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의 방 - 법의인류학자가 마주한 죽음 너머의 진실
리옌첸 지음, 정세경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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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범잡 같은 프로보다가 관심이 가는 뼈의 방 이라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뼈가 말해주는 진실읽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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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미래 - 누가 혼돈스런 변화 속에 마켓리더가 될 것인가?
맹명관 지음 / 새빛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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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미래


스타벅스 프리즘, 기업의 미래가 확실히 보인다!

베스트셀러'스타벅스 100호점의 숨겨진 비밀'의 저자

국내 최고의 마케팅 스페셜리스트 맹명관 박사의 15년 만의 출간

스타벅스를 간간이 이용하고 스타벅스 기업에 관한

하워드 슐츠에 대한 책 스타벅스 웨이 와 천재의 생각법을 읽었었는데

그때는 스타벅스에 대해 많이 모를 때라서 읽으면서

어떤 마케팅 방법을 사용하고 어떤 로고로 변천하고

매장 분위기 등등 소셜미디어에서의 스타벅스 성공기 등

재미있게 읽었었다

이 책은 15년 만에 스타벅스에 관한 서적을 출간하시면서

두 권의 스타벅스에 관한 도서를 다룬 저자가 되었다

스타벅스 하면 이대에 처음으로 오픈한

된장녀라는 듣기 거북한 이미지의

돈 많은 여대생들이 마시는 그런 느낌의 비싼 고급스러운

브랜드로 맨 처음엔 알려졌지만

차차 우리나라에 현지화가 되어가면서

많은 세대의 사람들이 즐기는 커피전문점이 되었다

본질적인 것을 타협하지 않고 시대를 앞서가는

스타벅스만의 내공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도서이다

지난 2월에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700만 명이라는 기사를

봤다고 하시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버디 매장이 뭔지 사이렌 오더가 뭔지도 모르던 내가 코로나로

스트레스를 풀 곳을 찾다 스타벅스에 자주 다니게 되고

스타벅스 카드 등록을 하고 사이렌 오더로 주문도 하게 되고

매장 직원을 파트너 줄여서 팥님이라고도 부른다는 것도

프라푸치노,블랜디드,바닐라라떼,콜드부르 등등

골고루 메뉴를 만나보고

별 3개 더 주는 신메뉴 출시를 기다리게 되는

나도 버디가 되었다

그러다 보니 이 책을 읽으면서 맞아! 그래! 하고 더 공감하며

읽고 마케팅 방법에 다들 또 매장을 찾아가고 또

별의 노예가 되어 또 마시고 별 쿠폰으로 또 음료를 마시고

프리퀀시 행사시에는 에스프레소를 한 번에 결제해서

바로 사은품을 받아오는 진풍경까지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

네이버 카페에 등록해 서로 받은 사진을 올리고

새로운 MD 구매한 것을 올리면서 서로

내가 사지 않았어도 대리만족을 느끼고 행복해하는 것을 느낀다

이 책에서는 1971년(내가 태어난 해이다....!!!)에 시작한 스타벅스가

2021년 스타벅스에게 묻는다고 하며 시작한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커피전문 브랜드 1위에

당당히 스타벅스의 위치가 흔들림 없이 아주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그래프 참조)

주요국 소셜미디어 침투율에 한국은 세 번째

세계 평균에서 한참 위를 차지한다

도대체 굿즈가 무엇이길래 새벽부터 플레이모빌 버디 캠페인 때

플레이모빌을 세우는 나무판에 가격이

원래 가격보다 몇 배의 가격으로 중고시장에 팔리고

희귀한 몇몇 플레이모빌 캐릭터도 가격을 올려 팔아도

다들 구하고 싶어서 난리가 났었다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고 구매 사진이 인증샷으로 올라오고...

못 사면 안달이 나는 희귀한 현상

스타벅스 직원의 모습을 한 앞치마를 입은 파트너 플레이모빌은

많이 풀어서 다들 한두 개씩은 소장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굿즈의 역사는 아이돌 팬클럽에서 시작했는데

스타벅스에서는

1. 소비자의 개성과 심리적 만족감(굿즈를 갖고 싶다 명품을 갖고 싶다!)

