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모르는 스무 살 자취생활 - 생활과 생존 사이, 낭만이라고는 없는 현실밀착 독립 일지
빵떡씨 지음 / 자음과모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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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떠난 남매의 우당탕탕 공동 자취 구역

먹고사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그래도 킵고잉!

아이가 수능시험을 치르고 만약 대학을 합격하면

자취를 하게 될 것 같아서 읽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제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권해주고 싶어서요

집 떠나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있듯이 자취를 하게 되면

음식부터 빨래 청소 등등

내 손이 거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 투성이

그리고 외로움에 힘든데 또 부모님의 눈길과 감시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빵떡과 석구 남매의 재밌는 자취생활을 자세히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집을 구하고 자취를 하게 되는 이야기부터 시작되는데

대출을 먼저 받고 집을 구해야 하는데

집을 먼저 구하고 대출을 받아서

순서가 바뀌어 힘들었다고 합니다

서울로 올라와서 자취를 하려니 집을 구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다고 합니다

금액은 적고 집은 금액에 맞춰서 찾아보면

사람이 살기 어려운 지경이어서요

결국 맘에 드는 집을 찾아 남가좌동 연희동에 정착합니다

"우리 동네라는 감각 "이라는 표현이 참 좋더라고요

처음에는 뭐 이런 데가 있나 싶던 동네가

사소하고 작은 것들이 모여 진짜 우리 동네라는 감각을 만든다고요

애정 하는 마음이 생기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기분이 된다고

풍경이 눈에 들어오고 누군가에게 소개하고 싶어진다고 합니다

저도 지금 사는 동네가 처음엔 낯설고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오래 10년이 넘게 살다 보니 정이 들고 산책하면서 나만의

노하우가 적립되어 새로 이사 온 동네 친구에게

알려주면 친구가 이렇게 좋은 데가 있냐면서 좋아하더라고요



좁은 집 거주자에게 유용한 다기능 제품이 요즘엔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조명

시계와 합쳐진 액자

오르골이 되는 무드 등 ...... 등등

집이 좁으면 공간이 이토록 귀하다고 합니다

인테리어를 망치는 3대 빌런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데 체리색 몰딩, 옥색 세면대, 꽃무늬 벽지

라고 합니다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지는 옛날 스타일 인테리어네요

좁은 집에서 예쁘게 살기 위한 발버둥

좁은 집에서 산다는 건 결국 수납과의 전쟁

그래서 일본 도서 중에 수납에 관련된 책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일본은 평수가 작은 집들이 많아서요

패브릭 포스터로 공간 분리를 하고 선반도 활용하고

하지만

빨래 건조대가 있어서 무슨 짓을 해도 예쁘지 않은 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들 건조기가 비싼대도 들여놓는가 봐요

우리 집도 아직 빨래 건조대가 거실 한가운데를 턱하고

차지하고 있어서 인테리어가 부실해 보이거든요

살려줘요 홈즈

절친끼리도 원하는 집과 꿈꾸는 삶이 다르기에

친구 셋이 같이 땅콩주택부터 지방의 아파트,숲세권 등등

원하는 취향으로 살고 싶은 집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

너의 집 소리가 들려 편에서는

앞집 할머니 덕에 한 시간 이른 모닝콜을 하게 되고

앞집 할머니 집 앞에 주차라도 하면 호다닥 뛰어오셔서

"차 빼"를 외치신다고 tv 볼륨이 더 크다면 tv도 같이 볼 수

있을 것만 같다고

취객이 다투는 소리에 같이 대화에도 끼어들고 결국

경찰이 출동해서야 끝이 난다는

집을 지을 때 지켜야 할 소음의 기준을 나름

정의했는데 재미있었다

못질하는 소리는 참아도 솔로 화장실 타일 닦는 소리는

들리면 안 된다고

정말 어떻게 집을 지어놔서 화장실 바닥 쓱싹쓱싹하는

소리가 들리는지 진짜 이해가 안 갑니다

나의 반려 달팽이 편에서

반려동물로 달팽이를 키우는데 에피소드 와

달팽이 특징 먹는 음식 달팽이가 음식 먹을 때 나는 소리가

asmr 같다는 이야기 등등

흙 속에서 며칠을 안 나와서 쫀득이가.....

