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컴퓨터 - 공 하나로 시작하는 신나는 과학 탐험 키즈 유니버시티 10
크리스 페리 지음, 정회성 옮김, 손정락 감수 / 책세상어린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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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자, 양자컴퓨터, 양자공학이라는 것을 말로만 들어서 무슨 내용인지도 잘 몰랐다. 아이에게 설명하기 위해서 여러곳의 사이트를 통하여 공부도 하고 알아 보았지만 이해력이 부족해서인지 문괴생이라서 인지 내용을 읽어 보아도 설명하기가 참 어렵고 힘든 것이 양자 관련인듯 하다. 양자정보라는 책을 기본적으로 읽고 나면 양자 컴퓨터에 대한 것은 좀 이해하기 쉽다. 역시 기본이 튼튼해야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다.

비트, 바이트, 데이터,양자비트, 큐비트,양자데이터, 양자컴퓨터등 기본적인 설명들이 그림으로 쉽게 구성되어 이해도를 높여주고 부드러운 삽화들이 아이들이 지겹기 않게 배려를 잘 해놓았다. 최대한 단순하게 구성하고 최대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흥미를 잃어 버리지 않고 학습하게 하는 기본틀인듯 하다.

3x2 ==>6

6=?====> 3x2

8,777,379,573=( )x( )

==>5,026,184 x1,746, 331

<박스안의 x표시는 알파벳의 x로 곱셈을 표현하였습니다.>

우리가 아는 컴퓨터는 가장 단순하고 쉬운 문제를 해결해 주기도 하고, 몫을 주면 곱셈식으로 표현하는 난이도를 올려도 쉽게 풀어준다는 내용을 설영한다. 하지만 일반 컴퓨터가 해결할 수 없는 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양자 컴퓨터라고 한다. 3번쩨 문제처럼 양자 데이터를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컴퓨터라고 책에 아주 쉽게 설명되어 있다.

비트를 사용하여 풀수 없는 문제는 결국은 큐비트를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한다는 원리를 정말 쉽게 설명한다. 데이터는 복가가 되지만 양자 데이터는 복사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정말 쉽게 설명한다. 파란색도 아니고 빨간색도 아니고 공간에 흩어져 있어서 복사가 안된다고 하는 것 같은데 참 어려운 내용이다.

하나의 처리 장치에서 여러 계산을 동시에 처리 할 수 있어 정보를 처리하는 양과 속도가 일반 컴퓨터보다 월등하게 뛰어난 것이 양자컴퓨터라고 하는데 딥러닝이나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등 최근 핫한 것이 해당할것이다.

양자라는 것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책이나 영화등에 녹아 있다고하니 심화학습 과제를 제시하여 프로젝트 학습을 하게 하는 동기부여의 책으로는 정말 좋은 듯 하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지적 탐구 능력을 배양하고,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한 책으로 안성맞춤인듯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이 여러가지 알고 싶은 것들이 많이 질 수 있을 것이다. 아이언맨이나 앤트맨이 양자공학의 작품이라니 무엇이 그런지 알아 보게 하는 것도 참 좋아 보인다. 아이가 답을 모르고 질문을 여러번 해도 잘 받아 주고, 아이 스스로 정답을 찾아 가게 하는 놀이 로서의 기초 학습교재로서 적당 한듯 하다. 아이들이 과학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생각할 어렵지만 쉽게 나온 책들이 귀한데 키즈유니버시티라는 시리즈로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지적 탐구능력을 길러 보는 것이 좋겠다. 모르는 것을 인정하게 하고 아이의 느낌이나 생각을 물어보고 궁금한 것을 스스로 찾아가게 하는 방법을 길러주는 책이라 적극 추천한다.