2. 본품을 버리고 사은품만 얻는 뉴노멀적 소비의 영향이 두드러짐(SNS에 자기과시형

소비와 리셀 시장에 대한 두 가지 우려를 지적)

3.게이미피케이션 을 활용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굿즈는 무척 재미나고

매력적으로 보였을 것

페르소나 마케팅. 스포티파이는 어떻게 고객 이탈을 막았을까

스타벅스의 현지화, 네슬레가 스타벅스를 공략한다면

전략적제휴로 넷플릭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스타벅스를 같이 이용하도록

하는 마케팅 방법도 제시하고 (같이 제휴)

오랜 시간을 시청하는 고객의 건강을 위해 비건 메뉴를 제안한다던지

최신 콘텐츠를 론칭 전 스타벅스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후기를 다는 이벤트를

한다던지 하는 진화하고 공존하는 방법도 제시해본다

스타벅스의 조직문화로 파트너 관리 및 지원에 대해

매트릭스 조직 그리고 수평 구조로 적은 인원으로

많은 일을 수행해내는 그리고 차별 금지 정책(아일랜드 매장 직원이

동양인의 외모 비하 의미의 눈이 찢어진 그림을 컵에 그린 사건)

등 혁신을 이끌어내는 전략

그리고 어떻게 발 빠르게 선두 기업이 되었는지

싸구려 커피(로부스타 커피)를 팔던 미국에 하워드 슐츠는 우연히 출장에서

이탈리아에서 마신 경험을 계기로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그리고 바리스타

그리고 부드러운 소개한 알프레드 피트

기업 위기 시 CEO의 역할, 스타벅스의 7대 혁신 운동

마케팅 근시안인 스타벅스가 헤쳐나가야 할 길

스타벅스의 가치사슬

기업구조

스벅 락인효과(소셜네트워크에서 락인효과는 긍정적으로 나타난다

다른 사람의 특정 제화 이용이 그 회사에 대한 나의 만족도를 높이는 현상이다

그 제화를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수록

나의 즐거움도 커지게 된다

(위에서 네이버 스타벅스 카페에서 서로 산 MD나 신제품

프리퀀시 상품 등등 올리고 서로 즐거워하는!!! 그걸 스벅 락인효과라한다!)







스타벅스는 고객의 참여가 곧바로 보상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충성 고객을 확보했다

스타벅스만의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별 한 개를 주면서 설문조사를 하는!!!

바로 보상을 주는 구조로 소비자의 심리를 알아내

마케팅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참 좋은 아이템인 것 같다

이번에 했던 이벤트에 프라푸치노 신상품 출시를 위해

1단계 음료의 재료부터 7단계 맨 위에 토핑까지

이틀에 한번 음료를 마시고 투표를 리워드로 하게끔 유도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너무 재미있게 느껴지는 게 아이돌을 내가 투표해서 내가 찍은 사람이

아이돌이 되면 희열을 느끼듯 내가 택한 재료가

신제품의 재료가 된다니!!! 흥미진진한 투표와 다음날 투표 결과

투표한 재료가 맞으면 나중에 보상별 하나 더!






제품의 네이밍까지 이틀에 한 번꼴로 스타벅스 매장에 가게끔 하는

신박한 이벤트였다

다들 너무 즐거워하면서 투표에 참여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맞고 틀리는 것에 희비가 갈리고

또 투표하고 했던 기억이 난다







 

스타벅스를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의 25%가 사이렌 오더로 주문

웰빙 음료 의 열풍으로 캐모마일릴렉서와 자몽 허니 블랙 티

스타벅스 원두 판매량 음료 판매 순위 등등

한눈에 스타벅스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페이지이다

매장에 흘러나오는 음악 선곡이라던지, 파트너에 대한 대우라든지

또 사이렌 오더 같은 디지털화를 하면서도 매장에 진동벨 없이

고객의 이름을 불러주는 방법. 매장 인테리어 등등

스타벅스만의 노하우가 다 이유가 있었다



 



