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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미륵님 - 낮은 사다리 2 낮은사다리문고 2
김하늘 지음, 이육남 그림 / 기탄출판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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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책은 미륵님의 명령으로 다람쥐가 심부름 같은걸 하는 것이다 미륵님은  인간들이 자신에게 절을 하고 대학에 입학하게 돼달라고 한 사람에 집으로 갔다 절은 작년에 했는데 아직도 입학돼지 못하였다 그래서 미륵님은 다람쥐에게 갔다오라고 심부름을 시키셨다 그런데 그 다람쥐는 배가 고프다고 안간다고 하였다 그러면 미륵님이 도토리를 주라고 하였다 그러자 미륵님은 천하에 미륵이 도토리나 주으로 가냐고 하면서 호통을 치셨다 그래서 다람쥐는 할수 없이 갓다왔다 그리고 도토리를 먹고 다시 다른곳을 갔다 왔다 다람쥐는 해가 지기 전에 미륵님에게 다시 소식을 전달해 주어야 하는데 해가 졌는데도 오지않고 해가지고 나서 와버렸다 다람쥐는 미륵님에게 혼이 날까봐 미륵님이 불러도 안가고 하다가 미륵님이 봐준다고 하여서 그때다시 가서 미륵님에 심부름을 하였다 ,미륵님도 더이상은 다람쥐를 호통을 안치시고 다람쥐와 미륵님은 더욱 친하게 돼어서 둘이 사이좋게 잘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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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시골에 가난한 농부와 아내 그리고8명의 아이들이 살고있었다 농부가 밀을 뿌리고 있는데 바람이 와서 다날라가 버렸다 그래서 아내에게 그렇게 말했더니 아내는 바람에게가서 다시 받아오라고 소리쳤다 그래서 농부는 바람을 찻아서 다시밀을 돌려달라고 했다 하지만 바람은 밀이 없다고 햇다 대신에 자루를 준다고 했다 그리고 이자루는 흔들고나서 가지고 싶은것을 말하면 나온다고 했다 그래서 그자루를 가지고 집에가서 음식을 만들어달라고 했다 그런데 정말 나왔다 그래서 마을제일 부자인 사람을 불르고 잔치를 열자고 아내가 말했다 그래서 부자를 불렀다 그러자 부자가 그자루를 빌려달라고 했다 7일이 지났다 농부는 자루를 받으로 왔다 하지만 부자는 돌려주지 않았다 그래서 농부는 다시 바람에게 가서 자루 한개를 더 받아왔다 그리고 흔들었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뭉둥이가 나와서 아이들을 때렸다 농부는 좋은 생각이 떠울랐다 농부는 부자집에가서 밀을 좀달라고 했다 그래서 부자는 알았다고 하며 지하로 내려갔다 그때옆에 자루가 있었다 그때 농부가 자루를 바꿔치기 했다 그리고 농부는 나왔다 부자는 마을간에 부자를 다불르고 잔치를열었다 그리고 자루를 흔들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뭉둥이가 나와서 사람을 때려서 부자는 무척 창피했다 그리고 농부는 자루를 아주 힘들때만사용하고 남한테 자랑하지 않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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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없어서 이곳에 썻다 

마리는 앞을 못 보는 아버지를 모시고 산책길에서 돌아오는 길이었다 길가에 피어 있는 예쁜 민들레도 마리의 아버지는 볼수가 없었다 그래서 마리는 마음이 아팠다 아버지께서 저노란 민들레를 보실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리는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고 싶었다 집에돌아오자 큰언니가 말했다 오늘 우물가에서 물을 긷고 있는데 갑자기 시커먼 가마귀 한 마리가 나타나 물을 달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물을 한모금 주었더니 우리세자매 가운데 한사람을 자기 아내로 맞이하고 싶다지 뭐예요 그러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주겠다나요 모두들 깜짝 놀랐다 하지만 둘째언니와 첫째언니는 까마귀의 아내가 되기 싫었다 두언니는 자기가 까마귀에게 보내질까봐 슬그머니 밖으로 나갔다 마리는 아빠몰래 그우물로 다시 갔다 그리고 까마귀가 나타났다 까마귀는 매우 컸다 마리가 말했다 아버지가 지금 눈을 뜨셨나요? 아버지깨서는 지금즘 눈을 떴을 겁니다 자 내등에 올라타시오 마리는 날이 저물어야 까마귀 성에 도착했다 그리고 밤이 되자 까마귀는 없고 왕자가 있었다 불행하게도 마법사의 마법에 걸려 낮에는 까마귀로 변하고 밤이면 볼래모습으로 돌아오는 신세가 되었답니다 가여운 왕자님 왕자가 말했다 만일 내까마귀 날개가 더럽혀지면 우리는 10년동안 떨어져 지내야 하오 내날개가 더럽혀지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마리는 알겠다고 했다 몇달이지나자마리는 아빠와 누나들이 보고 싶어 왕자와 같이 가서 인사를 하고 하루밤을 자고있었다 그런데 마리에게 왕자의 비밀을 알게된 누나들은 몰래 까마귀 날개를 더럽혔다 왕자는 깜짝놀랐다 이제 당신은 10년 동안 마술사의 하녀가 되야합니다 그리고 10년이 지나고 마술사는 왕자중에 결혼할사람을 