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딸들 - 뒤라스, 보부아르, 콜레트와 그들의 어머니
소피 카르캥 지음, 임미경 옮김 / 창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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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라스라는 작가를 몰랐다. 

사실 콜레트도 모른다.

보부아르도 알고 있다고 하면 양심에 찔린다.


왜 나는 글을 안 쓰는데, 

계속 써야만 한다는 부담이 있는 것일까?


사실 쓸 얘기가 많은 것도 아닌데, 

쓰지 않는 내가 나는 왜 불편한걸까?


요즘 그렇다. 

그리고  

뒤라스, 콜레트를 

이책에서 만났다. 


존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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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쟝쟝 2023-04-21 10: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읽었어용! 존 멋!!!

han22598 2023-04-25 04:08   좋아요 1 | URL
쟝님도 존 멋!

페크pek0501 2023-04-22 10: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연인>을 쓴 작가 뒤라스입니까? 제가 읽은 소설입니다. 현재와 과거를 왔다갔다 해서 읽기가 힘들었던 소설로
기억합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긴 하죠.

han22598 2023-04-25 04:09   좋아요 0 | URL
앗, 페크님은 이미 뒤라스 책을 경험하셨군요.
저는 이제서야 알아서 저분들의 책을 하나하나 살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