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참깨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양식 1
청림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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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을 적에 노래하는 참깨들이라는 책 제목이 너무 귀여워서 관심이 갔다.

어릴 적 농촌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하나같이 논밭에서 뛰고 뒹구며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살았을 것이다,.

나 또한 학교 진학을 위하여 도시로 이사를 갔지만어렸을 적에는 버스가 하루에 3대밖에 오지 않는 농촌에서 살았던 기억이 있다.

학교가 끝나면 친구들과 버스를 기다리기에는 너무 지루하여 한시간 거리를 논밭을 가로 지르며 집에오는 웃고 떠들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작은 산골동네에서 자랐기에 이 책이 더 정겹게 다가왔는지도 모르겠다.

노래하는 참깨들이라는 책은 산골의 작은 밭이 배경이다.

제목 그대로 참깨가 재배되고 자라는 과정과 수확하기 위하여 땅을 갈구고 참깨를 

재배하는 농부의 수고를 우리 고유의 정서로 노래하는 책이다.

우리가 잘 아는 식재료인 참깨가 어떻게 재배되고 수확되어흔히 볼 수 있는 참기름이

되는가에 대한 일련의 과정이 그려지는 독특하고도 귀여운 주제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참깨 뿐만 아니라 일종의 사물의 탄생과 성장의 스토리를 

담고 있기에 인간의 삶에도 적용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였다.

일종의 인생의 애환과 성찰을 담고 있기에 단순히 아이들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라 나같은 어른도 옛날 기억을 더듬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그 시절의 나를 키우 주시느라 고생하시던 부모님의 모습도 생각이 나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는 책이었다..

하나의 이야기가 전개되고 그 주제에 맞는 음악까지 일석이조로 만날 수 있는 이 책은

영어번역본도 수록되어 있기에 영어공부 또한 덤으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자연의 소중함과 추억의 아련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노래하는 참깨들을 강력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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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철학자의 살아있는 인생수업 - 철학은 어떻게 삶에 도움이 되는가
시라토리 하루히코.지지엔즈 지음, 김지윤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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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제까지 철학이란 지루하고 모호한 개념어려운 용어로 인생을 논하는 것 이라고만 생각하였다.

바로 이 죽은 철학자의 살아있는 인생수업이라는 책을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학창시절에 배웠던 철학이라고는 유명한 철학자의 이름인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칸트 정도밖에 알지 못했던 내가 왜 흥미를 느끼게 된 것일까?

바로 책에서 소개하는 철학의 개념과 인간과 사회에서 존재하는 철학의 관계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실로 엮여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 부터이다.

소개글을 인용하자면 인간이 존재하는 이 세상에는 많은 문제가 지속적으로 존재한다고 한다.

그 문제라고 하면 여러 사람들과 삶을 함께 하는 사회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갈등과 모순이다.

철학이 인간을 떠나 존재할 수 없다면그 이유는 바로 인간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갈등과 모순들이 바로 철학의 문제들이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인간의 대응방식은 고도의 이성적 사고를 통해 제반 문제 상황에 대처한다

는 것이다.

지식 또는 지혜는 바로 이러한 문제 상황에 대응하고자 하는 인간의 이성적 노력의 결과로 주어진 것이다결국 지식 또는 지혜는 세계 속에서 인간 삶의 보존을 위한 하나의 방편인 셈이다.

이성적인 노력의 결과는 곧 철학과 결부되어 있음을 강하게 주장하면서 책은 시작된다.

책에서 소개하는 철학의 개념과 어원이 흥미로워 서평에 기록하려고 한다.

서양에서의 의미는철학이라는 뜻인 ‘필로소피(Philosopy)’는 피타고라스가 처음 사용하였다고 한다.

Philos’ ‘sophia’의 합성어로 ‘지혜를 사랑한다는 의미이다소크라테스를 거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에서 처음으로 ‘존재자에 관한 학문이라는 술어로서의 좁은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살고 있는 동양에서의 철학의 개념은 어떻게 해석될 것인가동양에서는, Philosopy를 철학이라는 언어로 번역한 사람은 일본인 ‘니시 아마네인데일본말의 의미인 ‘밝을 철()’, ‘배울 학()’의 철학이라는 말은 한자문화권에서 사용하는 공통의 언어가 되었다.

