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발 고라니 푸푸 보리 어린이 창작동화 5
신이비 지음, 이장미 그림 / 보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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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에서 느껴지는 겁많은 고라니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왜 세발인지 궁금하고 어떻게 생활할지도 너무 궁금하였다. 인간과 자연은 공존하고 상생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이치이지만 환경과 동물들에 대한 사랑에 대한 교육이 어떻게 생활과 멀어지는 것인지도 궁금하고 환경교육과 동물에 대한 사랑이 어떻게 그려질지 너무 궁금하였다. <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당선작이라고 하여 보리출판사에서 나오는 시리즈의 5번째 책이기도 하였다.

새끼 따오기를 죽였던 어린아이는 어느새 어른이 됐어요.

그리고 동화작가가 되었어요.

따오기나 고라니에게 용서를 비는 마음으로, 또 푸푸처럼

상처받은 생명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동화를 썼어요.

각가의 말 중에서

성인이 되어 동요나 동화 및 동시를 쓰는 분들의 마음이 정말 궁금하다. 아이의 마음에 스며들기 위해서는 아이의 마음과 비슷해야 할텐데 세월의 무게를 견뎌내고 스토리를 녹여내려면 아마도 그분들은 일반인들보다 마음이 더 순수하고 맑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이의 마음이 가슴에 들어있어야 맑은 이야기를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런 마음을 어른이 되기 까지 간직하고 사는 작가분들의 생활이 참 궁금하기도 하다.

어느날 먹을 것을 찾아서 사람이 사는 근처에 왔다가 트럭과 사고가 나서 다리를 잃게 된 푸푸와 보리와 누리 남배와 소아저씨와 콩할머니등 금배마을에서 치료와 적응과 재활훈련을 하고 숲으로 돌려보내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사람과 함께 생활하기 위해서 여러 난관을 거치게 됩니다.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동물과 그 동물들을 피해가려는 주민들과의 갈등을 지나게 됩니다. 누리의 어머니는 수술을 위해서 떨어져 있고 푸푸는 어느날 어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푸푸는 사냥군이 쏜 총을 대신 맞은 푸푸의 어머니가 총에 맞아 죽게 됩니다. 푸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사람과의 갈등, 어머니에 대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녹여낸 동화이기에 정말 흥미진진하였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학습과 책을 읽으면서 동물들에 대한 사랑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현실에서 가축이 아닌 동물들에 대한 갈등을 겪는 것을 보면 설명을 잘 해줘야 할것이다. 함께 사는 것이 목적이고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공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먹을 것이 줄어들고, 동물들의 사는 환경이 줄어들고 황폐화되면서 사람과의 갈등을 생긴다는 것을 잘 설명해 줘야 할 것이다.

동화속에서는 마을 주민이 슬기롭게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 누리와 보리 남매의 어머니를 그리는 마음을 가족사랑,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고 하여야 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선을 선명하게 그으주는 동화였다. 아이들은 순수해서 동물이라는 것을 나누지 않지만 어른들은 나눠야 하는 그 과정을 다시 설명해주는 것도 좋아 보인다.

"우리가 덜 먹고 나눠주면 되잖아요"

106쪽

아이들의 간절함과 순수함이 가장 묻어나오는 문장이었다. 푸푸의 가족을 만나서 푸푸에게 의족을 다시 해주는 모습과 공생을 위해서 마을과 주인공들이 한 행동이 정말 가슴 뭉클하고, 수술을 하고 돌아와서 원래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준비하는 보리와 누리의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푸푸의 가족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서 보리남매와 소아저씨가 한 행동이 가슴 뭉클하다. 어떤 일을 했을까요?

가족의 소중함과 동물사랑 및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재미있는 스토리로 알려주는 책이라 가족과 함께 읽고 이야기 해보는 것이 참 좋을 것 같다.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는 좋은 책을 읽게 해주는 출판사와 작가에게 감사를 드린다. 서로가 고통받지 않고 행복한 생활로 가는 동화인듯 하여 가슴이 따뜻해진다.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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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질 잡는 뇌과학
가토 토시노리 지음, 고선윤 옮김 / 평단(평단문화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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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누구나 분노를 하거나 화를 내는등 참지 못하고 감정을 표출하게 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욱하는 것이 나는 정도가 심할까 고민도 해보고, 욱하는 이유와 욱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그 매커니즘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기에 불안과 두려움을 이겨내는 원리를 알수 있을 것이다라는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많은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과 뇌를 눈으로 보고 알게 된 것 가운데

하나가 뇌는 매사에 잘 대처하지 못하면 불안해하고 화늘 낸다는 것입니다.