< 이 리뷰는 책과콩나무 네이버 카페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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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정보 - 공 하나로 시작하는 신나는 과학 탐험 키즈 유니버시티 9
크리스 페리 지음, 정회성 옮김, 손정락 감수 / 책세상어린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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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 유니버시티 시리즈가 전권이 37권이라고 하는데 그 중 ' 공하나로 시작하는 신나는 과학 탐험' 시리즈는 전 21권이라고 한다. 아이에게 읽히지 전에 먼저 읽어 보았다. 알듯 한데 모르고 모를듯 한데 알것 같기도 하고 정말 과학적 호기심과 질문을 쏟아 내게 하는 책이라 생각한다.

책의 마지막에 '키즈 유니버시티 시리즈' 사용 설명서라고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할것인지 어떻게 지도할 것인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1. 동화책을 읽어 줄때 처럼, 이 책도 열정을 가지고 읽어 주세요.

2. 아이들이 때때로 그림에만 흥미를 느끼고, 내용을 이해 하지 못해 답답해하며 질문을 쏟아 낼지도 모릅니다.

3.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는 아이로 성장하려면, 학습이 하나의 과정이라는 사실을 꼭 이해 해야만 합니다.

책의 맨 마지막 부분

자세한 내용은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잘 설명하여 놓았기에 읽으면서 어떻게 어려운 책을 설명할 수 있을까 하는 친절한 사용설명서가 내재되어 있었다. 결국은 시대의 흐름이 학문을 독립적으로 지도하고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 기술, 공학, 수학등을 통합하여 지도하여 문제 해결력을 높여주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책이라 생각한다.

양자(Quantum)는 원자보다 작은 물질을 의미하는데, 양성자, 중성자, 전자, 광자, 그보다 더 작은 소립자등을 모두 칭하여 '양자'라고 한다. 는데 글을 쓰도 무슨 말인지 참 모르겠습니다.

알갱이 같은데 알갱이 같지 않은 아주 작은 알갱이

양자를 이해 하기 쉽게 설명하면 '알갱이 같은데 알갱이 같지 않은 아주 작은 알갱이'라고 한다. 참 어렵다. 이런 내용을 학문으로 배워서 인류의 발전에 공헌한다는 과학자 분들이 세삼 더 대단해 보인다.(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어른들이 못보는 아이들만의 과학적인 렌즈로 책을 읽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 정말 크다고 생각한다. 단순하게 내용을 최소화하고 그림으로, 따스한 색감의 이미지로 호기심을 자극하게 되기에 아이들이 이해는 못하더라도 오래도록 기억될것 같다.

비트와 큐비트라는 용어를 설명하는 부분도 참 재미있고, 붉은 색과 파란색이 반반인 공의 색의 설명이 양자의 설명인듯 하다. 우리가 아는 컴퓨터의 비트는 0,1로만 정보를 전달하고 과제를 해결하는데, 큐비트는 파란색일수도 있고 빨간색일수도 있는 것이 큐비트의 설명일듯 하다. 모르는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더 탐구하게 하는 정말 좋은 교재라 생각한다.

전 세계의 스마트폰에 담긴 정보를 단 하나의 분자에 담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무슨 말인지 몰라도 상관없을 듯 하다. 양자 정보 기술을 이용한 것이 더 많아 질것인데 정말 어렵고도 힘든 이 일을 하는 과학자분들 존경합니다.

마블시리즈의 앤트맨이나 아이언맨이 양자공학의 결정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연결하는지 설명하기가 참 어렵기도 하다.

책은 기본적인 내용을 모르고 용어들을 숙지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되어 있다. 용어를 알고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도 있겠지만, 아이들이 될수 있는 한 빠른 시기에 과학을 접하게 하고, 수학을 접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공하나라로 시작하는 신나는 과학 탐험' 시리즈의 목적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이들은 지적 호기심과 궁금증이 상상을 초월하기에 아이들이 찾아서 심화학습하면서 성인들에게 질문을 할 수 도 있을 것이다.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쉽게 접근하고 단순하게 표현된 책이라 거부감없이 과학적이고 지적인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책이라 적극 추천한다.

