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의 은밀한 비밀 - 인류의 역사를 바꾼 세균-바이러스-기생충의 숨겨진 세계와 우리의 미래, 2025 우수학술도서 선정
양철수 지음 / 범문에듀케이션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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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공황상태에 빠져서 이제 출구가 보이고 끝이 보이고 있는 실정에서 세균과 바이러스를 두려워하거나 회 피할 대상이 아닌 출발점을 바꿔보는 의미에서 정말 소중한 책인듯 하다. 내용을 아주 쉽게 풀이하고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이해를 도우면서 난이도 높은 전문적인 내용을 함께 풀어쓴 글이기에 건강에 관심있는 일반인에서 부터 심화학습을 원하는 분까지 모든 분이 관심만 있다면 접근이 가능한 책이었다.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한 면역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한 기초지식을 모두 포함하는 광범위한 책이라 도움이 되었고 읽고 싶었던 책이기도 하다.

책은 모두 15ㄴ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질병을 바꾼 세계사라는 이름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전 시대를 아우르는 질병의 기본 지식 쌓기를 시작으로, 2자에서 4장은 코로나 19와 독감등 신변종 및 해외유입 감염병을 배워보고, 5장에서 7장은 인류가 아직도 정복을 꿈꾸고 있는 감염병인 에이즈, 결핵, 간염에 대하여 설명하고, 8장에서 11장은 항생제를 사용하여 내성균이 생긴 사례를 분석하고, 매독, 말라리아, 콜레라,12장에서 15장은 세균성 생물테러감염병 4종(페스트,탄저,보툴리눔독소증,야토병)들의 현황과 감염경로, 임상적특징, 예방등에 대하여 알려주고, 바이러스 생물테러감염병 4종(바이러스성 출혈열, 에볼라 바이러스, 마버그열, 라싸열, 두창) 미래의 감염병에 대하여 알아보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문답형식으로 미래를 알아보게 하는 자료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이름만 들어 본 것이 많지만 모르는 것들도 정말 어마어마한 감염속도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감염증들이라 무섭고 두렵기는 하다. 코로나로 인한 사람들이 일상의 소중함을 알았듯이 서로가 서로에 대한 배려로 나를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예방에 대하여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였다. 감염에 의한 질병이 심하였기에 중세의 페스트에 대한 방송에서의 강의도 상당히 많이 있었다. 사람들의 무지와 생활방식과 습관의 무지, 개인위생과 집단위생의 부재에서 파생된 많은 피햬사례들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경각심을 가지게된 계기가 되었다.

가까운 예로 조선말과 일제강점기 시대에 '무오년 독감'이라 부른 스페인독감으로 700만이상이 감염되고 14만명 정도가 희생이 되었다고 하니 정말 엄청난 숫자이기는 하다. 늘 방역이 없었던 시절, 개인위생이 무엇인지 모르던 시절에는 전염병이 발생하면 마을을 봉쇄하고, 마을을 없애는 것이 방법이기는 하였다. 1차대전 직후의 스페인독감의 대 유행, 우리나라도 비슷한 수인성전염병과 풍토병으로 많은 침략을 받으며 유행과 사라짐이 반복되었다. 더위나 추위, 낯선물, 환경등으로 외세로 부터 침략을 많이 받은 우리나라는 안전한 곳이 아니었다. 조선시대 인조가 청나라의 침략을 받았을 때도 청나라는 전염병이 만연하였다고 한다. 얼마나 버틸 수 있었는지 모르지만 더 오래 시간이 흘렀다면 항복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기는 하다. 음식과 물, 그리고 비위생적 환경에 의하여 전쟁을 하면서도 감염증과 싸웠다고 한다. 한국전쟁 직후에도 치열했던 칠곡지구에서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엔데믹이나 팬데믹, 풍토병등을 알려준 코로나 19도 우리에게 무엇이 소중한지 소중하지 않은지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다.

