이지엔

조는 아이들 영상 모음과

폰 배경화면 모음까지

반려견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를 위한

선물

너무 좋았습니다


엉킨 털 속에서 보석을 찾아 꺼내듯 미용을 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신비한 마법을

책으로 만나보니 더

행복해지는 마법



 

 



슈앤트리의 이용전 미용 후 사진으로 겉표지를 장식했네요

사랑스러운 세투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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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 부정신호를 차단하고 한 가지에 몰입하는 힘
전지은 지음, 김은정 그림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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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아이가 학교생활을 하다가 제일 힘들었던 건

성적도 아니고

친구관계.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하루아침에 다른 사람처럼 대하고

친구들에게 나에 대해서 안좋은 말을 한다면?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일이 우리 아이에게도 일어났었다

다 큰 아이라 현명하게 넘어갈 것이라 생각했지만

사춘기이다 보니 더 민감했던 시기였다

잘 해결은 되고 시간도 꽤 지났지만

친구 문제에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서 이 책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어린이판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서 읽으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짜 친구들이랑 관계에서 쉽게 겪는 갈등. 그리고 진로 문제. 등등을

풀어나가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읽으면서

아이들이 공감할 것 같다




 

 




 

최악의 최악의 새 학기

새 학기만 되면 누구랑 같은 반이 되었는지에 따라서

아이들의 기분이 정말 뒤바뀌곤 하는데

서윤이와 혜나가 같은 반이 되었다

6학년 이 되었는데 4학년 때 의 안 좋은 일로

혜나와의 오해는 풀리지 않고 앙금으로 남아

사이가 좋지 않은 와중에... 같은 반이 되어서 더욱 힘들다



 책 속의 주인공인 서윤이는 단짝이었던 혜나에 변심으로

혜나가 친구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쁘게 하는 걸 듣고

속상해한다

친구인 현이와 같은 동아리인데 현이네 반이 항상

늦게 끝나는 편이라 기다리느라 늦게 남아있었더니

작년에 상 탔다고 잘난 척 하나 보다라며

뒤에서 흉보는 혜나와 친구들


설상가상으로 동아리 담당 선생님마저 그만두시고

다른 선생님이 새로 오신다

동아리에서 매해 공모전에 출전했었고

작년엔 상도 받았었는데 그 공모전 보다

더 어려운 공모전에 참가해보라고 권유해주시는 선생님

선생님의 생각에 아이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선생님을 오해하고...


하지만 선생님의 생각엔 새로운 공모전에 아이들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신다



 공모전은 교육부에서 주관한 청소년 UCC 공모전이고

주제는 꿈이라는 막막한 소재여서 아이들은

우왕좌왕 큰 공모전이라 힘들 것이다

주제가 막연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선생님께서 어떻게 어떤 주제로 나갈지 생각해오라고 하신다


서연이가 두 가지 주제를 제안하고

민재라는 남자아이가 소극적이고 발표도 잘 안 하는 아이인데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사람들이

왜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그걸 궁금한데 알려줄 사람이 없으니 우리가 해보자고

발표한다


친구들도 동의하게 되고 선생님이 권유해주신

의사선생님을 만나서 인터뷰 도중에

서윤이도 민재도 궁금해했던 의문점을 자세히 듣게 된다






 

 




친한 친구들은 다 잘하고 노력하는 만큼 척척 결과가 나오는데

내가 하는 건 잘 안되고 뒤처지고 느리다는 소리도 듣고

지금 우리 아이가 그런 상태여서 힘들다고 이야기할 때가 많았는데

이 책에서 나온 부정 신호 차단하기에 대해 알려주었다


인터뷰하러 간 의사선생님은 고아였고 부모님이 없다 보니 남들보다 느리고

고아다 보니 열심히 해서 대학에 들어갔는데도

사회배려대상자 전형으로 대학에 들어간 걸 다들 이야기하면서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힘든 시기가 있었다고...

의사선생님이 힘들 때 멘토가 돼주었던 누나가

부정 신호를 차단하라고 알려주었다고


처음엔 부정 신호를 차단하느라고 몰입을 했었는데 어느새

몰입을 하다 보니 부정 신호에 신경 쓸 틈이 없었다고

하면서 방탄 노래 가사에

"미치지 않으려면 미쳐야 해"처럼 미치지 않으려고 일에

몰입했다는 의사선생님의 말

방탄소년단의 ON 노래 가사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노래 가사 이야기에  몰입이 더 될듯했다


아이들은 공모전을 위해 서로 각자의 맡은 부분에

몰두해서 결국 좋은 결과를 냈고, 멋지게 시사회도 연다


서현이는 여전히 괴롭히지만 잘 안 들린다면서 위기를 위트로 넘기는

서윤이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태연하게 대하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좋아하는 책 읽기를 하고 있으니

정말 들리지 않았다며....