죽지 않고 기어 다니고 있네? 하는

석구의 말에 겨울잠 자는 것처럼 동면에 들어간 첫 철럼

패가 안에 숨어있었다고 합니다

달팽이는 독립적이면서 느슨한 교감이 가능한 생물로

온기와 안정감을 주어 들멍(달팽이 보면서 멍 때리기)

이 가능하고 마음이 편해지는 장점이 있다고

자취생들의 반려동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개인주의자의 방에서 각방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동생 석구는 플레이모빌을 머리맡에 행거 위 탁자 등에

줄줄이 진열하고 작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한다고

반면 자신에게 방은 나 혼자 알고 싶은 생각이 나

감정을 남의 눈치 보지 않고 배양하는 곳이라고

배양이라는 단어 선택이 특이하고

석구에게는 방은 회복하는 공간이라고

회복은 나처럼 내향적인 인간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라 공감이 격하게 되었습니다

바깥과 단절되어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에 둘러싸여

에너지를 회복합니다

나는 책에 둘러싸여 조용히 독서하면서 회복하는 편입니다

오늘의 집에서 소파를 사고 그걸 사고 나니

거기에 걸맞은 업 테이블도 사고 싶어진다는

소비가 소비를 부르는구나 하고 대화를 나눕니다

삶의 질을 높여준 몇 가지 아이템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퇴사 욕구 4단계도 정말 공감이 갔습니다

저도 너무 힘든 직종에 다녀서 마지막 4단계인

신체증상이 나타나는 단계에서 그만두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아침에 출근했는데 너무 속이 안 좋고 토를 하면서

(술 먹은 다음날도 아닌데) 이젠 더 이상 다닐 수가 없겠구나

하고 직감했었었는데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너무 공감가게 써놓았습니다

아빠가 아빠 명의의 교통카드를 쓰게 해놓으셔서

그걸로 외박을 했는지 아닌지 알고 전화해서

집합하신 에피소드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자녀를 키우면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걱정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라는 거 자녀들은 또 독립하고 싶다는 거

빵떡과 석구의 서툰 자취생활의 즐거움

처음이라는 독립생활

서투르고 어색한 필연적이고 고마운 나의 처음

조금 더 너그러워져도 괜찮을 거라고 하며 마무리됩니다

맨 뒷부분 에필로그에 20대가 아닌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인데

왜 스무 살 자취생활이라고 제목을 지었는지에 대해 나옵니다

책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의 경험담을 내 것처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20대 때 친구의 자취 공간에서 좋았고 행복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기 때문에 더 공감할 수 있었고

아이도 또 자취라는 걸 누군가와 같이 하게 된다면

또 배우고 얻는 것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엄마는모르는스무살자취생활 #빵떡씨 #자음과모음 #자취생활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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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고도 사소한 기적
아프리카 윤 지음, 이정경 옮김 / 파람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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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고도 사소한 기적

뉴욕 셀럽,한식으로 50kg 감량 후 K- 푸드 전도사로 나서다

여동생과 통화 중 나 이런 책 읽고 있어 하고 말하니

자기도 네이버에서 관련 기사를 봤다고 하더라고요

여자들이 자신의 몸매에 관심이 많은데 어느 순간

늘어나는 체중을 눈치챘을 때는 너무 불어나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 힘들어 포기하고 살게 되는 그런 시기가 주인공에게 들이닥칩니다

하지만 여전히 햄버거에 패스트푸드 그리고 크림 잔뜩 든 크림빵 등등

입에 맛있는 음식으로 채워 넣고 있는 주인공 아프리카 윤

어느 날 빵집에서 크림빵을 구매해서 먹고 있는데

한국 할머니가 너무 뚱뚱하다는 이야기를 아주 직설적으로

귀에 들리도록 이야기하고 왜 이 여자에게 크림빵을 파냐고

먹고 있던 크림빵을 빼앗아 주인에게 돌려주면서

팔지 말라고 호통을 칩니다

하지만 그 소리가 기분 나쁘지 않고 자신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됩니다

우리나라 할머니들의 그 오지라퍼? 가 미국에서 발휘된 순간

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정말 자신의 몸에 대해 자신의 주방 색상에 대해

(식욕을 자극하는 색상으로 칠한 주방 벽 색상)

살 속에 심장과 폐, 위가 파묻혀 있었다 한 덩어리가 되어있었다는

피부는 색소침착으로 얼룩덜룩하고

자신이 먹은 음식 때문에 모공과 모낭을 비집고 나오는 검은

반점들을 뜯어낸 탓에 온몸의 피부가 흠집 투성이였다는

부분에서 너무 마음 아팠습니다

자신이 스스로 자해라고 생각할 정도의 흠집이라니...