< 이 리뷰는 책과콩나무 네이버 카페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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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과일 4종 세트 - 바나나, 수박, 파인애플, 포도 지능 지식 UP 퍼즐
키즈가나 지음 / 가나북스 / 2023년 10월
평점 :
절판


  Jigsaw퍼즐을 오랜 만에 아이가 하니 너무 좋아하고 즐거워 하였다. 바나나, 수박, 파인애플, 포도의 조각 퍼즐을 맞추는 것에서 너무 신나고 좋아해서 게임하듯이 즐겁게 맞추었다.

직소퍼즐은 잘라낸 조각의 수나 조각 모야의 다양성함에 따라서 난이도를 결정하로 수 있는데, 500개이상의 난이도 높은 것들고 있지만 대상에 맞춰 조각의 수가 최소 12~35개로 난이도를 조절하였다.

직소 퍼즐의 유래는 18세기 영국에서 지리 과목의 학습자료로서 지도를 조각내어 맞추는 것이 시초였다고 한다. 그 이후 문자나 식물, 동물등 다양하게 개발하여 이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직소퍼즐인 과일파트는 포도가 12개, 파인애플 17개, 바나나 24개, 수박 35개로 퍼즐의 갯수가 낮은 포도부터 퍼즐의 조각수가 많은 수박으로 스르로 맞춰가면서 아이가 맞추었다.

퍼즐을 맞추면 아이의 공간지각력을 기를 수 있고, 손을 사용하여 손근육을 , 시각적으로 안구운동과 함께 손과 눈의 협응력이 길러질 것이다. 나이가 한살이라도 어리면 어릴 수록 그 교육적 가치는 증가한다고 생각한다. 공간지각력과 창조적 재능, 창의력, 암기, 조작력등 신체의 모든 감각을 훈련 할 수 있는 좋은 놀이이기도 하다.

퍼즐의 갯수가 많으면 시간적으로 정신적으로 좌절을 맛볼수도 있지만 퍼즐의 갯수가 적기에 모든 퍼즐을 맞추었을때 맛보는 성취감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퍼즐을 맞추는 동안 집중력을 기를 수 있고, 다른 감각 기관을 활용할 수 있는 음악 감상이등을 통하여 정서적이고 심리적인 안정을 함께 도모 할 수 있는 좋은 놀이라 생각한다.

포도는 퍼즐의 갯수가 적어서 쉽게 조각을 맞추었지만 20개 이상은 조금은 고민을 하고 머리속에서 상상력을 동원하여 창의적으로 퍼즐을 맞춰 나갔다. KID가나에서만든 퍼즐 조각은 난이도를 스스로 조절 하게 하는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냄새가 나지 않아서 정말 아이들을 위해서 정성들여 좋은 재료로 좋은 환경에서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첫번째는 퍼즐조각의 갯수로 난이도를 확인하는 것이고, 두번째로는 아이에게 해로울수 있는 냄새가 나거나 퍼즐 조각의 마무리 상태를 살펴 보는데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다.

직소퍼즐의 장점은 즐겁게 편안하게 할 수 있다는 것과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함께 감상하며 할 수도 있고, 무한 반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 직소 퍼즐을 할때는 아이가 너무 집중해서 너무 오랜 시간을 투자 하지 않도록 부모가 시간을 조절해 주어야 하는데 퍼즐 조각이 35개가 최대라 그렇게 많은 시간이 요구되지 않아서 따로 조절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퍼즐 조각의 갯수가 많아지면 부모는 시간을 조절하고 아이가 난이도가 높기에 좌절하거나 의기소침해져 포기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기에 장기적으로 계획을 하여 조절하여 주어야 할 것이다.

KID가나에서 만든 퍼즐은 난이도를 스스로 조절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는 외부에서 내부로 맞추었다면, 내부에서 외부로 맞춰 나가면서 공간지각력을 높일 수 있는 퍼즐 조각의 갯수가 되었다. 퍼즐 조각이 많다면 불가능하지만 퍼즐 조각의 갯수가 적당하여 어느 방향으로 활동을 하게 하여도 아이가 적응을 바로 하여 정말 좋은 놀이가 되었다.