이로써 동양에서는 철학이라는 단어로 정립이 된 것이다.

죽은 철학자의 살아있는 인생수업은 각각 일본과 대만을 대표하는 두 저자가 소크라테스플라톤칸트사르트르 등 12명의 철학자가 남긴 지적 유산을 바탕으로 삶에 도움이 되는 일상 철학을 전한다

저자는 이 책을 소개 하면서 삶에서 겪는 피할 수 없는 고민은 철학만이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대부터 현대까지아주 많은 철학자가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몸으로 인생을 살면서 비슷한 체험을 하고비슷한 고뇌와 고통을 경험하였기에 그들이 발전시킨 철학 사상을 파고 들어가면 그 속에는 결국 삶의 지혜가 담겨 있다고 하는 저자의 주장이 더욱 피부에 와닿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고 어렵지 않게 풀이되어서 참 좋았다.

또한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삶에 정답은 없다는 점이다어떠한 문제에 대하여 정해진 정답은 없지만 내 나름대로의 정답을 찾기 위하여 최선의 선택을 하는 방법은 존재한다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도저히 풀리지 않는 문제에 부딪히면 이제는 혼자 끙끙앓기 보다는  우리보다 앞서 살았던그리고 그 누구보다 삶의 정답을 찾으려 노력했던 철학자들의 지혜와 통찰을 빌려서 실마리를 찾으려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단순한 이성으로의 판단으로 결정하는 것보다는 이제는 철학적인 사고방식이나 깨달음이 문제 해결을 위한 돌파구가 되어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듬직한 느낌이 들었다.

 이에 가장 부합하는 책에 수록된 단락이 있어서 일부 수록한다

[우리가 인생에서 겪는 대부분의 고뇌즉 ‘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나는 지금 어떤 처지에 놓여 있는 걸
?‘나의 존재가 혹시 위태롭지는 않을까?’ 등의 생각은 모두 아집에서 비롯됩니다예를 들어 당신이 공공장소에서 모욕을 받거나 누군가에게 푸대접을 받는 등 창피를 당했다고 해봅시다이럴 때는 당신 안에 있는 핵심 부분인 자아가 상처를 받아서 상당히 불쾌한 기분이 들게 마련입니다하지만 만약 그 자아가 외관상의 모습에 불과할 뿐 실재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이런저런 생각에 괴로워할 일이 없어집니다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무언가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행복을 낭비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유명한 철학자인 소크라테스칸트플라톤 등 그들의 철학을 소개하면서 현재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조언도 시대에 맞게 각색하여 크게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다.

힘든일이 있거나 이성적인 판단이 도저히 서지 않을 적에 이 책을 곁에 두고 보려고 한다.

정답은 없겠지만 그 순간 나의 지혜와 철학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해줄 것임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하여 철학에 대하여 알게되어 참 좋았고 내 스스로가 한 단계 성숙되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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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집을 찾습니다 - 142명의 만남 168일의 여행
박도영 지음 / 책과나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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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로 기억한다두 명의 유명한 배우가 스페인에서 성지순례를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하숙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아주 재미있게 보았다.

매주 금요일에 방영을 하였는데 퇴근 후맥주한잔 마시며 엄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프로그램이 끝나가는 것을 아쉬워했던 정말 행복한 기억이다.

많은 프로그램 중에 나는 왜 하필 스페인 하숙에 열광을 하였던 것일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일종의 대리만족 이었던 것 같다훌쩍 배낭 하나 메고 떠나고 싶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에 대신 떠나서 자유로운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보는 재미를 즐기며 대리만족 했던 것이다.

프로그램은 종영되었지만 그 이후로도 배낭여행을 떠난 사람들의 에세이를 이따금씩 읽으며 먼타국에서 즐겁게 여행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엿보았다.

한동안 잠잠했던 나의 떠나고자 하는 욕망이 슬슬 올라온 것도 이 책을 만나고 나서부터 이다.

