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8가지 심리실험 - 자기계발편, 개정판 ㅣ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실험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주노 그림,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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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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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비교해서 내가 좀 독특한것인가 아니면 좀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인가 라는 호기심을 가져본 적이 있다. 생활하면서 왜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흘러가는 것인가라는 명제에 대해서도 흥미를 가지면서 책들을 통해서 궁금증을 해결한 적이 있다. 세계에서 똑똑한 석학들이 책을 읽다 보면 이런것까지라는 생각이 들도록 정말 호기심대마왕이라는 표현이 맞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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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궁금증중에서 인간의 심리 사각지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 간단한 일에 실패하기, 당신의 인간관계 온도는?,밤이되면 여자가 매력적으로 보이게 되는 이유, 고양이 상사와의 경쟁에서 이기고 싶다면?등 5개의 파트로 각 심리학 실험과 결과를 알려주는 책이다. 정말 사소한 것도 실험대상과 관찰대상에 넣었다는 것이 흥미롭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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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심리실험이라고 하지만 인간의 마음이 흘러가는 길을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다. 아!!! 이래서 그렇구나라는 감탄사도 나오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정말 몰랐던 것을 실험해서 결과를 알려주면서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바른 것인가라는 것에 대하여 생각도 하여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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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 것도 있고 실제 생활에서 적용되어 현재 활용되는 것도 있었다. '예상대기 시간을 알려주면 인내력이 훨씬 향상된다는데'라는 실험주제의 결과를 보면 실제 생활에 활용이 되는 것을 엿볼수 있었다. 자동응답으로 대기음으로 무응답이면 64.9%가 전화를 끊었고, "지금 먼저 걸려온 전화를 받는 중입니다. 잠시만 더 기다려 주십시오"라고 자동음성멘트가 나오면 절반이 넘는 사람이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현재 통화 대기 세번째 입니다."라는 자동음성 멘트가 나오면 64.1%의 사람이 전화를 끊지 않고 기다린다고 한다. 한번쯤은 누구나 경험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병원이나 관공서등에서는 현재 몇 번째 대기순서인지를 알려주는 대기음성이 흘러나오면 전화를 끊지 않고 기다리는 모습을 생각하니 실험을 하여서 더 좋아진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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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게 심리학 서적이나 인문학 서적들을 본 독자들이 친숙한 실험도 많이 있다. 스탠리의 흔들다리 효과와 단순노출 효과, 애론슨과 리친스의 득실효과등 익숙한 실험도 있고 처음 들어 보는 생소한 실험과 결과들도 있어서 호기심을 놓을 수 없게 편집한 책이기도 하다. 득실효과는 "처음부터 잘해주는 사람보다, 처음에는 차갑다가 점차 따뜻하게 대하는 사람에게 더 큰 매력을 느끼는 현상이다."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인간관계와 호감의 원리를 알면 관계 정립에 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호기심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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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부여와 행동을 변경하는 원리중에서 과잉정당화 효과, 문간에 발 들여 놓기 기법, 자유의지 삭감과 반발심리등에 관한 실험도 정말 재미있다. 문간에 발들여 놓기 기법이란 프리드먼과 프레이저의 실험에서 "아주 작은 부탁들 먼저 승낙하게 만들면, 뒤이어 제시하는 더 큰 부탁도 승낙하게 되는 승낙의 기술이다."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대인관계에서 먼저 하여야 할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는 실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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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영향과 동조라는 것들을 묶어보면 솔로몬 아쉬의 동조실험, 달리와 라타네의 방관자 효과, 밀그램의 복종실험등의 과정과 결과를 보면 알고 잇는 밀그램의 실험과 동조실험, 방관자 효과등에 관한 실험과 결과는 알고 있었지만 생활에 적용되는 것이 있을것이다. 방관자 효과는 주위에 사람이 많을 수록 '누군가는 도와주겠지'라는 책임감 분산이 일어나, 위급샇왛에서 구호 행동을 하지 않게 되는 심리이다". 