책에도 내성균에 대하여 나오지만 항생제를 어떤 경우에 사용하여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기는 할것이다. 바이러스와 세균이라는 것으로 구분하는 것이 책에도 나오는데 세균에 의한 감염증에는 항생제를 사용하고, 바이러스에 의한 치료에는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여야 한다. 감기에 걸렸는데 항생제를 처방받아 먹는 것이 맞는지 틀린지 모르고 그냥 먹었다. 감기는 바이러스인데 항생제가 필요치 않고 휴식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한데 무분별하게 처방받아서 복용하였다. 다양한 항생제에 대하여 책에서도 언급하지만 항생제의 종류가 많은 듯 하지만 사실 그렇게 많지도 않은듯 하다. 카바페넴에 내성이 생기면 더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최상의 항생제 내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제주도등 병원에서 카바페넴에 내셩균이 생겼다고 본 적이 있다. 내성균이 생기면 더 강한 항생제를 사용하면 될것이다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그렇게 다양하게 항생제가 없기에 사람의 목숨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책에는 마지막에 미생물과 바이러스, 세균에 대한 정리를 해 주면서 문답으로 궁금증을 풀어내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어떻게 하여야 하고,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예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는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늘 메르스, 코로나 19, 신종플루, 사스등은 언제든지 우리의 곁에서 활동할 수 있는 감염증들이다. 지구촌이라 이동이 용이하고 물자의 수송등으로 인하여 정말 빠른 시간안에 많은 피해를 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기생충등이 우리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고, 방역이나 면역으로 치료약이 없는 감염증에 대응하는 올바른 방법, 전파와 대응방법, 그리고 그것을 물리치기 위해서 실험하고 연구하는 현주소를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기도 하다. 과거의 무지에서 비롯된 감염증에 대응하는 그 상황을 상상해 보면 끔찍하기는 하다. 지금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좀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지만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것을 믿고 있기에 두려움과 공포감에 떨기보다는 아주 쉽게 서술되고 감염증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을 통하여 편향되고 소문만으로 모든 것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한 책이라 적극 추천한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많은 연구를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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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는 군주론 - 新譯 君主論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세키네 미츠히로 엮음, 이지은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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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가 변해서 맞지 않는 부분들이 그렇게 많은데 500년이상 사람들에게서 회자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해보게 됩니다. 수식어가 참 많은 책이기도 합니다. 위험한 책, 악마의 책, 정치교과서, 금서등 널리 읽혔지만 고전으로 읽기가 쉽지 않은 책으로 인식되는 <군주론>을 정말 쉽게 포인트를 2개의 색을 사용한 글자와 굵기를 달리하여 이해력을 높여 준 책이었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를 생각하면 이 책이 한편으로는 이 책의 필요성이 부각 될 수 있고, 어느 자리에 있어야 하는지 가늠이 되기는 한다. 자고나면 새로 국가가 생기고 없어지는 이탈리아의 전국시대에 피렌체 공화국의 메디치 가문을 위한 헌정서 같은 책이지만 자신의 안녕도 함께 하려는 책이었으나 당시에는 쓰임을 다하지 못하고 추후에 프랑스에서 쓰임을 받으면서 뭇솔리니나 히틀러등 정치가들이 즐겨 읽었던 책이라는 것을 책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

책은 모두 26장으로 되어 있다. 1장부터 11장까지는 당시 국가의 형태에 따른 군주제의 다양한 형태를 설명하는 부분으로 할애하고, 12장부터 14장까지는 외부로 부터 국가를 지키기 위한 군사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15장부터 26장은 인간의 심리에 대한 고찰을 한 부분으로 현대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부분이기기도 하고 지금 <군주론>을 읽어야 하는 필요성이 마지막 부분에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다양한 군주제의 형태를 살펴보고 바람직한 방향을 설정하여 준다. 무력으로 획득한 군주국, 비도적인 수단으로 지위를 획득한 군주국, 시민형 군주국, 교회 군주국등 다양한 형태의 군주국에 대한 장단점과 흥망성쇄를 다루면서 피렌체 공화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여 준다.

현명한 군주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에게 지금의 군주와

정권이 꼭 필요하다고 느끼게 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러면 시민들은 언제까지나 충성을 다할 것이다.

95쪽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는 것을 전제로 군주론은 쓰여졌다. 그래서 군대를 조직하고 외부로 부터 방비를 해야 하는 12장부터의 내용도 용병과 원군들에 대한 불합리한 점을 지적하면서 자국의 방비는 자국의 군대로 하고, 점령지는 파견을 하거나 직접 힘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인간이란 생각이 부족해 처음 감칠맛을 보면 그 뒤에

독이 도사라고 있는 줄도 모르고 달려든다.