박도영 저자의 ‘ 오늘의 집을 찾습니다’ 라는 책이다.

이 책은 저자 박도영의 여행 에세이 책이다여행을 하면서 길에서 만난 약 140여명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다른 여행에세이와 다른 점은 보통 저자의 개인 이야기를 초점을 두고 이야기를 하는 반면

이 책은 길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이 살아온 방식과 떠나온 이유 등 그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한 편의 스토리로 엮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이 이 책에 대하여 더 궁금하고 매력을 느낀 포인트라고 생각한다순전히 나의 생각이지만 철학을 전공하였다는 저자는 그저 텍스트로만 철학을 배우는 방식이 아닌 길 위의 사람들로부터 배우는 삶으로부터 투영된 철학을 느끼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다가 책장을 덮고 혼자 곰곰히 생각을 하는 버릇이 있다보통 여행 에세이를 보면서 가장 궁금한 내용은 저자는 낯선 타국으로 떠나고 발을 디딘 첫 순간에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을 했을까 였다.

이 책의 저자는 그토록 떠나고 싶었던 여행지에서 처음 생각한 것이 “무엇 하고 싶지 않아”였다고 한다.

무엇도 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는 어떠한 계획을 세워서 시간에 맞추어 여행을 하고 사람을 만나는 스케쥴이 짜여진 여행이 아닌 그저 주인이 없는 빈집에서 처음 만난 이들과 차를 마시고하루 종일 히치하이킹을 하며 길 위에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면서 다양한 인종과 개성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길을 택한 것이다.

이러한 여행의 이점을 저자는 우리가 아는 유럽은 고대문화가 살아있는 숨쉬는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이유도 

목적도 테마도 모르며건축가의 눈도숙달된 여행가의 감도미식가의 혀도 갖지 못한 덕에 시종 이방인으로서만 유럽을 볼 

수 있었다는 재미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말이 굉장히 공감 되었다

이론적으로 많이 알았더라면 유럽의 황홀경에 빠져들었겠지만별고 관심도 없고 잘 몰랐기에 그의 눈은 발 딛고 있는 길과 

마주한 사람에게 주로 머물렀던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계획없던 순간들이 그의 삶을 더 빛나고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기게 된 것이다.

여행지마다 만나온 사람들 마다 각 목차로 나누어져 있어서 상황에 따른 저자의 관찰과 심리가 잘 묘사되어 있는 점이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여행지와 사람들의 묘사도 생생하게 되어있어서 현장에 내가 존재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다.

저자가 만난 소중한 인연 중에서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사람은 프라하에서 만난 치프리 라는 숙소 지킴이었다.

많은 숙소를 다녀보았지만 여행자들에게 선뜻 잠을 잘 숙소를 내어주는 치프리에게 저자는 질문을 한다.

“치프리왜 여행자들은 집에서 재워주는 거야?” 그의 물음에“나도 여행을 무척 좋아해그런데 삶의 여건상 여행을 다니기가 어려워졌거든그래서 여행을 떠나는 대신 여행을 집으로 초대하는 거야.”

치프리는 카우치서핑을 통해 모인 여행자들과 잠깐이라도 함께 걸으며 여행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치프리의 마음이 어떠한지 너무나 공감되었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대목이다

일에 지치고 삶이 힘들 적에 박도영 저자의 책이 큰 힘일 될 것 같다.

만나보지 못했지만 친근한 느낌의 여행자들과 저자의 눈으로 바라본 유럽의 모습은 일종의 힐링되는 느낌으로 다가았다.

책소개에 수록된 문장 “이 책을 읽는 일이 당신의 책상당신의 침대로 여행을 초대하는 일이 되길 바란다” 이 읽는 내내 현실로 느껴지는 마법 같은 경험이었다.

앞으로 꼭 시간을 내어서 배낭여행을 다녀올 생각이다.

물론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책으로 경험하였던 것들을 실제로 느끼며 감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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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때문에 고민입니다 - 불황 매장도 심폐 소생시키는 성공 비밀 41가지
지현 지음 / 라온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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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올 초 대비 약 60% 가까이 하락 하였다는 뉴스를 보았다.

