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의 죽지 않는 아이들에게 2 - 완결
시카와 유키 지음, 김동욱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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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 세계에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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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의 죽지 않는 아이들에게 1
시카와 유키 지음, 김동욱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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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년 전나는이 밤하늘을보고있었다.
1만 년후에도나 분나는분명같은 하늘을보고 있을것이다. -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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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의 죽지 않는 아이들에게 1
시카와 유키 지음, 김동욱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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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의 죽지 않는 아이들에게.
예쁜 이야기인줄 알고 가볍게 시작했는데
생각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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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2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김춘미 옮김 / 비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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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일을 할 때도 어망을 끌 때도 동료들하고 노래하면서 했잖아?
그렇게 하면 쓸데없는 힘을 빼는 효과가 있었을 거야. 무턱대고필사적으로 하다 보면 오히려 다칠 수도 있어. 다 같이 노래를하면 연대감도 생기고 리듬도 맞지. 작업 효율도 올라가고 말이야 아마 그편이 덜 피곤했을걸."
여름 별장에 오기까지의 넉 달 동안 나는 트레이싱페이퍼.
에 몇천 몇만 번의 선을 긋고 같은 길이의 선을 지우개로 지웠다. 학창시절에 그었던 모든 선보다도 그것은 훨씬 더 긴 선이될 것이다. -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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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2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김춘미 옮김 / 비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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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다 씨가 입고 있는 빨간 티셔츠 가슴께에 ‘LESS ISMORE‘라는 하얀 글자가 조그맣게 쓰여 있었다. 등에도 같은 위치에 LESS IS BORE‘라고 적혀 있었다. 앞쪽은 미스반데어로에가 남긴 말, 등 쪽은 미스의 LESS IS MORE‘를 비꼰 로버트벤투리의 말이다. ‘군더더기 없는 풍요로움‘과 ‘군더더기 없는지루함‘ 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을 것 같은 우치다 씨가 진기한얼굴로 빨간 티셔츠 안의 가슴을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여서 숨쉬기의 본을 보여주었다. - P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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