우리 아이도 올해 새로운 친구들과 너무 행복한

한 학년을 보내고 있어서 그전에 힘들었던

친구와의 관계가 치유되어 가고 있는듯하다

별것 아닌데 그 시기엔 정말 중요한 일이기에


힘들 때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할지 알려주는

전공과 자기가 하고픈 일에 어떤 식으로

열정을 쏟아부어야 하는지

책을 읽다 보면 선생님 선배 먼저 겪어본 사람들에게

조언을 듣고 해보는 건 어떨지?


부정 신호는 차단하고 긍정 신호는 흡수하는 법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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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식객이 뽑은 진짜 맛집 200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
허영만.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작팀 지음 / 가디언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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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맛 집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외식하러 나가려고 막상

나서면 어디로 가서 무얼 먹어야 금액 대비 효율이 좋을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TV조선에서 방영했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봤었는데

한 편의 길이가 길고 또 연예인들도 같이 나와서

식사를 하면서 소담스러운 대화를 하는 모습이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음식과 관련된 향수 그리고 그때의 기억으로 먹는 그 추억의 맛 등등

그 수많은 맛 집을 다 기억할 수는 없고

볼 때 지방에 가게 되면 꼭 저 식당에 가서 먹고 싶다 하고

생각했던 가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제작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억력은 딸리고 몇 회에 나왔던 식당이더라???

하고 고민되는 분들이라면

한번 구매하셔서 읽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서울 / 인천&경기도 / 강원도 / 대전&충청도/

부산&대구&경상도/광주&전라도 /제주도

이렇게 나뉘어 컬러별로 구별되어 있어요


제일 많은 곳을 차지하는 서울은

유명한 동네별로 묶어서 소개되어 있답니다


백반 기행에 나왔던 식당을

전국을 돌면서 가봤던 곳을 소개하고 있어서 소박하고

훈훈한 식당이 많습니다


멋스럽고 막 세련된 밥집이 아닌

할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의 느낌이랄까??


그 프로그램을 보고 제일 기억에 남았던 편이

배우 백진희 씨와 을지로에서 먹방찍었던

노포천하 을지로는 맛있다 편입니다.

을지로 갬성

홍신애 요리연구가가 추천한 식당이라고 해요

스지탕이 일품이라며 두 분이

얼마나 맛있게 드시던지....

매운 갈비찜이 넘넘 먹고 싶었던 편이죠

이 책에 소개되어 있어 반가웠습니다



 


 

떡볶이 안 좋아하는 분 없으실 텐데 떡볶이집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주소 그리고 운영시간 메뉴 와 그 식당만의 특색이 적혀 있는 왼쪽 페이지

오른쪽 페이지엔

허영만 선생님의 그림이

그리고 허영만 선생님의 멘트가 적혀 있습니다


"기찻길이 서대문을 관통한다

시내의 기찻길을 오랜만에 만났다 반갑다

분위기가 좋아서 남녀 데이트 장소로 그만이다...



수시로 지나가는 기차 소리가 정겹다."


떡볶이 라면 사족을 못쓰는 딸아이와 가고 싶습니다

더운 여름엔 둘 다 지쳐서 아무 데도 외출을 못하니

가을이 오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게다가 코로나로 아직은 ....


 




완성 음식 사진을 그대로 그려서 마지막에

음식 소개와 같이 허영만 선생님의 빠른 스케치가

같이 화면에 나왔었는데

저 문어 편이 젤 그림이 똑같다 느꼈었는데

책에서도 만나게 되어 좋았습니다

피문어의 특징을 한 번에 딱 잡아서 그리신!!!!


밑에 국수도 고명이랑 면발의 느낌을 특징만 잘 잡아서

잘 표현해주셨어요

다 먹고 싶은 음식들로만 가득하네요


재미있게 표현하시고 구수한 멘트로 가보고 싶게 만드시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쭉 계속 본방사수하게 될 거 같습니다


책을 들고 다니다가 백반 맛 집 생각나면

가볼 수 있어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이 프로가 좋은 이유가 서민들이 먹기 좋은 음식들이라서

좋고 유명 연예인들과 콜라보로 진행해서

지루하지 않은듯한데

책에 연예인 누구와 갔었던 편 의 식당이라고 각

식당 페이지 윗부분에 작게나마 소개되었으면

더 친근하고 봤었던 기억이 생각나고 해서  좋았을 것 같아

살짝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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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이소영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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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의 모든 디자인은 칼 라르손에서 시작된다!

이 한 문장의 말로 읽어보고픈 충동을 느낀 책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입니다


칼 라르손의 힘든 성장과정부터

부인을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낳고

살아가는 집주변 집안 풍경 아이들 모습을

정말 사진 찍듯 한 장면 장면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 그림들로

가득하네요

 

 

위에 사진의 색감이 너무 이뻐서

지금 현대의 그림이라고 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색감이다

휘게 ,라곰, 피카 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

라고 책에 나오는데 정말

그림만 보고 있어도 저절로

마음이 평안해지고 휴식하고 있는듯한

소확행의 시간이 보인다

그 시대의 의상과 집안에서의 풍경

"다시 크리스마스"  "영명 축일의 날"


밑에 그림에서는 부모님이 이사 가시는 길의 풍경

다리 위를 지나가는  모습을 그림으로 남긴 작품인데

 그림 제목은 다리.