5쪽

뇌에는 같은 기능을 하는 복수의 신경세포가 모여 '가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뇌번지는 여기에 번지를 부여한 것으로 모두 8개가 있습니다. ( 21쪽)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하거나 실행하는 사고계, 말을 하거나 언어를 조작하는 전달계, 정보를 이해하는 이해계, 몸동작 전반에 관계되는 운동계, 귀로 들은 것을 뇌에 모으는 청각계, 눈으로 본것을 뇌에 모으는 시각계, 정보를 기억하거나 떠올릴 때 사용하는 기억계, 희노애락 등의 감정을 표현하는 감정계 뇌번지로 8개의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각 뇌번지에서 감당할 수 없다는 신호가 감정계 뇌번지로 전해지면 '분노'로 바뀌게 되고 다른 뇌번지에서 표현을 한다고 한다.

분노를 하는 이유는 각각의 뇌번지에서 느낀느 감당못하겠다는 스트레스 신호라는 것이다. 화가나면 뇌의 능룰이 떨어지게 되고, 잘하지도 못하는 나를 지키려고 효과적인 자극으로 부터 보호를 하기 위해 거부를 하게 되고, 뇌의 성장을 거부하게 되기에 적절한 화나 분노늘 조절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각 뇌번지로의 자극을 통하여 분노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어느 뇌번지에서 힘들다는 신호를 보내면 감정뇌번지에서 긍정적인 스위치를 켤 수 있도록 운동계나 머리를 식힐 수 있는 몰려있는 혈액을 골고루 분산시켜 뇌를 보호하게 하는 작업을 해줘야 한다. 그래서 좋은 것을 보거나 운동계를 작동시켜 산책을 하거나 하는 등으로 마음을 열어 뇌의 기능을 살려주는 것이다.

분노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는 자극에서 벗어나 30분에서 한 시간을 기다려 준다. 뇌로 몰린 혈액을 온몬으로 분산시기는 시간을 가지라는 의미이다. 분노를 느끼지 직전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심어주는 사람을 생각하거나 느끼게 하고, 힘들다는 것을 느끼게 하느 과정을 통하여 구체적인 현상에만 초점을 맞추고, 폭발하기 직전에 하지 않아야 할 응급처치를 이야기 해준다.

문득 분노가 치밀어올라 욱하는 자신을 발견했다면 먼저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계속하지 않는다.' '결정하지 않는다' '진행하지 않는다'는 세가지의

'않는다'입니다.

69쪽

않는다가 가장 중요하고 한가지 일에 너무 집중하여 스트레스를 받으면 상대방의 말이나 표현등을 객관적으로 보거나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없어지기에 '듣는 귀'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판단이나 결정을 하게 된다면 결정적인 오류를 범하게 되고, 객관적인 기준보다 주관적인 사고로 판단 결정을 하기에 최소 30~1시간은 머리에 몰려 있는 혈액이 골고루 분산되도록 시간의 텀을 가지면 된다고 한다.

하품이 전염되듯이 상대방이 분노를 하면 어느 순간 옆의 사람도 긍정적인 반응보다는 상대방의 감정뇌번지에 부정적인 상태를 만드는 전염을 시킨다고 한다.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뇌번지를 골고루 사용하는 근육이 발달한 사람이라 옆에 있으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게 된다. 머리가 피곤하면 몸이 피곤하다고 착각을 할 수도 있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보다는 무엇을 해야 한면 어떻게 보다는 왜!해야 하는지 정리하면 방법을 확실하게 찾아가는 것이기도 하다. 사람의 뇌는 비슷한 자극이 진실이 아니고 거짓이라도 진실로 믿는 다는 것을 알기에 부정적인 마음보다는 거짓 긍정도, 거짓 해결점도 벗어나는 방법일 것이다.