알고 는 있었고, 응급을 요하는 상황이면 사람을 지적해서 119에방 전화를 하게 하고 필요한 행동이 있으면 누군가를 지적하여 함께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은 지금은 일상에서 많이 적용되고 있는 심리실험 결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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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와 착각의 심리에 관한 몇가지 실험은 투명성착각, 바넘효과, 사후 과잉 확신 편향등 들어 본 것도 있고 생소한 실험도 있다. "투명성 착각이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 상태가 타인에게 실제보다 더 명확하게 전달되었다고 착각하는 심리적 오류상태를 말한다." 편향이라는 것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이기 때문에 인식에 대한 새로운 전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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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과 소비심리에 관한 실험들로 묶어보면 앵커링 효과, 실제로 소유하게 되면 그 물건의 객관적 가치보다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손실을 피하려 하는 소유효과, 베리 슈워츠의 선택의 패러독스등 내가 행동하고 선택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남들도 다 비슷하게 행동하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베리 슈워츠의 선택의 패러독스는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너무 많아지면 오히려 결정 장애를 겪거나, 결정 후에도 만족도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물건을 구입하려고 고민하고 물건을 구입하고 다시 비교해본 경험으로는 정말 실험의 결과와도 일치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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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실험에는 지각, 기억의 왜곡, 설득의 기술, 자아감정등 다양한 주제를 일상의 사례와 함께 실험과 결과를 생활과 연관하여 설명하여 책을 읽은 독자스스로 생활속에서 호기심을 충족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다시 고민하여 올바른 행동과 사고가 무엇인지를 알게 하여 "나를 업그레이드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부제가 적절한 주제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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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국가들중 프랑스의 서비스업 종사자는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이유를 알고 참 헛웃음이 나오기도 하였다. 책을 통하여 정말 다양하게 인간의 심리를 분석한 실험의 동기와 과정, 결과를 알려주는 유익한 책이기에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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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오디세이 - 놀란 감독 영화 《오디세이》 원작 대서사!!
호메로스 원작, 손길영 편저 / 스타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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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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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이라는 단어는 '어려운 원문이나 고전의 내용을 현대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쓴 것'이 초역이다. 3000년전의 모험이야기가 영화로 제작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라고 할 만큼 책도 많이 출간되었다. 어려운 내용을 편역하여 에세이식으로 엮은 책도 있고, 인문학적 요소들로 구성한 책들도 있으며, 원전에 가까운 완역본도 출판사별로 다양하게 출간되어 독자들을 기다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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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아는 소설이기에 원본을 완역한 완역본이 가장 좋겠지만 시를 쓰듯, 노래 가락을 읖조리듯 쓴 소설같은 신화내용이라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는 완역본이 어려울수도 있고 사전 지식이 있는 독자라면 완역본이 좋을 수도 있을 것이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독자라면 완역본에 가깝게 원작의 뼈대와 핵심만 남겨 읽기 쉽게 압축한 판본인 초역도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다이제스트형처럼 원작의 내용을 충실하게 보여주면서 전체적인 해설로 이해를 도와주는 초역판 오디세이가 모험과 복수 및 생존의 드라마 같은 스토리가 더 다가오는 책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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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겪을 수 있는 시련과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지혜, 인내, 귀환, 복수, 평화의 인간 성장이야기가 오디세이의 큰 줄거리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10년의 여행은 사실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한 20년의 성장과정이었다.

