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모른다고 걱정하지 마라 - 영혼의 철학자 몽테뉴 인생 수업
미셸 에켐 드 몽테뉴 지음, 고봉만 옮김 / 아를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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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몽테뉴의 수상록이라는 책의 이름을 안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몽테뉴가 쓴 단 하나의 책이라고 한다. 모두 3권 10장으로 구성된 책이지만 삶의 과정에서 만나는 생각이나 행동의 지침을 제시히는 책이지만 죽음에 관한 내용을 담은 것들을 따로 모아서 엮은 책이다. 몽테뉴의 삶을 보니 살면서 죽음이라는 것에 너무 익숙하였다. 전쟁이나 자식의 아픔을 겪으며 자신도 결국 가족력으로 생명을 다하는 과정에서 삶과 죽음에 대한 많은 고뇌를 하였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가볍게 자연에서 자신의 자신의 마음을 자연에 녹여낸 기록들이 수상록이라고 한다.

이 책은 <수상록> 가운데 죽음과 삶에 대한 통찰,

있는 그대로의 삶을 누리는 법에 대한 사유가 깃든

장들을 가려 뽑은 것이다.

14~15쪽

“죽음을 배운 사람에게 인생에서 나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문구로 시작하며, 죽음에 대한 성찰을 통해 삶이 더 명료해진다는 책의 방향을 제시한다. 죽음이 단지 끝이 아니라 삶을 깊이 있게 살아가기 위한 지침이라는 관점이 담겨 있다. 죽음이 단지 끝이 아니라 “삶을 이해하기 위한 문”이라 말합니다. 죽음을 공부한다는 것은 삶의 본질을 배우는 일이며, 죽음은 철학의 출발점임을 밝혀 주는 글이다.

전체가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죽음을 가르치는 자는 삶도 가르친다는 주제로 이 장에서는 “철학이란 어떻게 죽어야 하는가를 배우는 것이다”라는 키케로의 말을 인용하며, 죽음에 대한 인식이야말로 삶을 제대로 이해하는 첫걸음이라는 주장을 펼칩니다 (제 1권 19장). 죽음을 회피하지 않고 직시하는 태도가 진정한 철학적 삶의 시작이라는 메시지이다.

“철학은 죽음을 배우는 일이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그것을 ‘끝’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철학자는 죽음을 ‘자연의 순환’으로 이해합니다. 죽음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삶을 더 온전하게 살 수 있다. “죽음을 공부하는 자가 진짜로 삶을 배운다.”는 명제로 죽음에 대한 단상을 제기한다.

제2장은 죽음에 익숙해지는 사람은 없다라는 제목으로 6장 ‘훈련에 대하여’를 중심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데 익숙해지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죽음을 생각하고 대비하는 훈련을 통해 죽음의 공포가 삶의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한다.

“죽음에 익숙해지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것을 익숙히 떠올릴 수는 있다. ”죽음의 공포는 결코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죽음을 반복적으로 사유함으로써 그 공포가 삶을 지배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죽음의 생각은 삶을 무겁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훈련이다. 스스로를 우울한 사람이 아니라 몽상가로 자처하는 몽테뉴의 죽음에 관한 삶의 태도를 제시하여 준다

제3장은 일 년이 넘는 계획은 세우지 마라는 주제로 ‘모든 일에는 알맞은 때가 있다’가 중심입니다. 장기적인 계획이나 미래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죽음 앞에서 무의미해질 수 있음을 지적하며, 지금 여기에서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인문학적이고 철학적인 삶의 태도에 대한 고뇌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난다. "나는 내 하루를 위해 계획한다. 내일은 내 것이 아니다.”죽음을 잊고 먼 미래를 계획하는 것은 허상이다.삶은 언제나 지금 이 순간에만 존재한다. “미래의 행복을 준비하느라 오늘의 행복을 잃지 말라.”철학적 태도란 현재를 온전히 사는 능력이다.