여름이라 프라푸치노음료를 많이 마시는데 프라푸치노라는 음료가

생기게 된 그 음료를 만든 매니저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었다

본사에서 인스턴트 같은 음료인 얼음을 간 프라푸치노에대해 부정적이었지만

뚝심 있게 밀어붙인 그분 덕에 신음료를 개발해

지금 이렇게 내가 맛있게 마시고 있다

스타벅스에 관한 그리고 마케팅에 관한 스타벅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쟁력이 무엇인지

읽어보고 공감해보는 시간이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스타벅스의미래 #맹명관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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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면 괜찮아질 거야 - 소설가의 쓰는 일, 걷는 일, 사랑하는 일
오가와 요코 지음, 김난주 옮김 / 티라미수 더북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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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가 사랑한 수식" 의 작가 오가와 요코

의 국내 첫 에세이

"걱정은 저리 밀쳐두고 일단 산책부터 할까요?"

산책에 관한 일상적인 내용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산책을 하는 글쓴이의 쓰는 일, 걷는 일, 사랑하는 일

에 관련되어 소 제목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는 에세이 형식의 글이다


(형식에 구애되지 않고 견문이나 체험 또는 의견이나 감상을 적은 산문형식의 글)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모든 것들을 느낄 수 있는

도서인데 일본 작가들만의 그 오묘하고 섬세한 표현하는

풍이 느껴진다

나도 어릴 적 느꼈었던 감정 그래 그땐 그랬었지 하며

읽게 만드는 부분도 있었고

곰돌이 푸의 이 요르같이 한숨을 쉬면서 바닥까지 같이 내려가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걸 새삼 느끼는 요즘이다

힘들 때 생각나는 것이 친구인데

친구에게 이 말을 하면 아 나중에 뒷말을 듣지는 않을까 하고

망설이며 말을 못한다면

얼마나 허무할지 힘든 건 꼭 정신과 의사에게만 가서

상의해야 하는 요즈음의 현실이 아쉽다

저자가 어디까지가 끝인지 한번 가라앉아보지 뭐

하며 힘든 일이 다가왔을 때 해결해나가는

그녀만의 방법을 듣다 보면

현명하게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 같다

이요르의 항아리에 소중한 것을 보관하듯 저자도

보관하면서 비밀이라고~

나는 어릴 적 삼촌이 소년 신문에 연재되는 만화를 1편부터

오려서 쭉 모아왔었던 걸 스크랩한 걸

읽으면서 재미있어했었다

유명한 한국 애니메이션부터 (캐릭터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ㅜㅜ)

외국의 스누피까지

그 단편 만화들을 다 모아놓은 다락방에서 그걸 읽으면서

외할머니 댁에서의 시간이 안 갈 때 시간을 보냈었다

책으로 공감하면서 느끼는 것들이 얼마나 오래 기억에

남고 힘들 때 도움이 되는지 알기에

이 책에서도 살면서 힘들 때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저장해놓고 필요할 때 꺼내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힘들 땐 산책을 나가면 모든 것들이 다 내려놓아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저자도 래브라도 러브라는 반려견과

하루에 세 차례 산책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쓰고 했던 것 같다

구멍 뚫린 양배추 편에서 마당 한구석에서 키우는 채소에

벌레가 먹어도 내가 키운 채소에 있는 벌레는 덜 징그러운데

마트에서 사온 채소에선 민달팽이 한 마리만 봐도 소스라치게

놀랐었는데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는 내용에

내가 키우는 것에 대한 애정이 드러난다

채소가 주는 축복을 공유하는 동지애!!! 라니~

마당의 채소들을 관찰하면서 쓴 남들이 보지 못하는

아주 세세한 면을 들여다보듯 서술해

나의 어릴 적 정원에서 잔디 하나 잔디씨 하나

대추, 살구, 모란꽃, 바닥에 자갈 펌프 등

하나하나의 그 각각의 재료와 향기와 그것들만이

주는 느낌을 또 새록새록 느껴볼 수 있는

추억이 묻어나는 글이었다

눈물과 안경 편에선 할아버지께서 어릴 때 왜 안경을 여러 개

놓고 쓰시는지 왜 그렇게 눈물이 많으신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나도 안경을 여러 개 놓고 사용하고(각각의 안경엔

쓰임새가 달랐다 원고 쓸 때 용, 운전 용, 취재차 사람을 만날 때...)