트로이 전쟁으로 10년을 보내고 고향 이타카섬으로 돌아가는 10년의 여정은 인간의 성장과정에 대한 스토리텔링이라고 할 수 있다. 아들 텔레마코스도 아버지 없는 섬에서 어머니의 구혼자들과의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섬을 떠나면서 '나의 아버지는 살아 있다면 어디에 있는가'라는 생각으로 트로이 전쟁에 참여하였던 사람들을 만나면서 아버지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나의 아버지는 이런 사람이었구나'라는 아버지에 대한 생각이 정처없이 살아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아들에서 아버지와 함께 그 무엇을 할 수 있는 어른으로 다시 이타카섬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아들 텔레마코스의 아버지 없이 철부지로 살았던 과정을 버리고 어른으로 돌아오는 성장스토리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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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는

목적지는 잊지 말되, 눈앞의 파도에 집중하라.

어제의 영광도 내일의 희망도 지금의 삶을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

이타카는 먼 미래의 목적지가 아니라, 오늘 내가 지켜내야 하는 삶이다.

인문학적으로도 정말 많은 메시지를 안겨주는 소설이다. 각 장마다 <통찰의 초역>이란 코너를 이용하여 각 권마다 인문학적인 소양과 전체를 아우르는 삶의 지혜 및 각 권의 내용을 압축하여 알려준다. 또한 스타북스 출판사의 책은 인내, 지략, 절제, 지혜, 귀환의 의미를 현대인의 삶과 연결하기 쉽게 만든 판본이기도 하다. 책에서도 부록으로 '인생을 바꾸는 통찰의 명언 100선'이라는 코너를 구성하여 책을 읽고 다시 되새김질 할 수 있는 코너도 함께 구성하였다.

뺨 위로 뜨거운 눈물이 흘러낼리지라도 외투로 얼굴을 가리고

다음 계첵을 세우는 것이 영웅의 담대한 자세다

252쪽

100선을 시련과 운명, 자아와 홀로서기, 지혜와 결단, 인내와 절제, 사랑과 충성, 인간의 본질과 삶, 정의와 심판, 도약과 성장, 용기와 결단, 완성과 평화의 내용으로 편집하여 책의 내용 전체를 다시 한번 읽어 볼 수 있게 편집한 것도 상당히 재미있고 유익한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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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가 완역본의 내용을 벗어나지 않고 편집자의 생각을 들이면서도 과하지도 않고 완역본의 내용에 충실한 책이라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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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는 잊지 않으면서, 지금 해야 할 일에 집중하라'는 인문학적 메시지가 짙게 깔려 있는 책이 오디세이라는 책이기도 하기에 100선의 내용을 읽으면 책의 내용을 다시 한번 읽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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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책으로 보아도 다양한 삶의 군상들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 삶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준다. 이기적이고 폭력적인 구혼자들의 모습과 충실한 돼지 치기와 오디세이가 만나는 장면은 인상적이고, 충직한 개였던 아르고스와 오디세이가 만나는 장면은 사람답지 않는 구혼자들의 모습에서 사람이면 느껴야할 감성적인 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지는 부분이다. 산자들의 땅이 아닌 죽은자들의 땅에서 만난 영웅 아킬레우스가 한 말도 기억이 난다. '죽은 영웅으로 군림하는 것보다는 살아 있는 평범한 사람으로 사는 것이 낫다'는 깨달음을 얻고 오디세이가 앞으로 해야할 일에 대한 부름을 받는 장면은 가슴을 누르는 장면이다. 영화에서는 좀 초라하게 묘사되었지만 영화에서도 마지막에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서쪽땅으로 떠나려고 준비하는 모습에서 오만과 자만심으로 뭉쳐있었던 오디세이가 귀환의 10년을 통하여 성숙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들 텔레마코스의 어른스러움을 얻어가는 과정과 오디세이가 서쪽땅으로 향하려는 모습은 닮아 있기에 인간 성장의 스토리텔링이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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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은 사람의 사는 모습은 비슷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의 마음과 사고는 변하지 않았는데 단지 환경이 변한것 뿐이다라는 것을 3000년의 세월을 거슬러 연어처럼 올라간다는 것이 대변하는 것 같다. 다양한 삶의 군상과 버려야할 것과 간직하여야 할 것, 얻어야 할 것들이 구분되어 사람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소설이고 영화라서 아마 인기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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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릴 수 있고, 흔들려야 성장하고 완성되지만 목적을 잃지 않고 오만을 버리고 지혜와 용기로 지금의 삶을 살아가라는 가르침을 준 초역 오디세이를 많은 분들이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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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약초산나물 50
이상각 지음 / 아마존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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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네비어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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藥食同源 :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라는 표현으로 동의보감등에서 "음식으로 병을 고친다"

