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부동산 경매 수업 - 평범한 직장인을 위한 가장 빠른 내 집 마련 전략
재노(권용욱) 지음 / 토네이도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아는 맛이 무섭다는 말이 있다. 먹는 모습만 보아도 그 느낌을 알듯 경매에 관한 책도 종류도 많고 경험을 녹여낸 책들이 정말 많다. 그래서 차별성 있게 글을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과정도 많은 고민이 있을 것이다. 경매의 프로세서는 어느 정도 시간을 투자하면 알 수 있고, 법원의 경매 까지도 가능하다. 법원에서 낙찰받고 그 이후의 과정이 참 어렵고 힘든 경우가 많이 있다. 또한 부동산 등기부 등본의 권리를 분석하고 보이지 않는 권리를 분석하는 방법을 쉽게 설명하는 것은 조금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명도의 과정의 노하우와 권리분석을 쉽게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하는 책들이 많아서 차별성을 두는 것이 참 어려운 부분인데 재노(권용옥)의 <나의 첫 부동산 경매 수업> 이라는 책은 경매의 전 과정을 알려주는 것을 기본 베이스로 등기부 등본에 보이는 권리와 보이지 않는 권리를 확인하는 방법이 고스란히 들어 있는 책이다. 또한 낙찰을 받은 후 경제적인 부분을 어떻게 처리하고, 이미 세를 살고 있는 임차인이나 전 주인에 대한 명도 과정을 실전을 통한 경험을 녹여 놓았기에 차별성을 두었다.

​

경매는 위험한 투기가 아니라, 법원을 통해 시세보다 싸게 매수하는 안전한 유통 채널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경매라는 것이 전문적인 지식이나 노하우가 있어야 가능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조금의 공부를 통하여 실패를 경험삼아 도전할 수 있는 투자의 개념이지 투기의 개념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많이 알려져 다행스럽기도 하다. 많은 자본 없이도 소액 종잣돈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경매의 매커니즘과, 시장 상황에 휘둘리지 않는 최적의 타이밍을 파악하게 도와주는 책이었다. '한 번의 제대로 된 낙찰 경험'이 자산 체급을 바꾸는 계기가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인문학에서도 실패는 경험이고 성공은 추억이라고 한다. 실패한 것은 경험으로 왜 낙찰을 받지 못했는지 분석하고 그 과정을 피드백하여 한번 성공하면 자신의 자산이 되는 과정을 알려준다.

말소기준권리와 인수하여 물어줘야 하는 돈과 사라지는 돈을 가르는 기준을 명쾌하게 정리하여 준다. 실제 사용한 자료를 통하여 확인하는 과정에 신뢰를 보여주는 책이다. 등기부등본 등 필수 서류에서 무엇을 버리고 어떤 것이 위험한 것인지 핵심포인트를 실제사용하였던 자료를 통하여 걸러내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것이 정말 좋은 점이다.

​

보증금을 지키는 대항력과 임차인 분석을 통하여 전입신고와 주택인도, 확정일자에 다른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여 주고, 선순위 임차인을 구분하여 낙찰을 받았을 경우 보증금을 인수해야 하는 '선순위 임차인'과 인수하지 않아도 되는 '후순위 임차인'을 구분하는 안전한 경매 물권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실제 배당요구에 따른 실전에서 어떻게 대처하여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

손품과 발품으로 찾는 진짜 시세를 확인 하는 임장 실전 노하우를 제공한다. 네이버부동산, 경매정보 사이트 활용법, 실거래가를 확인할 수 있는 앱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실제 임장활동의 현장에서 확인하여야 할 누수나 하자, 관리비 체납이나 세금의 체납등 을 파악하기 위한 실전 노하우를 확인시켜주었다.

​

법원 입찰부터 낙찰 후 잔금 납부·대출까지 전 과정을 실제 활동했던 경험을 녹여내어, 기일입찰표, 입찰보증금마련하기 등 입찰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경락잔금 대출을 어떻게 하는지 대출 세팅 전략도 함께 공유하였다. 그리고 낙찰후 행정절차로서 매각허가 결정, 대금지급기한 통지, 소유권 이전 등기등 법원과 함께 해야할 일정을 정리하여 주었다.

