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고 깔끔해요~ 아침 출근길에 급하게 화장할때 바르기 좋은 것 같아요.
누군가의 엄마 이야기. 넘 아프다 정말 아프다. 영화를 보고나서 수많은 리뷰를 봤는데, 복수극이니 머니 스릴러에 초점을 맞춘 시선들어 압도적이었다. 근데 내 생각은 이건 그냥 우리, 또는 누군가의 "엄마"이야기다. 있었거나 있을 수 있는 이야기.
200만명이나 이 영화를 봤다는 건 기대이상이라고 평가해야 하지 않을까. 나랑 같이 본 친구는 영화끝나자마자 욕하더라. 어느 네티즌의 리뷰에선 10만명 정도 되는 박찬욱 마니아들만 보면 딱 좋은 영화라는 평까지..그럼에도 난 꼭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한다. 누가 되었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