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과일 4종 세트 - 바나나, 수박, 파인애플, 포도 지능 지식 UP 퍼즐
키즈가나 지음 / 가나북스 / 2023년 10월
평점 :
절판


  Jigsaw퍼즐을 오랜 만에 아이가 하니 너무 좋아하고 즐거워 하였다. 바나나, 수박, 파인애플, 포도의 조각 퍼즐을 맞추는 것에서 너무 신나고 좋아해서 게임하듯이 즐겁게 맞추었다.

직소퍼즐은 잘라낸 조각의 수나 조각 모야의 다양성함에 따라서 난이도를 결정하로 수 있는데, 500개이상의 난이도 높은 것들고 있지만 대상에 맞춰 조각의 수가 최소 12~35개로 난이도를 조절하였다.

직소 퍼즐의 유래는 18세기 영국에서 지리 과목의 학습자료로서 지도를 조각내어 맞추는 것이 시초였다고 한다. 그 이후 문자나 식물, 동물등 다양하게 개발하여 이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직소퍼즐인 과일파트는 포도가 12개, 파인애플 17개, 바나나 24개, 수박 35개로 퍼즐의 갯수가 낮은 포도부터 퍼즐의 조각수가 많은 수박으로 스르로 맞춰가면서 아이가 맞추었다.

퍼즐을 맞추면 아이의 공간지각력을 기를 수 있고, 손을 사용하여 손근육을 , 시각적으로 안구운동과 함께 손과 눈의 협응력이 길러질 것이다. 나이가 한살이라도 어리면 어릴 수록 그 교육적 가치는 증가한다고 생각한다. 공간지각력과 창조적 재능, 창의력, 암기, 조작력등 신체의 모든 감각을 훈련 할 수 있는 좋은 놀이이기도 하다.

퍼즐의 갯수가 많으면 시간적으로 정신적으로 좌절을 맛볼수도 있지만 퍼즐의 갯수가 적기에 모든 퍼즐을 맞추었을때 맛보는 성취감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퍼즐을 맞추는 동안 집중력을 기를 수 있고, 다른 감각 기관을 활용할 수 있는 음악 감상이등을 통하여 정서적이고 심리적인 안정을 함께 도모 할 수 있는 좋은 놀이라 생각한다.

포도는 퍼즐의 갯수가 적어서 쉽게 조각을 맞추었지만 20개 이상은 조금은 고민을 하고 머리속에서 상상력을 동원하여 창의적으로 퍼즐을 맞춰 나갔다. KID가나에서만든 퍼즐 조각은 난이도를 스스로 조절 하게 하는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냄새가 나지 않아서 정말 아이들을 위해서 정성들여 좋은 재료로 좋은 환경에서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첫번째는 퍼즐조각의 갯수로 난이도를 확인하는 것이고, 두번째로는 아이에게 해로울수 있는 냄새가 나거나 퍼즐 조각의 마무리 상태를 살펴 보는데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다.

직소퍼즐의 장점은 즐겁게 편안하게 할 수 있다는 것과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함께 감상하며 할 수도 있고, 무한 반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 직소 퍼즐을 할때는 아이가 너무 집중해서 너무 오랜 시간을 투자 하지 않도록 부모가 시간을 조절해 주어야 하는데 퍼즐 조각이 35개가 최대라 그렇게 많은 시간이 요구되지 않아서 따로 조절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퍼즐 조각의 갯수가 많아지면 부모는 시간을 조절하고 아이가 난이도가 높기에 좌절하거나 의기소침해져 포기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기에 장기적으로 계획을 하여 조절하여 주어야 할 것이다.

KID가나에서 만든 퍼즐은 난이도를 스스로 조절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는 외부에서 내부로 맞추었다면, 내부에서 외부로 맞춰 나가면서 공간지각력을 높일 수 있는 퍼즐 조각의 갯수가 되었다. 퍼즐 조각이 많다면 불가능하지만 퍼즐 조각의 갯수가 적당하여 어느 방향으로 활동을 하게 하여도 아이가 적응을 바로 하여 정말 좋은 놀이가 되었다.

시머즐(shmuzzle)이라는 것은 레이저 광선으로 잘라 놓은 똑같은 모양의 168개의 조각을 맞추는 것인데 직소퍼즐은 조각의 모양이 제각각 이지만 시머즐의 퍼즐 조각은 잘못끼워도 그 조각들이 서로 끼워지제 만들어저 어렵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갯수가 조정된다면 시머즐 퍼즐도 만들면 정말 상상력과 창의력, 집중력, 인지능력등 모든 것이 향상될것이다.

KID가나의 제퓸은 냄새도 나지 않고 난이도도 높지 않아 누구나 퍼즐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기에 퍼즐 조각의 갯수가 적은 것부터 도전하여 맞춰나가는 계획적인 놀이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해보았으면 하고 적극 추천한다.

< 본 리뷰는 네이버 책과콩나무 카페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퍼즐을 제공받아 실제로 맞춰 본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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