저도 예전에 키 167에 51을 쭉 유지했었다가

결혼하고 임신 출산 후 조금씩 살이 붙어서 너무 스트레스여서

공감하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멋진 부모님 밑에서 배운 대로

사회운동가로 멋지게 삶을 살아가면서도 뚱뚱한 몸집에

자존감이 떨어졌을 아프리카 윤은

그 할머니를 만나고 난 뒤부터 같이 장을 보고

한국 음식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장바구니에 온갖 채소들로 가득 채워 집에 가서

그 재료들로 만들어 먹기 시작했습니다

김치찌개를 어떻게 끓이는지 미역국 그리고 상추쌈 등등

한국 음식을 먹다가 한국 문화에 젖어들게 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찜질방에서 때를 미는 세신사에게 몸을 맡기고

하루 종일 있어도 나가라고 눈치 주지 않는 것이 좋았다고 합니다

(다른 마사지 숍은 마사지를 받고 나면 나가야 하는 것과 달리....)

상담사와 상담을 하면서 어린 시절의 성장 과정과

연예를 꾸준히 못하고 다 먼저 결별할 이유를 만들어서

헤어진 이유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생활해왔는지 들게 됩니다

몸무게를 완전히 원래대로 50킬로를 빼고 나서 할머니가 어느 날

갑자기 안 보여서 찾아봤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본인을 돕기 위해 나타난 천사가 아닌가 생각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엄마 가 외할머니가 환생하신 건 아닌지

라고 할 정도로 도움만 주고 사라져버렸습니다



"한국 음식, 한식이 최고지! "라는 할머니의 말씀

마라톤 행사를 위해 다니엘에게 특별한 코칭을 받는 사진

그는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기만 하지 않고 그 위에서 춤을 추도록 가르쳤다고

사진 속에 재미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러닝머신 위에서 운동하는 장면이

독특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명상이나 달리기 코치의 달릴 만큼 달리다가 돌아올 때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올 수 있게 편도 교통비를 가지고 달리는 연습을 해서

많이 능숙하게 달리기를 하게 되어가는 과정 등등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달리는 미션을 마치고 방송에서

오프라 윈프리에게 허그를 하게 됩니다 (전화연결도 되기 어려웠었는데

한 번에 전화가 연결되고 방송에 출연하게 되는 기적이라니!)

원하는 것을 다 이루게 되어 믿기지 않는 기적들을

맛보게 되는 아프리카 윤입니다

뉴욕에서 시카고까지 뛴 것도 대단한데

오프라 윈프리와의 기념사진과 무대

그녀가 안아주기까지!!

책의 반을 읽고 나면 나머지 반은 (2부에서는)

그의 반쪽인 한국인 남편을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 매치닷컴에서

만나고 같은 지역에서 한국인이 있다는 것 자체에도 놀랐는데

너무 편안하게 잘 맞고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동거하다 결혼까지

집에 초대해서 음식을 대접하는데 한국 사람인 그는

일부러 그를 위해 한국요리를 해서 내놓은 줄 알지만

평소에 그렇게 먹는다고 알려줍니다

음식은 삼겹살에 상추쌈 마늘 풋고추와 시금치 반찬까지

둘은 급격하게 진전되어

여행으로 한국에 와서 시부모님을

만나고 비건인 주인공을 위한 음식들

시댁과의 이야기 그리고 음식을 배우기 위해 사진으로 남기기까지

하는 열정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리하기 싫어서 다들 배달시켜서 먹고 대충 먹고 하는데

녹두전을 배우는 그 과정에서 감탄을 하면서

한국 음식에 대한 열정을 내비치는 모습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며느리라면 사랑받지 않을 이유가 없죠

결혼을 두세 달 후하게 되고 아이를 출산하고 하는 과정에

이사도 하고 몸이 안 좋아서 크게 아프기도 하게 되는데

인종차별로 인해 갑상선 쪽을 검사해달라고 부르짖는데도

괜찮다고 돌려보내고 결국 갑상선 항진증을 진단받아

치료하게 됩니다

출산 후 힘들고 지치고 몸도 안 좋아지는 상태에 계속

연속이다가 한국 음식을 만들고 코리안 마마스 클럽에 글도 올리고

(요리 사진과 요리법) 하면서 스트레스를 이겨내며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워 잠을 충분히 자고 물을 마셔 회복할 수