제4장은 다시 살더라도 지금과 똑같이 살아라 제목으로 ‘후회에 대하여’에서 출발해, 후회 없이 살기 위해서는 죽음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현재를 충실히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만약 다시 살아야 한다면 지금처럼 살아도 좋다는 태도가 제안된다. 삶에서 가장 큰 후회는 ‘죽음을 두려워하느라 삶을 미루는 것’이다. 인생을 되돌아보며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야 한다.죽음을 자각하면, 지금이 유일한 삶의 기회임을 알게 된다. 우리는 평상시에는 잘 움직이고 사용하는 신체기관들이 아프면 그것이 나의 것이라는 것을 자각하게 된다. 무거운 주제이지만 당시의 자료를 인용하면서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를 알려주는 장이다.

제5장 – 죽음을 모른다고 걱정하지 마라는 책의 제목이기도 하다. ‘겉모습에 대하여’를 중심으로, 우리는 죽음에 대해 알 수 없기 때문에 걱정한다는 점을 다루며, 오히려 그 모름이 삶을 방해하게 해선 안 된다는 주장을 펼핀다. 죽음은 자연의 일부이며, 우리가 모든 걸 알지 못해도 삶은 의미있게 이어질 수 있다는 위로를 준다. 죽음을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인간의 지식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모름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배워야 한다.‘죽음을 안다’기보다 ‘죽음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이 철학이다. 철학적인 사색과 사유의 흔적을 고스란히 묻혀둔 장이었다. 내용은 현실을 바탕으로 한 내용이지만 죽음이라는 형이상학적 주제를 현실에 대입하여 이해하는 과정을 지나게 된다.

제6장 – 나는 춤출 때 춤추고 잠잘 때 잠잔다는 주제로 ‘경험에 대하여’가 바탕입니다. 여기서는 삶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고 즐기는 태도가 강조된다. 죽음을 걱정하며 삶의 순간들을 놓치는 대신, 춤출 때는 춤추고, 잠잘 때는 잠자듯 충분히 삶을 누리는 것이 진정한 지혜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삶의 진정한 지혜는 복잡한 철학이 아니라 단순한 몰입에 있다.죽음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이므로, 지금 이 순간을 완전히 살아야 한다.결국은 현실에 충실하는 것이 죽음을 연습하고 걱정하는 것의 종착점이라고 알려준다. "죽음을 잊지 말고, 삶을 멈추지 마라"는 일상의 생활태도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마지막으로 엮은이가 해설을 통해 이 책이 단지 죽음에 대한 철학적 탐구가 아니라, 죽음을 매개로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묻는 철학서임을 정리한다. 죽음을 두려워만 할 것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새롭게 세우기 위한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통찰이 담겨 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죽음에 대한 성찰이 삶을 더 풍부하게 한다. 미래에 대한 과도한 계획이나 후회 대신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야 한다. 삶을 단순히 헤쳐 나가는 것이 아니라, 있음 그대로 경험하고 누리는 태도가 중요하다. 죽음을 알 수 없다는 사실을 걱정하기보다는, 그 모름을 안고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더 의미있다. 몽테뉴의 죽음 사상을 단순한 ‘죽음 철학’이 아니라 삶의 철학으로 읽는다.죽음을 사유할수록 삶은 깊어진다. “죽음을 성찰하되, 그것을 삶의 무게로 만들지 말라. 그것은 삶을 빛나게 하는 거울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 온다. 그 죽음에 대해 경험에서 아픔을 겪고나면 한번은 생각하게 되는 것이 삶의 종착역 죽음이다. 현재를 살기에 죽음은 나의 것이 아닌듯하지만 사색과 사유를 통하여 풀어내는 죽음에 대한 삶의 태도는 한번은 고민하여 볼 내용이었다. 수상록이라는 것을 오래전에 읽어서 내용이 일상에서 고뇌한 삶에 대한 태도와 고민, 성찰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해는 하였지만 죽음에 대한 것들을 모아놓은 것이라. 한편으로는 고민되고 한편으로는 현재가 모든 것이다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나이를 들어감에 따라 육체의 피로와 고단함을 느끼게 되면서 죽음에 대한 걱정은 우리를 감싸는 경우가 있다. 죽음이 목표가 아니라 삶이 목표이고 인생의 끝은 한순간의 죽음이라는 명제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사람의 태도와 습관, 관습에 의해서 만들어진 죽음이라는 관념에 대하여 살펴보고 살아있는 지금의 삶이 인생의 목적이고 목표이니 최선을 다하는 현재를 맞이하는 태도로 오늘을 살자라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역설적이지만 죽음에 대한 고뇌는 결국은 현재의 삶속에서 삶에 대한 걱정이 그 무게를 누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생각을 하며 한번은 고민하여 보아야 할 죽음이라는 단어를 통하여 철학적이고 인문학적인 단상을 제공하며, 우리에게 삶의 소중함을 알게하고 삶의 의미를 다시한번 고민하게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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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이에겐 모든 날이 봄입니다 - 인생 후반을 위한 햇살 같은 위로
오평선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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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건강한 삶에서 전환점을 맞이한 육체의 아픔을 겪은 후 삶과 죽음에 대해 초월적인 마음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묻어나는 통찰력과 지해를 함께하는 인생의 후반기에도 여전히 살아 있는 '설렘의 힘'을 일깨우며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인간의 신체적 노화는 막기 어렵지만,