123쪽

다른 나라의 병력을 빌려 얻은 승리 따위는 진정한 승리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제삼자의 힘으로 이길 바에야 혼자 힘으로 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119쪽

마키아벨리는 원군과 용병의 피해를 강조하면서 스스로 자국의 군대를 조직하고 활용하여 외부로 부터 방비를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책의 곳곳에 원군과 용병들이 힘을 어떻게 활용하고 분산하는지 알려주는 대목이 눈에 들어온다.

15장부터 26장까지는 군주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백성들을 대하는 마음의 자세가 담겨져 있는 부분이다. 현대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군주는 백성들을 보호하고 외부로 부터의 침략을 방어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실행하라는 의미에서 악마의 책이라고 많은 지탄을 받았다. 국가가 해야할 당연한 일이지만 전국시대이기에 그 혼란한 상황을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인간은 근원적으로 악하기에 일반 백성과 점령지의 시민들을 어떻게 복종하게 만들어야 하는지 설명하는 부분들이 눈에 들어 온다.

둘 중 하나를 버릴 수 밖에 없다면 사람받는 것도보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

인간이란 사악한 것이며, 군주에 대한 신의를 지키지 않으니 군주도 신의를 지킬 필요가 없다.

군주는 앞에서 언급한 훌륭한 자질을 전부 갖출 필요가 없고, 갖추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은 아버지의 죽음은 잊어도 , 자기 재산을 빼앗긴 것은 좀처럼 잊지 않기 때문이다. "(143쪽)의 내용처럼 인간의 본성과 내면을 칼날처럼 해부하여 군주는 모멸이나 경멸의 대상이 되지않는다면 자비롭거나, 신뢰를 주거나, 성실하거나 할 필요가 없이 그렇게 보이기만 하면 된다면 것을 강조한다. 목적을 위해서 수단을 정당화 하였다고 하지만 <군주론>이 고전이 된 이유는 아마도 인간의 본능과 본성등에 관한 예리한 판단이 그렇게 만들어 준 것일것이다. 힘이 정의인 사회에서는 어떻게 보면 군주론의 내용이 맞을 것이다. 물론 현대 여러 국가들에서 자행되는 믿을 수 없는 사건들도 마키아벨리가 한 말들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시대를 아우르며 늘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책이기도 하다.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정말 큰 책이고,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대에 인간의 본성과 본능을 깨뚫어 본 책이라서 도움이 된 듯하다. 마키아벨리가 시대를 넘어 우리에게 무슨 이야기를 해 주는지 많은 분들이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한다.

자기 행동양식을 시대에 맞출 수 있는 자는 성공하고, 행복양식이 시대와 맞지 않는 자는 불행해진다.

'필요에 처한 전쟁만이 정의이며, 그밖에 모든 소망이 없어질 때는 무력 또한 신성하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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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트 첨가물 - 이것만큼은 멀리해야 할 인기 식품 구별법
나카토가와 미츠구 지음, 박수현 옮김 / 지상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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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등에서 일부만 이야기 하면서 심각성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것을 자주 보았기에 체계적으로 식품의 첨가물에 대한 기본적이고 쳬계적인 지식과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식품을 고를때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떤 것을 선택하여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라 정말 한글자 한글자 밟아 가면서 읽은 책이다. 배경이 우리나라의 식자재와 식품들에 대한 자료가 아니라서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하지만 식품을 고를때 어떤 점을 조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선택하여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알려 주는 책이다.

식품 첨가물은 가능한 한 멀리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첨가물이 위험해서가 아닙니다. 몸에 들어간 첨가물에 대응하느라