있었다

아이들과 부산 여행을 와서 할머니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예전 그 할머니를 떠올리고

김치 이야기로 마무리를 짓게 된다

병은 마음의 병이었던 것 같다

다시 부산으로 언제든 놀러 오겠다는 생각을 하는 아프리카 윤

한국 음식으로 회복을 치유를 하는 모습에서

한식의 위대함을 또 한 번 느껴본다

여러 가지 재료들을 한데 어우르고 사람의 영혼까지

달래주는 독특한 한식만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 도서이다

외국 친구들에게 한식을 알려주고 싶을 때 권해주고 싶은 도서

#우연하고도사소한기적#파랑북#아프리카윤#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이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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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하세 세이슈 지음, 윤성규 옮김 / 창심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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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 있어 다오, 나의 천사야!

하세 세이슈 소설

개와 인간의 가슴 뭉클한 드라마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반려견과의 정서적 공감 교류를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 집도 반려견입양을 그토록 반대했던 남편이

지금은 바깥에서 들어오면 반기고 팔짝거리고 핥아대는

우리 뭉치를 제일 이뻐하듯이요

사람의 감정을 읽고 같이 공감하는 동물이기에

사람들이 많이 반려동물로 가족처럼 여기며 키우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사람이 슬퍼하면 와서 눈물을 핥아주고 공감해 주고

기뻐하면 같이 기뻐하고 하품하면 같이 하품하고

입을 다시면 같이 따라서 다시는 신기한 뭉치

이 도서의 저자인 하세 세이슈는 대학시절 작가들과 교류를

시작으로 편집자 와 서평가로 활동하다가 "불야성"으로 데뷔

두 개의 상을 타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하신 분입니다

그가 죽음을 앞둔 반려견을 위해 도쿄 생활을 청산하고

시골로 이사하면서 개와 인간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셨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도서에서는 시골의 한적함을 묘사한 부분이

아주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7가지 단편적인 이야기들이 엮어져서 만들어진 소설이라

원하는 부분을 골라서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가을에 어울리는 개와 관련된 이야기를 읽고 있자니

가을이라는 계절이 더 풍요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인 토이푸들 이야기에서

백혈병으로 아픈 아이들 둔 부부가 아이가 병원서 퇴원하고

유기견을 입양하러 가는 장면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반려견을 키우고 싶어 하는데 병원생활을 오래 하고

항암 과정까지 마친 주인공은 얼마나 더 키우고

싶었을지 상상이 갑니다

[제 아이도 외동이라서 반려견을 키우고 싶다고 해서

데리고 왔는데

정말 잘한 것 같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유기견을 입양하러 가서 원래 데리고 오려던

개가 아니라 다른 개를 선택합니다

사람도 개도 에너지를 발해서 파장이 맞지 않는다고

버려진 유기견들

그중에 초코라고 불리는 토이푸들

초코를 데려와 단테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주인공인 소녀는 백혈병에 걸려 그 힘든 치료들을 다 견뎌내고

드디어 행복한 시간만 이어질까 생각하면서

글을 읽어나가는데 갑자기 미열이 나서 다시

병원에 가보니 백혈병이 재발한 치히로입니다

중간에 유기견 보호소의 진이라는 사람이

알려주는 반려견에 대한 유기견에 대한 지식이나

주인공인 치히로와 단테의

행복한 하루하루의 이야기도 좋았고

자녀를 잃게 되는 부모가 반려견으로 인해 조금 덜

힘들게 시간을 보내고

다시 반려견으로 인해 새로운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새로운 반려견과 같이 키우길 기대하게 되는 이야기를

읽다 보니

힘들고 지치는 현실에서도 반려견의 존재란

이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가족의 사랑으로 극복하듯

반려견이 있어 하루하루 또 행복하고

힘든 일도 같이 극복하게 되는 그것이 바로 가족이니까요

래브라도 리트리버 이야기는

가족을 거부하는 작가인 폐쇄적인 사토나카 타모츠

시력을 잃고 고집스럽고 남의 말을 듣는 것도

다른 사람의 존재도 불편해했지만, 누나의 권유로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안내견인 존느를 만나게

