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와 토종 씨의 행방불명 / 신통방통 곱셈구구>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여유와 토종씨의 행방불명은
우리에게 농약과 화학물질, 환경호르문 환경오염에 대한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무서운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 지금 지구에 사는 생물체 가운데 지금까지 알려진 종류는
곤충 751,000종, 고등식물 248,400종 벗섯류 69,000종,
원생동물 30,000종, 해초류 26,900종, 단충류 4,800종,
바이러스 1,000종 그 밖의 동물 281,000종이다.
다 합하면 1,412,900종이다.
그러나 지구에는 우리에게 알려진 것보다 알려지지 않은
종이 휠씬 더 많이 살고 있다.
사람이 생물 종을 멸종시키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동물들의 경우, 고기나 털, 상아 같은 것이 가장 큰 원이이며
독극물을 놓아서 많은 동물을 한꺼번에 죽이기도 한다.
또 외래종이 들어오서 본래 살던 생태계의 토착종을 없애버린
경우도 종종 있다.
토종이란 조상 대대로 우리 따에서 자연의 기운을 받고,
온갖 시련과 고난을 겪으면서 우리 기후에 맞게 진화해 온 종자를 말한다.
웬만한 질병에도 면역이 생겨서 농약 없이도 잘 자라
건강한 열매를 맺는다.
우리 몸에 약이 되기도 한다.
토종은 1970년대 경제 성장을 앞세운 산업화 이후 급격하게
줄어 들었다.
요즘 우리가 쉽게 시장에서 살 수 있는 씨앗은
개량종 '일대 잡종"이라고 한다.
개량종은 특정한 병에 강하게 개량한 것으로,
그 병에는 강할지 모르지만 자가 치유력이 없어
다른 병에는 아주 약하고 금방 전염이 되어 농약과 화학비료가 필요하다.
5월 22일은 '생물 종 다양성 보존의 날'이다.
전 세계 여러 나라들이 생물 종 다양성 협약을 맺고,
지구에 있는 생물 종을 보호하기위해 여러 방법을 찾고 있다.
많은 동물들이 사라지고 1,500가지 밧맛을 책임졌던 토종씨들이 지금은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나 놀랐다.
아이들과 사라지는 생명체들의 이야기와 토종시의 변종
환경문제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좋은 책이고,
많은 상식들을 알게 해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