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괴이 사전 : 전설편 ㅣ 세계 괴이 사전
에이토에후 지음, 현정수 옮김, 아사자토 이츠키 감수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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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무서움보다 호기심이 더 센 것 같아요.

이불을 뒤집어 쓰고서라도 기어이 봤던 공포물들, 그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괴이'와 '전설'을 주제로 한 책이 나왔네요.

우와, 책 표지와 디자인부터 남다르네요. 책머리, 책밑, 책배 측면이 은은하게 회색빛을 띠는데, 그 이유는 모든 페이지의 테두리가 까맣기 때문이네요. 읽는 방향으로 책을 스르르 펼쳐보면 까만 테두리만 보이지만 반대 방향으로 촤르르르 연속적으로 넘겨보면 측면에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중남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라는 분류가 표시되어 있어서, '나, 사전이야!'라는 걸 알려주네요.

네, 이 책은 바로 《세계 괴이 사전 : 전설편》이네요. 제목부터 특이하게 '괴이'를 주제로 한 사전이면서 '전설편'이라고 덧붙인 것은 신비하고 괴이한 이야기라면 시공간을 가리지 않고 수집한 이야기들이기 때문이에요.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세계 곳곳에서 전해지는 옛날이야기, 신화, 전설 등을 대륙별로 나누어 세계 여러 나라의 이야기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여러 대륙 가운데 오세아니아는 이스터 섬 외에는 접해 본 내용이 없어서 신선했네요. 파푸아뉴기는 언어와 문화, 생활양식이 다른 다양한 부족이 살고 있고, 800개 이상의 언어가 존재한대요. 100개 이상의 부족이 모여 성대한 축제를 여는데 9월 16일 독립기념일이 있는 주에, 고지대의 마을 고로카에서 열려서 '고로카 쇼'라고 불린대요. 이곳의 전설에는 '로펜'이란 현지어로 '하늘을 나는 악마'라는 의미의 괴조가 1940년 이후 목격되고 있대요. 크기는 1~9미터, 흑색 혹은 적갈색의 피부에 커다란 날개가 있고, 악어 같은 이가 난 부리, 뱀처럼 길쭉한 목, 발톱이 돋난 세 개의 발가락이 특징이며 밤에는 몸에 빛을 내며 비행하고, 살아 있는 돼지를 사냥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대요. 본격적인 조사가 몇 번 이루어졌지만 포획하지 못해서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네요. 옛날 이야기로 전해내려오는 괴물이나 신비로운 존재들도, 어쩌면 어딘가에 숨어 있는 건지도 모를 일이죠. 그야말로 괴이한 전설들만 모아놓은 책이라서 세계 여러 나라를 모험하는 기분이 들었네요.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들을 위한 맞춤 책인 동시에 창작자들을 위한 영감과 아이디어 자료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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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 수면법 - 잠까지 완벽할 필요는 없다
메레인 판더라르 지음, 고현석 옮김 / 21세기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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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잠드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비교적 짧은 편이에요.

눈을 감고 크게 뒤척거리지 않아도 어느새 잠이 들어서 불면으로 고생한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요즘 수면 시간은 충분한 것 같은데 뭔가 자고 나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찌뿌둥한 느낌 때문에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사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지 않는 이상, 자신이 어떤 수면 상태인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잖아요. 좋은 잠, 숙면의 비밀을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네요.

《원시인 수면법 : 잠까지 완벽할 필요는 없다》는 네덜란드 수면의학센터에서 수년간 수면장애 환자들을 치료해 온 베테랑 치료사인 메레인 판더라르의 책이네요. 저자는 스물여덟 살 무렵, 당시 수면센터에서 치료사로 일하던 시기에 심각한 불면증이 생겼는데, 그 원인을 알 수 없을 뿐더러 일반적인 수면 치료법이 효과가 없어서 직접 나서게 됐다고 해요. 좋은 수면의 메커니즘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고, 몇 년이 지나고 나서야 자신이 왜 수면 문제를 겪게 됐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할 수 있었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면의 비밀은 인간 진화 초기부터 형성된 생물학적 메커니즘에 있다는 거예요.

"원시인류도 불면증을 겪었을까? 잠에 대한 그들의 생각이 현대의 수렵채집인들과 같았다면, 아마 불면증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날 전통 생활을 유지하는 부족들 사이에서는 '불면증'이라는 말조차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드자 족은 우리보다 훨씬 더 자주 깨어 있는 상태를 유지하지만 밤중에 깨거나 늦게 잠드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의 이런 생각은 산업화 사회에서 자라난 우리에게는 매우 다른 접근 방식으로 받아들여지지만 매일 밤 잠과 씨름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위안이 될 수 있다. ···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냉소적인 위로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얕은 잠을 자는 사람들은 어쩌면 동굴 속에서 모두를 지켜 낸 '슈퍼 히어로'였는지도 모른다."

