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안에 부자 되는 법 - 새로운 시대에 자수성가 하는 길
제이 새밋 지음, 권진희 옮김 / 유노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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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에 자수성가하는 길

1년 안에 부자 되는 법

제이 새밋지음

권진희 옮김

유노북스

"돈이 있는 곳이 아니라 돈이 있을 곳으로 가라!"

새해가 시작된 지 이제 이틀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새해에는 이것도 해야지 저것도 해야지 하지만

부자 되는 걸 새해 목표로 잡는 사람들도 많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기 싫은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부자가 되고 싶어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책을 읽다 보면 대략 분위기는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책이 다 알려준다고 해도 실천을 해야

하므로 올 한 해는 새로운 결심으로 도전해보겠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통찰력이 있어야 돈을 벌 기회를 잡게 된다고 합니다

이 책은 사용설명서입니다

일대일 멘토링과 같다고 ....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계획을 짜기 위해서 필요한 도서

도움을 받기 위해 성공을 위한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기기

쉬워지는 도서입니다

15가지 공식을 소개하는데

목차가 가리키고 있는 것이 바로 그 공식입니다

고도로 상호 연결된 세상을

긍정적인 태도로 잘 활용하는데 핵심이 있다고 합니다

15가지 공식을 각장의 제목으로 자세한 내용은 직접

읽어보도록 합니다

(각자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과 개인적인 느낌이 다르므로)

미얀마의 벌목장에 가느다란 낡아빠진 밧줄에

묶여있는 커다란 수코끼리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1톤짜리 나무도 드는 그 코끼리는 왜 낡은 밧줄을 끊고

도망치지 못하는 걸까요?

스스로 계속 갇혀있는 우리의 모습과 같지 않나요

노년층은 늘어나고 사회보장, 신탁금은 고갈되는데 노후대비도

되어있지 않은 이 현실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는 것인가?

1. 당신은 빈털터리가 아니다

2. 그건 당신 잘못이 아니다

3.1년 후 당신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로 앞으로 나올 이야기들을 이끌어 갑니다








아이큐 와 자산의 규모는 상관관계가 없다고 하는데 공부를 잘 해야만

부자가 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자신의 성공 능력을 믿는 것은 미래에 끄떡없는 부자가 될수 있는

열쇠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인구의 1/3만이 대학 학위를 취득한다고 하는데 ,

학교에서 창업하는 것, 상업을 가르치지 않고 어떻게 일자리를

찾는지에 대해서도 가르치지 않는다고

부자가 되려면 돈을 '창출' 해야 하는데 내가 이득을 보려면

상대가 손실을 입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나의 경쟁자일 수도 있다(극단적으로)

예전 부자와 요즘 부자의 돈 버는 방식의 차이에 대해 알려주는데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

에어비앤비, 구글 검색엔진 등

예전엔 없던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해졌다

앱 하나를 만들어

세계적인 갑부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21세기가 선사하는 기회를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비즈니스가 어떻게 가치를 만들어 내는지 이해해야 한다고!

인스타그램은 코닥을 갈아치우고

넷플릭스는 할리우드 스튜디오를

에어비앤비는 호텔산업을

우버는 택시기사들을 위험하는 현실에


"가상현실 전문가나 사물인터넷 혹은 비트코인 전문가가

어디서 왔는지 궁금해한 적이 있는지?"

"최고가 되거나 최초가 돼라"

남들이 다 하는 걸 좇아 하는 것은 의미 없고

성공하기 힘든걸 알려주는 간략한 문장인 듯합니다


부자의 마인드가 되는 6가지 기술을 알려주고

책 중간중간에 초록색 부분으로 몇 페이지를 다른 내용으로

알려주는 핵심 부분이 있는데 (위 사진에서 가운데 사진 참조)

[자수성가 프로젝트]라고

동기부여부터 시작해서 비즈니스의 시작 - 감정 컨트롤

-시행착오 학습 - 강점 강화 - 프로의식 - 리더의 역할

-일의 효율 - 수입원 다각화 - 사업가의 정신력 - 이기는 투자법

-일하는 방식 - 사업 재정비 - 새로운 부자의 탄생 의 순서로

되어있습니다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다 성공을 위해서는 실패를 극복해야만 합니다

