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엄마 이야기. 넘 아프다 정말 아프다. 영화를 보고나서 수많은 리뷰를 봤는데, 복수극이니 머니 스릴러에 초점을 맞춘 시선들어 압도적이었다. 근데 내 생각은 이건 그냥 우리, 또는 누군가의 "엄마"이야기다. 있었거나 있을 수 있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