도소매업을 하는 자영업자들에게는 IMF 이후의 최대 위기라고 까지 하니 실로 엄청난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매출 때문에 고민 입니다책이 시기 적절하게 출간되었고 누구보다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왜냐하면 올해 말 10년 이상 근무한 직장을 퇴사하고 피부관리실을 오픈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물론 현재 상황에서 오픈을 보류하고 내년초까지 상황을 살핀 후준비하기로 계획이 변경된 상황이다.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에 샵을 오픈하였다면 지금쯤 어떤 상황에 처했을지 아찔하기만 하다.

이렇듯 내 스스로 예상치 못한 위험과 변수에 노출될 수도 있다는 것을 전혀 감안하지 않고 준비하였다는 생각에 다시한번 꼼꼼히 점검을 해야 겠다는 다짐도 할 수 있는 기회였다.

보다 많은 경험을 가진 경험자들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하여 선택한 책 매출 때문에 고민입니다는 이렇게 나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었던 것이다.

저자는 수년간 헤어디자이너로써 활동도 하였고브랜드 프랜차이즈인 아이디헤어 총괄이사로 위기 매장리뉴얼 매장을 일정 기간 기획 관리했으며마케팅 상품개발신입사원 교육관리자 교육 등 다수의 강의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다방면의 경험을 살려서 오아시스 뷰티살롱코칭센터 대표이자 대학 겸임 교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또한 비즈니스 개인 코칭헤어살롱 컨설팅도 함께하고 있으며, NLP마스터 프렉티셔너로도 활동 중이라고 한다.

20년 가까이 프랜차이즈 헤어살롱의 관리자로서 위기에 처한 매장을 구하고매장 리뉴얼을 통해 성장을 이룩해온 저자는 매출이 떨어지는 경우 반드시 그 매장과 구성원에 문제가 있다고 진단하고 구성원의 혁신 능력을 끌어냈던 특별한 관리의 비밀들을 책속에 털어놓는다.

개인적으로 이 책이 더욱 와닿았던 이유는 내가 준비하려는 미용분야의 경험자가 수년간 직접 겪고 학생들을 교육하며 발로 뛴 실제 현장의 노하우를 담아두었기 때문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미용 트렌드속에서 어떠한 강점이 매출의 등락을 결정하는지또한 어떠한 노하우로 운영을 해야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생존할 수 있는지 많은 사례와 디테일한 예시로 고급팁을 전수해주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매출의 등락은 단순히 물건만 좋다고 손님이 찾아오는 시대는 끝났다고 전한다 매장을 운영하는 사람이 진심으로 팔아야 하는 것은 고객과의 관계를 만들어내는 상담력 이라는 대목은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한가지 예로전화응대로 망설이는 고객을 매장으로 방문하게 하고고객을 감동시켜 우리 매장의 팬으로 만들고동반고객은 신규고객으로 반드시 전환하고평생고객 유지하고객단가 상승 전략 등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면 매출이 달라지는 마법이 생기는 것이다

매장을 운영하는 데에는 마케팅인간력감성서비스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금보다 획기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고객과 무엇을 소통해야 할지구성원들을 성장시키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갖춘 저자가 매출 부진으로 위기에 놓인 매장을 살려내는 대단한 능력들을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녹여 놓았고 아직 준비단계인 나에게 엄청난 지적 재산을 쌓은 느낌이었다.

피부샵 오픈전에 이 책을 읽지 못하였더라면 많은 위험과 변수에 적절히 대비를 할 용기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렇게 소중한 책이 되어버린 매출 때문에 고민입니다는 늘 곁에 두는 매장경영의 지침서로써 참고할 것이다.

많은 자영업자들이 이 불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한번쯤은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매출 때문에 고민 입니다. 불황 매장도 심폐 소생시키는 성공비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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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두뇌 트레이닝 - 평범한 아이도 영재로 만드는
성호경 지음 / 라온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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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2년전의 일이다.

아이가 읽기는 다른 아이들처럼 잘 하는데 받아쓰기를 할 적에는 항상 습관처럼 틀리는 것이 맘에 걸려서 아이들의 학습 능력을 테스트하는 학원을 방문한 적이 있다.

