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 것인가 - 힐링에서 스탠딩으로!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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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켈러는 자서전을 포함하여 열두 권의 책을 썼다. 산문과 신문 칼럼, 에세이는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많이 썼다. 갤럽은 그를 20세기 인류에게 가장 존경받는 인물 18인에 포함시켰다. 헬렌 켈러의 생애에 대해서는 많은 책이, 영화가, 다큐멘터리가 만들어졌다. 헬렌 켈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보거나 만질 수 없으며 오로지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고 한 적이 있다. 그의 삶에서 무엇이 아름다운가.
그는 불운 앞에 절망하거나 굴복하지 않았다. 주어진 행운에 감사하며 기꺼이 그 도움을 받아 불운과 싸웠다. 그리고 세상의 부조리와 불운에 고통받으며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자기가 줄 수 있는 것을 나누어주려고 노력했다. 이것이 그의 삶에서 내가 느끼는 아름다움이다. - P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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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 - 힐링에서 스탠딩으로!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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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난체, 있는 체, 아는 체 하지 않고 겸손하게 처신한다.
2. 없어도 없는 티를 내지 않는다.
3. 힘든 일이 있어도 의연하게 대처한다.
4. 매사에 넓은 마음으로 너그럽게 임하며 웬만한 일에는 화를 내지 않는다.
5.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신중하게 행동한다.
6. 내 이야기를 늘어놓기보다는 남의 말을 경청한다. - P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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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라이프 1
한야 야나기하라 지음, 권진아 옮김 / 시공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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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친구들을 가지고 싶었어." 그는 이제 천천히 이야기를 계속한다. 제대로 이야기하고 싶기 때문이다. "늘 내게 친구가 생길 건지, 어떻게, 언제 생길 건지 궁금했지." 그는 집게손가락으로 짙은 나무 테이블을 쓸고, 펠릭스의 수학책 등을, 그의 차가운 물컵을 쓸어내린다. "그리고 대학에 갔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내 친구가 되어주기로 결심한 사람들을 만났어. 그 친구들이 내게 가르쳐줬어. 정말이지 모든 것을. 그 친구들이 나를들었고, 진짜 나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고 있어. - 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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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의 살인사건, 실로 무서운 것은
우타노 쇼고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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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한 입술 사이로 교정기를 낀 이가 보인다. 악마의 미소를 보고 나는 등줄기가 서늘해졌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이 역시 순진무구한 웃는 얼굴로 비칠 테니, 결국한 사람의 인생을 파멸로 몰고 갈 것이다. -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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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라이프 1
한야 야나기하라 지음, 권진아 옮김 / 시공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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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네가 그러고 있을 동안, 주드는 나를 봤어. 그때 주드의 표정이라니. 그 순간이 아니고서는 아직도 그 표정을 뭐라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어. 내 안에서 뭔가가, 마치 너무 높이 쌓아 올린 축축한 모래탑처럼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어. 주드를위해, 너를 위해, 나를 위해서도. 주드의 얼굴을 보며 난 나도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으리라는 걸 알았어. 다른 사람을 위해그런 걸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그렇게 우아하게 해줄 수 있는사람을 찾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의 표정을! 주드를 봤을 때, 난 제이컵이 죽은 후 처음으로 가슴이 찢어질 것같다는 말의 의미를, 뭔가가 가슴을 찢어놓을 수 있다는 말의의미를 이해했어. 늘 지나치게 감상적인 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순간 나는 그게 감상적일지는 몰라도 진실이라는 걸 깨달았지.
그때 알았던 것 같아. - P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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