실패를 발판 삼아 더욱 발전시키면 좋은 것

1. 하는 일에 애정을 가져야 한다

2. 늘 자신감을 가져라

3. 전진하기 위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터득해야 한다

저자는 놀라운 재능보다 놀라운 태도가 당신을 더 성장하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저자는 해변가 산책을 꼽았는데

해변을 산책하면서 햇볕을 쬐고 운동하는 것과 더불어

활성산소 중화 등등

신경계의 균형을 되찾을 정도의 파도소리까지

바닷가 가까이 사는 사람들은 정말 행운인 것 같습니다

잘 활용해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4. 실패했다고 포기하지 마라 고 합니다

중국 알리바바를 세우고 460억 달러 이상의 개인 재산을

축적하기 전 마윈은 대학 입학시험에 세 번이나 낙방

그리고 취업에서도 혼자만 떨어져 불합격되었다고 합니다

허핑턴 포스트를 설립한 마리아나 허핑턴은

36군데 출판사에서 원고를 거절당했고 포기 직전까지

갔었다고 합니다


파산, 빚, 실패를 이겨내고 재기한 유명인사들의 이야기는 백과사전을 채울수 있을 정도라고

리스크를 관리하고 실패할 가능성을 줄여라

당신 안에 잠든 슈퍼파워를 깨우는 5가지 열쇠

등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취미가 아니라 직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을 찾는 슈퍼파워를 깨우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주변인들보다 자신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무엇이 당신의 마음을 뺏는지

친구들이 당신에게 무엇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지

돈이 아니었다면 무엇을 했겠는가

매일 100일간 (코로나 시대에 집에만 있게 되어)

수채화 그림을 그려서 소셜미디어에 올려서 전시회 제안까지

받은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이 도서의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을 요약하고

나에게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을 정리한 것은 아니고

15장 중에 몇 장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올해 경제가 어떻게 될지는 코로나에 많은 영향을

받을 것 같지만

미리미리 준비한다면 조금은 덜 힘든 한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헤라클레이토스

"변화를 제외하면 모든 것은 변화한다"

변화하는 환경에 놓여있는 우리는 단단히 준비하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서평을 마치겠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1년안에부자되는법#제이새밋#유노북스#컬처블룸#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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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을 다독이는 관계 심리학 - 나르시시즘과 외로움
우즈훙 지음, 박나영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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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을 다독이는 관계심리학








언제까지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현재 코로나 19로 힘든 내상황에 딱 맞는 글귀이다

언제까찌 힘들것은 용기를 내어 쫒아버리던지

가만히 견디고 힘든지 둘중 하나를 하면 된다는...

저자의 글은 아니고 고전로맹롤랑의 글귀로 시작한다

네가 존재하기 전에 내가 존재한다!

나르시시즘과 외로움과의 관계에 대한 도서

나르시시즘의 4단계

1 건강한 자기애

2 오만함

3 의심병

4 망상 의 단계로 이어진다


나르시시즘이 심해지면 망상으로 간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자신을 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신과에 많은 이유가 망상환자였던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여긴다는....

타인의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라는 기본적인 나르시시즘이 형성되지 않는 경우이다

유아기에는 전능한 나르시시즘을 갖고있어서 자신이 모든것을 할수있다고 믿는

심리를 갖고 있다


이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적절한 봄위의 전능감을 가지면

완성도 높은 삶을 살수 있다

전능한 나르시시즘과 이성이 조화롭게 결합된 자신의인간성을 디자인하라

심리 상담가를 찾아가는 사람들중 상담사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한다 상담사의 이야기가 그들이 원래 갖고있는 이해와

충돌되기 때문 설명을 듣기는 하지만 자신의 내면세계에서는

받아 들이지 않는것이라고 한다

자신의 나르시시즘에 상처를 받는다 이를 방어하고자 그들은

외부의 소리를 끊고 자존심을 지키는것이다

내담자와 동등한 위치와 같은 상처가 있는 처지의 사람이 만나 대화를

나누는것처럼 느껴지게 해야 그들이 상담사의 이야기를

내면세계로 받아들인다고 한다


심리 상담가로 오래 활동한 저자 우즈홍은 실제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썼기에 잘 와닿으며

