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활동 마감 페이퍼를 작성해주세요!
읽고 싶어 꼽아둔 책을 서평단 도서로 만날 때 쾌감이란!
그래서 돌아오는 마감에도 불구하고 이 활동이 즐거웠습니다.
마감 덕분에 책을 열심히 읽기도 하고요.
마감 페이퍼를 쓰려니 괜시리 쓸쓸합니다.
가을바람 탓이라고 해두지요.
- 14기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무엇보다 밀란 쿤데라의 새 소설 <무의미의 축제>가 기억에 남아요. 아마 신간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책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만큼 독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 거겠죠. 길지 않은 분량입니다만 묵직한 이야기였어요. 가장 즐거운 독서였습니다.
- 14기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1. 무의미의 축제
2. 소년이 온다
3. 비트겐슈타인의 조카
4. 제르미날
5. 기 드 모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