(133-134p)

이 책에서는 수십만 년 전 원시인류의 삶을 통해 수면의 진화적 배경을 이해함으로써 가장 원초적이고 자연스러운 수면법을 알려주고 있네요.

불면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반적인 수면자들이 8시간을 잔다는 고정관념부터 내려놓아야 해요. 불면의 핵심은 단순히 깨어 있는 것이 아니라 밤에 어떻게 깨어 있는가, 즉 깨어 있는 시간이 불안하거나 초조한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완벽한 잠에 대한 집착과 강박을 버리고, 낮 동안에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자신의 생체리듬을 존중하며 생활하는 습관이 중요하네요. 스트레스와 긴장은 우리의 수면을 위협하는 포식자와 같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 처한다면 스스로 이완할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내면의 포식자들을 몰아내고, 몸의 자연스러운 균형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면 돼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원시인처럼 자연스럽게 잠들고 깨어나라는 거예요. 자연의 리듬을 회복하라! 어쩐지 노자의 무위자연과 일맥상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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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랜드
사와무라 이치 지음, 최고은 옮김 / 하빌리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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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지나친 상상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근데 왜 자꾸만 상상했던 것들이 현실로 될 것 같은 불안한 기분이 드는 걸까요.

그동안 우려했던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그려낸 소설, 머나먼 미래가 아니라 곧 다가올, 충분히 실현 가능한 이야기라서 더 섬뜩했네요.

사와무라 이치 작가의 단편소설집 《패밀리 랜드》는 첨단 기술과 AI로 달라진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네요. 2020년 제19회 센스 오브 젠더상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6년 전 작가가 그려낸 미래가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다가왔다는 자각이 소름 돋는 지점이네요.

사실 진짜 공포는 멀리 있지 않아요. 귀신, 유령, 초자연적 현상에 관한 괴담은 많지만 실제로 겪는 사람들은 많지 않잖아요. 하지만 여기에 수록된 여섯 편의 이야기는 첨단 기술 발전으로 왜곡된 인간의 욕망과 가족의 굴레를 다루고 있어요. 첫 번째 이야기인 「컴퓨터 시어머니」는 디지털 시대의 시집살이라는 점에서 매우 충격적이었고, 「날개 꺾인 금붕어」는 유전자 조작이 가능한 사회에서 출산과 육아, 교육의 모습을 그려내어 영화 <가타카>를 떠올렸네요. 「매리지 서바이버」 는 현재 우리에게도 익숙한 결혼 정보 사이트로 이루어진 커플의 이야기를, 「사요나키가 날아오른 날」에서는 자율성을 잃어버린 인간의 모습을, 「오늘 밤 우주선이 보이는 언덕에서」는 기괴한 돌봄의 기술을, 「사랑을 말하기보다 이와 같이 집행하자」는 디지털 장례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미 우리의 일상에는 인공지능과 첨단 기술이 스며들어 있어서, 없던 시절로 돌아가는 건 불가능한 일이네요. 그렇다고 마냥 손을 놓고만 있을 순 없는 노릇이네요. 가장 공격적이고 참담한 시나리오는 인공지능이 자아를 가지게 되면서 인간처럼 자기 보호와 욕구를 갖고 인간에게 악의적인 행동을 하는 건데요. 인공지능이 인간의 자유와 생명을 위협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인공지능보다 더 무서운 건 인간들의 탐욕과 어리석음이네요. 삐뚤어진 욕망에는 브레이크가 없으니까요. 첨단 기술이 가져온 편리함과 효율성의 대가로 우리는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진짜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는 계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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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을 쓰는 시간
노자 지음, 장석주 옮김 / 니들북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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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끊임없는 경쟁과 비교 속에서 지치고 불안하고 괴로운 사람들에게,

너무 애쓰지 말라고, 세상이 정한 틀에 자신을 맞추려고 하지 말고 본연의 나로 살아가도 된다고 말하는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노자(老子)예요. 중국 역사상 가장 극심한 혼란과 전쟁의 시대로 알려진 춘추전국시대 초나라의 철학자이자 도가 사상의 핵심 경전인 『도덕경』의 저자로 알려져 있네요. 노자가 말하는 '도(道)'는 세상 만물이 태어나고 움직이는 가장 근본적인 원리이자 자연의 법칙이고, '무위자연(無爲自然)'이란 억지로 무언가를 하려 하지 않고, 물처럼 세상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몸을 맡기며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네요. 어찌보면 온갖 스트레스에 짓눌린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삶의 태도가 아닌가 싶네요.

《도덕경을 쓰는 시간》은 노자의 『도덕경』을 알기 쉽게 우리말로 풀어내고, 그 문장들을 읽고 필사하며 사유할 수 있는 책이네요.