사람들의 심리를 나르시시즘이라는 큰 주제로 이야기 하고있다

부모와 자녀 교사와 학생과의 관계에서도 이와 비슷하다

권위적인 메세지는 공격적 파괴적 으로 받아들이며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외부세계로부터 자신을 격리하는 벽을 세운다

자신을 고립시키는 방법으로 자신을 보호하려는 것이다

라고 한다


사춘기 아이와 항상 부딪히는 것이 바로 방에 들어가면

바로 나가달라고 하고 문좀 꼭 닫고 나가주시면 안되냐고

매번 방문이야기를 한다 권위적으로 키우지 않았는데도

자신은 꼭 방안에 혼자 있어야 하고 나의 방에는 항상

딩굴거리며 같이 있기를 좋아한다

사춘기자녀만의 특성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자신을 보호하려고

벽을 세운것인지 궁금하다.






 




나르시즘이 높은 사람은 아주 순수해서 속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사람이나 단순해서 다음행동이나 말의 예측이 가능한 사람을 찾는다 

이유는 자신이 통제하기 쉽고 자기에게 안정감을 주기때문이라고 한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잘못은 번복된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것은 과도한 나르시시즘과 편집증과 연결된다

이제껏 항상 당신이 옳았다면 당신은 실속있게 살아본 적이 없다는 

진실의 반증이다

과도한 나르시시즘에 빠진 사람은 자신의 실제 능력보다 더 큰 인정을 갈망한다 

따라서 이들의 호감을 얻으려면 칭찬해주면된다

나이들어도 쉽게 속는다 외부의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이 

상상한 세계에 살기에 상대를 의심하지 않는다

어떤일에도 도전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착각한다

 자신이 무슨일이든

하기만하면 최고가 될것이라고 호언장담하기도 한다

빅토르 프랭클 (저명한 심리학자) 는 누군가를 몰입해서 사랑하고

 한가지 일에 몰두하면 행복이 찾아온다 라고 했다


가장 피곤한 사람은 ?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다

사람이나 일 사물과의 관계를 간절히 원하면서도 다른한편으로는

 관계맺기를 두려워하는것

내적갈등은 과하게 에너지 소모만 불러일으키고 피로를 안긴다

반면 의미있는 바쁨을 느끼는 사람은 좋아하는 일에 몰두

사람과 함께 하는것 기분이 좋아지며 새로운 에너지가 생성된다

어딜 가야하는지 갈지 말지 이것을 살지말지 누구와 만날지 말지 항상

뭘 하나를 해도 결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내적갈등을 

많이 일으키는데 에너지 소비가 많은 편이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하니 그럴 시간에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고 좋아하는 사람과 있고 좋은 에너지를 충만하게 

느껴보는 한해가 되어야 겠다

명상과 성좌 는 정신적 영양을 공급해주고 마음과 

생각 번뇌를 내려 놓을 수 있다

자양분이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깊은 수면도 사람에게 에너지를 준다

머릿속 생각이 들끓으면 숙면이 어렵다

한참 복잡한 일로 한 1-2년 고민이 많았을떄 정말 

잠들기도 어렵고 잠을 자도

계속 깨어서 괴로웠었는데 정말 숙면이 끊임없는 생각들로부터 

잠시 벗어나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 단계라는 저자의 말이 딱 맞는것 같다


습관성 미룸은 관계를 맺고자하는 대상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이고 습관성 지각은 가능한 한 자신의 세계에 많이 머무르며 

다른사람의 구역으로 들어가는것을 거북해하는

심리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미룸,지각,꾸물거림이 생기는 원인은 되고있은 나와 될 수 없는 것 

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 스스로 원하는 것 을 할때 

나 자신이 될 수 있다

잘 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가장 완벽하게 하려고 해도 안된다 처음엔 

느릿느릿 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이 자연스럽다 능동적으로 자신의 꿈을 쫒을때 미루는 증상은 

스스로 나아진다고 한다

나르시시즘은 천성이어서 진정한 자신감은 어떤 조건과 상관없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것이다