각각의 용도에 맞게 안경을 써야 한다는 걸 그때는

몰랐다고

근시와 노안이 섞여있는 상태라는 걸 내가 그 나이가 되어봐야

알 수 있다는걸....

열네 살을 맞은 노견 러브와 산책하면서

노견의 특징인 높고 단조롭게 우는 이유가 자신의 노화를

못 받아들이고 당황해 불안해서였다고

주인이 정을 주고 돌봐줘야 한다고 해서

그래서 하루에 세 번씩 규칙적으로 산책을 나가서

주택가를 걷는 이야기를 해준다

나도 벌써 6세에 접어든 반려견을 키운다

산책은 하루 일과에 빼먹을 수 없는 루틴이다

저자와 같은 일본에서 자라서 산 사람이 아니라

주택에서 살지도 않고 일본 문화는 공감하지는 못하지만

같은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맞아 그렇지 하면서 읽게 된다

아무나 반려견을 키울 수는 없다

기초지식부터 노력과 공이 들어간다

오늘도 반려견과 산책을 마치고 들어와 책을 읽는다



정원사가 정원을 꾸미듯, 소설도 그렇게 써야 할 듯하다

떨어진 낙엽 한 장, 모래 알갱이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정성스러운 손길로 구석구석

까지 마음을 쓰면서도 자신이 기척을 남기지 않는다

오가와 요코가 악전고투했다는 흔적이 어디에도 없어,

인류가 탄생하기 이전부터 줄곧 거기에 있었던 거구나 하고

읽는 이가 착각하게 되는 고요함을 품은 소설

그런 소설을 쓰기 위해서는 역시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곳에서

홀로 악전고투하는 길 밖에 없으리라... (본문 중에서)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적은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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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 일상채식 - 평범하게 시작해 오래도록 지속하는 채식라이프
이윤서 지음 / 책밥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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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이 점점 안 좋아지는 걸 느끼는데

성장기 아이와 같이 고기를 매일 먹다 보니까

기름진 음식에서 오는 과영양으로 나잇살만 먹고

몸이 무거워진다는 걸 느낀다

어느 날 두 번째 손가락이 이유 없이 붓고 염증이 나서

한의원 가서 (사상체질 한의원이었다)

물어보니 고기 생선 튀김 등 그만 자제하고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노력하는데 한정적인 채식 음식에

막막해졌는데

이 책의 도움을 받아서

한 그릇에 일상적으로 매일 한 끼라도

채식으로 먹으면 얼마나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좋을지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



 

채식이 의뢰로 하기 힘든 건 공장에서 돼지고기 토마토 닭고기를 같이

생산하고 있는 곳에서 만든 제품이 많아

어떻게 채식을 건강하고 야무지게 챙겨

진정한 비건을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할지

고민하게 만든다

이 책에서는 채식을 할 수 있도록

식당부터 장보기 비건의 종류

비거니즘

비건 제품이란 걸 어떻게 확인하는지

비건 추천 제품

그리고

채식 외식할 만한 장소인

비건 식당을 소개하고 있다




 

장볼 수 있는 상점과 비건 식당을 소개하고 있는 페이지

비건이지만 맛있고 스페셜 한 비건 음식점이

많이 있었다

부리또 그린 카레 카레 플레이트 버섯피자 등등

메뉴명만 봐도 먹음직한 제품들이어서

집에서도 비슷하게 만들어서 먹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레시피가 소개된

일상 채식 밥 한 그릇 20개 메뉴와

일상 채식 면한 그릇 11개 메뉴

일상 채식 별미 한 그릇 17가지 메뉴

로 구성되어 있다



 