이 책에는 『도덕경』 상편 <도경> 37장, 하편 <덕경> 44장, 총 81장 (5,000자) 원문과 음, 번역된 문장이 수록되어 있는데, 『도덕경』을 우리말로 옮긴 이는 장석주 시인이네요. 한때 출판사를 꾸리고,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마흔 중반에 서울을 떠나 안성에 '수졸재'를 짓고서 약 15년 동안 동안 도가 사상을 공부하며 보냈다고 하네요. 『도덕경』을 읽고 또 읽으면서 마음의 근심과 번민을 덜어내고 고요로 충만해지는 삶을 경험했기에 자신이 배우고 익힌 노자의 지혜를 널리 알리고자 새롭게 완역한 필사집을 내놓았다고 하네요.

저 역시 노자의 도가 사상에 관심이 있어서 『도덕경』 을 읽은 적이 있지만 한 번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꼈던 터라 이번 책이 반가웠네요.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의역한 부분도 있고, 각 장의 핵심 문장을 소제목으로 표기하여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하며 음미하게 만드네요.

<도경> 상편 제1장의 첫 문장은 "道可道 非常道 (도가도 비상도)", 즉 "도라고 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다" (14p)인데요. 이 구절은 말로 딱 잘라 설명하거나 정의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하고 참된 진리가 아니라는 뜻이네요. 인간의 언어나 개념으로 우주의 근본 진리인 '도'를 완벽하게 설명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어떤 것에 이름을 붙이고 규정하는 순간 진짜 모습 중 일부만 남고 나머지는 가려지기 때문이네요. 진리는 말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고 직접 경험해야 알 수 있기 때문이네요. 도 자체가 중요하다고해서 도를 억지로 따르도록 강요하지 않으며, 각자 본래의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본성을 따르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는 거예요.

제29장을 보면, "세상은 신비로운 그릇과 같다. 장차 세상을 그러쥐고 억지로 뭔가를 하려 한다면, 뜻대로 이뤄지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세상은 신령한 그릇이라 인위로는 어찌할 수 없다. 억지로 잘 해보려는 자는 실패하고, 억지로 잡으려는 자는 놓친다. 어떤 것은 앞서가고 어떤 것은 뒤따르며, 어떤 것은 숨을 내쉬고, 어떤 것은 숨을 들이마시며, 어떤 것은 강하고 어떤 것은 여리며, 어떤 것은 꺾이고 어떤 것은 무너진다. 그러므로 성인은 극단과 사치와 교만을 버려야 한다." (100p)라고 했는데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이러한 세상 이치를 깨달아야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낙담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물과 같이 누구와도 다투지 않고 위에서 아래로 흐르며, 만물을 이롭게, 겸손과 유연함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배웠네요.

노자의 문장들을 눈으로 읽고, 소리내어 읽으며, 손으로 써가면서 걱정, 근심, 불안은 비워내는 연습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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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과학 - 집파리에서 인공지능까지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쓰레기의 모든 것
곽재식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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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틈틈이 재활용 쓰레기를 정리하는데, 매번 그 양에 놀라게 되네요.

택배 상자부터 일회용품, 플라스틱, 종이, 캔 등등 버려야 할 쓰레기들이 넘쳐나네요. 일상에서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제로웨이스트,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정말 쉽지가 않네요. 줄이고 줄여도 여전히 쌓이는 쓰레기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환경공학자이자 SF 소설가인 곽재식 작가의 《쓰레기 과학》은 세상의 쓰레기들을 과학의 눈으로 새롭게 보여주는 책이네요.

저자는 환경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일단 문제를 똑바로 바라보려는 솔직한 태도가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바로 쓰레기라고 이야기하네요. 더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 문제에 대해 더 깊이 관심을 가질수록 우리 사회가 한층 성숙해질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 책의 주인공은 쓰레기네요. 이 책에서는 쓰레기의 운명을 '땅에 묻기'와 '재활용하기'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네요.

지구에서 가장 큰 쓰레기장이 된 니모 지점으로 시작해 우리나라 최대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집파리와 해충의 과학, 매립지와 중장비의 원리, 쓰레기에 양자 이론 적용하기, 쓰레기 대란과 쓰레기 불법 야적 사태의 심각성을 이야기하네요. 환경문제는 막상 사고가 터지기 전까지는 그동안 기울인 노력이 인정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잘해야 본전이지만 늘 그렇듯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사람들이 진짜 영웅이네요. 환경문제는 처벌과 사후 수습보다 예방과 지원이 훨씬 중요하다는 점에서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칭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네요. 경상북도 영주처럼 알루미늄 재활용 성공 사례가 다른 지역에서도 재활용 산업으로 활용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밖에 철, 희귀 금속, 배터리, 종이, 플라스틱, 음식물 쓰레기, 건설 폐기물 등 처리해야 할 쓰레기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같이 고민하는 것부터가 변화의 시작이네요. 최근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쓰레기 처리에 도움이 되는 분야가 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네요. 쓰레기 문제는 우리 모두의 삶과 직결되는 현실적인 문제라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유익한 내용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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