체내의 미네랄과 비타민등 영양소가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07쪽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식품 첨가물에 대한 이 책의 가이드라인을 알려준다. 식품첨가물이 체내의 미네랄과 비타민에 의해 신체에서 작용하여 몸 밖으로 배출된다고 하니 심각하게 느껴진다. 미네랄 하면 몸에 소량만 있으면 되지만 없으면 강한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하는 것이고 우리의 면역을 위해서도 정말 필요한 것이다. 아연, 마그네슘, 철, 칼륨, 나트륨등 우리 몸에서 하는 일이 정말 많은 것이 미네랄이긴 하다. 채소나 과일, 씨앗등을 잘 먹어도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결국은 본전이거나 해롭거나 하다는 것이니 심각하긴 하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유산균에 수크랄로스와 아세설팜칼륨, 고량색소등 첨가물이 들어 있는데 유산균이 장의 건강을 위해서 먹는 것인데 좋은 유산균은 생유산균이라 별로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약국에서 파는 약들도 그 말많던 석면이나 색소는 기본적으로 사용한 것들이 많고, 다양한 첨가제로 달콤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든 것들이 너무 많기는 한 듯 하다.

당장 최선의 제품을 추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선은 조금 더 나은

상품을 고르는 방법을 알아도 마트에서 장보기가 더 즐거워 질것입니다.

09쪽

마트에 진열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위한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자처하는 부분이다. 식품첨가물이 다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덜 해로운 제품을 선택하거나 최선의 재료를 선택하게 하는 장보기의 지침서로의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려준다. 건강을 위해서 먹거리를 준비하고 식사를 하는데 경제적 지출을 하면서도 건강에 해롭다면 반성을 하고 수정을 하여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맞아 보인다.

내가 '미각파괴트리오'라고 명명한 '화학조미료', '효모추출물', '단백가수분해물' ,

이 세가지는 가공식품에 많이 사용되는 인공적인 감칠맛을 내는 조미료이다.

25쪽

화학조미료 이외에도 나머지 2개도 의외로 마트 진열대의 상품들을 살펴 보면 의외로 많이 들어 있기는 하다. 합성착색료와 합성보존료에 대한 안내도 나온다. 합성이든 천연이든 착색료는 멀리해야 하고 알레르기등 부작용도 있으니 피하라고 이야기 한다. 합성보존료는 사용이 줄었는데 대신 보존 기간 향상제를 넣는다고 한다. 글리신, 아세트산나트륨, 비타민b1등이 해당한다고 한다.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여 보존기간을 늘리는데 사용된다고 한다. "글리신"은 의외로 흔하게 보는 듯 하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액체로 된 제품들을 보면 흔하게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미네랄 부족의 원인으로 꼽히는 '인산염'은 장에서 미네랄

흡수를 방해하는 첨가물이다.

59똣

인산염 혼자서는 외톨이지만 장내 세균이 활동하지 못하도록 미네랄을 모두 안고 체외로 배출된다고 하니 심각한 물질임에는 틀림없다. 책에서 적인 내용처럼 "미네랄이 풍부한 대변이 나올 뿐이다."(59쪽) 냉동식품, 푸딩등 실 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음식으로 먹고 있는 식재료들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빈도를 줄여야 하는 것이 맞아 보인다. 인산염은 'Ph조정제',' 팽창제'등의 이름으로 숨어있기도 한다고 하니 더 조심해야 할 것이다. 책을 읽고 있었기에 마트에서 식품과 식재료를 구입하면서 호기심에 뒷면의 설명서를 읽어보니 흔하게 보였다. 생각없이 구입하고 있었다는 것을 반성하고 횟수를 줄여서 섭취를 하여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2장에서는 멀리 해야할 첨가물들에 대한 개별 설명이 들어 있다. 인공감미료(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 곰팡이 방지제, 발색제(아질산나트륨), 단백가수분해물 및 효모추출물, 화학조미료, 팜유, 유화제, 가공전분과 증점다당류등 10가지 첨가물에 대한 개별적인 설명과 상품을 예로 들어서 설명한다.

가> 아스파탐(Aspatame: 1981년 FDA가 사용 승인한 감미료

나> 아세설팜칼륨(Ace-k, Acesulfame Potasssium; 1988년)

다>수크랄로스(Sucralose;1998년)

라>네오탐(Neotame;2002년0

마>어드밴텀(Advantame;2014년)

바>사카린(Saccharin;1879년 사용되었으며, 1977년 식품 첨가물로 규제

이 여섯 가지는 쇼핑할 때 꼭 손에라도 적어 갔으면 할 정도로 멀리해야 할 인공감미료다.

