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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공 탐험대 1 - 피드백습관 : 목표관리 ㅣ 우생공 탐험대 시리즈 1
고봉익 지음 / 기댄돌(아리샘주니어)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오늘'우생공 탐험대1'를 읽었다.
'우생공 탐험대1'은 신미래와 이한돌,그리고 나준수가
M과 함께 자기의 특성을 살려 엘피스를 각성하는 이야기다.
미래와 준수는 같이 도서관에 갔다.
한돌이는 미래가 자기만 두고가서 심통이 나 따라간다.
그렇다가 준수와 한돌이가 싸우기 시작하였다.
내가 한돌이였으면 조금 화는 나지만 참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다른 아이와 싸우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한돌이가 책에 빛이 났다고 하면서 그 책을 펼쳤다.
그런데 그 책에서 밝은 빛이 나더니 그 책,
'세상을 바꾸는 기적'이라는 책 속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M을 만났다.
M은 그 세계를 안내하는 안내자이다.
미래,준수,한돌이가 다시 도서관으로 가려면
'나를 발견하는 기적의 힘'을 찾아야 한다고 M이 말했다.
그 책속에는 여러 가지 세계가 있는데,
그 중 '비전 아일랜드'로 가야 한다.
비전 아일랜드에는 4개의 공간이 있는데,
각 공간의 미션을 수행라면 '나를 발견하는 기적의 힘'을 찾게 된다고 M이 말했다.
저 사람(M)이 무슨 말을 하는지 말하다가 준수와 한돌이는 다시 싸운다.
한돌이와 준수,미래는 먼저 '고민의 세계'에 도착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괴물이 나타났다.
나였으면 겁이 많아서 울음을 터뜨렸을 것이다.
아이들이 많이 당황해하자 M이
"저 괴물들은 너희 각자의 고민이 형상화된 건데,
고민을 파악하고 그것을 해결할 키워드를 찾아내야
괴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걸 명심해" 괴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걸 명심해"
라고 힌트를 준다.
그러자 아이들(준수,미래,한돌)은 먼저 자신의 고민을 털어 놓았다.
그러자 괴물들이 움직이지 못했다.
준수,미래와 한돌이는 서로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 때, 괴물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한돌이가 고민의 키워드를 말했다.
그것은 바로 반성이었다.
나였으면 괴물이 움직일때, 머리가 백지장처럼 하애져서
한돌이처럼 용기있게 고민의 키워드를 못 말하였을 것이다.
그러자 괴물은 이상한 괴음을 내며 빛과 함께 사라졌다.
이제 M과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비전 아일랜드를 여행한다.
그러다가 아이들은 M이 주는 기적의 힘을 가진 반지, 엘피스를 얻게 되었다.
미래와 한돌이는 꼈지만 오직 준수만 끼지 않았다.
M이 왜 안 끼냐고 물어보았다.
준수는 살짝 의심이 되는 것같다.
내가 준수라면 의심하지 않고 반지를 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새로운 환경도 잘 적응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M과 아이들은 첫번째 장소로 갔다.
첫번째 미션이 있는 곳은 '침묵의 섬'이다.
그 곳은 무인도이고 점점 가라앉고 있다.
그래서 하나절 안에 이섬은 빠져나가지 못한다면,
이 무인도는 물에 완전히 잠겨서 아이들이 익사할 수도 있다.
그런 후, M은 어딘가로 사라졌다.
이럴때는 내가 아이들중 한명이면,
나도 이 아이들처럼 M을 원망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안내원은 같이 있어야 하는데,
M은 자기는 어디로 사라지고 우리들 혼자만 하라고 하지 조금 원망스러웠을 것이다.
한돌이는 준수는 잘하는 것이 많은데, 왜 나는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다가
어디로 간다.
미래는 한돌이가 걱정되지만,
준수가 철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자 미래는 안심하고 만들기에 올인한다.
이 때, 나는 준수가 싫어졌다.
그리고 미래도 조금 그렇다.
친구가 아무 곳이나 뛰어간다는 것은 친수가 속삭하다는 것인데,
준수는 철이 없다고 가만히 앉아있고,
미래는 한돌이를 걱정했기는 했지만,
준수의 말만 따랐기 때문에 나는 조금 준수와 미래가 싫어졌다.
한돌이가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자신을 원망하고 있다가 잠이 들어버린다.
그 때, 마이어라는 나쁜 사람이 나타나 괴물 잠자리를 축소시킨 뒤,
한돌이 몸속에 넣었다.
한돌이는 잠자리가 들어가는 것의 간지럼을 느끼고 잠에서 깨어난다.
그런데 그 앞에 미래가 있었다.
미래는
"왜 여기에서 속편하게 낮잠이나 자고 있어?"
라고 화를 낸다.
그러자 한돌이는 그제서야 미래에게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미래는 한돌이의 장점을 이야기 하지만,
한돌이는 그것을 재능으로 믿지 않았다.
한돌이는 미래의 끌림을 통해 준수가 있는 곳까지 왔다.
그러다가 준수가 바람이 안 분다고 했다.
그러자 한돌이는 자신이 밀테니 미래와 준수는 손으로 노를 저으라고 말했다.
미래도 동참을 하였다.
그러자 준수도 하는 수 없이 동참을 했다.
그 셋이 힘을 합쳐서 뗏목이 파도에 밀리지 않을수 있게 되었다.
그 때, 한돌이 몸속에 있던 축소된 괴물 잠자리가 한돌이의 몸에서 나왔다.
괴물 잠자리가 원상태의 크기로 돌아온후 아이들을 위헙하였다.
미래와 준수는 겁을 먹었지만 한돌이는 용감하게 잠자리와 싸웠다.
그 때, 엘피스에서 빛이 났다.
