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왕초보 영어 (2024 하편) - 하루 30분 학습으로 언제 어디서나 듣고 말할 수 있는 영어 자신감 EBS 영어 왕초보 시리즈
EBS 기획, 마스터유진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기타) / 202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몇년째 일흔 넘은 엄마의 영어공부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권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 나는 무엇이고 왜 존재하며 어디로 가는가?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장 재미있게 읽은 과학 책은 『코스모스』다. 이미 여러 번읽었고, 앞으로 또 읽을 것이다. 좋은 책은 읽을 때마다 다른 맛이 난다. 세이건 선생은 그 책에 20세기가 끝나가던 시점까지 인간이 자기 자신과 생명과 우주에 대해 알아낸 중요한 사실을 추려 담았다. 운명적 문과도 이해할 수 있는 아름다운 문장으로 감동을 느낄 만한 과학 정보를 들려주었다.
무인도에 책을 한 권만 가져갈 수 있다면 나는 그 책을 선택할 것이다. 밤하늘 별·바다· 풀·나무·새·구름·바람·비가 모두 나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면 고독을 견디는 게 수월해질 테니까. - P10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 나는 무엇이고 왜 존재하며 어디로 가는가?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칸트 선생이 현대의 뇌과학과 사회생물학과 양자역학을 안다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는 이제야 내 철학의 옳고그름을, 나와 내 시대의 한계가 어디쯤이었는지를 안다.‘ 어렵게 말하는 인문학자를 나는 좋아하지 않는다. 칸트는 그런인문학자 리스트의 맨 위에 있다. 하지만 나는 그를 존경한다. 우리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깊이 탐구한 것만으로도 존경하기에 충분하다. 시대를 초월하지 못한 것은 잘못이 아니다. - P7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 나는 무엇이고 왜 존재하며 어디로 가는가?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말이 널리 퍼져 오래 전해진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첫째, 사람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고 싶어 한다. 모두는 아니지만 대개는 그렇다. 둘째, 자신을 알기 어렵다. 그런 노랫말 있지 않은가.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이 노랫말은 살짝 고치면 철학적으로 깊어진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 또는 ‘네가 너를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사람이 남을 모르는 거야 당연하다. 문제는 자기도 자신을 모르면서 남이 알아주기를 바란다는 데 있다. 그래서 인간관계가 어려워진다. - P4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 나는 무엇이고 왜 존재하며 어디로 가는가?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지만 ‘인간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건 보통 문제가 아니었다. 게다가 나는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도 몰랐다. 내가 옳다고 믿는 이론이 옳다는 증거가 있는지 여부를따져보지 않았다. 그러면서 인간과 사회에 대해 알 만큼 안다고 생각했다. 내 생각이 진리인 양 큰소리를 쳤다. 내가 바보라는 생각을 하니 심사가 뒤틀렸다. 민망함. 창피함·분함. 원망스러움을 한데 버무린 것 같은 감정이 찾아들었다. - P1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