해야 할 일거리가 산더미 처럼 쌓여있다면 '꼭 해야할 일' , '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적어 놓고, 처음에는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적어 놓고, 타이틀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고 적어 놓으면 뇌는 스트레스보다는 긍정적으로 변하게 된다. 게임에 중독된 사람들의 뇌를 검사하면 마약등 약물에 중독된 뇌구조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뇌번지를 골고루 사용하고 각 뇌번지를 사용하고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자극이 있으면 다른 뇌부분을 사용하게 하여 풀어주는 과정을 반복하여 뇌의 긍정적인 상태를 강화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뇌과학이라는 어려운 분야를 정말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면서 분노를 일으키게 하는 매커니즘과 머리에 몰려있는 혈액을 골고루 분산시켜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방법을 알기 쉽게 핵심만 알려주는 책이라 너무 유익하고 흥미로웠다. 남녀의 뇌구조와 반응에 대한 비교도 흥미롭고, 분노회로 체크법 5가지와 분호 회로를 리셋하는 법 5가지도 정말 유익하고 쉽게 서술되어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지금 사람들은 이메일이나 SNS 등 문자로 소통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며너 좌뇌가 극단적으로 강화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개인을 우선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른바 자폐화입니다.

198쪽

좋은 쪽으로 분노와 화를 자제하는 것보다 환경적으로 표현한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편식을 하지 않듯 뇌도 고르게 사용하여 강화하는 것의 필요성이 필요하다. 좋은 경험이 강화되어 긍정적으로 스위치를 전환하는 경험으로 회복하는 과정의 반복으로 회복의 근육을 자극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게 되었다. 어려운 부분을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게 서술한 책이라 많은 분들이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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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사회심리학 - 아동기 부정적 경험, ACE 생존자와 회복탄력성
미타니 하루요 지음, 명다인 옮김 / 또다른우주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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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우마라는 말을 들어도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성되고 마음이 어두워지는 것은 그만큼 알게 모르게 트라우마에 정도는 다르지만 겪었다는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사전적의미의 트라우마는 '재해를 당한 뒤에 생기는 비정상적인 심리반응'이라고 한다. 사고를 당하거나 자연재해를 직접 목격하거나 겪은 후에 비슷한 상황에서 느끼는 거부감과 부정적인 생각들이 짓누르는 것이 트라우마일텐데 머리속에 이미지로 남아 있을 그 무엇때문에 도전도 망설이게 되고 정상적인 생활도 못하게 심한 경우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전쟁의 경험, 사고의 경험, 자연재해에 대한 경험은 우리의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지 못하는 것들이라 우리의 마음을 짖누르게 된다.

'트라우마 사회심라학'은 아동기에 부정적 경험, ACE 생존자와 회복탄력성에 대한 주제로, 아동기의 트라우마가 뇌 구조, 면역계, 인간관계, 사회적 지위, 범죄율에 미치는 영향부터,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개인적, 사회적 해법을 제시하여 주는 책이다.

"Adverse Childhood Experience (ACE) 라는 용어는 '아동기의 부정적 경험', '유해한 아동기 경험'등으로 번역된다. 0세부터 18세 사이에 트라우마가 되는 사건이나 경험을 뜻한다. 학대, 방임, 가족의 정신질환이나 친족간의 폭력 등에 노출된 경험이다."( 5쪽) 성인이 되기 이전에 겪었던 경험이 삶에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그 메커니즘을 분석하고 치료를 위한 처방전을 제시하여 준다.

아동기에 부정적 경험을 하게 되면 도미노처럼 모든 것이 무너지게 되는 과정을 설명한다. 그 경험으로 인하여 사회, 정서적, 인지적 장애를 겪게되고, 건강 위험 행동에 노출되고, 질병이나 장애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고 , 조기에 생명의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라 하니 삶의 전반에 걸쳐 영향을 끼치는 듯 하다. 신체적 학대, 정서적 학대, 성적학대, 신체적 방임, 정서적 방임, 부모와의 이별, 엄마가 당한 폭력, 가족의 알코올 및 약물 남용, 가족의 정신질환과 자살, 가족의 수감등 연구에 해당하는 항목들을 보면 마음이 참 무겁다. 마음껏 활기차게 성장하고 생활하여야 할 아이들이 겪어야 할 영향력을 생각하면 어른으로서 사회나 국가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다시 고민하게 되는 것 같다.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 건강에 유해한 행동(흡연, 음주, 과식)에 노출되기도 하기에 건강이 나빠지는 경로로 지적된다. 인간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장기적으로 노출되며 뇌구조와 기능이 변화하고 내분비계통이나 면역계 시스템에 이상이 생기면서 몸과 마음에 질환이 생길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데이터로 현재의 상태를 분석하여 주고 그 분석을 통하여 처방전을 내려준다.