시머즐(shmuzzle)이라는 것은 레이저 광선으로 잘라 놓은 똑같은 모양의 168개의 조각을 맞추는 것인데 직소퍼즐은 조각의 모양이 제각각 이지만 시머즐의 퍼즐 조각은 잘못끼워도 그 조각들이 서로 끼워지제 만들어저 어렵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갯수가 조정된다면 시머즐 퍼즐도 만들면 정말 상상력과 창의력, 집중력, 인지능력등 모든 것이 향상될것이다.

KID가나의 제퓸은 냄새도 나지 않고 난이도도 높지 않아 누구나 퍼즐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기에 퍼즐 조각의 갯수가 적은 것부터 도전하여 맞춰나가는 계획적인 놀이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해보았으면 하고 적극 추천한다.

< 본 리뷰는 네이버 책과콩나무 카페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퍼즐을 제공받아 실제로 맞춰 본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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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탈것들 4종 세트 - 비행기, 소방차, 헬리콥터, 여객선 지능 지식 UP 퍼즐
키즈가나 지음 / 가나북스 / 2023년 10월
평점 :
절판



  Jigsaw퍼즐을 오랜 만에 아이가 하니 너무 좋아하고 즐거워 하였다. 비행기, 소방차, 헬리콥터, 여객선의 조각 퍼즐을 맞추는 것에서 너무 신나고 좋아해서 게임하듯이 즐겁게 맞추었다.

직소퍼즐은 잘라낸 조각의 수나 조각 모야의 다양성함에 따라서 난이도를 결정하로 수 있는데, 500개이상의 난이도 높은 것들고 있지만 대상에 맞춰 조각의 수가 최소 12~35개로 난이도를 조절하였다.

직소퍼즐인 탈것파트는 비행기가 12개, 헬리콥터 17개, 여객선 24개, 소방차 35개로 퍼즐의 갯수가 낮은 비행기부터 퍼즐의 조각수가 많은 소방차로 스스로 맞춰가면서 아이가 맞추었다.

퍼즐을 맞추면 아이의 공간지각력을 기를 수 있고, 손을 사용하여 소근육을 , 시각적으로 안구운동과 함께 손과 눈의 협응력이 길러질 것이다. 나이가 한살이라도 어리면 어릴 수록 그 교육적 가치는 증가한다고 생각한다. 공간지각력과 창조적 재능, 창의력, 암기, 조작력등 신체의 모든 감각을 훈련 할 수 있는 좋은 놀이이기도 하다.

비행기는 퍼즐의 갯수가 적어서 쉽게 조각을 맞추었지만 20개 이상은 조금은 고민을 하고 머리속에서 상상력을 동원하여 창의적으로 퍼즐을 맞춰 나갔다. KID가나에서만든 퍼즐 조각은 난이도를 스스로 조절 하게 하는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냄새가 나지 않아서 정말 아이들을 위해서 정성들여 좋은 재료로 좋은 환경에서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첫번째는 퍼즐조각의 갯수로 난이도를 확인하는 것이고, 두번째로는 아이에게 해로울수 있는 냄새가 나거나 퍼즐 조각의 마무리 상태를 살펴 보는데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다.

직소퍼즐을 하는 동안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 공간지각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퍼즐 조각의 갯수가 적을 때는 부모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참여를 배제하는 것이 좋을듯하다.

직소퍼즐의 장점은 즐겁게 편안하게 할 수 있다는 것과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함께 감상하며 할 수도 있고, 무한 반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 직소 퍼즐을 할때는 아이가 너무 집중해서 너무 오랜 시간을 투자 하지 않도록 부모가 시간을 조절해 주어야 하는데 퍼즐 조각이 35개가 최대라 그렇게 많은 시간이 요구되지 않아서 따로 조절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퍼즐 조각의 갯수가 많아지면 부모는 시간을 조절하고 아이가 난이도가 높기에 좌절하거나 의기소침해져 포기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기에 장기적으로 계획을 하여 조절하여 주어야 할 것이다.