마음의 노화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바꿀 수 있다.

5쪽

삶이 봄인지 겨울인지는 마음이 결정한다. 물러나서 보면 지나왔던 삶의 순간들도 봄이었고, 현재도 봄일것이다. 다가올 인생 2막은 얼어붙은 겨울일수도 있겠지만 삶의 나침반을 잘 헤아린다면 언제나 파릇한 싹이 피어나는 봄날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꽃길만 걸어라"는 말이 있다. 마음의 태도와 삶의 준비에 따라 꽃길인지 가시밭길인지는 스스로가 선택하는 것일 것이다. 주어진 삶에서 우리는 영원한 봄날의 성장을 꿈꾸기에 그 과정으로 들어가는 삶의 지혜를 제공하는 에세이다.

설인생의 절반을 지나 가을이나 겨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마음을 열고 설레는 순간을 만든다면 한겨울에도 봄이 될 수 있습니다. 늦게 배운 취미, 손주와의 웃음, 작은 들꽃 앞에서 멈춘 발걸음 등 일상의 작은 순간이 바로 인생의 봄입니다. 설렘은 나이가 아닌 마음이 선택하는 계절이라는 삶의 지도를 펼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마음을 비워야 행복한 날들이 찾아 온다는 내용이다.

행복을 거창한 성취에서 찾기보다, 아침 햇살에 미소 짓고 작은 설렘을 놓치지 않는 태도, 즉 '행복의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을 비우고 단순하게 정리하면 행복은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 행복은 단순한 '습관': 에 의해 삶의 태도에 따라 물흐르듯이 흘러간다.

인생의 무게가 크게 느껴지는 시기에 불안과 허무로 움츠러들기보다, 설렘과 여유로 마음의 뿌리를 가꾸는 방법을 제시한다. 설레는 마음이 있는 한, 모든 날이 봄처럼 찬란하게 빛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한다. 불안과 허무 대신 설렘과 여유를 찾아 가라는 것이다. 우리는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봄인지 겨울인지 마음의 결정이 삶을 지배하게 된다.

삶의 고통은 피할 수 없지만, 그 고통에 머무를지 아니면 행복을 피워낼지는 결국 '나의 선택'에 달려있음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인생은 나의 선택으로 인생의 감독이고 주연은 자신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채우기 보다는 비움으로 미니멀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책에는 각종 저자의 마음을 따라가는 아포리즘이 곳곳에 실려있고, 그 마음을 따라간느 포근하고 아픔다운 그림이 우리의 빈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채워준다.

"내 마음이 열려야 비로소 봄이 찾아 온다. 열린 틈으로 행복도 같이 온다."." 나는 인생에서 수천 가지 걱정을 했다. 하지만 그중 대부분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다." (마크 트웨인)의 아포리즘이나 글 내용처럼 우리들의 마음을 살포시 다독여 준다. 에세이지만 짦은 글속에 묻어나는 저자의 세상을 한발 물러나서 살펴보는 인생의 지혜나 통찰력을 아포리즘으로 시로, 에세이라는 표현의 형식을 빌어서 표현한 것이다.

아름답다는 나()답다'에서 파생되었다.