90쪽

위의 6가지를 이유로 제외하면 얼마나 많은 것이 있을지 참 궁금하다. 식품첨가제는 공산품으로 나온것에는 너무 흔하게 들어 있기에 안들어 있는 제품을 찾는 것이 보물찾기일 듯하다. 입이 즐거우면 식욕이 증가하고 그로 인하여 체중이 늘어나면서 각종 성인병에 자연스럽게 노출될 것이다. 입맛이라는 것이 정말 간사하여 조금만 변하여도 알수 있기에 그에 맛들여지면 헤어나오는 것이 정말 힘들기는 하다.

4장은 가공 식품을 고르는 파트인데 대한민국이 아니라 일본인 저자의 연구대상도 일본 제품이라서 아쉽고 아쉽다. 식재료의 가이드라인이기에 우리나라 것이면 정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아쉬웠다. 소금부터 간장, 된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먹거리인 초콜릿부터 빵, 아이스크림, 과자등에 대한 선택의 기준과 가공식품에 대한 선택의 기준및 신선식품의 올바른 이해를 도와주는 책이지만 대상제품들이 일본제품이기에 아쉽다. 3대 장인 간장, 고추장, 된장을 우리는 흔하게 마트에서 구입을 한다. 제품명과 재료명을 보면 가공식품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지금은 알려져서 간장, 고추장, 된장을 고를때에는 한식간장, 한식고추창, 한식된장이라는 제품을 선택하라고 배웠던것 같다. 들기름과 참기름도 상품명에 "통깨등 통"이 명시된 것을 구입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배웟던 생각이 난다.

오래전 시골에 살 때는 먹거리를 자급자족하던 시절이라 걱정없이 먹었던 기억을 생각하면 지금은 최고보다는 차선을 선택하여 건강을 위한 먹거리를 섭취하여야 한다는 것이 참 서글퍼지만 시대의 변화와 따른 먹거리의 다양성을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라 횟수를 줄이고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이 포함된 채소, 과일등의 야채를 많이 섭취하고 씨앗등 우리에게 소량이지만 필요한 것들을 곁들여 먹음으로서 그나마 건강을 위해서 잘먹었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식품첨가물이 나쁘다고 겁만 주는 책이 아니라 실상을 알려주고 식품의 재료를 고를 때 기준을 알려주는 책이라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된것 같다. 막연하게 알기보다는 확실하게 아는 것이 선택을 도와주는 것이라 유익하였기에 다른 분들에게 권하는 책이다.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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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심리학자 앨버트 엘리스의 인생 수업
앨버트 엘리스 지음, 정유선 옮김 / 초록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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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만 사람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한 REBT의 모든 것"이라고 하여서 궁금하기도 하였다. REBT(Rational Emotive Behavior Te\herapy)는 1955년 앨버트 엘리스에 의한 창안된 합리적 정서행동치료의 약어라고 한다. "인간은 객관적 사실 때문에 혼란스러운 것이 아니라 그 사실에 대한 자신의 관점때문에 혼란스러워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이를 수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상담이론"이라고 한다.

책의 표지에 나와았는 How to Stubbornly Refulse To Make Yourself Miserable라고 희마하게 적여 있는데 이 책이 어떠한 책인지 알려주는 문구인듯 하다. 자신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을 완강하게 거부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니 그 의미를 알려주는 책일듯 하다.

감정을 일으키는 것은 사건과 감정사이에 있는 신념이다.

인간은 비합리적 신념을 통해 자신의 불안정한 생각과

감정을 스스로 만들어 낸다.

앨버트 엘리스

책을 읽고 나면 인용문이 앨버트 엘리스의 심리학 상담기법의 전체를 알 수 있게 하는 문장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ABC이론을 따라 비합리적인 신념을 제거하는 과정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비합리적 신념,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어 있는 현대인, 대인관계에서 여러 파생되는 문제로 고생하는 현대인, 자기 통제 능력이 부족한 사람, 스트레스 관리가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이 필독서라는 생각이 든다.

살아 남고 행복해지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면 이 목표를 인간 삶의 ABC 모델

대입할 수 있다.