"Adverse Childhood Experience (ACE) 로 인하여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친밀하게 지내지 못하게 되고, 몸과 마음을 잘 조절하지 못하고, 트라우마로 읺나여 경험을 떠올리게 하는 상황을 멀리하게 되고 경험의 다양성이 인정을 하지 못하고, 기억속에 남아 있는 경험이 이미지화되어 떠오르면서 장애가 된다. 이 과정이 '복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xomplex post-traumastic stress disorder: CPTSD)'공포스러운 상황을 경험함으로서 일상에 장애를 주는 경우로 장애가 인정되는 것이다. 결국은 그 세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부정적 경험은 자연스럽게 환경이 유발하는 부자연스러운 경험으로 다음세대로 전달된다고 하니 정말 무섭고 힘든 것이라 생각한다.

부정적 경험을 극복한 사람에게는 밝은 미래를 믿는 '낙천주의'가 있다. 또 '공포'를

회피의 대상이 아닌 일상에 존재하는 대상으로서 통제하며,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도덕지성' 이 있고, '신앙이나 영성(spirituality)'을 일상에서 실천한다.

144쪽

트라우마가 개인의 잘못이나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환경등으로 개인의 책임이 아니고 사회적, 국가적 책임도 있을 것이다.

첵에서는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열 가지 처방전을 알려준다. 낙천주의를 키우고, 공포와 마주치게 하고, 도적 지침을 강화하고, 신앙과 영성의 실천, 사회적 지원, 회복탄력자의 역할 모델을 모방하기, 신체적 훈련, 정신적 훈련, 인지 및 감정의 유연성을 높이고, 살아가는의미, 목적, 성장을 찾는다라는 것이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방법이라고 한다. 말은 참 쉽지만 그것을 위한 과정은 어렵고 험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의 결과물이 아닌 전체가 노력하여야 극복하는 시간이 짧아질것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6장에서는 "Adverse Childhood Experience (ACE)의 많은 사례들이 나오고 있고 생존자가 회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원자 양성 현장에 ACE, TIC 교육을 도입, 학교에서의 교육 및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대상자를 지원하기, 아동학대 대응 시스템을 개선하고 임신할 때부터 시작하는 예방교육이라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리나라도 트라우마를 겪거나 몸과 마음이 불편하고 힘든 아이들에게 지원을 하는 다양한 제도가 시행중이고, 보완되고 의식의 개선으로 서로가 도와주려는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밝고 맑은 것만 보고 자라야 할 아이들이 겪어야 하는 부조리한 경험과 부정적 경험, 아픈 경험이 더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실제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이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행복하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한 개인과 사회가 되기 위해서 모두 노력해야 할것이다. 무거운 주제인데 축적된 다양한 데이터로 이해를 돕고, 그 해결 방안을 시원하게 알려주는 책이라 누구나 읽고 공감하고 실천하는 개인과 사회가 되었으면 하고 읽어 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트라우마로 힘들어 하는 것도 힘들지만 다음세대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회, 국가적 시스템이 개선되고

지원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가득하게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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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1가지 심리실험 - 일과 휴식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실험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주노 그림,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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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 천국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책이다. 이런것도 있을까 하는 생각에 찾아보면 그런것도 실험을 하고 통계를 내고 한 것이 모여 있다. '적게 일하고, 많이 쉬고 , 크게 얻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부제가 무슨 말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호기심 가득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뇌과학, 심리학분야, 건강분야의 책을 읽는데 흥미로운 실험을 통하여 사람들의 하고 싶은 욕망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표현되고 생활에 반영되는지 알 수 있는 책이었다. 개인과 집단에서 하고 싶은 욕망과 궁금한 것들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녹아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기도 하다.