자신감은 진실한 관계에서 나타난다


개개인은 선하다 그러나 세상은 악의로 가득차있다 마음의 문은 

닫아도 해결이 안되고 삶의 두려움과 불안만 커질뿐 소통하지 못

하고 세상과 타인을 불신하는데 원인이 있다

외로움을 즐기지 못하면 반드시 마음의 문을 열고 나와야 한다 

사람들과 교류를 시작하라

극도의 완벽주의는 외로운 나와 연결되어 있다

자기통제는 외로움을 부른다

외롭거나 다른사람과의 정서적 관계를 맺지 않는 사람은 두뇌로 

외부세계를 해석한다 그결과 지나치게 체계적이고 적대적인 세계를

 상상한다 이것이 극단적으로 발전하면 적대감을 품고 있는 체계가 

자신을 박해하고 있다는 피해망상을 부른다

아이가 어렸을때 피해망상에 잠시 빠져있었는데 떨치고 

나오느라 힘들었다

다 나에게 적대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관계를 맺기 힘들었었으나 

어느순간 또 좋아져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교류를 하며 좋아졌다 

외로움이라는건 잘 느끼지 못하는

편이라 거리를 두고 한참 생활을 하면 적대적으로 바뀌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나르시시즘이 강한편은 아니지만 어느순간 교류가 멀어지고 또 

가까워지고

하면서 그때그때 바뀌는것 같다


지금은 또 코로나 19 세상으로  강아지 산책하면서 밖에서 매일

만나는 반려견 견주들과의 만남이 거의 다 일정도로 

만남이 한정되어 있다

사랑할 대상을 찾는것이 가장빨리 외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이라고한다

그래서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들은 연예를 끊이지 않고 바로바로 

또 하는것 같다

대상이 꼭 사람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마음을 쏟고 에너지를 베풀수있는 존재라면 가능하다

한걸음 밖으로 나오면 사람도 사랑하게 된다

김경일교수님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방송에서 우울한 사람은 거울만 

쳐다보고 충동구매 쇼핑 과몰입에 빠질 위험이 크다고 한다 

우울은 자신만 보게 하므로

자신이 안가지고 있는것을 사고 싶어진다고

마음의 허기를 물건으로 채우려고 하지말고 누군가와 잠시라도 

대화를 해봐야 한다고 한다

어떤 형식으로든 관계에서 오는 감정을 고백해야 한다

그냥 마음속에만 담아두고 말을하지 않으면 당장은 갈등이 촉발되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개선점을

찾아 문제가 되는 요인을 찾아 나서야 한다고 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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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있는 계절
이부키 유키 지음, 이희정 옮김 / ㈜소미미디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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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있는 계절



우리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보면 어느 집에 나 개가 있지는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집엔 언제나 개가 있는 그림이 있었는데 아빠가 동물들을 좋아하시고

키우는 것에 행복을 느껴서였습니다. 책이나 광고 등에 행복한 가정을 묘사하는 그림엔

언제나 개가 빠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때의 영향으로 저도 가정을 꾸리고 개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고등학생들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고시로라는 개와 함께 엮어나가고

있습니다

미술을 전공한 저 이긴 하지만 재수하면서 전공을 바꾼 터라

화실을 오래 다니지도 않았고 미술부에 있어본 적도 없습니다.

이 책에서 미술부의 미술 하는 학생들의 이야기에 같이 공감하는 부분이

그래도 같은 미술을 했던 사람으로 공통점이 많았습니다.

그 오래전 학교 시절에 개를 미술부에서 맡아 키우도록 허락하다니

그래도 민주적인 학교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좋아하는 친구의 이름을 개의 이름으로 짓게 된건 고시로의 자리에 흰 개가 어느 날 나타나서

고시로? 하고 부르니 반응해서 미술부원들이 다들 그 개의 이름을 고시로라고 짓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의 이름과 개의 이름이 같은 고시로여서 읽다가 그 고시로가 그 고시로인가???

싶을 때도 있었는데 주인공인 유카의 어머니도 고시로랑 가니?라고 말씀하시는데...

유카의 단짝 친구가 남자친구와 추억을 남기러 제야의 종 행사에 유카와 못 가게 되자

유카도 고시로에게 같이 가자고 종이를 접어서 비행기로  편지를 날립니다

매일 유카의 집 앞을 지나가는 고시로의 자전거 체인이 끼익 거리는 소리를 듣고

3층 자기방에서 날린 종이비행기

편지에 자기랑 제야의 종을 치러 갈 거냐고 묻고 만약같이 가게 되면

자전거를 서서 타면 예스 의 의미로 알겠다고 적은 종이비행기....

