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쿰라우데 중학 수학 실전문제집 3-하 (2024년용) 숨마 중학 실전 수학 (2024년)
이룸E&B 편집부 엮음 / 이룸이앤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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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마지막 기말 시험을 남겨둔 시점에서 중학 수학 개념 이해와 함께

실전 문제를 통해 실력을 키워볼 수 있게 하는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 3-하]를 만나보았습니다.

중학 수학의 여러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시간들이 중요하게 생각되는 만큼

개념을 잘 이해하고 풀어보며 수학의 자신감을 심어줄거라 기대를 해보며 교재를

학습해보았습니다.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 3-하]는 Part1 핵심개념 특강편과 Part2 내신만점

도전편으로 구성되어 학교에서의 학습을 복습해보며 기말 시험 대비도 철저히

해볼 수있게 합니다.

 교재의 시작을 핵심 개념 정리와 함께 하면서 중학수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하고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합니다.

 

Part1 핵심개념 특강편에 들어가 삼각비의 값를 학습해보면서 개념을 확인하고

문제를 통해 개념 확인​하며 정리해보게 합니다.

 

 <핵심개념으로 개념​ 정복하기>를 통해 핵심 유형 문제를 만나볼 수 있게 합니다.

유형별 문제들인 만큼 ​학습 단원에서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나오는지 파악해보게하며

어떤 방법으로 문제풀이를 시작해야하는지 알려줍니다.​ 


<기출 문제로 실력 다지기>를 통해 '삼각비의 값' 단원의 실력 문제를 만나볼 수있게 합니다.  '잘 나와요', 내신up, 서술형 문제들을 통해 학교 시험을 잘 준비해보며 자신의 실력도

쑥~쑥~ 키워볼 수 있게 합니다.

 

 

 

 

 

 

 

<기출문제로 실력 다지기>에 이어서 <내신만점 도전편>을 통해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이해볼 수 있게 합니다.

내신 만점을 도와줄 실력 문제들과 서술형 문제들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볼 수 있게 합니다.

실력 문제에 있어 조금은 어려움을 표시하는 딸아이는 조금 더 문제풀이에 집중하며

반복학습을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주도 학습서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을 학습해나가면서

중학수학의 실력을 키우는 반복적인 문제풀이 학습을 해볼 수있어 좋았습니다.

학교 시험을 알차게 대비해 볼 수있을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신의 부족한 수학 학습

 실력을 점검하며 수학 개념을 확실하게 잡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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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2019.12
샘터 편집부 지음 / 샘터사(잡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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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샘터 12월호를 만나면서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새해의 소망을 함께 했던 시간들이 어느덧 한 해를 어떻게 보냈는지 생각하고 마무리해보는 시간으로 만나보게 합니다.

샘터가 2019년 12월호로 폐간될뻔한 사건들도 있었던 만큼 다른때보다 더 반갑게 샘터를 만나며 그 안에 발행인,편집자 그리고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들이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샘터 12월호의 차곡차곡 쌓아있는 비단의 모습들이 예쁜 색과 함께 다사다난한 우리들의 여러 인생의 모습들이 담겨져있는 것 같습니다. 12월호의 표지로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샘터 12월호에서는 그 무엇보다도 발행인 김성구의 약속, 편집장 이종원의 심기일전 다시 걷는 길이라는 글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알게모르게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느꼈던 감정과 앞으로 조금 더 힘을 내어 흔들리지 않고 계속 가보겠다는 용기에 큰 응원을 보내게 합니다.

한 해의 마무리를 해보는 12월답게 이해인 수녀님의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시 한 편을>속의 12월의 반성문은 지금의 내 마음을 나타내주는 것 같습니다. <이 여자가 사는 법- 권지안>은 가수 솔비가 아닌 화가 권지안의 매력과 그림에 대한 몰입, 열정을 만나보게 합니다. 빨간머리만큼 인상깊게 느껴지는 그녀의 몰랐던 이야기들이 흥미있게 다가옵니다.

<특집- 올해 가장 잘한 일, 못한 일>는 올해의 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됩니다. 여러 이야기중 엄마의 예쁜 말들을 오래 기억하려고 노트에 적어 놓는다는 이야기가 인상 깊게 다가오면서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의 즐거웠고 행복했던 시간들을 글로 남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달에 만난 사람 - 김성종>을 만나보면서 우리나라 추리소설 대가의 모습과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신념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인생을 배워보게 합니다. 그의 다음 추리소설들이 궁금해지면서 만나보고 싶게 합니다.