4자성어인 약식동원이라는 말이 저절로 생각나는 책이었다. 식습관과 식생활에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자주 먹어야 하는 식재료이고 자주 볼수 없는 것은 가끔씩 먹어야 하는 식재료라고 한다. 산행을 자주 하면서 산에 있는 풀같은 것들의 이름을 하나둘 알아가는 것은 참 재미있는 산행이기도 하다. 음식으로 고칠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매일 먹어야 하는 음식이 건강을 좌우한다는 생각을 하면 참으로 고마운 책이기도 하다. 주변에 약초산행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험한 산행을 하고 나서 얻는 결과물을 보면 참 힘들지만 재미있는 산행일것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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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전후하여 4주가 송이버섯과 능이버섯을 채취하기 위하여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시기이다. 얼마전 산행에서 송이버섯이 나는 자리에서 송이버섯이 있는 곳에 자생하는 식용은 가능하지 않은 버섯이 많이 있었는데 아마도 이번주말이면 송이버섯이나 능이버섯이 모습을 드러내기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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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약초 산마물 50' 이라는 책은 산에서 자생하는 산나물과42가지와 나무나물 8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산나물과 나무나물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산나물을 먹어야 하는 이유와 산나물 레시피'를 함께 소개한다.

대부분 식물들은 가을이 되면 뿌리에 양분을 저장하고, 봄이되면 잎을 키우고 ,

튼튼한 꽃대를 만들어 예쁜 꽃을 피우기 위해 양분을 이용한다.

12쪽

산에서 자생하는 도라지난 더덕을 채취하여 술을 담그는 시기는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술을 담아 놓은 것을 보면 언제 채취한 것인지 알 수 있다. 봄에 잎이나고 나서 채취한 더덕주는 시간이 지나면 위쪽으로 떠있고, 가을에 채취한 더덕주는 아래쪽에 가라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을에 채취한 더덕은 양분이 뿌리에 저장되어 무겁다는 표현처럼 바닥에 위치하고 봄에는 싹을 틔우기 위해 양분을 이용하였기에 병의 위쪽에 위치하게 된다는 것을 알면 그 채취한 시기를 짐작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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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된 산나물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고, 나무나물도 가까운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산나물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곰취처럼 생긴것이 비슷하여 독초를 구분하는 것도 필요하기에 잘 알지 못하면 식용을 하기 전에 주변에 잘 아는 사람에게 확인하고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하기는 하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식용이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구분하는 것은 다년간의 경험이 필요하기에 잘 알지 못하는 산마물이나 버섯등은 확신을 가지고 먹는 것은 정말 위험하기에 잘 아는 사람과 함께 약초산행을 하거나 확인을 하고 나서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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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소개된 50가지의 산마물과 나무나물을 모두 아는 사람도 많을 만큼 대중적인 산마물과 나무나물을 소개 하고 있다. 여러가지 음식과 건강에 대한 책을 읽어보면 현대인들은 먹는 것은 잘 먹지만 필요한 영양소들은 결핍된 상태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한다.

즉, 우리는 지나치게 많이 먹고 있지만 특정 영양소(비타민, 미네랄)가

부족해 결핍한 상태이다.