소녀의 푸릇푸릇 한마음이 대답을 기다리고 있는데 자전거에 올라탄 하야세( 하야세 고시로 )

그냥 앉아서 가길래 그렇겠지 하고 포기하는데 휙 일어나 빠르게 사라진다

그래서 결국 고시로와 같이 가게 된 걸 엄마가 알아차리셨을까 봐 깜짝 놀라는

유카

하지만 개 고시로를 말한 거였다니 ㅎ

개와 함께 고시로와 같이 제야의 종 행사에 가려고 차려입고 나오지만 고시로는 깔끔하게

입고 나와서 화려하게 입은 자신이 조금 창피한 유카

어린 시절 그 아주 사소한 상대의 모습 행동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는

소녀의 마음을 잘 묘사한 부분입니다

대학 입학을 두고 가족들과 회의하는 장면에서 가족들이 대도시인 도쿄로

입학하길 원하는 유카의 입장에 다 반대하지만 아빠가 적극 밀어주셔서 원하는 대학에도

입학하고 같이 방도 알아보러 다니는 모습이 제 대학 입학 때의 모습과

오버랩되면서 그때 행복했던 시절이 다시금 생각나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인생의 제일 황금기인 시기에 주인공들의 방황 없이 잘 보내는 하루하루의

이야기가 추억에 젖어들게 만듭니다





책과 커피 한 잔이면 부러울게 없는데 이 책에서는 고등학교 시절에

순수함과 그때의 추억에 젖게끔 하는 요소들이 많아서 공감이 되는데...

여주인공이 남자 동창인 후자와라 의 머리 스타일을 이야기하면서

"너 파마했니?"하며 히카루 겐지의 모로호시 카즈미의 머리모양과 비슷하다고 이야기합니다

히카루겐지???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하고 되짚어 생각해보니

소년대가 유행이었던 우리 여고생 시절에 히카루 겐지가 롤러스케이트 타고

노래 부르고 춤추던 생각이 나면서 진짜 웃음이 터졌습니다

논노 잡지 오려만들어 필통이니 책 밭침이니 만들어 가지고 다니던 그 시절이

생각이 나서요

히카루 겐지가 그 시절 일본 아이돌 가수로 엄청 유명하다고 일본에 사시는 이모께서

비디오에 녹화해주셔서 소년대와 히카루 겐지 또 유명했던 쌍둥이 여가수까지

홍백가합전을 녹화해주셨었는데 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음악 프로그램이었고

그 시절 아이돌의 시초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일본과 가까운 나라여서인지 그때 그 시절을 같이 공유한 기억에

예전이 훨씬 좋았지 하며 읽게 되었네요

나의 청춘시절을 기억나게 하는 책입니다

대학 입학 기다리며 운전면허증을 따는 친구며 다 비슷비슷한 경험을 하는 그 시절

미술부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히카루 겐지 의

모로호시 카즈미 누굴까 검색해보고는 혼자 너무 놀라서 웃었습니다....

누군지 단박에 알아버린 저

그 시절 정말 유명했던 아이돌 가수였어요 그땐 엄청 어렸었는데 지금은

저와 같이 나이 들어 중년이겠죠??

저도 지금 고등학생인 우리 딸처럼 아이돌 덕후였나봅니다

히카루겐지를 아는 걸 보니 말이에요

유카의 동창이 이런 머리 스타일을 하고 나왔다고 말해서 상상해버린

친구의 머리 스타일입니다 저 땐 저 머리 스타일이 엄청 유행이었었죠




 





다마고치나 붕어빵 굽는 이야기에서도 뭔가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

다마고치를 가지고 놀던 세대는 여동생 세대여서 바로 공감은 되지

않았지만 그때의 이야기에 다시 돌아간 것처럼 기분이 묘하고

또 더 뒤쪽으로 가면 안전지대나 밴드 이야기 창고 스튜디오 라이브 리허설

삐삐 , 가무라 타쿠야 ,등등 나옵니다


졸업생의 연도 수가 적혀 있고 그 졸업생의 이야기들로 채워지는 책

유카가 선생님이 되어 교단에 서게 되고 유카의 빵집 앞에서 넘어졌던

어린 꼬마를 가게로 데려가서 치료해줬던 그 어린 꼬마가 유카에게

공부를 배우게 되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16년 전의 이야기를 나누며 유카와 고시로가 행사장에서 나가는 장면으로