그러니 나다운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59쪽

나 다움이라는 진정한 자아를 찾아 가는 과정으로 표현할 수도 있을 것이다. 채워야 하기 보다는 버려야 할것을 먼저 찾고, 설렘과 두려움이 가득한 새로운 도전으로 나아가는 길을 찾아 준다. 비교를 하면서 살아가는 삶,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는 삶을 버리고 나를 찾아 가는 과정을 아름다운 에세이, 아름다운 시어로 표현하였다. 어려움은 내가 그것을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 고통이 되고 지나가는 바람이 될수도 있을 것이다. 무엇을 선택하거나 삶의 선장은 본인이기에 그 아름다운 지혜를 풀어내는 책이라 읽어 보았으면 한다.

지금 마음이 눈내리는 겨울이라면 그 겨울에서 나오는 방법은 자신이 안다. 무엇을 선택하였는지에 따라 봄이고 겨울이라 따스한 햇살을 맞이할 봄날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가을, 인생의 겨울이라는 말은

우리가 만든 하나의 고정 관념일 뿐이다.

책의 뒷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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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 - 말보다 행동으로, 훈계보다 배려로 보여 주는 품위 있는 삶의 태도
김경집 지음 / 오아시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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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괜찮은 어른이라는 의미와 진정한 나이듬과 내면적으로 성숙해지기 위한 지혜롭게 생각하고, 현명하게 관계 맺으며, 존중받게 행동하는 어른이 되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과 자기 성찰의 통찰을 담은 인문학 도서이다.

누군가에게는 부러뭄의 대상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는 보여지는 태도로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 단순히 나이만 먹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품격을 갖춘 '괜찮은 어른'으로 살아가기 위해 중장년층이 가져야 할 태도와 마인드셋을 강조하며, 핵심적으로 다음 세 가지 노력을 주문하며 준비하게 해주는 책이다.

자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겸허한 마음을 지혜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열린마음으로 수용과 준비를 하는 겸허한 마음을 강조하며, 나이에 상관없이 배우려는 마음을 크게 가지고, 늘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것을 즐겨야 한다고 강조하며, 독서를 하거나 깊은 사유를 통해 지혜를 키우고, 이를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단순히 디지털 기기를 잘 다루는 것을 넘어, 유연하고 열린 사고를 가진 '디지털 사고방식'을 체득하여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지혜롭게 생각하는 어른이 되는 기본적인 바탕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품격 있는 어른은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물고 다리를 놓는 사람이며, 동년배 커뮤니티에만 갇히지 않는 개방성이 필요하며 기본적인 인간관계의 본질을 알려주고, 세상이 바뀌었으므로, '청년은 나의 스승'이라는 태도로 젊은 세대에게서도 배울 것을 배워야 진정으로 바뀌지 않는 세상에 대한 지혜를 가르칠 수 있다고 조언을 덧붙이면서,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만하고, 젊은 세대와도 격의 없이 어울릴 줄 알아야 하는 현명하게 관계를 맺는 어른이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어른으로서 존중을 받기 위해서는 상대를 먼저 존중해야 가능하다고 이야기 한다. 모든 인간관계에서의 황금율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겸손하면서도 지적이며, 부끄러움 없이 떳떳하게 행동할 것을 강조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할 줄 알고, 예술 작품을 느긋하게 보고 듣고 즐길 줄 아는 감성적인 여유를 가지고, 오랜 경험에 얽매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스스로 정체성에 변화를 주는 삶, 즉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함의 당위성을 이야기 하며 존중받게 행동하는 어른이 되는 삶의 지혜를 알려준다.

단순히 나이 드는 것을 넘어 나 자신과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키고, 타인과 조화롭게 지내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품격 있는 어른이 되는 방법을 제시하여 준다. 괜찮은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으로 세상이나 사람에 대한 대처 방법을 알려주고 현명하게 관계를 맺는 어른이 되는 노하우, 존중받는 행동을 하기 위한 삶의 지혜로 여행하게 하는 인문학적 메시지를 알려준다.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우선이고, 몸과 마음의 건강, 기본적인 삶의 태도와 방향, 인간관계의 바람직한 노하우등 나이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삶을 수용하고 관게를 개선하여 건강하게 나이듬으로서 존중받고 현명한 어른이 되는 과정을 알려주는 실용서이기도 하다.

"나는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은가?"