G: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목표( 성공과 인식)

A: 목표를 가로막는 선행 사건( 실패와 거절)

B: 신념

C:목표와 선행 사건의 결과(불안, 우울 등의 감정과 금단, 중독 등의 자기 패배적 행동)

120쪽

책에는 비합리적 신념에 의한 잘못된 행동과 감정을 유발하는 사례를이 많이 나열되어 있다. " 시합에서 기필코 이겼어야 했는데 졌으니 나는 완전히 형편없는 선수이고 무능한 사람이야." 이 문장을 보면 답답하고 숨막히는 것을 느낄수 있다.

시합에서 진것은 부정적인 사고를 만들어 내고, 그에 따른 결과로 비합리적인 신념의 결과로 나타나는 자기 비하와 분노, 원망이라는 결과를 초래 하는 것이다. 개인의 신념에 의해 분노와 자기 비하등 감정이 생기고 행동이 유발되어 치료를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시합에서는 한 편이 이기면 다른 한편은 지는 것이다. 경기에서 지면 경기에서 패배한 이유를 고민하고 피드백하여 다음에는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 것이 보통의 사람들이고 일시적인 감정으로 흐를 수는 있지만 결과를 인정하고 수용하지 못하면 자기 발전을 위해서는 좋지 않을 것이다.

비합리적 사고의 패턴

1. 나는 반드시(꼭) ~ 해야만 한다.

2. 당신은 반드시 ~ 해야만 한다.

3. 사회는 반드시(항상, 늘) ~ 해야만 한다.

반드시, 절대로, 모두, 전부, 항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것의 위험을 이야기 한다. "이번 시험에는 합격해야해, 만약 떨어지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절대 얻지 못하는 한심한 사람이 될거야."라는 문장을 보면 꼭이나 절대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자신을 옥죄어 결국은 그 신념으로 인하여 불만과 자기 원망등을 표현하게 하게 일상의 생활에서도 스스로 많은 제약을 만들어 간다. 하나의 사건을 일반화하고 전체로 확대해석 하는 현대인들에게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고쳐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은 Chapter마다 마지막에 Rebt연습이라는 파트를 18개 칼럼처럼 심리상담이론을 요약해서 알려준다. 그리고 5장까지는 심리학의 이론을 설명하고, 6장부터 19장까지는 상담심리의 사례를 통하여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이론을 알려준다. 이론서라는 것이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REBT 이론을 독자들에게 알려주어 사례별 분석을 통하여 자기 치료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비합리적 사고나 부정적 사고, 비 합리적 개인 신념을 수정하여 올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료로서 구성되어 있다. 부록으로는 인간의 비합리성의 생물학적토대라는 것으로 인간의 태생적 비합리성을 알려주고, 합리적 정서행동 치료 효과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비합리적 신념을 줄이거나 없애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상처입은 자만이 다른 사람을 치유할 수 있다.

같은 아픔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이나 단체를 통하여 정보를 얻고, 마음의 위안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누구의 말보다도 같은 길을 걸어온 사람들의 충고나 조언이 정말 힘이되고 살아가는 강력한 힘들 주기도 한다. " 나는 1956년 "합리적 정서행동치료의 12가지 기본 비합리적 신념"을 처음 정립한뒤라고 하면서 3가지 예를 알려준다. 해당되는지 알아보면 대부분은 해당없음이라고 할 것이다.

1. 나는 반드시 좋은 성과를 내고 중요한 사람들에게 인정받아야 해 그렇지 않으면 못난 사람이야.

2. 너는 나를 공정하고 사려깊게 대해야 하고, 부당하게 좌절시키지 않아야 해. 그렇지 않으면 나쁜 사람이야.

3. 내 삶의 조건은 내가 원하는 것을 들어줘야 하고, 유해한 것으로부터 나를 지켜야해, 그렇지 않은 삶은

견딜수 없고 나는 조금도 행복할 수 없어.

129쪽

불안정하고 불합리한 신념의 3가지 보기를 알려 주었지만 글을 읽으면서도 숨이 막힌다. 다행이 이 책을 읽는 독자인 나는 해당이 되지 않는 듯 하다. 개인은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결과를 확고하게 예상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행동한다. 그래서 결과를 수용하거나 인정하지 못하면서 결과로 나타난는 감정이나 행동이 장애가 된다는 것을 비합리적 신념 12가지의 자료중 3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본인이나 상대방, 혹은 사회나 단체등에서 자신의 생각과 신념에 어긋나는 행동이나 과정을 보여주면 참을 수 없어 부정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표출이 되는 과정을 설명한다.