되고 변화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조카를 구하다 시력을 잃게 되어

조카도 삼촌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고

사토나카는 그런 조카에게 괜찮다고 합니다

반려견이지만 안내견으로 훈련된 래브라도리트리버종

항상 발밑에서 주인의 마음을 읽으며

도움을 줍니다

동네분들도 주인공보다는 존느에게 말을 건네기도

하구요

집안일을 도와주시는 아케미도 존느가와서

훨씬 일이 수월합니다 집안에서의 모든

동선이며 산책을 다 담당하게 된 존느

조카와 누나가 놀러 와서 집에 오겠다고 해서 체류하고

있는 중

하루는 산책을 안 간다는 사토나카의 말에

조카와 같이 마당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반려견의

본 모습 같은 모습에 마음이 찡하게 저려옵니다

얼마나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어 할까 싶어서

누나에게 돌려보내라고 하지만

노는 것도 좋아하지만 일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네요

무턱대고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고 하지 않는다는

누나의 말에 마음을 놓고

누나가 이혼할 거라며 같이 살아가자고 하는데

예전 같으면 거절했을 사토나가의 마음의 문이 열리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반려견도 가족이고 진짜 가족인 누나와

사는 것도 허용하게 되네요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줘서

훨씬 부드러운 사람으로 변모하게 하는

반려견의 부드러운 힘입니다

제일 슬펐던 이야기는 프렌치블독편이었습니다

아이도 부인과 이혼하고 사업도 다 실패하고 생을 포기하러

간 길에 만난 유기견과 길에서 벌어지는 일

그리고 다친 주인공을 위해 사람을 불러온 크릉이

길 위에서 지낸 시간이 많아서 사람에게 상처도 받았을 텐데

살갑게 애교도 떨고 같이 추위를 견디고

눈에 갇혀 며칠을 버티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믿음과 정이 생겨서

결국 크릉이를 책임지기 위해 삶을 포기하지 않고

부모님이 계신 고향으로 가는 여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에게는 배신당하고 사기당하고 버림 당하는

일이 있어서 상처받게 되지만

반려견과의 관계에서 배신당하는 쪽은 반려견들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발 유기할 거면 반려견을 데려오지 말기를........

밑에 사진은 저와 7년째 함께하고 있는 뭉치의 사진입니다

아프지 않길 바라지만 나이가 7세 되니 아프기 시작하네요

더 건강히 오래 같이하길 바래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개는 훌륭하다#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창심소#하세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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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친구 공황장애
최구원 지음 / 에이원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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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친구 공황장애

공황장애 체험수기와 치유 이야기

"이 영화는 지금도 상영 중입니다"

공황장애가 급작스럽게 찾아오면 다들

이것이 심장 이상이다 분명히 하고 다들 응급실로 먼저 가게 되는

순서를 밟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다들 처음엔 당황하고 치료가 어려운 병이라서

몇 년을 아니 평생을 공황장애와 함께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현실입니다

저자도 2004년 어느 날 우연히 발병한 공황장애에

당황하고 하던 일을 정리하고 응급실 한방병원을 전전하며

치료받으려 애를 쓰게 됩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더 심해지기만 하고 너무 무서워서

이렇게 사느니 죽을 것 같은데 이런 상태로 살면 뭐해

죽는 게 낫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걸로 압니다

저는 공황장애를 호되게 앓았는데 지금은 완치되었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또 생길지 몰라서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그때가 아이를 거의 홀로 양육하느라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결국 심장에 이상이 생겨 시술받고 퇴원했는데 병원에 몇 달에 한 번 검진받으러 가는 길에 처음으로 공황장애가 발병했습니다


저는 부정맥이라는 심방세동을 앓았는데 (빠르게 불규칙적으로 뛰는 질병) 공황장애와 거의 비슷한 질병이라 부정맥 때문인 줄 알고 아니, 시술을 했는데 왜 낫질 않는 거지? 하고 너무 힘들어 길가에 차를 세우고

아이와 같이 가고 있는 중이어서(아이 나이가 4~5살경) 그 길 옆에 식당에 들어가서 염치 불고하고 잠시 테이블에 쓰러지듯 엎드려서 친정 부모님께 전화드려서 데리러 오시라고 하고 기다리는데 정말 그대로 죽는 거 같은 너무 힘든 시간을 버티고 부모님이 오셔서 제 차는 두고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거기서도 부정맥에 관련된 것만 진료를 보고 시술 후 얼마 안 되어 그렇다고만 하고 약 받아서 집에 왔습니다