책의 표지에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3가지 심리실험 (뇌과학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심리실험(인간관계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8가지 심리실험(자기 계발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실험 (욕망과 경제편) 이 일반인의 소통과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고,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1가지 심리실험( 일과 휴식편)은 심리실험을 통하여 개인과 집단속에서의 사람들의 다양한 욕망들이 어떻게 일과 휴식에 연관되어 나타나는지 알려 준다.

지적인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 책장을 넘길때 마다 결과와 다음 주제가 너무 그리워지는 책이기도 하였다.

전체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업무성과, 사업 성공도 '마음읽기' 부터라는 제목으로 심리실험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고, 2장은 당신의 목에 걸친 '청진기'가 권위를 느끼게 해준다는 내용들, 3장은 뇌는 왜 '위험정보'를 가장 먼저 감지할까라는 주제로, 4장은 '월요병은 과연 존재할까?라는 주제로, 5장은 연봉을 높이고 싶다면 자존감부터 높여라는 주제로 다양한 심리실험을 모아 놓아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준다.

심리실험2는 학습(일)과 학습(일)사이에 '수면'을 끼워 넣으면 재학습에 드는 노력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실험이다. 프랑스에서 수면과 학습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것이다.

기껏 공부해 놓고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면

게임과 영상의 내용이 머리속에 들어온다.

26쪽

학습 사이에 명상이나 잠을 자면 망각곡선이 가파르지 않고 늦게 작용한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실천하고 있는 방법이기는 할것이다. 수험생이나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면서 겪어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습한 내용이 머리속에 정리되려면 다른 것의 침투를 막는 것이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시험을 준비하면 머리를 믿고 시간을 적게 투여하고 좋은 결과가 나올것이라는 착각이 있지만 간절함으로 열심히 하면 사회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얻는 다는 것은 결과로 알 수 있었다.

실험21은 청진기를 목에 걸고 있기만 해도 권위가 눈에 띄게 높아진다는 실험이다. 방송을 보면 건강을 위해서 많은 의사들이 패널로 나오는 것과 비슷한 것이라 생각한다. 권위에 따른 신뢰감을 높여주기 위한 것이지만 현혹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의사와 청진기도 같은 원리로 작용하여 사람들의 신뢰를 자극하고 권위에 따른 설명과 내용을 믿게 하는 역할을 한다. 상징적인 의미의 기구나 소도구 및 물건은 권위를 상징하기에 그것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주게 되는 역할을 한다.

실험 38은 상대방과 공유할 '공동의 적'을 찾아 내기만 하면 그와의 친밀도는 크게 올라간다는 실험이다. 사람들이 아픔이나 고통을 겪었던 기억을 더 오래 더 많이 기억한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내가 싫어하거나 미워하는 사람을 함께 욕하거나 하면서 친구가 되는 학교생활이 생각난다. 고향이 같아도 , 출신학교만 같아도 마음이 열리는데 함께 안좋은 소리를 할 수 있는 대상이 동일하다면 마음을 바로 열것이라는 것이다. 참 시시콜콜한 실험이지만 사람의 심리를 잘 표현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

4장의 주제인 월요병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에서 1년반동안 50만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어느 특정 요일이라도 우울해지지 않는다는 결론을 실험결과로 내놓았다. 주말이 되면 기분이 좋아지는 주말 효과( Weekend effect)는 있어도 월요병은 없다는 것이다. 월요일에 우울하다는 느낌은 기분이고 그런 기분을 느끼는 사람은 다른 요일에도 우울했다는 것이다. 결국은 직장인들이 마음을 놓고 푹 쉬다가 다시 정해진 시간을 써야 하는 직장으로 가야 하는 것에 대한 단순한 거부감이라는 것이다. 직장에서의 책임감이나 업무에 대한 부담감없이 스스로 정해서 무엇이든 가능한 주말을 보낸 후 그 다음날인 월요일이 조금은 누구나 심리적으로 좋지 않다는 것으로 해석되어 월요병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일의 능률을 올릴 수 있고,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이 가능하다고 하니 월요일은 월요일이라 생각하지 말고 다른 이름으로 개인이 정해서 명명하면 좀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심리실험 66번의 사교적이지 않은 사람일수록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집단에서 단체로 해야 할 일이면 함께 해야 하지만 개인성과물이 요구되는 업무나 수험생활등은 그 시간을 업무나 수험생활에 집중 할 수 있다는 것이니 이런것도 연구의 대상일까 하는 생각도 하여 보았다. 붙임성이 없는 사람에게 적합한 일이 있을 것이다. 혼자 계획적으로 업무에 투자하는 시간이 더 효율적이고 혼자 연습하는 시간들을 활용하는 사람에게는 사교적인 사람과는 차별화되는 시간 활용이 가능하기에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래도 사교적이고 함께하는 삶을 살아 가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기에 적당한 인간관계로 긴장을 풀어주는 시간도 필요하기에 실험의 결과와 상관없이 조금은 다르게 살고 싶기도 하다.