마무리 짓는 "개가 있는 계절"입니다

몇 년 전에" 너의 최장을 먹고 싶어 " 원작 소설을 읽게 되었었는데

그 책이 나온 소미미디어 에서 출판된 책이네요

과거에 추억에 빠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개가있는계절#소미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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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의 대화 - 개정 완역판
템플 그랜딘.캐서린 존슨 지음, 권도승 옮김 / 언제나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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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에 말티즈를 데리고 와서 키우고 있고 그전에도 15년 정도

강아지를 키워봤어서 동물들이

어떤 것에 겁을 내고 무서워하는지는 잘 알고 있었는데,

강아지를 키우면서 이 책에서처럼 동물의 시선에서(동물의 마음을)

저자처럼 관찰하지는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전에 키웠던 반려견을 키울 때 못해줬던 것을

지금 키우는 반려견에게 최선을 다해 해주고

산책을 하루에 두 번은 나가려 노력하고 있는 중인데...

동물의 마음을 알면 반려 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읽어보게 된 도서입니다

일반인과는 다른 시각에서 동물들을 관찰하고 동물들의 심리를

파악해서 어떤 걸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아내고

동물들과 같은 입장에서 파악하기 위해 동물들의 입장에서

같은 장소에 들어가 보기도 하는 저자의 시도가 놀라웠습니다

바닥에 누워서 소들의 발길에 채이지 않는 것을 알아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표지의 앞면 뒷면의 사진인데 일반인들은 모르는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저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동물들의 이야기 장장 500 페이지가 넘는

동물들이 무엇을 무서워하는지 원인과 특징 등등

아주 자세히 읽어볼 수 있습니다

동물 바이블로 불리는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면서

아마존 편집자들이 뽑은 올해의 책인

의사이면서 번역가이신 권도승씨의 완역본

설채현 샘의 추천작인 도서입니다

책의 뒤편에

부록으로 들어있는 동물 훈련 가이드도 13장 정도 요약되어있어서

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가이드를 보고 도움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물들에게 공포나 고통을 주면 안 된다는 게 주된 내용이고

동물도 각자 다 다르기에 동물들의 편차가 격차를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동물 훈련 시에는 부정적인 방법보다는 칭찬, 쓰다듬기, 먹이 보상

같은 긍정적인 정서와 동기에 초점을 주고 해야 한다고 하네요

우리 뭉치가 처음 일 년을 배변 훈련을 할 때

잘못했을 때는 혼내지 않고 잘했을 때 칭찬과 간식으로 긍정적인

보상으로

훈련해서 효과를 봤는데 책에도 같은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잘하면 배변 훈련이 쉽지만 어려워서 인터넷에 문의하는 초보

견주들에게는 또 어려운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 동물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책을 도움받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작은 동물들은 교감하기 어렵지 않은데 큰 소와도 교감하고

말과 같은 동물들과도 교감했던 저자의 사진입니다

자폐인과 동물은 일반인이 볼 수도 없고, 본 적도 없는

시각적 세계를 본다고 합니다

일반인은 문자 그대로 많은 것을 보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서 농구 경기 중인 영상을 보여주면서 실험자들에게

패스 개수 세어보라고 하고 주문하면

영상 중에 고릴라 옷을 입은 한 여성이 걸어 들어와서

화면에 얼굴을 대고 가슴을 치는 장면을 보았는지 질문하면

못 본 사람이 반이나 된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일반인의 인지체계가 자신들이 보는 것에 익숙한 것만

보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나 말 사슴 등 먹이동물들은 어두움을 좋아합니다

동물들의 시각적 세계가 매우 민감한데,

자폐 영재와 동물들이 비슷한 면이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부분을 나는 볼 수 있다"

는 사실을 깨닫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은 어려웠지만 동물들과의 생활은 어렵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세상을 인식하는지

방목장의 인부들은 동물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무서워하는 어두운 건물 안으로 몰아넣고는 하는데

동물 입장에서는 두려워서 들어가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동물들이 보는 것은 무엇일까?

