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이죠. 머릿속이 복잡해...(쿨럭) - 늘 그렇습니다만 - 손으로 이것저것 만들고 있어요.
이번에 만들어 본 건 펠트로 만든 핸드폰 고리입니다. 강쥐는 도안 그대로 만들었고, 옆에 있는 잭(크리스마스의 악몽)은 그냥 멋대로 도안을 그려서 만든 겁니다. 강쥐는 버트홀 스티치만 이용했고, 잭은 버튼홀 스티치 이외에도 아플리케, 아우트라인 스티치를 이용했습니다.
처음 만들어 본 것이라... 좀 허술합니다. 이런 건 많이 해야 많이 늘지만... 많이 할 시간은 없고..
여튼, 천천히 해볼 생각이랍니다. 잭은 친구 둘에게서 주문이 들어와서.... (2개를 더 만들어 선물할 생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