'재미있는 심리학 이야깃거리'를 소개하고 싶어 이것 저것 모으다 보니 다소 두서없는 구성이 되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다양한 실험에 대한 소스로 결과를 보며주면서 일과 휴식에 관한 인간의 심리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려주는 책이라 정말 흥미로웠다. 저자는 맥락없다고 하지만 책은 정말 흥미롭고 다음 실험이 궁금해지고 그 호기심이 충족되는 과정을 81번 즐거움을 준다.

'심리학이란 정말고 재미있는 학문'이라는 사실을

여러분에게 알리기 위해 전작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8가자 심리실험 #자기 계발편#을 썼다.

이 책은 그 책의 속편 격이다.

362 쪽

집에 자녀와 문제에 대하여 함께 예상을 해보고 결과를 확인하는 등 그 호기심을 함께 하는 책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아이들이 더 궁금한 심리실험도 많고 흥미를 유도하는 실험도 여럿있기에 대화가 적어지는 청소년이 집에 있다면 함께 잠시동안 이야기를 하면 즐기면서 인간의 심리와 사람들의 욕구와 니즈를 알아가는 자료로서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적극 추천한다. 호기심이 넘쳐나고 궁금증이 폭발하는 책이고, 이런것까지 저런것 까지 있기에 가족과 함께 퀴즈를 하듯 읽어도 좋은 책이라 추천한다.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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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당신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 초고령화 사회, 환자가족을 위한 건강한 부모 돌봄 실천 가이드
김선영.김영오 지음 / 더로드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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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면서 겪었던 좋은 경험과 아픈 경험 그리고 저자의 경험을 함께 풀어서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책을 읽다 보면 저자가 많은 삶과 생활, 죽음에 대한 고민을 한 것인지 아닌지 느낄 수 있는데 쉽게 풀어쓰고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명확한것을 보면 많은 고민과 생각을 거쳐서 나온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저자의 가족중 한 분이 책을 쓰는 동안 겪었던 것을 함께 풀어 놓아서 감정이라거나 생활등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어려운 것을 어렵게 설명하고 글로 쓰는 것은 본인의 경험이나 지혜가 없다는 표현인데 '오늘이, 당신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이라는 책은 전해 주는 메시지가 확실하게 느껴진다.

연장된 수명만큼 개인의 행복도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OO시대라는 말이 매스컴에 많이 등장하지만 개인의 생활습관과 식사습관, 운동량등등에 따라서 노화에 따른 아픈 고통을 함께 지나야 하는 시대의 사람들에게는 행복지수가 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요양병원에 근무하면서 수많은 사례를 통하여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그 과정을 경험과 사례를 통하여 자세하게 알려준다.

넋두리 같은 내용들이 많이 나와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것도 좋았고, 사례중심이라 이해력을 높이는 것이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리게 해주는 책이다.

사람은 후회를 한다. 그것도 나이가 증가하면 증가 할수록 후회를 더 많이 하고 크게 한다. 가장 후회하는 것은 "그때 그것을 했아야 하는데..."라는 것이 순위안에 들어갈것이다. 실패를 하거나 성공한 것은 도전을 하였기에 잊어버리고 비중이 낮아 지지만 하고 싶은 것을 못한 경우에는 두고두고 미련으로 남아서 괴롭힌다고 한다. 나이 지긋하게 드신 분들이 학습과 운동, 취미에 도전하는 것은 그래서 더 아릅답고 고귀하다고 할 것이다.

