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2011-01-18
스즈야님 안녕하세요!
새해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연말과 새해의 경계없이 맞이했답니다. 하하. 지인들의 문자덕에 년도가 바뀌고, 날짜가 바뀐 걸 눈치챘네요.
오랜만에 서재 방문했습니다~ 요즘 무슨 책 읽으시는지 궁금해서 들렸는데, 잔뜩 리뷰가 있어서 두근두근 합니다. 제목만 봐도 읽고 싶어지는 책들, 저도 읽으려고 관심있게 본 책들, 그리고 제가 최근에 읽은 책들을 발견 할 때면, 새삼 스즈야님 책 읽는 취향이랑 저랑 닮았다고 느꼈어요! 왜 괜히 이런 것이 이렇게나 기쁜지, 하하. 주변에 장르소설이나 만화책 읽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곧 나가야 되서 리뷰 계속 보고 댓글 달고 싶지만 미뤄야겠습니다. ㅜ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