그 후로 공황장애로 인해 너무 힘겨운 일상을 계속 이어나가다가

지하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한번 크게,

외곽 순환도로에서 크게, 또 아이와 영화관 가서 크게 몇 번씩 발생하고 나서야 아 이것이 말로만 듣던 공황장애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동네 국립도서관서 공황장애에 관한 책을 찾아 읽고

그때만 해도 이렇게 국내 서적에 공황장애에 관한 도서가 없어서

외국도서인'올리비아의 공황장애 탈출기'라는 도서를 발견하고

읽고 또 읽고 발병과 치료 과정을 실생활에 적용해서

이겨나가게 되었습니다

출산과 육아를 처음 해보는 엄마들이 임신과 출산에 관한 책을

도움받고 출산 과정을 순서대로 듣고 가서 대비하면 덜 무서운 것처럼 공황장애에 관한 도서를 읽고 나만 이런 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겪고 있고 이런 과정을 거쳐서 조금 완화되는구나

어떻게 하면 완치가 될 수 있을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살면서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꾹꾹 참고 표현을 안 하면 스트레스가 결국

병으로 오는 것 같습니다

저자의 어린 시절 불우한 환경부터 아버님의 남을 더 챙기는 모습

어머니의 극단적인 선택 기찻길 등등

저자도 영향을 받아 자존심이 낮아 힘들게 생활했지만

사업도 번창하고 잘 살다가 공황장애라는 큰 걸림돌에

부인의 아무렇지 않다는 듯 대하는 차가운 시선에 실망하고

이혼하게 되고 세 아들과 함께 성실하게 살아가고 계십니다

저도 공황장애를 이해해 주지 못하는 배우자의 태도에 실망해

다투기도 많이 해서 공감 가는 부분입니다

기절해서 쓰러져도 왜 아프냐는 말로 공감해 주지 않는

것에 너무 실망했었었습니다

저자가 공황장애를 견딜 수 없어서 응급실을 밥 먹듯 자주

가고 지인이 운영하는 한방병원에 가서 침도 맞고 약도 지어오고 하면서 낫기 위해 몸부림치던 와중에 심장이 터질 것 같고 죽을 것 같던 와중에도 정신은 또렷해서 (몸은 죽을 것 같은 상황이지만) 아 이래서 공황장애로 죽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 무언지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너무 이해 가고 공감이 되는 부분이에요)

저는 그런 걸 스스로 깨닫고 아이가 영화 보고 싶다고 하면

친구까지 데려가서 공황상태가 영화 보는 내내 와도

끝까지 버티고 다음에 또 영화를 보러 가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지하철이나 지하에 들어가는 거랑 갇혀있는 건

힘듭니다) 그래서인지 거의 완치되어 일상생활도 하고 마트도

가고 집안에서만 있던 그 시절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저자의 불안 두려움 공황장애를 너무 생생하게 그려놓아서

읽으면서 같이 가슴이 갑갑해옴을 느꼈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고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저도 가끔 숨쉬기 어려운 불안장애를 아직은 남아있어서인지)

그래도 극복하고자 집 근처에 서낭이라는 공간을 마련해서

명상과 108배 절하기 등등 스님처럼 출가한 것 같이 생활하고

지인들에게 차를 대접하며 세상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는 사람에게 마음 챙김 명상을

추천해 주시네요

위의 사진에서 아들에게 쓰신 편지를 소개해 주시는데

아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꿈을 응원하면서

공황장애 때문에 힘들어진 가정환경에도 꿋꿋이 자기 꿈을

이뤄가는 아들에게 편지를 써서 대견하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엄마의 자리까지 공황으로 힘들지만 아빠의 사랑이 너무 잘

느껴지는 편지입니다

저도 완치되기 위한 결정적인 이유가 하나밖에 없는 외동아이인 딸을 지켜야 하는 것이 확실한 이유였는데

저자도 막내아들의 축구사랑과 열정을 그리고 아들들을 위해

잘 살아가기 위해 공황장애를 이겨내고 계시더라고요

자세한 아주 소소한 부분까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부분들이

많고 극복하기 위해 애쓰신 부분 그리고 극복 방법 등을

도서를 읽고 도움받거나 공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내인생의친구공황장애#컬처블룸#컬처블룸서평단#최구원#에이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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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처럼 - 방탄소년단으로부터 배우는 23가지 인생철학 키워드
채복기 지음 / 북코리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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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처럼