'오늘이, 당신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이라는 제목이주는 무게감이 느껴지지만, 초고령화 사회, 환자와 가족들이 느껴야 하는 심리적인 고통과 현실적인 문제를 하나 하나 짚어가면서 대처를 해주는 책이다.

이 책의 글들이 나이 들어가는 우리 모두에게, 늙어가는 누군가에게 , 길잡이 이정표라도

되었으면 좋겠고, 이 글들이 죽어가는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8쪽

위로와 공감이라는 것을 주제로 풀어나가는 과정을 함축하는 저자의 말이기도 하다. 우리는 장기적으로 보면 모두 시한부 인생이고 하루 하루 덧셈이 아니고 뺄셈을 하는 생활을 한다.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미지의 것에 대한 공포가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 마음을 다스리는 글밥들이 너무 많아서 삶과 죽음을 다루고, 노령화에 대한 준비를 다루는 책이지만 환자와 가족들이 마음의 평화를 느끼게 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맑은 상태에서 미래의 큰 그림을 그려 볼 수 있게 해준다.

가까운 사람은 공기처럼 옆에 있어도 존재감을 못느끼고 시간이 흐른 후에 그 존재감을 느끼고 소중함을 느낀다. 그래서 저자의 말처럼 늘 '고맙다. 사랑한다. 미안하다'등의 감정 표현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시간의 마지막에는 그 세마디의 말을 못한 것이 두고 두고 가슴에 엉어리가 된다. 지나고 나서 후회할 것이면 기다려 주지 않는 대상에게 우리는 무한한 감정을 표현하고 살아야 할것이다.

환자나 보호자나 가족들이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힘들고 고통스러워 현실의 무게에 짓눌려 감정을 마음속에만 담고 산다. 아픔과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현실적으로는 무게감에 짓눌리지만 서로에 대한 감정표현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몸이 힘들고 마음이 힘들기에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차지만 희망이라는 싹을 가슴에 심어 놓지 않으면 정말 힘들것이다. 그래서 저자가 공감하는 방법에 대한 글밥을 정말 많이 표현한 책이다. 우리의 삶의 페이지는 지금도 그 수가 줄어들고 있기에 표현하고 공감하고 함께 한다면 고통과 아픔은 줄어들고 희망이라는 싹이 돋아날 토대가 될것이라 생각하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권말 부록으로 나오는 '건강 백세를 위한 건강관리'의 내용이 많이 도움이 될것이다. 전 연령을 아우르는 내용이라 도움이 되었다.

대장건강의 핵심인 식이섬유와 낙산균, 건강백세 혈관 건강을 도와줄 삼칠삼, 단백질을 보충하는 BCAA 및 류신, 뇌건강-치매없는 활기찬 노후 생활, 노년생활을 지키는 관절염, 나이가 들수록 필요한 아미노산의 6개의 꼭지로 가족의 건강과 환자의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알츠하이머라는 말이 주는 무게감, 죽음이라는 것에 대한 무게감과 두려움, 환자로 생의 마지막을 지내야 하는 고통과 아픔을 읽기 쉽게 풀어쓴 책이라 삶에 던져주는 메시지는 확실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읽고 있으면 아!! 가족들에게, 나에게 지금 무엇을 해야 겠다라는 다짐 아닌 다짐을 하게 된다. 마음으로 공감하고 경험의 지혜를 풀어 쓴 내용이라 가슴에 내려 앉는 그 무엇을 느끼게 된다.

경험을 녹여내고, 삶의 지혜를 녹여낸 책이지만 정말 공감이 되고 설득이 되는 책이기도 하다. 무엇을 그만하고 무엇을 더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좋은 책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한다.

행복이라는 것을 잡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살았지만 그 행복을 찾았을때는 그 과정을 병원에서 지내야하는 경우도 많다. 마음을 비우고 소유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나눔과 사랑, 베푸는 것으로 삶을 살아 가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우리에게 남겨진 삶은 오늘이 마지막이 아니라 남은 생의 첫날이고 나의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정상은 아직 오르지 못했다는 마음으로 오늘 가까운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웃으면서 말 한마디 더 하는 하루가 되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삶과 죽음은 서로 다른 측면에서 바라본

하나의 실, 같은 선이다.

<노자> 213쪽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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