지혜롭게 생각하고 현명하게 관계를 맺으며

존중받게 행동하는 어른이 되기 위한 현실 조언

우리 모두 에게 어른다움의 의미를 묻는 책

책의 뒷표지

괜찮은 어른이라는 인문학적 풀이를통하여 어른다움의 길을 안내해주는 안내서이자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는 여정을 함께 여행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삶의 여정에서 어제와 내일보다 중요한 오늘을 힘차게 계획하고 현명하게 살아가는 각종 노하우가 실린 책이라 많은 분들이 읽어 보았으면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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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위대한 질문들 - 외대부고 박인호 쌤의 미국 명문대 인문기행
박인호 지음 / 글로세움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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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질문들dms 인공지능(AI) 시대에 인간 고유의 힘인 '질문'의 중요성을 탐구하는 책이다. 교육을 통하여 사유를 하고, 사고를 확장하고 사람다움의 가치에 대한 과정에 인문학적인 사고와 질문이나 토론등을 통하여 사고의 확장을 통한 개인과 집단의 성장에 대한 근원적인 해결책을 찾아가는 책이었다.

단순히 정답을 외우는 교육의 한계를 지적하며, 챗GPT와 같은 AI가 순식간에 완벽한 답을 내놓는 시대에 우리 미래 세대가 갖춰야 할 능력에 초점을 맞춥니다. 저자는 미국 명문대 캠퍼스 등을 찾아다니며 **위대한 대학과 인재를 만든 것은 지식이나 스펙이 아니라 '사유를 담은 질문'**이라는 통찰을 얻고, 이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기도 하였다.

정답보다 더 나은 질문을 함께 탐색하는 교수들, 실패를

허용하는 실험의 공간, 다름을 존중하는 토론의 문화,

미국 대학의 진정한 힘은 바로 그 '열림'과 '질문'에 있음을

확인했다

인지도 있는 미국의 대학교의 모습을 통하여 얻고 버려야 할것이 무엇인지를 탐구하여 간다. 유명 20여개의 대학을 방문하여 상담을 통하고 대화를 통한 학교의 바람직한 정체성과 학습의 모듈 및 추구해야할 바람직한 목표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각 대학의 마지막에는 출신학교 유명인사들이 품었던 질문을 소개하여 어떻게 사회에 이바지 하고 공동체에 봉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질문들을 보여준다. 미국의 대학들은 혼자만의 성공이나 스펙을 쌓는 것이 아니라 호기심과 궁금증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피드백을 통한 새로운 질문으로 목적지를 찾아가는 과정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등장한다. 한국의 교육방법과 비교하면 다소 상이한 점이 많이 있다.

누가 이곳에서 배우고 사유했을까. 과연 그들은

어떤 꿈과 질문을 품고 이 교정을 걸었을까

책의 흐름의 방향은 인용문의 내용에 가득 들어 있다. 입학하는 과정과 배움의 과정 및 생화과정, 그리고 출신 유명인사들이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냈던 질문들을 통하여 배우고 얻어야 할 것이 무엇이고 적용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탐구하여 간다.

AI가 정답을 제시하는 시대일수록, 정답을 찾기 위한 근본적이고 통찰력 있는 질문을 던지는 능력이 중요함을 역설한다. 그 질문이 개인의 성장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 것인가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며 그 방법으로 질문의 힘을 강조한다.

각 학교의 상담을 통하여 학생들에게는 공부의 방향성을, 교사와 학부모에게는 교육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나는 왜 공부하는가?", "무엇을 위해, 어디로 가는가?"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들을 통해 학습의 의미를 되새기는 근원적인 해결책의 고민을 하여 보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경험과 사유가 담긴 기록을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질문하는 인간의 고유한 힘을 찾고 깊은 사유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질문이야 말로 인간의 고유한 특징이고 그 질문을 통하여 이해력, 문제해결력, 문해력, 창의력, 미래를 창조하는 에너지원으로 정답을 빠르게 정리해주는, 기존의 답을 답습하게 해주는 AI의 기능보다 인간의 질문의 위대성을 미국 유명대학의 인사와 학교 방문을 통하여 찾아가는 과정이다.

