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브 (반양장) ㅣ 창비청소년문학 111
단요 지음 / 창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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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말이야, 언젠가는 가고 싶지만 꼭 언니가 미워서는아니야. 왜 말도 안 하고 갔는지도 알고 있어. 위험하니까, 어린애한테는 더 위험하니까 혼자서 간 거야. 나한테 말했다가는따라겠다고 졸랐을 테니까. 나도 알아. 하지만 아는 거랑 마음이랑은 다르잖아. 어쩔 수가 없는 건데, 내가 노력해도 어떻게안 되는 건데, 나한테 물어보기만 해도 좋았을 텐데. 기분이 이상해서 어쩔 수가 없었어." -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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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 (반양장) ㅣ 창비청소년문학 111
단요 지음 / 창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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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걸 알기 전까지는 살아 볼 생각이야. 열흘 만에 알아낼 수도 있고 몇 년이 더 걸릴 수도 있겠지. 그러는 동안 네가어떤 애인지 지금보다는 더 잘 알게 될 테고. 그러니까, 기억을찾은 다음에는………….
어떻게 할까? - P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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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 (반양장) ㅣ 창비청소년문학 111
단요 지음 / 창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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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에 나갈게. 그러니까 너도, 내 사 년을 찾아줘."
이윽고 선율은 자신이 플라스틱 큐브에서 꺼내 온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깨달았다. 그건 내기 물품이 아니라, 멀쩡하게 움직이는 기계 인간이 아니라, 아직 오지 않은 과거였다. -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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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 (반양장) ㅣ 창비청소년문학 111
단요 지음 / 창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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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찬과의 내기에서 이기고 싶은 마음 뒤편에서 이상한 덩어리가 뭉글거렸다. 생각이 되기에는 낱말이 부족하고 감정이 되기에는 방향이 없는, 그냥 느낌이었다. 느낌에 대한 느낌.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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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간 베스트셀러 순위에 제목이 보이길래 가볍게 읽을 책이 필요해서 구입한 책이다. 


우리 나라 소설 '달러구트 꿈백화점'도 생각나고, 조앤 롤링도 생각나고, 판타지물인데, 우리나라 식으로 도깨비도 넣고, 주인공한테는 태권도도 넣고, 그렇게 진행하는구나 생각했다. 


불행한 주인공의 행복 찾기...결국, 이것 저것 다 경험해 보고, 현실에서 행복을 찾는 살짝은 뻔한 스토리 전개...


초등학교 고학년, 아니면 중학생 정도까지는 읽기 괜찮겠네 하면서 읽다가 마지막 작가의 말을 읽는데, 주인공 세린의 모습에 작가의 모습이 겹쳐 보였다. 


이 작가에게 무지개 구슬은 진심이었구나 싶었다. 역시 함부로 섣불리 판단하는 건 금물이구나 싶다. ㅎㅎㅎ


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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