낙찰 후 정말 어이없는 경우가 생기는 마찰 없는 명도와 최종 수익 확정 을 통하여 대화로 어떻게 집을 비우게 하는 협상 대화법과 이사비의 기준을 알려준다. 혹시나 협상이 되지 않을때 실무적으로 인도명령이나 강제집행 절차를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도 알려주어서 경매의 대상 물건을 선택하여 마지막 명도과정까지 정말 경험을 확실하게 녹여낸 책이다.

​

월세·전세 세팅으로 꾸준한 현금흐름 만들기에 용이한 빌라를 분석하고, 매도 시세차익 및 실거주 내 집 마련 로드맵을 위한 대상으로 아파트를 어떻게 경매에서 가져 올 수 있는지 대상별로 분석하여 알려주었다. 또한 절세 전략으로서 세후 수익을 위하여 세금을 절감하는 팁을 함께 공유하여 경제적인 세이브를 위한 경매이니 만큼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고, 어떻게 절세를 할 수 있는지 전 과정을 함께 공유한 책이라 경매에 관심있는 사람이 읽으면 정말 속 시원하게 모든 자료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가장 위대한 부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부터 쟁취된다 - 신 국부론 ㅣ 불후의 명작 1
애덤 스미스 지음 / 에버필링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최근 출판 시장에서는 니체, 쇼펜하우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등 철학 고전을 단순 학술서가 아닌 '현대인의 삶과 성공을 위한 가이드북' 형태로 재편집하는 출판 트렌드가 매우 강하게 등장하였다. 원문을 책도 있었고,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이해하기 쉽게 편집한 책도 있고, 원문을 발췌하여 해석을 해주는 책도 많이 있었다.

​

국부론 하면 이름을 들어 보았지만 읽어 본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어려울 것이라는 막연한 걸림돌이 접근을 막은 것은 사실이다. 고전이라면 과거의 책이고 전문가들이나 읽는 책이라는 관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인간 의 본성과 시장의 냉정하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며 부를 창조하는 로드 여행의 출발점이 될 수도 있을 책이 '가장 위대한 부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 부터 쟁취된다'라는 책이 정말 유용하게 다가 올것이라고 생각한다.

​

스미스의 <국부론>과 <도덕감정론> 핵심 사상을 바탕으로,에버필링 출판사의 기획자·편집자가 자기계발 및 동기부여 프레임에 맞춰 재구성 및 재해석한 기획 도서였다. 고전이라고 하면 접근이 어렵고, 내용이 이해하기 쉽지 않다는 선입견이 있기에 그 벽을 허물어 청소년들이나 일반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가독성을 높여 고전의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싶은 출판사의 기획에서 출발하였다고 생각하며 읽으니 정말 많은 독자들이 선택할 것이라 생각하였다.

​

250년 전의 낡은 종이에서 발견한 가장 완벽한 생존의 법칙

​

"가장 위대한 부는 도덕적 오만에서 나오지 않고, 냉철한 셈과 정직한 교환에서 탄생한다." 거대한 자본과 플랫폼이 지배하는 현대 사회에서, 애덤 스미스가 250년 전에 파헤친 인간 본성과 자본의 원리는 여전히 강력한 생존 무기가 된다.

​

​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의 민낯을 직시하라는 메시지를 통하여 타인의 자비나 선의는 나를 구원해주지 않는다. 식당이나 빵집 주인이 음식을 파는 이유는 우리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이익 때문인 것처럼, 인간을 움직이는 영원한 동력은 '정직한 이기심과 이익의 교환'에 있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다.

​

시장의 차갑고 냉혹한 속성을 설명속에서 시장은 누구의 감정이나 눈물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오직 '효용 가치'와 '타인의 수요'만을 평가한다. 세상의 불공정함을 탓하거나 도덕적 투쟁을 벌이기 전에, 타인이 필요로 하는 결핍(수요)을 읽어내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역설한다.

우리는 자신의 노력에 대해서는 너무 잘 알지만,

자신의 효용가치에 대해서는 의외로 무지하다.

그리고 그 무지가 억울함을 키운다.

62쪽

책을 통하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방법, 억울하면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과정을 설명한다. 정말 많은 시간을 투여 하였지만 현실에서 효용가치가 없다면, 선택을 받지 못하면 그 노력은 물거품이 된다. 다른 사람의 결핍을 찾아가고 캐치하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시장과 인간의 본성에 대한 탐구를 함께 한다.