메뉴 중 마음에 드는 세 가지 메뉴이다

만들어 먹어봐야지 하고 생각하는

한 그릇 일상 채식

아보카도장 비빔밥

아보카도를 달걀장처럼 짭조름한 간장에 담가 숙성시키면

훌륭한 밑반찬이 된다

저자가 3년 차 자취생인 걸 보면 밥해 먹기 힘든

자취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메뉴들인

한 그릇 음식이 많다

나도 이것저것 다 차려놓고 먹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한 그릇 음식이 간단하면서 편해서 선호한다

설거지도 부담 없어 좋다~

비건 초밥 초밥은 채식하는 사람들에게

먹을 수 없는 메뉴라 생각했는데

그냥 생선이 든 초밥이 아니라

채소나 두부를 올린 건강한 비건 초밥이라

먹고 나도 속이 편안할 것 같다

모양도 이쁘고 건강에도 좋은 비건 초밥

꼭 해 먹어봐야겠다

마지막으로 해 먹어봐야겠다 생각한 들깨 수제비

마트에 가서 장을 봐오고 채소를 손질해서

한번 만들어 봤다

반죽도 쫄깃하게 잘 숙성되었고 들깨도 많이 넣어

만들어서 먹으니 속이 시원하고

영양만점인 들깨 수제비가 완성되었다

밑에 오른쪽 사진- 책보고 만든 메뉴

왼쪽 사진은 두부 면으로 내가 평소에 즐겨 만들어 먹는

두부볶음면이다

한 그릇 일상 채식 한 권으로 돌아가면서 새로운

메뉴를 보고 채식 한~두 그릇 만들어서

가족과 즐겨야겠다



 

육식이나 튀김류 이런 것보다 만드는 과정도 훨씬 간단하고

뒷정리도 깔끔하게 되면서 기름지지 않고

느끼하지 않아서 좋은 채식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하루하루 실천하고 운동도 겸해서 건강한 하루하루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구운 채소 샐러드와 곡물빵

만드는 과정도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고

맛도 있어서 다이어트할 때 자주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다

20분이면 완성되니 부담 없이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건강한

메뉴들로 채식을 실천해보자!!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적은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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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삽니다 - 나는 이렇게 전업 작가가 되었다!
이지니 지음 / 세나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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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이유는 원하는 책을 골라서

사기 전에 어떤 내용인지 궁금한 책을 먼저 읽어본 사람의 글을

읽고 책을 살지 말지 선택하는 일을 서평 글을 읽고 하게 되는데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먼저 읽고 서평을 적게 되었는데

작가님은 자신의 책을 읽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적기 시작하신 것 같다

서평이나 글을 쓰는 것 모두 자신만의 문체가 있기 마련인데

작가님의 문체는 간결하면서도 힘이 있고

자세하게 설명을 친절하게 하셔서

읽으면서 아 그렇구나 하고 쉽게 이해가 된다

쉬운 말을 어렵게 적어 놓은 책은 별로 선호하지 않고 어려운 글을

쉽게 이해하기 좋게 적어 놓은 책을 좋아하는데

작가님 책이 쉽게 읽히면서 쉬운 주제를 다룬 것은

아니였다

처음 장부터 계간지 신인상을 마다하게 되신 이유를

알려주시는데 참 사회가 이리 안 좋은 면을 갖고 있는 것이

어디 계간지 신인상뿐이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블로그에 글을 쓴 것을 모아서 자가출판을 하시고

강연도 하시고 SNS 인지도가 높은 사람이 유명 출판사에 책을

낸 것을 보고 비슷한 주제와 글감인데도

그 사람 것이 채택되었다는 것이 현대엔

SNS의 중요성도 간과할 수 없다는 걸 보여준다

네이버 메모에 글감이 생각나면 무조건 적고

일상이 글을 쓰기 위해 돌아가는 작가의 일상을

몰래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에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의 일상을 알게 되어

또 새로운 경험을 내가 한 것처럼 새롭다

책을 읽음으로써 제일 좋은 건 내가 살아보지 못한 인생을

책을 통해 대리 경험해서 느껴볼 수 있어서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작가라는 직업이 얼마나