힘들다 생각되는 인생속에서 희망을 꿈꾸게 하는 <파랑새의 희망수기- 겨울 지나 봄이 오듯>, 크리스마스 실에 대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더딘 성장의 풍경들>, 그린란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지구별 우체통>,  마음을 따뜻하게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행복 일기> 등 즐거운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월간 샘터 12월호를 만나보면서 2019년12월을 어떤 마음으로 보내야할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새로운 시작과 이야기로 만나보게 될 샘터 2020년 1월호가 더욱 기대되면서 2020년에 더욱 행복한 샘터가 되길 응원해봅니다.

샘터 네이버 공식 포스트  http://post.naver.com/isamt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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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요리를 합니다 - 나답게 살기 위한 부엌의 기본
주부와 생활사 지음, 정연주 옮김 / 샘터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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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요리책이라고 생각되었던 샘터[이름 없는 요리를 합니다]는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생각해보지 못했던 방향의 음식과 식탁 생활에 대해 생각해보고 만나보게 합니다. '나답게 살기 위한 부엌의 기본'이라는 부제를 보면서 가족들을 위한 음식 만들기 장소로서 부엌 의미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조금은 색다른 관점으로 부엌의 의미를 살펴보게 하며 지금 현재의 우리집 부엌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름 없는 요리를 합니다]에는 요리를 하는 여자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그녀들이 만드는 소소하면서도 담백한 음식 이야기들이 함께 있어 좋았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요리하던 부엌은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가 드는 부엌의 주인을 따라 함께 변화해갑니다. 

행복이 더해지는 부엌은 좀더 여유있으면서 자유롭게 요리하고 주방을 꾸미며 식사하는 시간들이 즐겁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수필가, 스타일리스트, 요리 연구가, '파머즈 테이블'주인, 'iori'운영자 등 일본의 음식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그들의 식탁이 어떻게 변화해갔는지 이야기 들려주는 [이름 없는 요리를 합니다]는 처음 접해보는 다양한 음식 사진들과 소탈하면서도 멋있는 부엌 사진, 요리 도구 및 풍경 사진들이 함께 하여 읽고 보는 재미를 함께 느껴보게 합니다.

시간이 흘러 나이 드는 것이 때론 야속하게 느껴지면서 왠지 무기력하게 느껴지기도 하였는데, [이름 없는 요리를 합니다]속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만나보다보면 지금 현재의 내 모습보다 더 여유롭고 자유롭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그들이 만들어내는 요리들은 제철 재료를 맛있고, 건강하게 먹어볼 수 있게 합니다. 요리 레시피에 얽매이기보다는 여유와 자유로운 발상으로 요리를 해나가는 모습이 매력있게 다가왔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요리도 바뀌어야하고 그와 함께 요리를 하는 장소인 부엌도 편리하고 유용하게 바뀌어야한다는 것에 공감해보게 합니다.

샘터 [이름 없는 요리를 합니다]를 만나보면서 나이 들어가면서 바뀌어가는 부엌의 모습이 더 멋있어 보이면서 각자의 행복도 함께 담겨지는 것을 느끼게됩니다. 영원한 모습의 부엌이 아닌 그때 그때의 소소하면서 나답게 살아가는 이야기들이 담긴 부엌의 모습으로 바뀌어져가는 모습이 매력있게 느껴집니다. 그러면서 나와 함께 나이 들면서 조금씩 바뀌어져 갈 우리집 부엌의 모습도 궁금해지며 행복이 가득한 부엌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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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에게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운다 - 보이지 않는 것들의 보이는 매력 아우름 40
김응빈 지음 / 샘터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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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40 [미생물에게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운다]를 만나보았습니다.

평소 잘 생각해보지 못한 미생물에 관한 이야기를 만나보면서 미생물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생활속에서 수많은 미생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정확한 의미의 미생물이 무엇인지 잘 설명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미생물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며 우리 삶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배워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를 가지고

이야기를 만나보게 하였습니다.

단세포 생물인 세균, 박테리아에서 미생물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미생물의 한 종류인 세균은 생명체의 유기물을 먹고 살며 환경에서 수많은 물질들을 분해합니다. 고세균, 진균, 원생동물 ,조류, 바이러스들에 대해 설명하면서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에 ​조금은 낯설고 어렵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방귀의 메탄가스를 만드는 메탄생성균이나, 진균을 쉬운 말로 곰팡이, 미역, 파래, 김 등을 광합성 생물 조류라고 한다는 것 등을 다양한 예시와 설명들이 함께 하여 조금 더 쉽게 미생물에 대해 이해해볼 있었습니다. 