고르라 할것입니다 그때 거지를 선택해야합니다 그리고나서 마리는10년동안일하고 거지를 선택했다 그러더니 거지는 왕자로 변했다그리고 마리는 행복하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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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민들레 그림책 1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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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겨울 서리가 하얗게 내린 아침이어서 모락모락 오르던 김이 금방 식어버렸다 강아지똥은 오들오들 추워졌다 참새한마리가 날아와 강아지똥곁으로와서 주둥이로 콕 쪼아보고 퉤퉤 침을 뱉고는 더럽다 하며 멀리날아갔다 강아지똥은 어리둥절 했다 똥이라니? 그리고 더럽다니? 무척속상했다 화가 나있는데 한가운데 뒹굴고 있던 흙덩이가 바라보고 빙긋 웃었다 뭐땜에 웃니? 흙덩이는 게속 웃었다 강아지똥은 할말이 없었다 눈물이 글썽해진다 똥중에서도 가장 더러운 개똥이야 하고는 게속웃었다 강아지똥은 울었다 그럼너는 뭐야 울퉁불퉁하고 시커멓고 마치 도둑놈같이 흙덩이는 말문이 막혔다 흙덩이가 말했다 강아지똥아 강아지똥은 못들은척 한다  내가 잘못했어 정말 도둑놈만큼 나빳어 흙덩이는 정색을 하고 용서를 빈다 그래도 입을 다물고 눈도 깜짝 안한다 그리고 흙덩이는 자기가 여기 오게된사연을 말하고 있었다 그때 아저씨가 이건 우리 밭 흙이 아냐? 어제 이리로 가다가 떨어뜨린게로군 그리고 가져갔다 그다음날 강아지똥은 게속 생각 해보니 하느님이 원망 스럽다 왜 쓸모없는것을 만들었을까 그때 옆에 있던 씨앗이 말햇다 넌 쓸모없지 않아 내가나중에 컷을때 너가 거름이 되주어야해 그리고 씨앗이크고 꽃이되기전에 강아지똥은 자기몸을 녹여가며 거름이 되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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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둑 거믄이 - 황해도 구전 민화
김구인 엮음, 이철수 그림 / 분도출판사 / 199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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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곶의 앞바다는 파도가 높고 소용돌이가 아주 심하다 그래서 뱃사람들은 그곳을 싫어했다 장산곶의 울퉁 불퉁한 바위 절벽이 눈앞에 보이면 뱃사람들은 언제 배가 뒤집힐지 몰라 무서움에 떨었습니다 그런데 장산곶 앞바다가 이렇게 무서운 바다가 된데에는 이유가있다 옛날에는 장산곶이 아주 신기하고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었다 하지만 오랑캐들이 배를 타고 들어와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배앗아 가는일이 많았다 그런 장산곶 사람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준 사람이 있다 바로 소년 장사 거믄이다 거믄이는 어머니와 단들이살았다 어머니는 엿을 팔아서 거믄이를 키웠다 그런데 몸은 쑥쑥 자라서 소년이 되었는데도 거믄이는 걷지도 못하고 말도 못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그를 바보거믄이라고 불렀다 어머니는 거믄이가 걱정이되었다 특히 거믄이 혼자두고 옃을 팔러 나갈때에는 더걱정이 됬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집에 돌아왔을 때 어머니는 방안 선반위에 높이 올려 둔 엿이 없어진걸 보았다 엿그릇과 거믄이를 번갈아 보았지만 영문을 알수가 없었다 다음날 어머니는 엿이 빨리 팔려 다른날보다 일찍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거믄이가 선반위에 올라가 엿을 떼어먹고있었다 어머니를 본 거믄이는 내려와서 말했다 어머니 그동안 저를 키우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제가 훌륭한 사람이 되어 세상에 이름을 빛내고 어머니도 편히 모시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화를 푸시고 어머니의 소원을 말씀해 주십시오 말을하고 걷는걸보니 어머니는 무척 기뻣다 하지만 엿을 훔쳐먹은 사람이 거믄이라는것을 안 어머니는 몹시 화가 났다 그래서 어머니가 말했다 나가서 도둑놈이나 되어 평생 도둑질이나 하다가 죽어버려라 거믄이는 어머니의 말을 듣고 실망하여 끌한자루와 망치 한자루를 가지고 나가버렸다 장산곶앞바다인 인당수가 내려다 보이는 절벽에는 동굴이 있었다 그래서 거믄이는그곳에서 살기로하고 오랑캐들이 오는것을 막고 오랑캐의 물건을 빼았으면서 살고있다가 어머니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어머니는 벌써 죽어있었다 그래서 거믄이는 슬퍼하며 동굴로 들어가서 있었다 그후로 거믄이를 본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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