13쪽

집을 나가면 다양한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파는 식당과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지만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식생활을 하고 있다는 음식관련 책들처럼 소량이라 조금만 먹어도 식재료로부터 얻을 수 있는 영양소가 부족하여 많이 먹고 잘먹지만 영양부족이라는 아이러니한 현상에 직면하게 된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묵나물(건조한 나물, 묵은 나물이라는 것에서 유래)을 구입하여 활용하는 방법도 레시피에 소개되어 있으니 시장이나 마트에서 구입하면 안전하게 먹을 수 있고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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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잘 사는 법이나 건강하게 잘 먹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건강하게 잘먹고, 잘 늙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개하는 웰에이징에 대한 관심과 방법도 정말 인기가 있다. 생활에 바쁘다 보면 소홀하게 되는 몸에 대한 영양소의 부족으로 겪게되는 다양한 변화에 대한 것들은 건강관련 책에 소개되어있다. 그래서 약초를 소개하는 책을 읽으면 부족한 영양소와 면역에 대한 다양한 식재료를 통하여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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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를 보면 생으로 먹기, 말려서 묵나물로 먹기, 장아찌로 만들어서 먹기등 대표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생으로 먹으려면 주의사항을 잘 보아야 할 것이고, 묵나물은 시장들에 가면 필요한것을 구해서 먹을 수 있고,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장아찌 담그는 법을 활용한다면 한번의 작업으로 인하여 두고 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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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도 같은 것을 계속먹는 것보다는 이것 저것 돌려막기라고 하는 방법을 사용하여야 할것이다. 즐겨먹고 좋아하는 식재료라고 연속하여 먹기보다는 이번 끼니에는 이것을, 다음 날은 선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는 좋을 것이다.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것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것은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이 산증인이 된다. 물론 좋은 공기, 먹거리를 자급하기 위하여 움직이는 활동등이 도움이 되었겠지만 생사를 달리해야하는 즈음에 선택한 산 생활에 사람을 살릴 수도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먹거리는 정말 중요하고, 움직임을 통하여 몸을 보호하는 활동이 웰에지잉의 정말 중요한 선택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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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가 낮은 산에서도 구할 수 있는 보편적인 산나물과 나무나물을 소개하여 어렵고 힘들게 구할 수 있는 약재 소개가 아니라 쉽게 자주 볼 수 있는 산마물과 나무나물을 소개하는 책이라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주 산행에서 보았던 포인트에 가면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송이버섯이나 능이버섯이 그 자리를 차지 하고 있을 모습이 눈에 선하다. 가을에는 산행에도 위험이 따르고 약초산행에는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준비를 많이 하여야 할것이다. 그래서 마음편하게 시장에서 묵나물을 구입하여 가족을 위해서 어떤 재료를 지금 구입하여 약처럼 복용한다는 생각으로 먹을 수 있을지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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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어휘력 - 언어의 한계를 넘어 마음의 세계를 넓히는 일주일 단어 수업
조아란.권희.이정윤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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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취약한 사람도 강한 생활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출근길에 오른다.

가족이 잠든 밤에는 마음을 표현하는 단어가 많을수록

내면이 편안해질 거라 믿으며 단어를 수집해 왔다.