샘터 [미생물에게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운다]를 읽어가면서 미생물 발견의 과정들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우리 삶의 어디에서나 미생물들이 있다는 것도 신기하지만 미생물의 다양성이 우리 생각을 넘어 무수한 미지의 미생물이 존재한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플레밍의 페니실린 발견과정을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고 잘하는 일에 집중하고 생각하면서 일어나지 않은 미래 일에 불안해하지 말라는 작가의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큰 공감과 의미를 가지고 다가왔습니다.

인체에 살고 있는 미생물들과 우리는 조화로운 공생관계이며 우리 몸안에는 수많은 미생물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발효와 부패, 감염 등의 활동을 하는 미생물들이 모여있는 것을 '생물막'이라 하고 치아에 생긴 생물막인 치태가 충치의 원인이라것을 쉽게 이해해볼 수 있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한 [미생물에게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운다] 입니다.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연료,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세균들, 젬베에서 감염된 탄저균, 전쟁의 역사속 미생물, 바이칼호의 미생물 이야기, 우드와이드웹, 가위개미의 곰팡이, 자연계 탄소순환을 유지시키는 흰개미 등의 미생물의 여러 나눔과 공생의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함께하면 좋은 책[미생물에게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운다]는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미생물에 대해 알게 하면서 조금은 하찮게 생각되던 미생물들이 우리 삶 전반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어떻게 이해하고 다가가야 할지 알게 합니다. 그야말로 보이지 않는 것들의 매력을 물씬 느껴보며 삶의 지혜도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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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 1 (한정판 양장 에디션)
박동선 글.그림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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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1]은 귀여운 혈액형들의 모습에 미소가 절로 생기게 합니다. 각기 다른 혈액형들이 가지고 있는 성격과 특징들이 무엇인지 궁금증해지면서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사람마다 모두 다 다른 혈액형으로 사람들을 판단한다는 것은 다소 무리일 수 있지만 같은 혈액형별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을 파악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재미를 느끼게 하는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1]입니다.

작가 쳐돌았군맨 박동선은 이름부터 예사롭지 않다는 느낌을 받게 하더니 혈액형 이야기에 들어가서는 더욱 흥미진진함을 느끼게하며 혈액형들의 다방면 이야기에 깜짝 놀라게 합니다.

   

A형, B형, O형, AB형 혈액형중 그 무엇보다 B형 이야기가 궁금한 1인입니다. 소심하면서도 다혈질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나 자신의 모습이 B형에 맞는 것인지 확인하며 이야기에 집중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가족, 주위의 친구와 직장동료 등의 혈액형들도 생각하며 책을 보게 됩니다.

혈액형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내 성격이 딱 한 개의 혈액형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A형 같기도 하고 O같기도 한 B형. 책속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지금의 나와 조금 달라 아쉬운 점도 있지만 혈액형들의 매력과 성격이 너무도 재미있게 표현되어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의 기분 전환을 해보게 합니다.

혈액형 만화[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1]에는 혈액형으로 알아보는 성격, 혈액형 인간관계학, 재미있는 혈액형 이야기, 쳐돌았군맨의 그림일기가 구성되어 있어 혈액형에 대한 각각의 숨은 매력을 느껴볼 수 있게 합니다.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각각의 혈액형들이 보이는 반응들이 재미와 폭소를 느껴보게 하였습니다. 혈액형 용자부터 도자기가 깨졌을때의 반응, 무인도에서 살아남는 혈액형별 반응, 삼국지 영웅들의 혈액형 맞춰보기 등을 보면서 각자 자신들이 속해 있는 집단내에서의 여러 사람들의 반응을 만나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재미있는 혈액형들의 여러 이야기들과 함께 작가의 가족 혈액형 이야기들도 실제 에피소드와 함께 하여 큰 재미를 느끼게 하였습니다. A형 아버지, B형 어머니, A형 형, O형 작가의 혈액형별 각기 다른 반응은 상상만으로도 웃음이 나면서 또 다른 이야기들도 궁금해지게 합니다.

소담출판사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1]은 서로 다른 혈액형을 가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다름을 인지하면서 어떻게 이해하고 소통해야할지 생각해보게 하였습니다. 혈액형으로 서로 다른 사람의 성격과 행동을 모두 이해하고 파악해 볼 수는 없지만 유쾌한 마음을 가지고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이해해 볼 수있게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읽는 즐거움과 큰 재미가 함께 하는 만큼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1]의 다음 이야기들도 만나보고 싶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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