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 뒤에 남겨진 아이들 - 2018년 공쿠르상 수상작
니콜라 마티외 지음, 이현희 옮김 / 민음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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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님이 추천해서 고른 책인데, 일단 재밌다. 그래서 단숨에 읽을 수 있었다. 시대 및 장소 설정 뿐만아니라, 이야기자체도 흥미롭고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다 (이 부분에 대해서 리뷰 조만간 한번 쓸 예정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작가. 사건 상황 묘사능력이 뛰어나다. 그래서 이 책, 야하다 (그 이유가 뛰어난 묘사 때문일거라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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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1-02-18 14:3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재밌지요? 그죠? ㅋㅋㅋㅋㅋ
앞 부분에 청소년들 상스런 욕설의 폭포만 잘 버티면 하루 이틀 행복할 수 있습지요.

han22598 2021-02-22 18:09   좋아요 0 | URL
믿고 보는 Falstaff 추천책! 감사합니다. ^^
그런데 저는 그들의 욕설...거슬리지 않았습니다 ㅋㅋ

초딩 2021-02-19 08: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요즘 서사와 묘사를 잘 못 읽겠든데
단숨에 잼있게 읽는 이 책 한 번 봐야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han22598 2021-02-22 18:10   좋아요 0 | URL
초딩님! 재밌어요. 진짜!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