글을 쓰는 문체가 이해를 돕고 흥미를 자극하는 글 잘쓰는 작가의 표본인듯하게 시원하고 사이다처럼 문제를 제기하여 준다. 문제점을 발견하는 것이 종착지가 아니기에 그 내용을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적용하고 응용할것인지는 숙제로 남은 듯 하다.

질문하는 능력이야말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되는 핵심 열쇠이며, 우리가 다시 교육과 삶에서 질문의 중요성을 되새겨야 함을 역설하는 지침서 같은 책이다. 실용이 우선인지 학문이 우선이지의 선택은 참 어렵고 힘들듯 하다. 서로 조화되어 융화되는 것이 좋기에 숙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을 정말 좋은 질문을 통하여, 토론을 통하여 그 해결책을 찾아서 현장에 적용하였으면 하는 희망적인 바램을 느끼면서 책을 덮게 되었다. 진로를 걱정하는 사람들도 읽어보면 좋을 것이고, 교육의 다른점을 비교분석하는 의미에서도 정말 좋은 자료라 생각되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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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10가지 감염병 세계사를 바꾼 시리즈
조지무쇼 지음, 서수지 옮김, 와키무라 고헤이 감수 / 사람과나무사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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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2029년 코로나 19를 지나면서 사회는 정말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였다. 사회 전 분야 걸쳐 정말 막대한 변화를 가져 오고 인류의 새로운 과제를 던진 감염병이라 책의 내용이 어느 정도인지 정말 궁금하고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코로나가 비대면(언택트)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양극화가 심해지고, 돌봄이나 고립이나 대인관계가 부족하여 우울감등 정신건강학적으로 많은 문제를 발생하였고, 인종차별과 혐오주의가 확산되는 도화선이 되기도 하였다. 의료나 정치적인 변화와 의료적 변화등 사회전반에 걸쳐 취약한 것이 무엇이고 정말 해야할 일이 무엇이고, 인간사회의 취약성에 대한 많은 고민거리를 제공한 감염병이었다고 생각하기에 세계적으로 엄청난 재난이었지만 감염병이 사회, 경제, 문화적으로 인류에게 어떤 대응과 시사점을 던져 주었으며, 앞으로는 어떻게 대응하여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라 정말 흥미로울것 같았다.

'세계사를 바꾼 10대 감염병' 개정판은 인류를 위협해 온 주요 감염병들이 어떻게 역사의 흐름을 바꾸고 문명의 발전과 사회 변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다루면서 단순히 질병의 피해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전염병이 가져온 패러다임의 전환과 사회 혁신에 초점을 맞춘다.

이 책에서 다루는 10대 감염병(페스트, 인플루엔자, 콜레라, 말라리아, 이질, 결핵, 천연두, 황열병, 티푸스, 매독 등)은 각각 특정한 시대와 사건에 엮여 세계사에 중대한 변곡점을 만들었다.

14세기 유럽 인구의 3분의 1 이상을 사망에 이르게 한 흑사병(페스트)은 농업 사회의 붕괴를 가속화했다. 노동력 부족은 봉건 제도를 약화시키고, 남은 생존자들의 지위와 임금을 상승시켜 르네상스, 종교개혁, 심지어 산업혁명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해석이 제시되었다. 특히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발명을 통한 지식 혁명도 페스트 이후의 사회 변화와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물론 페스트가 주기적으로 감염병의 역할을 하던 지역이라 기간도 길고,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래서 저자는 유렵에서 근대화의 촉진제 역할을 한것이 페스트라고 하였다. 종교나 정치 및 사회문화 전반에 대한 비판과 대응으로 정말 많은 변화를 제공한 감염병이기도 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창궐한 스페인 독감은 전 세계 인구의 상당수를 감염시켰으며, 전쟁 참전국들의 정보 통제 속에서도 막대한 인명 피해를 내며 종전 논의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고, 보건 위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스페인 독감이라고 하지만 지역명이나 국가명을 붙이는 것이 개정되어 지금은 코로나 19처럼 국가나 지역명이 아닌 년도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물론 스페인 독감이 마냥 다른 나라의 이야기도 아니었고 그 시기에 조선이라는 나라인 우리나라도 결국은 그 피해를 비켜가지 못하였다. 다만, 그 당시에는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지나갔을 가능성이 정말 높을 것이다.

