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박구리 발견!


 


                        털고르기에 여념없는 직박구리


                 단장을 마친 후, 급 거만해진 직박구리

예전부터 강아지나 고양이, 꽃, 곤충 등의 사진을 간간히 찍었습니다만, 새는 별로 없었습니다. (까치나 해오라기 정도)
특히 직박구리는 올 겨울 처음이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직박구리란 이름도 몰랐었죠.

그러다 직박구리란 새를 알게 되고 눈여겨 보게 되고, 사진도 찍게 되고...
이젠 울음소리만 들어도, 날아가는 품새만 봐도 직박구리를 알아 보게 되는 제가 신기합니다.
앞으로 좀더 많은 새들을 만나보고 싶네요.

그러려먼 아무래도 조류도감을 하나 사야할 듯...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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