아이에게 몇 번의 연습을 하게 한 후 부모와 시간을 측정하여 누가 빨리 퍼즐을 맞추는가 게임을 하는 것도 정말 좋다.

보호자가 더 빨리 퍼즐을 맞출수도 있지만 아이의 성취감을 위해서 게임능력을 조절하여 져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아이가 하는 방법과 반대로 하여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도 보여주는 것도 좋아 보인다. 물론 너무 티나게 게임인데 져 주는 것은 안되겠지만 적절한 조절로 아이의 성취감과 도전의식을 높여 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KID가나에서 만든 퍼즐은 난이도를 스스로 조절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는 외부에서 내부로 맞추었다면, 내부에서 외부로 맞춰 나가면서 공간지각력을 높일 수 있는 퍼즐 조각의 갯수가 되었다. 퍼즐 조각이 많다면 불가능하지만 퍼즐 조각의 갯수가 적당하여 어느 방향으로 활동을 하게 하여도 아이가 적응을 바로 하여 정말 좋은 놀이가 되었다.

KID가나의 제퓸은 냄새도 나지 않고 난이도도 높지 않아 누구나 퍼즐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기에 퍼즐 조각의 갯수가 적은 것부터 도전하여 맞춰나가는 계획적인 놀이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해보았으면 하고 적극 추천한다.

< 이 리뷰는 책과콩나무 네이버카페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퍼즐을 제공받아 직접 실행한 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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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태도 - 평범한 사람 30명이 경제적 자유를 얻어낸 비밀 8가지 부자의 나침반 3
조너선 클레멘츠 지음, 박덕근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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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관념이 없어서 돈관리는 남이 하는 것이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책읽기 싫어하는 아들에게 잔소리 대신 할 수 있는 돈에 관한 책이 무엇이 있을까 '돈'에 관한 책을 찾아서 읽고 있다. 최근에 읽은 책은 요시에 마사루의 돈의 맛, 보도 섀퍼의 돈, 보도 섀퍼의 부의 레버리지라는 책이다. 한정된 주제이다 보니 중복되는 부분도 많고, 각 책마다 꼭 알아야 하는 항목들도 있어서 정말 재미있는 공부를 하고 있다. 아들도 아직은 어려서 경제 관념이 없고, 책읽기도 싫어해서 마땅한 책을 찾고 있는데 여러 목록중에서 카페 응모로 당첨되어 그 중 한권이 되었다.

< 월스트리트저널>에서 20년간 금융 전문 칼럼니스트로 근무한 개인의 자산관리 방법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통하여 나온 책이 <돈의 태도>라는 책이다. 평범한 사람 30명이 경제적 자유를 얻어낸 비밀 8가지라는 부제로 돈을 어떻게 다루고 어떻게 투자를 하여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 과정을 독자들에게 선물하는 책이다.

책은 주제를 정해서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지독할 만큼 검소하라는 주제로 근검 절약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얻은 6명에 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2장은 돈에 대한 깨달음은 가장 먼저 가족에게서 온다. 어릴때 부모나 가족으로 받았던 가르침을 실천하는 5명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3장은 반드시 통하는 '꾸준함'과 '천천히'의 힘이라는 주제로 경제적 자유를 얻기위한 5명의 삶을 소개한다.

4장은 돌아갈때 의외로 길이보인다라는 주제로 7명을 소개한다.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 과정을 소개한다.

5장은 경제적 자유의 비결을 보상보다 위험 관리에 있다. 넘어졌을때 다시 일어서는 7명의 삶을 통해서 통찰력을 제공한다.

책은 두괄식으로 전개된다. 경제적 자유를 얻어낸 8가지의 비밀이 부재이기에 책을 읽으면서 바로 알게된다. 숨은 그림찾기 처럼 찾아가는 여정도 참 재미있는데 이 책은 참 친절하다. 책은 5개의 장이라 주제가 동일한 것 중 읽고 싶은 것 읽으면 되기에 순서에 구애받지 않고 읽으면 될듯하다.

