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웠다. 그녀의 연기력이. 예전 타이타닉때의 모습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당당히 여배우가 되어 나타나서 조금 놀랐다. 한편으로 기쁘기도 하구. 근데 영화는 우울하더라. 지나치게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