인간의 본성은 자기를 정말 사랑한다. 생존본능때문에 자기가 최우선이기는 하다. 그래서 이타성을 가지려면 마음을 열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자기의 감정 감옥에 갇혀 살다 보면 부정적인 생각과 극단적인 행동으로 자기는 물론 타인에게도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는 결과를 초래한다.

사람은 불안정하기에 완벽할 수 없고, 실수하고 오류투성이로 인식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우선이고, 자기나 상대방을 동등한 입장에서 바라보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에 마음을 주는 것처럼 상대방도 인정해주는 이타심이 우리를 존속하게 하는 밑거름이다.

인생을 힘들게 하는 것들을 거부해라.

책표지

학습에 의한 것이든 경험에 의한 것이든 선천적인 것을 선택하지 말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신념을 찾아가게 하는 "앨버트 엘리스의 인생수업"은 마음이 힘들때 그 과정을 찾아 스스로 치유하고 스스로를 다시 일어나게 하는 체험을 해보게 하는 책이라 유익하고 즐거웠다. 상담을 하지 않고 마음을 수련하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게 하는 책이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을 사례를 통하여 알게 해주는 책이라 많은 사람들이 읽어 보았으면 하고 적극 추천한다. 이론서이기 때문에 글밥이 상당하고 내용이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찾아가는 과정이 정말 흥미롭다. 심리적으로 어려운 번아웃, 공황 초기나 불안하고 불안정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한다.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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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바라본 세상 - 극한 상황을 이겨내고 진리를 깨닫게 하는 니체의 아포리즘 세계적인 명사들이 바라본 세상
석필 편역 / 창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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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체와 쇼펭하우어가 신드룸을 일으키고 있는데 그 만큼 세상의 무게를 힘겨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할 것이다. 무엇이든 한번에 변하기는 어렵고 사람의 마음이 변하는 것은 시간이 필요한데 현대는 기술의 발달은 하루가 다르고 사람의 아이덴티티는 그에 발을 맞춰 따라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니체와 쇼펜하우어의 가려운 곳 긁어주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온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니체가 바라본 세상은 전체가 2부로 구성되어있다. 1부는 니체의 생애와 작품 세계라는 제목처럼 니체의 생애를 "온라인 영문 백과사전<위키디피아 2024.2.22.>의 니체 부분을 번역한 것이다라고 소개를 한다. 니체의 생애를 소개하고 니체의 철학의 기본 용어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아폴로니안과 디오니시안부터 니체의 유산이라는 꼭지까지 니체를 소개하는 파트가 나온후 니체의 저작물에 대한 소개가 나온다. 니체의 작품 비극의 탄생부터 권력에의 의지까지 소개를 하고, 2부는 니체의 작품들에서 가져온 니체 아포리즘, 권력과힘, 도덕과처신, 초인과 고통, 영원과 현실, 지성과 창의성, 인간과 인생, 도전과 성취, 종교와 신, 진리와 지혜, 자아와 본성등 10개의 카테고리로 나눠서 총 785개의 아포리즘을 소개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니체의 철학의 백과사전인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은 읽어본적은 없지만 제목을 못들어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니체의 사상이 모두 녹아 있으면서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 많고, 본인의 사상을 녹여내었지만 글자 그대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함축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책이라서 니체의 책을 읽을 때 가장 나중에 읽어야 하는 책으로 손 꼽히는 책이다. 물론 니체의 사상이 인기가 없어서인지 접근성이 어려워서인지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이 인기가 없자 니체는 과감하게 책을 읽기 위해서 필요한 <선악의 저편>이라는 참고서를 만들어 해설을 하여 주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도와 주려고 하였다. 1878년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1868년의 < 도덕의 계보>, 1888년의 < 안티크리스트>, 1886년< 선과 악을 넘어서>라는 책으로 워밍업을 한 후 <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을 읽어야 은유적이고 문학적으로 표현한 니체의 사상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부터 읽으면 황당하고 은유적이고, 글자 그대로 해석하는 책이 아니라 다시 되새김질을 하여야 하는 책이라 너무 어렵기도 하다.