경제적 자유를 얻어낸 8가지의 비밀이 키워드인데 찾아가는 여행이 아니라 이미 배달완료되어 책을 읽으면서 복습하는 과정과 책의 날개에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과정을 지나게 된다.

어떻게 돈을 다루었기에 부자가 되었을까?

높은 연봉이나 복잡한 투자 전략 때문이 아니었다.!

평범하게 삶을 살아가는 30인의 경제적 자유를 얻는 과정이기에 공식도 없고, 비슷한 해답도 없어서 8가지의 누구나 공감하고 설득되는 비밀을 소개한다.

비밀 1> 돈의 태도는 부모의 영향을 받는다.

비밀 2> 좋은 저축 습관은 부를 이루는 첫 번째 열쇠다.

비밀 3> 단순하게 투자하는 방법은 언제나 통한다.

비밀 4> 개별투자 보다는 인덱스 투자를 선호한다.

비밀 5> 준비되었다면 천천히, 꾸준히 나아간다.

비밀 6> 행운을 과소평가하지 않는다.

비밀 7> 돈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비밀 8> 어느 순간 "이만하면 충분해"라고 말해야 한다.

현실적인 비밀도 있고, 추상적인 비밀도 있기에 그 비밀의 열쇠는 책을 통하여 찾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다. 경제적 자유는 누구나 가능하고 누구나 이루고 싶은 소망이기도 하다. 돈에 관한 책들은 주제가 한정적이라 공통분모를 찾아가는 것이 쉽고, 책을 읽는 독자들의 현실에서 실천하는 실천력을 과제로 남기기는 책들이다. <돈의 태도>라는 책도 그 범주를 넘어서지는 못하였지만 명쾌하게 풀어내는 8가의 비밀을 찾아서 여행하다 보면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실천력을 배가 시켜주는 책이다.

5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책인데 친절하게도 소주제마다 마지막에 이렇게 돈에 관한 메세지를 던져준다. 추상적이기에 그 설명은 책을 읽다 보면 친절하게 다가 온다.

경제적 자유를 획득한 사람들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된다. 이런 분들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200명 이상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 변하려면 좋아하고 잘하는 것, 재미있는것을 하면 늘 같은 자리를 맴돌게 된다. 하기 싫어 미뤄두었던것 , 잘 못하는 것, 재미없는것을 실천하고 행동해야 오늘과 같은 내일이 아니라 오늘과 다른 내일을 맞이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지도 높은 자수성가한 분들의 스토리텔링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인물들 중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은 분들의 이야기라 더 공감이 되고,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과정을 배우면서 성장하게 되는 것 같다. 나이가 든 사람은 종착역이 가까워서 어렵지만 아직 간이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는 좋은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태어날 때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 잘못이 아니지만 , 죽을때 가난한 것은 당신의 잘못이다." < 빌게이츠>라는 말이 문득 떠오른다. 사람이 살면서 기회는 3번 찾아 온다고 한다. 마음의 준비나 경제적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기회를 잡아서 삶을 향상할 수 있지만 기회가 찾아와도 기회인 줄 모르거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그 기회를 놓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한다. 돈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이런 책들을 일찍 만나지 못한 것이 후회되기도 한다. 하지마 아들에게만은 잔소리 대신 책을 건네서 스르로 일어 설수 있는 디딤돌을 만들어 주고 싶다.

사고의 차이는 존재하기에 ' 부모가 주는 책이 아이에게 디딤돌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라고 생각한다. 서로간에 믿음이 있다면 디딤돌로 작용을 할 것이고 믿음이 없다면 걸림돌이 될 것이다. 아이에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수많은 계단 중에서 계단을 올려주는 책으로는 정말 추천한다.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카페에 서평단으로 응모하여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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