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라스라는 작가를 몰랐다.
사실 콜레트도 모른다.
보부아르도 알고 있다고 하면 양심에 찔린다.
왜 나는 글을 안 쓰는데,
계속 써야만 한다는 부담이 있는 것일까?
사실 쓸 얘기가 많은 것도 아닌데,
쓰지 않는 내가 나는 왜 불편한걸까?
요즘 그렇다.
그리고
뒤라스, 콜레트를
이책에서 만났다.
존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