한돌이가 가장 먼저 엘피스를 각성한 것이다.
그래서 한돌이가 괴물 잠자리를 죽였다.물리쳤다.
아이들 셋은 이제 '광대들의 골짜기'로 갔다.
광대들의 골짜기에는 맹수가 많아서 아이들이 지닌 칼이 요긴하게 쓰일 것이라고
M이 말했다.
그리고 M은 또 빠졌다.
그 때, 서커스 유랑단이 눈에 띄었다.
아이들은 서커스 유랑단의 단장인 바로 아저씨를 따라 다녔다.
바로 아저씨가 리더가 된 미래에게
"진짜 멋진 리더들이 제일 순위로 추구하는 가치는 따로 있어."
라고 말했다.
미래는 그 뜻이 무었인지 몰라서 사람들이 다 자는 시간까지 생각을 했다.
그것을 본 마이어가 산장의 주인으로 변해서 미래에게 리더는 힘'권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 욕심이 생기게 만든다.
그리고 마이어는 유랑단의 우두머리인 바로 아저씨에게 이상한 것을 먹여
바로 아저씨가 독에 중독되게 하였다.
내일 아침 모든 사람들은 바로 아저씨가 아프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미래를 임시 우두머리로 뽑고 의원이 있는 마을로 향했다.
준수와 한돌이가 정찰을 하러 갔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휴식을 취했다.
유랑단 서커스 단원들은 나팔을 불며 놀고 있었다.
미래는 '나는 자기들을 위해 고생을 하는데 놀고만 있다니'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화가 나서 서커스 유랑단 단원들에게 화를 냈다.
그 때, 준수와 한돌이가 뛰어오면서 도망치라고 외쳤다.
준수와 한돌이 뒤에는 호랑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때, 미래가 멈추라고 했다.
그리고 한돌이에게 나가서 싸우라고 했다.
한돌이는 싸웠지만 한방에 날라갔다.
그리고 부싯돌도 주막에서 안 가져왔다.
미래는 서커스 단원들에게 싸우라고 했다.
하지만 서커스 단원들은 반앙을 했다.
이 때는 미래가 조금 더 싫어졌다.
그 때, 한돌이가 와서 호랑이를 물리쳤다.
그리고 미래는 친구들과 단원들의 말을 듣고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M이 바로 아저씨를 흉내내어 미래를 끝까지 믿으라고 했다.
미래는 또 한번 생각에 잠겼다.
그 때, 미래는 바로 아저씨가 추구했던 가치를 알게되었다.
바로 '헌신'이었다.
미래는 그 뜻을 믿고 헌신을 지키며 단원들을 잘 이끄러나갔다.
가다보니 강이 나왔다.
그리고 비가 와서 물이 많이 불었다.
미래는 용기를 내어 자신이 먼저 갔다.
대원들은 그것에 힘을 입어서 미래를 따라서 강을 건넜다.
그 다음 노래를 부르면서 힘차게 의원이 있는 마을을 향해서 갔다.
그리고 희망이 찾아왔다.
바로 아저씨가 독이 심장까지 퍼지지 않아서 해독제를 먹고
며칠 푹 쉬면 다시 괸찮아질 것이라는 것이다.
그 때, 미래의 엘피스에서 빛이 났다.
미래도 드디어 엘피스를 각성했다.
그 다음은 M이 목숨을 잃을 뻔한 유일한 곳인 '거울의 성'에 간다고 했다.
아이들은 M이 목숨을 잃을 뻔했다고 해서 많이 겁이 났다.
내가 아이들이었다면 나도 벌벌 떨었을 것이다.
아이들은 곧바로 '거울의 성'으로 갔다.
그 곳에서 준수가 먼저 땅속으로 빨려 들어갔고,
그 다음에 미래 옆에서 벽이 생겨서 막혔다.
준수는 우선 스위치를 켜서 시선을 확보했다.
그 다음 걸어다녔다.
그런데 준수의 모습이 거울 속에 남아 있었다.
준수는 무척 당황해 했다.
내가 준수였다면
역시 당황해 했을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거울 속에서 말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준수의 모습이 거울 속에서 거울 밖으로 나왔다.
미래도 준수와 같았다.
그 때, 거울 속에서 나온 미래의 모습이 평소 하던 습관을 계속 말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흉즉해지더니 미래에게 덤벼들었다.
그런데 어느 한 자아가 손을 내밀었다.
그 자아는 미래의 꿈을 품고 있는 지이였다.
미래는 그 자아가 하라고 하는 데로 그 자아의 손을 잡았다.
그러자 그 흉즉한 아이들이 모두 사라졌다.
한편 한돌이는 자신의 안 좋은 자아들과 싸워 이겼다(?).
그런후 좋은 자아는 한돌이의 가슴 속으로 들어갔다.
그 때, 한돌이는 미래를 다시 만났다.
미래는 엘피스가 안내해준 길을 따라가서 한돌이를 만났다.
한돌이와 미래는 M이 뚤어준 길을 따라서 준수에게 갔다.
하지만 준수는 도플갱어들에게 파묻혀 있었다.
그 때, 갑자기 빛이 번쩍하고 일어났다.
결국, 준수도 사명을 찾았다.
그리고 준수는 엘피스도 각성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거울의 성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미래의 엘피스가 길을 안내해 주었다.
갑자기 그 아이들 앞에 통로가 생겼다.
준수와 미래,한돌이는 M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통로로 들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준수의 엘피스가 환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왜 빛났냐면 그 앞에 마이어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이어는 아이들을 죽이려고 달려들었지만,
셋의 엘피스의 파워가 세서
마이어가 이기지 못하고 달아나 버렸다.
그리고 아이들은 다시 도서관으로 갔다.
나도 이 책처럼 이 곳에 가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