방탄소년단으로부터 배우는

23가지 인생철학 키워드

남녀노소 불문하고 BTS를 모르는 분은 이제 거의 없으리라고 생각되는데요

병역 문제부터 해서 부산 콘서트까지 최근에 이슈가 되었죠

아무리 불편한 공연장이고 질서가 없는 상태여도

아미들이 솔선수범해서 줄을 서고 공연을 관람하고

다치지 않도록 잘 공연을 마쳤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BTS가 있으면 아미가 있다는 사실이 항상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데

이 책에서는 어떻게 BTS가 이렇게 급 성장하고 세계적인

그룹이 될 수 있었는지 마이클 잭슨이나 비틀즈를 능가하는

인기와 명성은 어떻게 만들어진 건지

지구상 최고의 보이 브랜드라고 칭찬하는 미국 ABC 방송국

하나의 장르가 되어버린 BTS

그들의 삶의 시련과 역경 속에서 어떻게 세계적인

스타가 될 수 있었는지 우리의 삶에 적용해

배워나갈 점을 찾아보게 해주는 도서 BTS처럼 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맨 처음 방탄소년단을 알게 된 건 차 안에서

운전하고 가다가 SAVE ME라는 노래를 듣고 이 노래가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의 노래라는 걸 알고 나서

그 음악이 또 다른 앨범 음악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고

뮤직비디오가 어떻게 전개되고 데미안부터 해서

그리스의 신 디오니소스 등등 정말 마케팅을 잘

하는 아미들을 포도를 든 콘셉트 사진으로 사로잡고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하게끔 하는 등등

잘생기기만 한 K-POP 가수들은 얼마든지 많았고 다

잊혔지만 그들만의 인생철학 키워드를 통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노래 가사에서 볼 수 있듯이 꿈을 향한 눈물과 노력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연습실에서 흘린 땀과 눈물로 열정이 그들의

지금의 실력이 되었고

데뷔 초에 살아남기 위해 정말 죽기 살기로 노력했다는

제이홉의 핫 100 수상소감에서

알 수 있듯이 3분의 퍼포먼스를 위해 10시간의 피나는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방송에 짤리기는 워 부지기수

누구의 땜빵이 우리의 꿈(지민)'

-바다라는 노래 중 가사-

이 가사가 수록된 바다라는 곡에서도

척박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대가 얼마나 간절했는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신인 아이돌 그룹이 살아남기 힘들다지만 우리는 끝까지 살아남겠다

라고 다짐을 했다고

되고 싶은 것을 위해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눈물 어린 노력 덕이었다고 합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을 때 숙소에서 9명까지 같이 살았고 연습생이

30명 정도 나왔다가 들어갔다가 그랬다고

신발이 부엌까지 나열되어 있었다고

인터뷰 내용에서 얼마나 힘겨운 연습생 시절이었는지

알려주며, 꿈과 눈물의 노력이 그들의 운명을 만들어나가게 되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좌절 포기 두려움을 견디며 꿈을 이루고 그 꿈을 향해 달리는

방탄소년단은 꿈을 향한 눈물과 노력에서 배울 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그들에게는 꿈이 있었다

두 번째는 꿈을 향한 눈물과 노력

그리고 세 번째는 스마트한 소통의 귀재들입니다

제가 방탄소년단의 SAVE ME로 입문하게 되고 유튜브 채널에서

방탄소년단이 달려라 방탄 프로그램에서 정말 너무너무 웃긴

엑기스 장면들만 모아놓은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고

도예체험하면서 다 만들어 놓은 도자기를 뷔가 실수로

발판을 밟아 다 망쳐버린 작품이며

지민이가 고요 속의 외침 게임하는 데 까르보나라 를 라지벌랄라

라고 잘못 전달했지만

진이 깨알같이 잘 알아듣고 카르보나라라고 맞춘 영상

그리고 정국이가 고구마 맛탕을 너무 딱딱하게 만들어서

접시에 붙은 걸 핸들처럼 돌리면서 '접착력'

자랑을 하는 동영상

등등 일상의 모습들이 웬만한 개그 프로그램들을

뛰어넘는 유쾌한 모습들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도 저처럼 하이라이트 웃긴 동영상을 통해

방탄에 입문했다고 하는 글이 있더라고요

그런 재미있는 모습들로 아미들과 소통하며 자신들만의

TV보다 온라인상으로 수많은 콘텐츠들을 소속사가

올렸습니다

유튜브 세대라고 불리는 Z 세대들과 소통하는

BTS

기획사에서 제작한 것뿐만 아니라 팬들이 생산한 것들까지

더해져 엄청난 양의 콘텐츠가 쏟아진다고 합니다

1차적인 관계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닌 팬들끼리

2차 소통을 한다는 것!!!