1897년도 작품

돼지의 시선처리와 구도가 재미있게 그려졌다


 


행복함을 그려내는 대표 화가 중 한 명인 칼 라르손

저자가 그의 작은 엽서 하나를 아트숍에서 발견하고

북유럽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몇 년간

북유럽을 가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칼이 행복한 인생만 살아왔던 인물이 아닌데

행복을 너무 인위적으로 행복한 장면만 골라서 그린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했지만 저자가 찾아낸 것은

대신 행복해주기 때문에 행복한 그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행복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지만

구체적으로  행복의 형태를 그려내고 있었다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그림을 좋아하고 찾는 것이라고 한다


칼 라르손의 삶과 작품에 대해 자세히 담은

이 책 한 권으로 그에 대해

그의 가족과 삶에 대해

알게 되었다


거의 대부분이 수채화로 그려졌지만

그의 아내 카린 베르구를 그린 수채화 그림이 참 마음에 들었다

아내를 그린 그림의 제목도 다리이다

"하나의 그림은 하나의 소중한 시간이다"


가난한 칼 라르손과 결혼하게 된 부유한 집안의 카린

부모의 반대에도 카린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 결단력 있는 사람이었다


부모님께 쓴 아래 사진 속의 편지를 보면

카린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칼은 성공한 사업가의 딸이라는 것을 모르고 만났다

그 무렵 화가들은 다 가난했기에...


 

 


우울하고 빈민가에서 성장한 칼

내면의 불안함과 우울증이 평생 따라다녔지만

그에게 예술은 도피처였다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로 드디에 빛을 발하게 되고

수채화로 1883년 드뢰즈에서 그린 수채화로

파리 살롱전에 입상한다

벽화로도 인정받아 스톡홀름 국립 미술관의 벽화작업으로

1등 상을 수상해서 여러 곳에 벽화작업도 하게 된다

파리 만국 박람회에서도 수상하면서 화가로서

화려한 경력을 쌓는다


그의 그림 중 포도 나무라는 제목으로 두 가지 버전의 그림을

같이 그려서 전시했는데

한쪽은 포도를 수확하는 노란 드레스를 입은 여인

한쪽은 그 포도로 만든 포도주를 마시는 남성의 그림이다

스톡홀름에 전시되었을 때 판매되었다고 한다


첫아이 수잔 그림을 제일 많이 그렸고

성장해서의 그림도 아름답게 그려져 집안 인테리어를

직접 칠하는 그림도 소개되어 있다

두번째 아이 울프는 안타깝게도 아파서

18세의 나이로 맹장염으로 고통받다가 세상을 떠난다


"너는 꽃이었다.

너의 삶 내내 그랬던 것처럼

강하고 용감했던 너를

나는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칼 라르손


셋째 아이 폰투스는 후원자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폰투스와 울프가 같이 있는 익살스러운 장면을 그린

울프와 폰투스라는 작품도 참 마음에 든다



칼 라르손의 아이들은 책을 읽는 장면을 많이 그렸다

책을 읽기 좋아하는 칼과 카린의 영향이었다

칼은 침대맡에 많은 책을 두고

장서가를 꿈꿨고, 카린 역시 어린 시절부터 엄마에게

독서습관을 배웠다


그가 그린 독서하는 아이들의 그림을 보면

책을 읽을 여유가 있나 생각해보게 된다는 지은이

"읽고 쓰는 행위는 우리의 정신을 돌보는 행위다"


자작나무와 라스베스(막내) 그림도

자작나무의 질감을 잘 살린 라스베스의 청아한 모습과

대비되어 아름답게 그려졌다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 전에 인물을

한 명씩 따로 그린 후에 큰 화폭 안에 넣는 방식을 취하기도 하였다


자작나무와 라스베스

자작나무 숲의 라스베스 등

라스베스를 같은 모습인데 배경이 다르게 그려서

다른 이미지를 준 그림이 독특하다

여백을 통해 시선처리를 강조한 그림이다


칼 라르손을 찾아 떠난 여정도 중간에 아주 자세히

그려져 있다

그의 집이 책으로 소개되어 세상에 알려졌고

부록에는 그의 부인인 여성화가 카린 라르손에 대해

그녀의 작품소개와 릴라 히트나스를

꾸미고 의상을 디자인했던 그녀의 공간을

태피스트리와 디자인한 의자 등을

보여준다



북유럽의 분위기와 그의 그림을 가득 실은 책을

보고 읽고 나니 참 스웨덴의 국민화가라고 하는 이유가 있구나

싶다

작은 행복을 소소하게 누릴 줄 아는 그의 가정이

부러웠다

삶은 그리 길지 않은데 현대에는 너무 물질 만능주의에

스마트폰에 너무 많은 것들을 빼앗긴 건 아닌지...

넉넉하지 않지만 여유가 있었던 그때의 삶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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