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쥬백과 2021.4~6월호
(주)무크하우스 지음 / 무크하우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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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초보맘 쥬쥬비는 너무 모르는 것 투성이예요~

하루하루 커가는 아들 유건이를 위하여

육아사이트 앙쥬에서 정말 많은 정보를 배워가고 있어요.


특히 이번에 만나게 된 앙쥬백과 4월~6월호에는

쥬쥬비가 모르는 여러 정보가 가득 담겨 있네요.

임신기간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진작에 이 책을 만났더라면 보다 지혜롭고 현명하게 잘 지낼 수있었을 것 같아요~~

임신,출산,육아를 총 망라해서

여러 꿀팁이 가득한 앙쥬백과!


생후 26일 유건이를 위하여 엄마는 오늘도 앙쥬백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듯한 이 기분!

드디어 내가 엄마가 되었고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초보맘들의 육아 필수품 앙쥬백과!

7월호가 발간된다면 누구보다 먼저 서점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앙쥬백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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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차트의 神신 100법칙 - 진짜 이기는 때를 놓치지 않는다
이시이 카츠토시 지음, 이정은 옮김 / 지상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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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주식 차트의 神신 100법칙



처음으로 주식을 시작한 건 1년 전이다.

아무래도 근로소득으로는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다른 일을 하자니 너무 부담스러웠다.

주변을 둘러보니 펀드 및 주식계좌를 하나씩 가지고 있고 이미 장기투자로 10년 넘게 수익을 보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아차 싶었다. 아 나도 이제는 제대로 재테크 공부를 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번뜩였고 그날로 주식과 재테크에 대한 모든 책을 구매하여 읽었다.

1년이 흐른 지금 아직도 주식은 나에게 멀고 먼 산이다.

올해 2021년에는 꼭 종목을 꼼꼼히 선택하여 주식에 성공하리라 다짐을 하였고, 운이 좋게도 ‘주식 차트의 신 100법칙'’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한 해동안 독학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고 생각 하였는데 대다수의 책들은 이미 주식을 꽤 경험하였고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한 책들이 많았다.

즉,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용어조차도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이 책은 달랐다. 주식에 대하여 이렇게 상세하고 자세히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는 책이 또 있을까 싶었다.

또한 경제신문을 아주 활용적으로 사용하는 꿀팁도 알려준다.

풍부한 주식투자 사례와 금융정보가 가득한 이 책은 어떻게 하면 투자수익이 괜찮은 종목을 선택하는지, 어느 시점에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꼼꼼하게 알려준다.

또한, 저자 나름대로의 투자 철학과 지식으로 아주 쉽게 설명해준다.

덧붙여,기본적인 지식을 초보 투자자들에게 국한해서 설명하는 책이 아닌 투자를 해 보았거나 , 고수들도 참고하면 아주 좋을 정보가 가득하다.

유용한 정보를 주는 동시에, 독자들에게 엄한 조언도 잊지 않는다.

저자의 의견에 동의를 하며 주식투자를 할 적에 꼭 명심해야 하는 정보로 가슴에 새기고 있다.

‘주식 차트의 신 100법칙’ 는 한번 보고 덮을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참고하면서 금융의 지식과 재테크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아주 알찬 책이라고.

이번 주말에도 복습을 하면서 나의 금융지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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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쏙쏙, 주린이 주식 과외하기 - 주식을 하려면 꼭 알아야 할 종목 선택, 매도&매수 타이밍, 기업 분석 등을 실전 사례로 배운다!
장우진 지음 / 경향BP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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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포함하여 모두 부자가 되길 원한다.

이 말은 즉슨 단순히 회사에 소속되어 버는 근로소득으로 아닌 많은 부가 이익을 창출하여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이다.

그렇다면 단순한 근로소득 이외의 부가 수익은 어떻게 추가해야 하는 것일까?

이러한 물음을 스스로 해보았다.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바로 ‘경제 공부를 하자’ 였다. 모든 일에는 기본이라는 것이 있고,

기본을 아주 충실하게 터득해야만 응용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올해의 목표는 ‘많은 양질의 책으로 경제이론 차근히 배우기’라고 세워놓고

몇개월동안 여러방면의 경제 공부를 하기에 이르렀다.

독학으로 공부를 해보니 한가지 느낀 점이 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주제대로 ‘월급의 굴레’에서 벗어나면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완벽히 이해한다는 점과 파생되는 많은 경제개념들에 대하여 공부를 해야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일명 경제공부도 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은 책이 있을까 하던 차에 바로 ‘주린이 주식 과외하기 ’책을 만나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직접 투자를 해본 저자의 경험담을 이야기한 책이다.

작가의 경험담과 더불어 투자의 성과 및 실패에 대한 자기 결과 도출과 더하여, 어떤 방향으로 재무설계를 해야 하는지 또한 가장 중요한 ‘현명하게 투자하는 법’에 대하여 아주 좋은 꿀팁을 알려주면서 경제의 사항을 굉장히 꼼꼼하게 분석한 책이다.

하루 만에 모두 읽을만큼 재미난 책이지만 그 어떤 책보다도 꼼꼼한 분석과 쉬운 경제 풀이로 경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또한 단순히 딱딱한 이론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 세계 주요국의 중요한 정책적 대응, 또한, 매일 뉴스에서 들려오는 ‘추경’과 같은 한국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등의


재정정책, 기준금리등의 통화 정책의 변화 방향을 분석하고, 그 속에서 개인과 기업은 무엇을 바꾸고, 어떤 기회를 찾을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또한, 더 공감이 갔던 이유는 없는 돈이지만 조금 더 불려보겠다며 좌충우돌한 투자 경험담을 생생하게 담았다.