그리고, 19세기 유럽과 미국을 휩쓴 콜레라는 산업혁명으로 인한 도시의 비위생적인 환경과 맞물려 대규모 유행했다. 이로 인해 콜레라균의 전파 경로에 대한 과학적 입증이 이루어졌고, 이는 상하수도 시설 개선, 도시 정비, 공중 위생 시스템 확립 등 근대적인 도시 환경 개혁을 이끌어내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치료제나 치료 방법이 그당시의 수준으로는 정말 엄청난 재난이고 사건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도 진행중인 감염병이라 피해를 적게하는 방향으로 실행할 수 있는 것들은 실행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 보인다.

제국주의와 전쟁의 변수로 학질모기를 매개로 하는 말라리아는 열대 지방의 풍토병으로,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대륙에서 유럽 세력의 식민지 개척과 군사 작전에 큰 변수가 되었다. 특히 키니네라는 치료제가 발견된 이후에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비롯한 주요 전쟁의 향방을 바꾸는 데 기여했다. 이름은 조금 생소한 황열병에 대하여서도 알려준다 . 역시 모기 매개로,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로 노예 무역을 통해 확산되었으며, 파나마 운하 건설 등 대형 토목 사업의 성공 여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세계 지도를 바꾸는 데 일조했다.파나마 운하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황열병이 정말 고민거리 였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감염병 중 하나였던 천연두(두창)는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 문명을 붕괴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에드워드 제너의 백신 개발을 통해 인류가 감염병에 맞서 과학적 승리를 거둔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주도 하에 최초로 박멸된 인간 감염병으로 기록되었다. 천연두는 인간이 백신으로 예방하고 박멸한 인류의 역사에서 위대한 업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주로 전쟁과 기아가 발생할 때 창궐했던 티푸스는 나폴레옹 군대가 러시아 원정에서 패퇴하는 등 주요 전쟁의 결과를 좌우하는 보이지 않는 적이었습니다. 이는 위생 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군대의 사기와 전력 유지에 큰 영향을 미쳤다.

굵직한 감염병들이 전쟁이나 사회문화적 변화, 정치적 변화등 모든 것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었는지 알려준다. 물론 직접적인 영향으로 변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 당시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한 듯한 변화로 많은 발전과 변화가 급물살을 탄것은 사실이라 엄청난 후광효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한다.

감염병이 인류에게 피해만 준것이 아니라 변화를 꾀하면서 감염병은 인류에게 고통을 주었지만, 역설적으로 사회 시스템과 과학 발전을 촉진하는 동력이 되었다.

감염병 연구는 미생물학, 면역학, 역학(疫學) 등의 학문 발전을 이끌었다. 백신과 항생제 개발, 감염병 통제를 위한 공공 보건 시스템의 구축은 인류의 평균 수명을 크게 늘리는 데 기여하였다. 선구적인 과학자들의 노력은 현대 공중보건의 기초가 되었다.

사회적, 문화적 변화:

감염병 유행은 특정 집단에 대한 혐오와 낙인을 낳기도 했지만, 동시에 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특히 매독처럼 성적으로 전파되는 질병은 사회의 도덕적 기준과 성(性)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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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책에서의 진행형의 감염병이 우리 사회에서는 발병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과 세상의 매커니즘을 변화시키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것이 사실이었다고 하여도 다시는 감염병이 있는 사회에서 살고 싶지는 않다. 메르스와 신종플루, 코로나19등 최근의 상황으로만 보아도 굵직한 감염병이 우리의 곁을 지나갔다.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고, 가끼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뼈져리게 느끼게 해준 것이지만 한 번이면 족하다고 생각한다. 추운 겨울이면 왕림하시는 독감예방접종이나 기타 다른 예방 접종을 통하여 고통을 최소화 하는 시스템에 탑승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먹거리와 운동을 통하여 개인적인 체력을 기르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될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고 무서움을 간접체험하게 해준 책이라 건강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건강할때는 건강의 필요성이 안보이지만 아프고 나면 건강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건강의 소중함과 가까이 대면하는 사람들의 귀중함을 모르고 지나가지 말고 개인적인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동기부여를 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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