좋은지 작가님 책을 읽고 좋은 영향을 받았어요

다음 책도 기대할게요 이런 말을 들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지 대리 만족도 느꼈다

"단 두 명이라도 내 글을 읽고 힘을 얻었다면, 좋은 기운을 받았다면

그걸로 감사하자

욕심은 또 다른 욕심을 낳는다고 했으니

첫 숟가락에 배부를 생각 말고 묵묵히 쓰자"

61p

자신만의 문체를 가지고 심장을 파고드는 기막힌 필력은 아니지만

작가님 자신이 경험한 일을 글로 써서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깨달음 지혜 위로 격려를 드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글을 쓰는 것을 계속 해나가실 것이다

독자의 칭찬이 원동력이 되어서 말이다

나도 서평을 쓰는 것의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누군가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된다면 잘 내용을

설명해서 책을 읽을 것인지 결정하게 돕는 것

집중도 있어야 하고 요약도 잘해야 하고

그래서 많이 써본 만큼 더 잘 쓰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쓰게 된다

작가님은 모든 생각과 집중을 책을 쓰시는데에 집중이 되어 있다는 걸

책을 읽으면서 느꼈다

선택한 일에 초집중해서 2016년부터 전업작가가 되어

핸드폰도 무음으로 해놓고 컴퓨터 옆에 세워두고

중간에 한 번씩 확인하고 밥도 거르거나 즉석밥을 이용, 화장실도

잊을 만큼 열심히 집중해서 작업하신다고 한다




선택과 집중으로 쌓아올린 아이들이라며

찍어 올린 사진엔 작가님의 책들이 자랑스럽게

올려져있다

내가 만약에 작가라고 하면 진짜 눈물 나게 감동스러운

아이들일 것 같다

꾸준히 글을 쓴다는 건

책에 글 쓰는 비법이나 글쓰기를 할 수 있는 플랫폼

그런 것보다 중요한 것은 '정신'의 끈을 먼저 묶어야 한다고 한다

비법보다 동기부여가 먼저라고...

자신의 명함 그리고 자신이 전 재산을 투자해 글쓰기 학원을

다닌 이야기 다 너무 생생하게 전달되어

방금 학원에 등록하고 방금 방송작가로 명함을

만든 것처럼 생생하다

글 쓰는데 메모 활용과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 집착까지

직업의식이 투철하셔서 엄청 꼼꼼하게 글을

인스타나 sns에 글을 쓰실 때도 집착에 가깝게

확인하고 올리는데도 틀린 활자가 고개를 내밀어서

환장할 노릇이라고 ...ㅎ

나도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습관

이 있는데 맞춤법 확인을 했는데도 틀린 글자가

다음에 읽을 때 나오면 낯이 부끄럽다

글쓰기에 미니멀리즘(집 정리해주는 프로그램을 보시면서)

과 글을 쓰려면 세상을 다르게 보는 시선이 필요해서

타고난 재능이 부족해 노력으로 채우신다는

작가님의 말씀이 정말 노력하는 사람은

따라갈 수 없다는 걸 느낀다

책을 사랑하게 된 과정 부분을 읽는데 너무나 나와

비슷한 책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심에 공감하고,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책을 읽으시는 작가님의 집안 환경이

부럽고 나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공감이 갔다

아이들 글쓰기 수업 중 내용

도서관에서 글쓰기 강연 내용 등

수업을 하면서 더 느끼고 배우시는 것들이 많으시고

정이 많으셔서 수업이 끝나도 아이들과 헤어질 때

또 보자고 하시면서 메신저에서 먼저 나오지 못하고

아이들 보고 먼저 나가라고 하시는 모습에

참 따뜻하신 분이시란 걸 느꼈다

맨 뒷부분엔 책을 출간하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해

혼자서 책이나 전자책을 만들고 홍보해보는 코너를 마련하셨다

가늘고 길게 가는 작가가 되고 싶으시다는 작가님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이 작가이시기에

노력하시고 꾸준히 글을 쓰셔서 사람들이 공감하고

좋아할 예쁜 책들을 계속 출간하실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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