딱딱한 투자 책이 아니라 “맞아, 맞아, 나도 그랬어”라며 박장대소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보통 사람들의 유쾌한 이야기가 책을 들면 중간에 놓을 수 없게 만든다.

나 또한 여러가지 종목에 대한 투자를 경험한 경험이 있기에 여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일부 발췌하여 더욱 도움이 많이 되었따.

엄혹하고 냉정한 투자의 전선을 훨씬 친절하고 따뜻한 대화의 장으로 만들어주며, 아직도 투자에 망설이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저자의 흥미진진한 투자 경험을 읽다 보면 스스로를 짓누르던 압박감이 봄눈 녹듯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배 아픈 후회 경험을 읽다 보면 투자에 등을 돌리고 사는 것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도 느끼게 될 것이다.

어렵지 않고 친절하면서 유쾌한 투자관련 책을 찾는 다면 이 책이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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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영업의 신 - GA 성공을 위한 8가지 원칙
안주원 지음 / 한월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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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을 지원하여 현재 일을 하고 있는데 나태해진 저의 모습을 바로잡을 수 있는 어떠한 훈계를 받은것같네요. 책의 구성도좋고 무엇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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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첫 심리학
박준성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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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의 현재 삶을 조용히 위로해 주는 책이다.

누구나 삶을 살면서 힘들고 지쳐 이제는 더 이상 한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온다.

나의 경우는 많은 케이스가 있지만 사람과의 이별이 특히 지치게 만들었다.

우연히 만나게 된 ‘내 생애 첫 심리학’ 책은 나의 이러한 모습을 괜찮다고 토닥이는 치유서로 다가왔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붙잡기 않으면 자칫 스쳐 지나가버릴 모든 아픈 기억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느껴지게끔 해준다.

그 감정이 외롭고 슬픈 부정적인 감정이라도 말이다.

책을 받고 읽는 내내 생각을 하였다. 왜 진작 이러한 책을 만나지 못하였던 것일까.

나도 현재 30대 이긴 하지만 30대는 인생에서 ‘나’에 대해 가장 많은 생각을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제2의 질풍노도라고 생각한 20대를 정말 정신없이 지나쳐 보내고 이제 좀 여유를 가질 수 있을까 하는 30대를 접어들었는데 살다 보니 전쟁이 따로 없는 것이다.

그 과정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생각한 적도 종종 있었다.

아마도 저자 또한 우리와 같은 시간을 사는 한 명의 사람으로써 가장 아름답고도 찬란한 시절을 같이 지나가며, 마음이 외롭고 상처가 있는 독자들에게 특히, 이별로 힘들어하고 어떻게 극복을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쓰고 싶었던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는 이별은 어찌해도 힘든 일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삶을 살면서 무수히 힘들고 지친 일을 만나게 되지만 그 순간에서도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나 자신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책에는 많은 위로하는 글과 문장이 따뜻하게 녹여져 있지만 개인적으로 위로가 많이 되었던 이별의 아픔을 치유하고, 오롯이 나로서 홀로 설 수 있는 방법이 담겨 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 식의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조언이 충실히 담겨 있어 신뢰성을 더한다.

저자는 힘듬을 겪는 사람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위로하며, 이별의 과정을 현명하게 겪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한 글이 가독성이 좋은 글로 소개되어 있다. 많은 주제 중에서 우리 모두가 공감할 만한 키워드로 풀어냈다.

관계, 자존감, 상처, 감정 등 우리가 살면서 늘 겪고 있지만 겪을 때 마다 힘들고 괴로운 아픈 감정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30대에 직장생활을 하며 결혼을 하고 출산, 육아의 과정을 겪으며 나의 자존감이 참 많이 무너졌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한 단어로 설명 하자면 참으로 ‘외로웠다’

20대에는 나를 고용한 회사에서 나에게 맡겨진, 나의 역할에 충실한 그 누구이기만 하면 되었는데, 30대에 결혼,출산,육아를 하면서 직장내에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엄마, 며느리, 딸로써 의 역할을 질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너무 크게 작용했던 것이다.

결혼 후에는 착한 며느리, 좋은 아내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하는 느낌에 경도의 우울증까지 겪게 되었으니 얼마나 내 스스로의 자존감이 바닥을 쳤는지 알수 있다.

사실 그 역할이라는 것은 누구도 나에게 강요하지 않았다.

다만 혼자 ‘외로움과 부담감’ 을 느끼며 무조건 잘 해내야 한다는 일종의 나 스스로의 강박에 갇혀 괴롭힌 것이다.

다행히도 시간이 흘러 어느 정도 극복을 잘 해냈지만 아직도 그 당시를 생각하면 왜 그렇게 스스로를 옳아 매서 자존감을 깎아 내렸는지 참 아쉬울 따름이다.

이러한 감정을 이 책의 작가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누구나 살면서 겪을 수 있는. 그러니 너무 의기소침해지거나 스스로를 억압하려고 하지 말라는 충고와 함께 마음의 위로를 좋은 글로 풀어내는 느낌이다.

이렇듯 그 누구도 이별이라는 완벽하지 않고 감정에 있어서 흔들리는 건 당연하다고 위로해 주는 책이다.

꼭 내 마음을 읽고 있는 듯해서 다소 비밀스럽게 몰래 읽고 싶은 책이라고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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