빅터 프랭클이 홀로코스트에서 살아 남으면서 한 말이 "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견뎌낼 수 있다"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살아 남았다는 말이 있다. <우상의 황혼>에 나오는 말이지만 우리들의 삶에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책이기는 확실하다. <우상의 황혼>의 부제가 망치를 들고 철학하는 법인데 그래서 <니체는 망치다>라는 말로 니체를 대표하는 말이 되기는 하였다. 니체의 상징과도 같은 말이다.

나를 매일매일 견디게 해주는 말을 소개하고자 한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이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준다.

주님의 나의 목자이시기에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250쪽

사회의 관념과, 제도, 종교, 정치,사회, 문화등 모든 시스템이 평탄하지 못하였던 시대를 살다보니 모든 것을 부정하는 "신은 죽었다."라는 말은 들어 보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종교적인 권위와 이성의 부재, 관습과 제도에 대한 실망등 우리 삶에 대한 절대적인 권력은 없다는 의미의 유명한 아포리즘은 우리의 마음을 두드린다.

즉, 신의 계획이 펼쳐질 때까지 기디라지 말라는 것이다.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삶을 받아 들이고, 나만의 의미를 창조해 나가자는 것이다.!

243쪽

쇼펜하우어의 추종자이면서 청출어람의 대표격인 니체는 쇼펜하우어가 삶에 행복을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비워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는데 니체는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에는 모든 것이 가능한 것들이 모두 채워져 있기에 그것을 활용하면서 우리의 삶을 진취적으로 개척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신은 죽었지만, 인간이 처한 상태를 고려할 때 아마도 오랫동안

동굴에서 그의 그림자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 그림자마저 정복해야 한다.

255쪽 <즐거운 학문>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에서도 그림자는 등장한다. "허물을 벗지 못하는 뱀은 죽어야 한다"<239쪽>는 그 말처럼 그림자도 구시대적 모든 사고 방식과 우리의 삶에 녹아 있는 제도와 관습등 모든 것을 말하는 은유적 표현이다. 니체의 책들은 은유적 표현과 함축적인 시어 같은 문학적 요소가 산재하여 이해하는 것이 정말 어렵기도 하다. 많이 들어본 철학적 용어들은 어떻게 보면 니체의 사상을 모르지만 이해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다행이라 생각한다. <신의 죽음, 권력에의 의지, 니힐리즘, 영원회귀, 초인등> 니체의 철학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를 제공하는 내용은 이 책에서도 소개되어 이해를 돕지만 편역이나 의역으로 소개를 하여 주는 책들이 많아서 기초를 다진다는 생각으로 그 의미를 베이스로 깔고 니체의 책을 접한다면 니체의 사상속으로의 여행은 즐거울 것이다.

니체의 사상을 아포리즘으로 이해하는 것은 사실은 수박겉핱기에 해당할 것이다.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의 초인이 하는 말을 이해하려면 과정을 지나야 할것이다.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의 부제가 "만인을 위한, 그러나 어느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책>이다. 1883년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은 그냥 단기간에 니체가 자신의 사상을 모두 쏟아 부은 책이다. 10여일만에 나온 역작이라니 정말 대단하기는 한것 같다. 니체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은 니체가 가장 정신이 맑았을 시기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 영혼의 가장 깊은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외침에 대한 한마디의 대답도 듣지 못하는 것, 그것은 너무나 끔찍한 체험이었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사상과 역작에 대한 외면에 대한 니체의 외침을 들어 보면 고독한 철학자이고 산을 오르면서 뒤돌아 보지 않았던 철학자인데 세상의 메아리를 기다리는 그 모습이 눈에 선한 것 같다.

아포리즘을 읽다보면 왜라는 생각이 깨지면서 그 메아리처럼 그림자가 깨어진다. 그림자가 깨어지는 것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우리를 행복으로 이끌어 가는 길이기에 많은 생각과 깊은 생각을 하게 한 책이라 너무 유익하였다.

적극적이고 성공적인 사람은 '"너 자신을 알라"는 격언에 따라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너 자신이 되라"는 계명에 따라 행동한다.

"행복은 신기루이다. 행복을 갈망하기 않는 것이 불행해지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다."

262~263쪽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 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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