저자약력중에서

사람의 감정을 통한 마음의 이력서를 나타내는 단어가 정말 많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은 그 마음을 나타내는 단어에 대한 일상의 소소한 기록을 정리하여 나타낸 것이지만 나의 마음을 나타내는 단어는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읽게 되었다. 지금의 내마음은 흑백사진처럼 흐릿하고, 안개가 낀듯 앞이 잘 안보이고, 바람으로 이동하는 요트가 바람의 방향을 읽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는 상황이라 단어 하나 하나 집중하면서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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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편안하게 하기위한 여러 심리학이나 철학서적등을 통해 보면 그 메카니즘을 이해하고 진단하고 처방전을 내려주기 위해서 정말 인류는 꾸준하게 시간과 공간을 구분하지 않고 노력한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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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감정을 정확한 단어로 이름 붙이면 마음을 이해하고 다루는 힘이 커진다는 것을 중심 주제로, 70개의 감정 관련 단어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10개의 마음 표현단어를 요일별로 정리하여 주었다. 책에서도 표현되어 있지만 책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을 필요없이 목차를 보고 찾아 보기하거나 책을 아무곳이나 펴서 읽다 보면 나의 마음의 처방전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나의 마음사용 설명서는 참 많은 책으로 나와 있지만 가볍게 읽으면서 나의 마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통해서 약을 처방받는 과정이 참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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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장은 요일별로 10개의 마음 설명 단어들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설명한다. 월요일은 불안한 마음에 이름을 붙여주는 단어들, 화요일은 관계 속에서 나를 지키는 단어들, 수요일은 생각이 멈추지 않는 밤을 위한 단어들, 목요일은 상처를 회복하는 단어들, 금요일은 무너진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단어들, 토요일은 나를 다정하게 돌보며 기쁨을 찾는 단어들, 일요인은 다시 살아갈 용기를 주는 단어들로 각 요일마다 10개의 마음의 어휘력을 넓게 확장할 수 있는 단어들로 구성하여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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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바꾸려고 애쓰기 전에, 먼저 그 감정의 정확한 이름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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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힘들다." 에서 멈추지 않고 불안한 것인지, 서운한 것인지, 억울한 것인지, 무기력한 것인지, 외로운 것인지, 질투하는 것인지, 지친 것인지구분할 수 있다면 그 순간부터 해결 방법도 달라질 것이다. 결과는 내가 통제를 할 수 없는 것이지만 원인과 그 과정은 내가 통제하고 제어할 수 있는 것이기에 진단을 확실하게 내려 줄 수 있는 단어 백과사전 처방전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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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완벽한 처방전을 받지는 못했지만 마음을 진단하기 위한 증상에 대한 다양한 진료는 가능하였던 것 같다. 진단이 가능하면 치료제가 있듯이 그 치료제도 에세이 식으로 생활속에서 풀어갈수 있도록 편집구성된 책이라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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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도 나오는 '선데이 블루스'라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없다. 한주의 시작이 없으면 한주의 마무리가 없다는 생각으로 일요일은 늘 잘 정리하였다. 그리고 다음주에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정하여 마음을 열어 두는 것으로 에너지를 얻는 생활을 하였다. 일상의 사소한 것을 벗어나 가볍게 조깅이나 걷기를 하면서 이번주를 정리하고 다음주의 긴 여정을 그대로 받아 들이는 연습을 하고 나니 선데이 블루스라는 것은 없었다. 아니 증상은 있지만 준비없이 막연한 월요일보다는 증상이 없었다는 표현이 맞을 듯 하다. 그저 감정에 충실하고 감정을 받아 들이면서 해야할 일의 목록이나 다음주를 위한 나만의 이벤트를 계획하는 것이 주말이전과 주말에 늘 해왔기에 월요일의 아침은 다소 무겁고 힘들어도 밝은 월요일의 아침을 맞았던 것 같다. 나만 힘든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도 힘들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나의 월요일 아침의 무게를 좀 줄이는 마음다스리기를 해왔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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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표현하는 단어들이 이미 알고 있는 단어들도 나오지만 생소한 것들도 많이 등장하기는 한다. 하지만 단어를 설명하고 그 단어들을 생활속에서 힘든 과정이 아니라 편안함 속에서 풀어내기에 독자들은 거부감이 줄어들고, 나를 찾아떠나는 여행을 좀 더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책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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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비히 비트겐 슈타인이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라고 말했듯,

마음을 표현하는 언어가 늘어난다면 우리의 세계는

더 넓어지고 그만큼 단단해질 수 있겠지요.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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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 김상근 교수가 전하는 인류의 위대한 유산
김상근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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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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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이타카에 돌아온 그는 떠나기 전의 오디세우스가 아니었습니다

진정한 자아를 회복한 인간으로 돌아왔으니, 호메로스는 이를 '노스토스'

라 부릅니다. '진정한 귀환' 이라는 뜻의 노스토스가 <오디세이>의 핵심주제이므로

자주 이 단어가 등잘 할 것입니다.