 2시간에 걸쳐서 다양한 테스트를 하고 결과를 듣는데 혹시나 아이가 학습능력이 또래보다 떨어진다는 말을 들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

다행히 스스로 고치고자 하는 의지가 없고 일종의 버릇처럼 고착되었기에 그 부분만 교육을 잘 받으면 된다는 강사의 말에 한시름 놓았던 기억이 난다.

이렇듯 나는 아이의 학습과 교육에 관심이 많다그렇기에 어렸을 적부터 아이의 EQ 를 향상시킨다는 교구도 많이 체험하였고 입소문이 난 프로그램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신청부터 하였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 헛된 노력임을 깨달았다.

물론 효과는 있었다아이가 부모의 열성적인 교육열에 힘을 입었는지 점차 예전보다 좋은 집중력과 교육열을 보였고 이제는 스스로 책을 찾아 볼 만큼 공부에 취미를 붙이고 있다.

단 한가지 당시의 나에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이에게 무리한 교육과 체험학습을 시키는 대신

내가 먼저 아이의 두뇌를 트레이닝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에 대하여 공부하였다며 더욱 지혜롭게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점이다.

이에 라온북에서 출간한 ‘ 내 아이 두뇌 트레이닝이라는 책이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책소개를 찾아보니 체중의 2퍼센트신문지 한 장 정도의 표면적한 되 정도의 부피밖에 되지 않는 뇌는 무한한 능력과 복잡성을 지닌 소우주 라고 저자는 표현했다.

 성적 위주의 사회 풍조 속에서 아이들의 지적 정체성은 오직 시험성적으로 평가되지만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 세상은 다르다단순 암기와 반복적인 학습 경험만으로는 생존력도경쟁력도 갖출 수 없다고 한다.

이에 저자는 아이의 생존력을 키우는 5가지 키워드(인내심자신감자립심사회성분별력)에서 시작해 내면의 힘과 외면의 힘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비결을 안내한다비밀은 바로 뇌에 있다좌뇌와 우뇌의 균형 잡힌 발달이야말로 내 아이를 심신이 건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비결이라는 것이다.

저자가 주장하는 5가지 키워드를 보며 많은 공감을 하였다.

우선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특징은 인내심 그리고 자신감이다.

아무리 흥미가 있고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 하더라도 한가지 주제를 파고드는 인내심이 없다면 교육의 성과는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모든일 에는 차분하고 끈기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 인내심이 이러한 이유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다음은 자신감이다우리아이는 스스로 생각하고 관찰하는 면은 누구보다 돋보였지만 자신감이 부족하여 남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하는 발표력이 굉장히 부족했다.

스스로 생각한 답이 정답이 아닐지라도 자신의 생각을 요목조목 뒷받침 해가며 설명을 하여 다른사람을 설득시키고 이해시켜야 하는데아무리 좋은 논리가 머릿속에 가득하여도 자신감이 없기에 어필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참 아쉽고 가끔은 화가 났다.

하지만 이 부분을 아이의 탓으로만 돌렸던 내 자신이 저자의 생각을 읽고 나니 부끄러워졌다.

주도적이고 독립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양육 방식교육 방식으로는 곤란하다고 말하고 있다.

 지식 습득보다 사고가 자유로운 아이개인의 창의력과 상상력자제력을 갖춘 아이가 대접받는 세상이 오기 때문이다.

아이가 스스로 잘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지혜로운 두뇌를 만드는 손쉬운 놀이을 함께 함으로써 단련을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이 책에는 가정에서 부모와 놀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두뇌 만들기의 안내서가 수록되어 있다.

조금만 찾아보면 아이의 두뇌를 훈련시킬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있었는데 마냥 조급한 마음으로 아이에게 바라기만 한 느낌이 들었다.

이제라도 내 아이 두뇌 트레이닝책을 만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책에 수록된 다양하고 검증된 교구와 체험을 아이와 틈틈히 하며 조금씩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아이에게만 무조건적으로 주입하는 것이 아닌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수록된 이 책에 무한한 감동과 감사를 느끼며 서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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