​

분업과 교환, 타인의 시간을 훔치는 250년의 기술에서 애덤 스미스의 유명한 '핀 공장' 비유를 바탕으로 한 시스템의 구축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태도는 가난을 부르게 되어 있다. 타인의 전문성과 시간을 나의 자본으로 환전하고, 내가 가진 잉여 가치를 상대방의 결핍과 교환할 때 생산성이 폭발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보이지 않는 손을 역이용하는 현대적 생존술로서 조직과 사회가 강요하는 위선적 착취구조를 부수는 방법으로서 현대적 상황을 분석하고 비판하여 활용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열정 페이'나 '가족 같은 회사'처럼 희생을 요구하는 집단의 숨겨진 이기심을 파헤쳤다. 정당한 대가 없는 헌신은 고결함이 아닌 굴복에 불과하며, 철저하게 자신의 합리적 이익을 좇아 행동할 때 결과적으로 시장과 사회 전체도 이롭게 된다는 점을 다시 확인하여 주었다.

​

가장 오래된 지혜로 가장 세련된 부를 설계하라는 조언으로서 현대적 적용을 설명하였다. 사회는 변화고 국가도 변화도 경제와 정치, 문화적 기대감이나 업적은 변화하여 물리적인 환경은 많은 변화를 이루었지만 사람의 기본적인 시장의 원리나 인간의 품성 및 인성등 소프트웨어적인 요소에는 변화가 없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현대 사회에서 적응하기 위한 플랜을 제시하여 주었다. 용: 자본주의 생태계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실행 마스터플랜으로서 통제할 수 없는 세상의 부유함을 경멸하는 가난한 자들의 자기합리화에서 벗어나. 타인의 이기심과 욕망을 내 부의 기회로 연결하고, 250년 전부터 작동해 온 자본의 보이지 않는 법칙을 활용해 경제적 자유를 쟁취하는 사고방식을 제시한 책이었다.

​

시장의 기본 원리와 인간의 본성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 기회를 창출하는 자만이 시대가 변해도 흔들리지 않는 진짜 부를 얻게 된다는 결론이었다. 현대적 상황과 의미의 재해석을 통하여 이해력을 높이고 가독성을 높이는 책인 만큼 깊이 있는 공부를 원한다면 원문을 찾아서 읽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주사위는 던져졌다 - 모든 것을 잃을 각오가 모든 것을 얻게 한다 ㅣ 리더의 서재 1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지음 / 프라임북스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하 것입니다.

​

프라임북스에서 출간된 <주사위는 던져졌다: 모든 것을 잃을 각오가 모든 것을 얻게 한다>라는 책은 일반인이 누구나 결정장애를 경험하고, 중요한 일을 앞두고 판단을 머뭇거리는 삶에서 바람직한 삶의 태도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하는 책이다. 원문을 발췌하고 가독성과 이해력을 높여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정말 마음에 들었다.

로마의 전략가이자 정치가인 카이사르의 생애에 실행력을 현대인의 비즈니스 삶에 맞게 재구성하여 결단, 리더십, 실행의 철학에 대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카이사르는 그래서 전쟁영웅이 아니라 기획자다,

전쟁과 민심, 언어, 이 세가지를 한 손에 쥐고 엮어낸 기획자다.

그는 전장에서만 싸우지 않았다. 시민의 입에서 싸웠고,

원로원의 회의록 위해서 싸웠고, 자신이 직접 쓴 <갈리아 전기>

의 문장에서 싸웠다. 칼을 휘두르기 전에 이미 사람들의 머릿속을 점령했다.

6쪽

변화를 두려워 하며 기존의 안전지대에만 머무르는 것은 결국은 천천히 파멸하는 길과 같다라는 명제로 위험요소를 안고서라도 과감히 기회를 포착하고 나아가는 도전정신이 인생의 제국을 건설하는 첫걸음이다의 표현내용이다. 건너야 할 루비콘 강이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인생의 책은 '건너는 자만이 다음 장을 쏙, 망설이는 자는 강 이쪽에서 늙는다'의 결단력을 촉구하는 문장들로만 채워진 책이다.