12쪽

원전에서 사용되어지는 용어를 그대로 본문에서 설명하는 곳이 자주 나온다. 반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고 그말이 편해졌다. 상징적인 의미의 원어를 그대로 사용한다. 노스토스는 귀환으로 대체할 수 있고, 삶의 최종목적으로 해석이 되며, 메티스는 지혜와 기지를 상징하며 힘보다 중요한 생존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미에서 사용되어지고, 히브리스는 원전의 용어로 오만을 의미하며, 인간을 파멸시키는 가장 위험한 태도로 해석이 되고, 절제는 자기통제, 즉 유혹과 실패를 이기는 힘을 나타내고, 귀환은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는 것을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되어 책을 읽을 때 키워드를 따라서 읽어야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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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아』를 줄거리로 해설하는 책이 아니라, 오디세우스의 귀환 여정을 현대인의 삶과 연결해 해석한 인문학 책이다. 특히 는 오늘날 청년이 겪는 진로, 실패, 사랑, 부모, 유혹, 배신, 가난, 삶의 의미 등을 오디세우스의 여정과 연결하여 해결책을 함께 찾아가는 안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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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말하는 오디세이의 핵심이고 가장 중요한 단어는 '노스토스' 귀환입니다. 단순이 전쟁에서 승리하거나 영웅으로 이름을 난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돌아갈 곳으로 돌아가는 것, 즉 10년간의 모험은 결국 '자기 자신에게 돌아가는 과정'으로 귀결된다. 즉, 출발 → 방황 → 실패 → 유혹 → 상실 → 절망 → 자기 회복 → 귀환이라는 인간의 인생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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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직업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중요인물인 텔레마코스를 통하여 시사하는 바를 알아본다 아버지 오디세우스가 20년 가까이 집을 떠나 있는 상황에서 그는 아직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청년 텔레마코스가 집을 떠나 아버지를 찾아 나간다. 핵심은 아마도 '익숙한 공간을 떠나는 데서 시작된다'라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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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있다고 해서 오만해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타카의 구혼자들의 힘과 능력의 과시에서 그들에게 부족한 절제와 겸손을 이야기 한다. 그리스인들이 대표적으로 위함하다고 하는 '휘브리스' 즉 오만이다. '내가 남보다 뛰어나니가 무엇이든 해도 된다는 오만을 경계하고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자기 통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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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사회의 문제를 외면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이타카 시민들은 구혼자들의 횡포를 알고도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았듯이 '사회가 잘못되어 가는데 나는 왜 아무것도 하지 않는가?' 민주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악한 사람만이 아니라 아을 보고도 침묵하는 다수일 수도 있다는 던져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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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어디 있는지가 아니라 그가 누구인지 어떤사람인지 알게 되었다는 텔레마코스의 말

어머니의 보살핌에서 벗어나 정신적인 성숙을 하였다는 것이다. 생사를 모르는 아버지에 대한 막연한 생각보다는 이야기를 통하여 알게된 아버지라는 사람의 위상과 정체성에 대하여 알게 되는 과정을 통하여 텔레마코스는 성장하여 다시 이타카로 귀환한다. 성숙하고 자기를 찾아가는 그 과정을 오디세이아보다 먼저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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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야 할 때를 아는가를 정말 중요한 문장으로 설명한다. 오디세우스는 오랜 시간 바다를 떠돌며 극도로 지친다. 현대인의 번아웃과 연결될 것이다. 잘 달리는 만큼 중요한 것이 필요한 시기에 멈추는 것이라는 것을 예를 통하여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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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가 계속되는 이유중 오디세우스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절제의 결여였다.. 대표적인 것이 키클롭스 사건이다.

오디세우스는 이미 탈출했는데도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상대를 자극하였다. 그 결과 포세이돈의 분노를 사게 됩니다.

