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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교육으로 유명한 푸름이 아빠가 구로 어린이 책 축제<10.12~13>에 작가와의 만남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주소를 참고하시길~^^

사전 접수이니 미리 신청하고 가심 좋을 거 같아요. 좋은 정보 올려봣어요 ㅎㅎ

http://app.guro.go.kr/online/book/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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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리브로 코믹 소식지가 더 빨랐다. 드뎌 설희 4 출간, 예상외로 4권이 빨리 나와서 넘 기뻐하는 중. 

게다가 마틴 앤 존 9원도 출간. 부지런히 성실히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 

 

알라단은 반성하라!!! 설희 4권이 아직 안 뜨다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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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알라딘 서재지기 중 마노아님 서재를 통해서 연재 중단된 [M의 천국] 서현주 작가분이 개인 

블로그에서 개인지 형식으로 단행본이 출간될 경우 구매의사를 조사하시는 걸 봤습니다. 

저도 그 때 블로그에 답글 형식으로 구매 의사를 밝혔었지요. 

내심 불안해 하면서도 많은 분들이 답글로 의사를 밝혀주셔서 넘 기뻤지요. 

언제쯤 책이 나오려나 하고 기다렸는데 오늘 리브로 만화 소식지에서 6권 발행 소식을 

봤습니다. 

리브로에서 판매하고 있고, 가격은 6,700원입니다. 

출판사에서 단행본 형식으로 출간된 게 아니라 작가분이 개인지 형식으로 

출간하신 거라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그래도 소량이지만 팬분들의 답글을 믿어주시고 이렇게 책이 출간되어서 넘 기쁩니다. 

사실 힘들게 쓰신 원고를 생각하면 더 많은 분들이 구매해 주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만화작가분들이 개인적인 이익보다 독자들과의 약속을 중시 여겨주시는 거 같아 

정말 기쁘고 서현주 작가님께 독자의 한사람으로써 제대로 단행본이 출간되지 못하는 출판계 

사정이 독자들의 탓인거 같아 죄송하다는 마음도 듭니다. 

  

만화를 좋아하시고 즐겨 읽으시는 분들이 만화를 아끼시는 마음을 좀더 많이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만화책 꼭 사서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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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8-21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출간됐군요! 리브로 소식지를 그냥 지워버렸나봐요..;;;; 이메일을 못 봤어요. 냉큼 가서 담아야겠습니다.^^
 

  봄이 다가오면서 겨울 내내 기다렸던 만화 신간들도 차례 차례 나오고 있다.  봄을 기다린 보람이 있다.  

  평소 좋아하던 작가들 작품이 한꺼번에 나오는 것도 잘 없는 일인데 약속이나 한듯이 나온걸 보니 기분이 이상해~ 

   

 

 

 

   무려 6개월만이다!!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작년에 나왔던 7권의 조선시대 이야기 상당히 잼 있었다. 갠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이렇게 꾸준히 내주셔서 넘 감사한 마음뿐 ㅋ 

 

 

 

  소프트한 BL물이 아닐까 하고 빼든 1권.  

 분위기가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사뭇 달라서 갸우뚱  했었다.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이라 일단 접수부터 하고 보자. 

 

 

 

얼마만에 나온 건지. 이슈 연재중에도 중간에 쉬기도 해서 한참 걸리겠거니 했지만 

정말 너무 많이 기다렸다.  

무엇보다 그림이 넘 이쁘고, 스토리와 잘 어울린다. 

 

 

 

 

후편은 아니지만 기다리던 한혜연샘의 작품! 

단편집 1권 내고 몇년동안 아무 소식 없으시더니  

팝툰에서 이런 작품을 연재하시고 있을 줄이야. 

예전 [M 노엘]을 좋아했던 나로서는 드뎌 샘이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이라는 감동, 또 감동 

 알라딘에겐 미안하지만 벌써 모 사이트에서 구입, 읽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한국적 추리극이라고 할까. 오래전 과거의 사건이 몇십년이 지나서 새로운 사건의 배경이 된다는..이제 막 사건은 

벌어졌고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한 건 아직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첨엔 전혀 연관성이 없어보이고 시간까지 몇십년을 뛰어넘은 사건들이 나오다 보니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하고 

호기심 연발. 2권까지 기다릴 수 있을지. 팝툰 구매를 심각히 고려중이다. 

 

정말 정말 손꼽아 기다리는 신간이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바로 강경옥샘의 설희 3권!!! 분명 2권 뒷부분에 3월 발간 예정이라고 커다랗게 쓰여 있구만 

4월이 시작되고도 3일째인데 왜 안 나오냐구~ 역시 팝툰에서 연재중이다. 

그러고보니 팝툰 막 땡긴다. 구독을 해야 하나??  

페이퍼 쓰다가 고민거리만 늘었군. 

어쨌거나 설희 3권이 어서어서 나오길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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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4-07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저도 기억해요. 3월 출간 예정..ㅠ.ㅠ 아, 다음 권 기다리는 작품들은 너무 많은데 왜 쏟아지질 않을까요. 흑... 작가님들 미오...!

ji0158 2009-04-07 11:59   좋아요 0 | URL
저처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군요. 벌써 4월인데 왜 여태 안 나오는 건지, 팝툰 연재를 쉬엄쉬엄 하셨나. 정말 팝툰을 구독해야 할지 심각히 고려중이예요.ㅜㅜ
 

작년 연말에 집에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 그 파장은 올초를 지나 지금까지 나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아마도 올 한해 그 여파가 쉽게 사라질 것 같지 않다. 연말에 내가 받은 휴가는 총 2주 정도, 게다가 연초에도 정확히 4일을 쉬었다. 원래 계획은 좋아하는 독서와 미드/일드 보기로 많은 시간을 할애할 생각이었지만 결국 전혀 하지 못했다. 

유명한 알라디너인 H분의 서재에서 쓴 독서계획을 보고 자극받아서 여러모로 궁리한 끝에-그러고보니 한번도 독서를 계획하고 해 본적이 없었다-목적이나 목표를 세워보기로. 단 월별에 따른 독서량등은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1. 고전읽기 - 얼마전 200권을 달성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과 펭귄 클래식 중 아직 읽어보지 않은 작가 작품 위주로 읽을 생각.  특히 유명한 대작 중에서 읽지 않은 책이...  

 

 

 

 

 

 

 

  

 

 

 

 

 

 

  

다 집어넣으려니 힘들다. 이쯤에서...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라고. 

2. 한국사 관련 서적 읽기- 특히 오주석과 강명관, 안대회-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전작하기. 

 

 

 

 

 

 

 

3. 진중권의 오딧세이 시리즈와 움베르코 에코의 책들. (비싼책들이 많아지는지..)

 

 

 

 

 

 

 

4. 만화- 잡지 그루(정기구독!?),권교정샘,김혜린샘의 불의검,이진경(새),김은희,강경옥의 설희 등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계획은 독서일지쓰기이다. 읽은 책은 하나도 빠지지 않고 단 몇줄이라도 흔적을 남길 생각이다. 벌써 페이퍼도 만들었다. 얼마나 갈지 의문이지만. 당분간 뜸했던 서재지만 이제 좀 챙기자.ㅎㅎ 

사다두고 읽지 않은 책들 1달에 1권씩 읽기. 이것도 잘 지켜질지 의문이지만.  

신간은 쏟아져 나오고 읽고 싶은 건 많고, 시간도 모자르고 돈도 모자른다. 알라디너들의 딜레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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