동물들이나 자폐인이 세상을 바라볼 때 일반인들의 관념과는 달리

눈에 보이는 세상 그 자체를 (세세한 부분을 보고 있다는 뜻)

보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30년이 걸려 알아냈다고 하는데

"동물은 사람이 보지 못한 세밀한 것을 본다"

는 사실이 이것이 열쇠라고 합니다

1996년 미국 농무부에서 사용할 동물복지 법안을 작성한 저자

전기봉 사용을 25% 이하로 사용할 것을 권고했는데

그 방법은 사소한 일로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예로

들어가는 입구가 좁거나 바닥에 반사판에 비친 빛등

그리고 또 하나 전기봉 사용을 줄이려면 동물들을 두렵게

만드는 사소한 요소라도 시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소한 것이 문제 해결의 열쇄"

일반인보다 자폐인은 사물의 전체보다는 세세한 면에 훨씬

집중한다는 사실을 자폐증 분야 전문가인 낸시 민슈라는 사람이

알아냈다고 합니다

=동물들이 두려워하는 사소한 것들=

1. 진흙 바닥의 번쩍이는 반사광

2. 부드러운 금속표면에서의 반사광

3. 공중에서 흔들리는 사슬

4. 금속성 소음과 잡음

5. 시끄러운 소리(예 트럭의 후진 경고음이나 차량의 사이렌 소리)

6. 공기 중의 쇳소리

7. 강한 맞바람을 맞을 때

8. 담에 걸린 옷가지

.

.

.

등 18가지를 소개하는데 그 18가지 중에 14가지 항목이

시각에 관한 것입니다

개들은 시각이 나쁘다고 하는데 그래서 눈에 띄지 않는 사소한

물체에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땅에 간식이 떨어지는 지점을 보지 못하면 찾기 어렵다고 하는데

우리 강아지가 외출할 때 자기고 가고 싶어 해서

간식을 멀리 던져주고 외출하는데

떨어지는 곳을 못 보면 한참 찾는 이유가 시각이 안 좋아서라는 걸

책을 읽으면서 알았답니다

해상도가 낮아서 코앞에 놓인 물체를 사람만큼 뚜렷하게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소나 말은 뒤에서 접근할 때 조심해서 접근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전방위 시강을 가지고 있어서

발에 걷어 차일수 있다고 하네요

양은 눈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양안시 능력이 있어,

시각적 절벽을 인지한다고 합니다

각각 동물들의 시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흥미로웠답니다

자폐인들은 감각 과민이어서 깜박거리는 빛이나 형광빛

등 들을 수 없고 볼 수 없는 것들을 듣거나 본다고 합니다

동물들의 감각체계나 색깔과 대비 낯선 것 소리 두뇌

사람과 동물의 뇌 비교 망각 등등 동물이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동물들을 우리 인간이 가축을 진화시키는 주 동력원이라고

말하는데 닭 가슴살을 많이 얻기 위해 빠르고 크게 고기질을 좋게

하기 위해서 단일형질화 육종끼리 교배해서 그 부작용으로

강제 교배 후 암탉을 죽이는 현상이 일어나고

가축의 몸과 정신을 바꿔가는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동물들의 공포에 대해 설명하는 장에서는

뇌의 해마체는 공포 자극을 담당하고 뇌 의 전두엽은

불안감에 반응한다고 하는데....

먹이동물들은 부드럽게 대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폐인들 과 동물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공포에 관해서 오래 기억한다고 합니다

자폐인들이 교육이 불가능한 것은 너무 많은 것들에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공포에 과민한 구조를 가진 것은

정상 집단에 비해서 전두엽의 기능이 약하다고 합니다

언어보다 정신적 형상이 공포와 혼란에 더 연관되어 있다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사고를 시각적으로 기억했다고

합니다 반대의 그룹은 언어적으로 (이야기처럼) 기억했습니다

사람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이겨낼 수 있지만

동물들은 이겨내지 못한다고 하네요

모든 동물들은 갑작스러운 소리를 두려워하고

어떤 것이든 갑작스러운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 뭉치도 갑자기 들이대는 친구 강아지라거나