즉,실력 부족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통제하지 못해서 실패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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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것에 대하여 설명하며, 저승에서 오디세우스는 죽은 어머니를 만나는데 살아 있을 때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모의 사랑이,죽음 이후에는 다시 얻을 수 없는 것이 된다.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시간은 지금이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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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을 당했을 때의 예로 저승에서 아가멤논의 혼령은 아내 클리타임네스트라의 배신을 이야기 하며 인간관계의 어두운 부분을 비춰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의 예를 보여보며, 배신때문에 인간에 대한 불신을 거두고 '누구를 믿을 것인지 분별하는 지헤가 필요하다'고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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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렌의 유혹 에피소드에서 무모하지만 오디세이의 결단력있는 실천을 볼수 있다. 오디세우스는 세이렌의 노래를 듣고 싶어 하고 하지만 자신도 유혹에 넘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여 그래서 부하들에게 자신의 몸을 배의 돛대에 묶으라고 명령한 것이 현대인의 자기 관리 방법에 해당할 것이다. ' 의지력을 믿기 보다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가 아니라 흔들릴것을 알기 때문에 미리 나를 묶어 놓는다라는 인사이트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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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구할 수 없는 순간 에피소드에서는 스킬라와 카리브디스 사이에서 오디세우스는 선택해야 하고, 어느 쪽을 선택하더라도 희생이 발생하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완벽한 선택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인생에는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택이 불가능한 순간이 찾아 온다. 그때 필요한 것은 완벽한 답이 아니라 최선의 판단과 책임지는 용기로 결단하는 것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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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의 이익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에피소드에서는 오디세우스의 부하들은 배고픔 때문에 태양신 헬리오스의 소를 잡아먹는다. 당장의 굶주림을 해결했지만 결국 모두 파멸하게 된다. 이 장면은 단기적 이익과 장기적 결과의 충돌을 보여준다. 오늘의 작은 이익 때문에 내일의 더 큰 것을 잃을 수 있다는 가르침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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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친구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오디세우스가 이타카로 돌아왔을 때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가 에우마이오스이다. 그는 오디세우스가 거지로 변장한 상태에서도 인간적으로 대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환대와 충성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진정한 친구란 내가 성공했을 때 옆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아무것도 아닐 때도 나를 인간으로 대하는 사람이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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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서 벗어난다는 것에 대한 에피소드로서 오디세우스는 왕이었지만 귀환했을 때 거지처럼 행동하였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장면이다. 외부의 지위가 사라져도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가?라고 던지는 질문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내가 누구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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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세상과 싸우는 방법에서 마침내 오디세우스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구혼자들과 맞서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복수가 아니라 자신의 삶과 가정을 되찾는 과정으로 여기서 진정한 노스토스가 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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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이들에게 던져주는 어떤 사람과 결혼할 것인가라는 문제가 의미하는 것도 크다.오디세우스와 페넬로페의 관계는 책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사랑의 관계이고, 20년 동안 떨어져 있었지만 페넬로페는 오디세우스를 기다렸고 오디세우스가 돌아왔을 때도 쉽게 믿지 않고 마지막에는 침대의 비밀을 통해 서로를 확인하였다. 이 장면이 보여주는 사랑은 단순한 낭만이 아니라 함께 살아온 시간과 기억을 공유하는 관계라는 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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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질문으로 나는 왜 사는가?라는 실존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을 당려 준다. '나는 왜 사는가?' 오디세우스는 수많은 것을 경험을 하였다. 전쟁 ,승리 ,실패, 유혹, 배신, 실패등등 수많은 고난을 겪고 자기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오디세이>의 핵심 키워드를 노스토스로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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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인생의 목적은 남보다 더 높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방황과 유혹과 실패를 거쳐 결국 내가 누구인지 발견하고 나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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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가 거지로 살면서도 완의 눈으로 궁전을 살폈듯이,

지금의 초라한 자리에서도 미래의 눈으로 세상을 보십시오,

진정한 노스토스는 반드시 준비된 자에게만 옵니다.

267쪽

자신의 원칙을 유지하면서 생활하며, 불평이나 불만보다는 자신을 위해 준비를 하라는 메시지를 남겨준다. 원전을 해석하여 청소년들에게 던져주는 메시지의 농도와 밀도는 참 높다. 한 장 한장 읽다 보면 저자의 고뇌와 고민, 지혜의 넓고 깊음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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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마코스가 아버지의 존재에 대한 관념으로 성숙함을 표현하였듯, 오디세이아도 18개 관문을 지나면서 성숙하고 지혜로워지고 오만이나 자만을 버리면서 트로이 목마를 기획하듯이 그 지혜의 보물창고를 모두 안고 귀환하였다 단순한 영웅담이 아니라 불확실한 인생 항해를 견뎌낸 인간내음 나는 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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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꼭지마다 저자가 던져 주는 인생의 통찰력은 정말 위대한 듯하다. 가독력있고, 이해력을 높이는 구성과 편집으로 접근성을 높이 페이지2 출판사의 오디세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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