​

모든 것을 잃을 각오를 한 것이 장군이 가진 가장 날카로운 무기이다. 리스크를 기꺼이 받아 들이는 무모할 정도의 결단력을 요구한다. 잃을 것이 두려워 머뭇거리는 비겁함은 스스로를 안락한 감옥에 가두는 것과 같다. 확실한 보장은 존재하지도 않으며, 승률이 낮고 위험이 클 수록 개척할 수 있는 전리품과 성장 폭도 커진다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현대인의 결단에 맞는 아포리즘들을 제공한다. 스스로를 벼랑끝으로 내모는 배수진의 태도가 역설적이게도 가장 강력한 돌파구가 된다는 것이다.

​

삼국지 한신의 배수진이나 이순신 장군의 전략과도 일맥상통한다. 강을 건넜다면 돌아갈 다리를 불태워라는 우리삶의 안전지대와 완벽한 타이밍과 여건을 기다리는 나약한 환상에서 벗어나게 한다. 지나친 고민보다 즉시 검을 뽑아드는 실행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선택을 머뭇거리고 유예하는 살마은 타인에게 지배당하게 된다. 주사위가 손을 떠난 순간 후회는 사치이자 죄악이 되기에 변명과 핑계를 뒤로하고 불퇴전의 각오로 전진하는 것이 인생의 바른 설계도라고 강조한다.

결정을 하였으면 타인의 판에서 소모되느니 나의 판을 세워라는 주도권 확보와 기득권의 규율을 파괴하며, 남들이 만들어 놓은 불합리한 규칙이나 판에서 소모되는 것에 불복하고, 나만의 규칙과 판을 직접 설계하는 상식이나 기존 틀이라는 족쇄에 갇히지 말고 과감히 선을 넘어서는 과감함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열쇠이다. 승리한 혁신과 그 자체로 새로운 기준이고 법으로 재정의 된다.

​

결정에 따른 책임감을 위해서 말이 아닌 압도적인 결과로 세상의 입을 막아라는 주제로 비판과 성과에 대한 의견을 피력한다. 불필요한 말이나 변명 대신 오직 압도적인 결과로 자신을 증명하는 것을 명확하게 표현하며, 불리한 판세일수록 숨지 않고 적의 예상을 뒤엎는 심리전을 펼치며, 타협대신 목표 달성을 위한 과감한 선택을 하라는 것이다. 확실하고 무지비한 성과만이 지루하고 험난했던 모든 과정의 고난과 열정, 전략을 정당화 해준다는 것이다.

​

결정, 설계, 책임을 넘어 '1인자의 왕관은 기꺼이 피를 흘린자의 몫이다'라는 주제로 포용력, 통제력, 그리고 리더십을 이야기 한다. 진정한 리더는 적조차도 포용하여 장기말로 삼는 큰 품과 그릇을 가져야 한다.가장 가까운 배신이나 고독함마저 묵묵히 받아들이는 담대함이 필요하고, 실력에 군림하여, 대중의 변덕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거대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책의 흐름이다.

​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제 당신의 역사를 쓸 차례다' 카이사르는 역사속에서 과거의 기록으로서의 인물이 아니라 망설임과 결정을 미루는 현대인에게 전하는 결단의 메시지를 책 전체에 던져 준다. 우리는 이제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스스로 주사위를 던질때가 왔다는 큰 흐름의 물결에서 파도타기를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

강한 자는 타인의 확증편향을 무기로 삼는다.

상대가 보고 싶어 하는 것을 정확히 보여주고,

상대가 듣고 싶어하는 것을 정확이 들려준다.

그 안에 자신의 진짜 의도를 숨겨 흘려 보낸다.

157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쓰는 동안 조금씩 어른이 되었다
라비니야 지음 / 모티브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쓰는 동안 조금씩 어른이 되었다>라는 책은 글쓰기를 거창한 테크닉이 아닌, 나를 돌보고 감정을 정돈하며 스스로 단단해지는 소박한 도구로 다루는 에세이이자 안내서 였다.

이 책은 글을 잘 쓰는 비법이나 어휘력을 기르는 방법에 관한 책이 아니다.

그런 질문에 답해 주는 강의와 책은 이미 충분히 많다.

내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글쓰기의 기술보다 글을 써야 하는 이유였다.

