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웠다. 그녀의 연기력이. 예전 타이타닉때의 모습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당당히 여배우가 되어 나타나서 조금 놀랐다. 한편으로 기쁘기도 하구. 근데 영화는 우울하더라. 지나치게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더라.
키득키득. 여자친구들끼리 모여서 보면 두배로 재밌다. 유쾌한 영화. 케이트 허드슨이 별루 안 이쁘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