브이 라이브를 통해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가식 없는 그들의 일상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들의 영상이 올라오면 순식간에 몇십분도 되지 않아

다른 나라들의 언어로 번역되어

올라온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유튜브 세대의 친숙한 플랫폼을 통해 친밀감과 접근성을

높인 것이 그들에게는 중요한 성공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성공의 비결은 디지털 플랫폼!!!

시대의 흐름이 빠르게 변화하는데 발맞춰

유튜브와 트위터로 소통한 것으로 팬들의 폭발적 증가를

이끌어 낸 주요 이유라고 합니다

그(팬들과의 소통) 것뿐이 아니라 회사의 많은 직원, 소속사 대표와도

원활한 소통으로 소문이 자자하고 그 BTS 멤버 일곱 명 모두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착한 심성으로, 힘든 일은 내가 책임

지겠다는 의식이 강하고 공로는 팀원들과 나누며

소통의 가치를 최대로 끌어올릴 줄 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놀라운 커뮤니케이터들!!!

밑에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우리의 인생도 소통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과는 절대로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없다 고....

성공의 비결은 자신들의 일시적인 성공보다 오로지 팬들을 먼저

생각하는 진정성에 있었습니다

네 번째 키워드는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

에서는 첫 번째 요소로 그들만의 탁월한 기획력

두 번째 전 세계 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노랫말

세 번째 규모와 응집력 면에서 세계 최강인 팬덤"아미"가

먼저 있었다는 점입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의 사고능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바로 자신을 이길 수 있는 냉철한 판단력과 초인적인 훈련

그리고 노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끊임없는 자기계발 그리고 고전 철학에서 얻어집니다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키워드는

끊임없는 배움의 자세 와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사람들

"한 권의 책을 읽은 사람은 두 권의 책을 읽은 사람의 지도를 받게 되어 있다 "

라는 미국 대통령 에브라함 링컨의 말처럼 꿈꾸는 사람들은 독서를 통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 달에 몇 권의 책을 읽고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보라고

방시혁 대표가 멤버를 뽑는 기준이 복합적 재능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고 합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을 삶을 살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시혁

대표의 소신 있는 서울대학교 졸업식 축사의 연설에서 보듯

BTS도 꿈을 위해 각자 스스로 혹독하게 연습했다고 합니다

세계 위인들의 명언들 속에서 배울 점을 알려주고

어떻게 최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느껴볼 수 있는 장이었습니다

일곱 번째 키워드는 언제 어디서든 아미와 함께

밑에 사진 중 제일 밑에 보라색으로 칸이 되어있는 부분이

아미분들의 덕분에 방탄소년단이 있다는 인터뷰 내용들입니다

시상식 소감에 항상 아미 여러분 덕분이라는 내용이 항상 나오는데

그들에겐 아미밖에 없다!!!라고

아미는 그들에게 어떤 존재일까에 대해 나옵니다

여덟 번째 키워드는 세계인에게 전파되는 선한 영향력입니다

"러브 유어셀프" 유엔총회에서 이 메세지로 세계인들에게

크나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홉 번째...... 계속 키워드가 나오고

스물세 번째 키워드 BTS처럼 성공하라

로 끝맺음이 납니다



그들의 선한 영향력부터 아미 그리고 여러 요소들이 다

합쳐진 BTS의 성공에 모든 것에 관한 글을 읽고 나서

정말 노력하는 (피 땀 눈물을 흘리며) 남들이 놀 때 연습실에서 그렇게 청춘을 바친

BTS라는 보이그룹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들의 수상소감 인터뷰를 보면서 같이 울고 웃고 공감하게 되는데,

나의 인생에 그들의 인생철학 키워드들을 대입해 살아보기엔 너무 힘겹고

어렵겠지만 배울 점들은 배우고 공감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미라면 한 번은 꼭 읽어볼 도서입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BTS처럼#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북코리아#채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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