06-07쪽

글을 쓴다는 것이 목적이되면 힘들지만 글을 쓰는 것이 나를 돌보는 도구라고 생각하면 힘들이지 않고 글을 작성하고 공유할 수 있다라는 의미에서 책이 나오게 된 배경을 설명하였다

​

글쓰기에 대한 거창한 부담감을 내려놓는 단계부터 시작한다. "내가 글을 써도 될까?"라는 망설임에서 시작해, 잘 쓰려욕심 대신 미련하더라도 첫 문장을 떼는 용기에 대해 말하며 글쓰기는 거창한 자격이 필요한 게 아니라 . 마음속에서 맴도는 작고 소소한 동기를 외면하지 않고 다시 책상 앞에 앉아 집중 버튼을 누르는 것부터 시작되는 것을 이해하라고 한다.

나는 글을 통해 삶을 보는 시선과 통제하기 어려운 불안을 다루는 방식에 조금 더 능숙해 질 수 있었다.

16쪽

감정을 글로 표현하거나 삶의 단편들을 글로 옮겨 보는 작업을 통하여 감정의 통제나 삶의 기쁨과 슬픔의 감정들을 녹여 내는 과정을 설명하였다. 묻어두었던 슬픔, 상처, 후회 등 외면하고 싶었던 감정을 글이라는 안전한 울타리 안으로 꺼내어 마주하여. 억누른 감정은 무거운 짐이 되지만, 솔직하게 기록하여 한 줄의 문장으로 옮기는 순간 나를 성장시키는 소중한 자산으로 만들어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

​

3부. 쓰면서 비워내고, 채워지는 나

​

핵심 내용: 글을 쓰는 구체적인 과정 속에서 일상의 어지러운 생각들을 정리하고 내면의 중심을 다시 잡는 시간을 다룹니다.

메시지: 글을 쓰는 행위는 단순히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일이 아니라, 마음속 엉킨 실타래를 비워내고 그 자리에 나다운 평온함과 자기 수용을 채우는 치유의 리듬입니다.

기록은 과거에 머무는 일이 아니라, 현재를 사는 일이다 떠올려 보면

과거에 붙들려 있을 때는 단 한 줄도 적을 수 없었다.

" 무엇부터 써야 할 지 몰라 막막하다면 포스트잇 한 장을 채우는 글쓰기를 추천한다. " 기록이라는 것은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과거의 해결되지 않은 사건도 기록으로 그것의 수명이 다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매일 매일 자신의 일상에서 소재를 찾아 글쓰기를 하여 온라인 블로그나 다른 곳에 공유하는 과정을 통하여 '쓰는 일'의 습관화를 하는 것이 우선일것이다.

​

지속적인 기록을 통해 완벽하지 않은 나 자신과 불확실한 삶을 담담하게 수용하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어른이 된다는 것은 모든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약함과 실패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다정하게 끌어안을 수 있는 단단한 태도를 갖추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

'잘 쓰지 않아도 괜찮다. 내 안의 감정을 정성껏 기록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동안, 우리는 한 걸음씩 단단한 어른이 되어간다.'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글을 써야 한다는 압박감이나 잘써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법도 책속에 제시하여 준다.

​

일상에서 감정의 실타래가 얽혀 있을 때, 해야 할일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을 때는 기록의 과정과 쓰기의 마법이 통하는 시기이다. 기록과 쓰기는 우리 삶의 감정과 풀어내지 못한 감정들에 대한 흔들림없이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이야기 하였다. 다양한 나를 찾아가는 도구로서의 글쓰기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여 주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 - 공유되는 순간 완성되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원칙
로빈 랜다.그레그 브라운 지음, 최은아 옮김 / 알레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로빈 랜다(Robin Landa)와 그레그 브라운(Greg Brown)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는 공유되는 순간 완성되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원칙을 기반으로 작성한 현대인들이 광고나 생활의 서사를 위해 바람직한 태도가 무엇인지를 알게 도와 주는 책이었다.

​

하루에도 수천 개의 광고와 마케팅 메시지가 우리의 눈과 귀를 스쳐 지나간다. 하지만 그중 대부분은 기억에서 사라지고, 아주 소수의 이야기만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며 자발적인 '공유'로 이어지고 있다. 로빈 랜다와 그레그 브라운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왜 어떤 브랜드의 이야기는 외면받고, 어떤 이야기는 유행이 되어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가?" 라는 질문을 통하여 광고에 대한 기본적인 흐름과 광고에 대한 태도를 알려주었다.