갑자기 큰소리가 나면 무서워하는 편입니다

저도 외상 후 스트레스를 (아이가 크게 다친 사고) 갖고 있는데 그 장면이

시각적으로 자꾸 떠올라서 힘든 시간을 오래 보냈었습니다

동물과의 대화 책을 통해서 한층 더 동물들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고 동물들이 느끼는 공포는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되어

특정 모자 특정 색깔을 두려워하는 말이나

우리 강아지처럼 가슴줄중에서도 하네스를

더 무서워하는 것처럼 이유를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대한

이해가 조금은 늘어서 동물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동물과의대화#템플그랜딘#캐서린존슨#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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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다이어트 베이킹 - 빵 먹으면서도 다이어트 할 수 있어요!
이트샤 지음 / 경향미디어 / 2021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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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칼로리 다이어트 베이킹


 

빵을 너무 좋아해서 한번 빵집에 가면 기본으로 대여섯 가지를 골라

담아오게 되는데

다이어트의 적은 빵이어서 자주 가기가 부담스럽더라고요

저칼로리로 베이킹을 해서 만들어 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저칼로리 베이킹을 소개하는 책이 있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빵을 만들다보면 버터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건

만들어본 사람이면 다들 알게 되는 거 같아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빵들은

다이어트 베이킹이라서 부담 없이 만들어 먹을 수 있을뿐

아니라

만드는 과정도 복잡하지 않아서 오븐과 재료들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사진과 재료 소개 만드는 과정들을 보고 만들다가

잘 모르겠는 부분은 책 오른쪽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클릭해서

동영상으로 확인하면 소소한 팁과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책입니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두부 빵

파트 1에 빵에서 소개하고 있는데요

재료가 두부 통밀가루 이스트 소금 물

이렇게밖에 안 들어가서 복잡하지 않게

간단히 만들 수 있어서 첫 다이어트 빵으로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페이지 맨 밑에는 다른 빵과 칼로리 비교를 해놓아서

어느 정도의 칼로리와 영양소를 갖고 있는지

한눈에 보여 좋았습니다







쿠키와 스콘은 원래도 자주 사 먹는 아이템인데 여고생 딸아이와

다이어트 베이킹으로 만들어서 같이 먹어야겠어요

스콘은 원래도 자주 만들어서 먹곤 했었거든요

파트 2 쿠키 & 스콘 부분에서 제일 맛나 보이는

메뉴입니다~

인절미 쿠키와 당근 스콘 건강한 맛으로 칼로리도

판매하는 시중의 쿠키나 스콘 칼로리의 반 정도밖에 안되니

칼로리에 대한 부담이 없어요




 



딸기 샌드위치 아이가 편의점에서 젤 좋아하는 샌드위치인데

다이어트 레시피에 레시피가 있네요

크림에 두부를 넣어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겠어요

두부 코코넛 가루 요거트 레몬즙 알룰로스로 만든 크림

두부 코코넛 크림으로 깔끔한 맛의 샌드위치

코코넛 딸기 샌드

토마토를 좋아하는 저랑 딸을 위한 디저트 빙수

토마토 빙수

너무 맛있을 것 같은 비주얼이에요

갈아서도 그냥으로도 토마토를 거의 매일 먹는 우리에게

딱 좋은 디저트네요!!!!

설탕도 스테비아 설탕을 사용해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네요




 


끝으로 당근 스콘에서 QR코드를 찍어 동영상을 유튜브로

보았습니다

저칼로리 다이어트 베이킹

깔끔한 인스타 감성의 동영상으로 만드는 과정을

간략하게 보면 정리가 되어 훨씬 만들기가 수월한듯합니다

요리 베이킹하는 걸 즐겨 하는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만드실 수 있어요

깔끔하게 내가 먹을 빵을 몇 가지 먼저 선택해서 만들어서

기본으로 만들어 먹을 때 좋을 것 같아요

한 서너 개 메뉴를 계속 만들어서 먹다가

차차 하나씩 더 만들어 먹게 될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빵과 디저트 타르트 노오븐빵도 편하게

만들 수 있고 스프레드까지 건강하게 직접

만들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책

밀크티 스프레드 꼭 만들어서 먹어볼 거예요


경향미디어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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