​

광고에 관한 이야기를 포함하지만 서사와 스토리텔링을 사랑하는 인간에게 소비자가 브랜드의 가치를 자신의 이야기로 받아들이고 자발적으로 퍼뜨리게 만드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핵심 메커니즘을 제시한다.

​

스토리의 출발점을 설명하면서 브랜드 가치와 진정성의 발견에서는 모든 뛰어난 스토리는 브랜드의 본질적인 '진정성'과 '가치'에서 시작되기에 단순한 상품 스펙이나 기능 자랑은 소비자의 마음을 열지 못한다.로 가정하며 "스토리텔링은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픽션이 아니다. 브랜드가 가진 궁극적인 목적과 왜 제품이 세상에 존재하는가에 대한 진정성 있는 던짐이 스토리의 시작이다."라는 관점에서 광고의 출발점을 제시하여 주었다.

​

중요한 건 브랜드가 아니라 수용이다'라는 주제로 시선을 사로잡는 오프닝과 캐릭터의 구축 무수한 콘텐츠 속에서 사람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서는 '첫 장면의 파급력과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가 필수적요소라고 강조한다. "소비자는 완벽한 영웅보다 '결핍이나 문제를 겪고 있는 주인공'에게 몰입하며, 브랜드는 스스로 영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겪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조력자'로 기능을 할 때 비로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라고 광고의 흡인력을 위한 기본적인 관점을 제시하여 주었다.

​

'결국, 브랜드에 관한 이야기이도 하다'라는 주제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스토리 구조와 설계 방식파트에서는 세계적인 광고제 수상작이나 유행하는 캠페인은 정밀하게 설계된 서사 구조(갈등 ➔ 시련 ➔ 반전/해결)를 통하여 , "이야기에 '갈등'이 없으면 긴장감도 없다. 소비자가 일상에서 느끼는 페인 포인트를 극화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전개함으로써 브랜드 가치가 자연스럽게 스토리로 완성된다."라는 광고의 구조를 설명하여 광고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새롭게 볼수 있게 도와주었다.

​

'브랜드에 친밀도가 느껴지는가'라는 주제로 자발적 '공유'를 부르는 확산의 심리학을 주제로 브랜드 스토리는 타인에게 전파되고 공유되는 순간 비로소 완성된다. "사람들은 왜 브랜드 스토리를 자발적으로 자신의 SNS나 주변에 공유할까? 그 이야기를 공유하는 행위가 곧 '나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대변'해주기 때문이다. 공유 욕구를 자극하는 감정적 고리(공감, 위트,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라는 주제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였다.

​

현장 크리에이터들의 실전 인사이트와 완성편에서 세계적인 글로컬 크리에이티브 리더들의 인터뷰와 실제 브랜드 성공 사례를 통해 스토리텔링을 실무에 적용하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아이디어는 골방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관찰과 생생한 경험에서 나옵니다. 좋은 스토리는 기획자의 머릿속을 떠나 대중의 삶과 연결될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브랜딩이 된다."라는 주제로 광고를 제작하는 편에서 어떻게 광고를 이끌어 나가야 하는지 과정을 알려 주었다.

​

광고와 브렌딩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는 '제품을 파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의 삶과 가치를 연결하는 이야기'다"라는 명확한 주제를 제공하여 준다. 시간이 흘러도 생각나는 광고속의 노래가 있고, 광고장면이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기에 책의 내용이 정말 공감되었다. 시대를 초월하고 나이를 불문하고 광고속의 노래를 중얼거릴 수 있는 그 매력이 어떻게 생성되고 어떻게 소비자에게 어필되어 가는지 그 과정을 학문적으로, 학술적으로 도와주는 것은 물론 실제 다양한 사례를 통하고 인터뷰를 통하여 그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하였다.

스토리텔링은 일방적인 선전이 아니라,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대화'라는 점이라는 것이다. 입에서 입으로, 행동에서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게 만드는 것이 스토리텔링의 목적이라, 브랜드 메시지를 설계할 때 "우리가 무엇을 만들었는가"를 말하기보다, 이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를 주고, 왜 공유하고 싶게 만들 것인가"를 먼저 고민한다면, 스토리는 비로소 강력한 힘을 얻게 된다는 광고의 본질을 자세하여 알려 주었다 일반인도 읽어보면 좋겠지만 광고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라 광고를 하시는 분들이나 광고를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유익한 책일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