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이뿌이 모루카 : 교통 체증의 이유는? 뿌이뿌이 모루카
미사토 도모키 지음, 고향옥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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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책은 미운오리새끼에서 출판된 신간 모르카 시리즈 가운데 한 권 <뿌이뿌이 모루카 교통 체증의 이유는?>이예요.


 

 

처음 책의 표지를 인터넷으로 보았을 때 너무 색상이 밝고 캐릭터도 너무 좋았어요. 이 책을 자녀와 함께 읽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드디어 기대하던 책이 집으로 배송되었어요. 집으로 배송된 책을 직접 펼쳐 보니까 책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너무 귀엽고 색상도 참 밝고 매력적이더라고요. 이 책을 읽은 후 자녀가 그림을 그리고 색종이로 표현도 해 주더라고요.



이 책의 주인공 포테토는 멋지고 용감하더라고요.


어느 날 포테토가 누나를 회사에 데려다 주기 위해서 자신의 차에 태워했어요. 그리고 포테토는 누나의 회사를 위해서 출발했어요. 그런데 이를 어쩌죠. 도로가 모루카들로 꽉 막혔어요. 정말 큰일났네요. 이럴 때 일수록 절대로 서두르지 말아야 해요.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운전하는 게 참 중요하잖아요.


하지만 포테토의 누나는 혹시 회사에 늦을까봐 마음을 애태우고 있어요. 우리도 아침마다 회사에 출근하거나 학교로 등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마음을 잘 알죠.


바로 그때 어디선가 삐뽀삐뽀 사이렌 소리가 크게 울렸어요. 구급 모루카가 달려왔어요. 이때 우리는 상상하죠. 아무리 도로가 꽉 막혀더라도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구굽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모두 한 쪽으로 비켜주잖아요. 이런 기대감을 가지고 다음 페이지를 펼쳐 보았어요.


기대와 달리 오히려 어려운 상황이 펼쳐졌어요. 모루카 도로는 1차선이던 거예요. 그러니까 구급 모르카가 지나가도록 도저히 길을 비켜줄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이럴 때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일까요?


위기 속에 영웅이 등장하잖아요. 와~ 용감한 포테토가 구급 모루카를 자신의 등에 태우고 다른 모루카들의 위를 달리기 시작했어요.


사실 이 장면을 보며 자녀와 함께 너무 좋아서 크게 웃었어요. 동시에 포테토가 용감한 행동에 대해서 자녀와 함께 박수를 쳤어요.


그런데 오늘 여러분에 소개해 책의 제목이 <교통 체증의 이유는?>이잖아요.


왜 교통이 막혔던 것일까요?


그 이유는 책으로 직접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오늘 여러분에 소개해 드린 책<교통체증의 이유는?> 외에도 아래와 첨부해 드린 사진과 같이 <은행강도를 잡아라!>와 <고양이 구출 대작전>도 있어요. 이 책과 함께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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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의 심리학 - 무력감을 털어내고 나답게 사는 심리 처방전
브릿 프랭크 지음, 김두완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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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은 이상한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몸쓸 병과 같이 여기는 것 같아요.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누구나 한번쯤 찾아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예요. 단지 정도의 차이만 있는 것 같아요.


요즘처럼 우리의 삶이 뒤숭숭하고 어느 것 하나 편하게 마음을 나누고 살아가기 힘든 때라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이런 상황 속에 놓인 우리에게 무기력은 말없이 찾아오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감사하게도 한 권의 책을 보게 되었어요. 그 책이 바로 흐름 출판사에서 출판된 <무기력의 심리학>이예요. 때마침 제게 참 유용한 책을 보게 되었어요.




저자는 앞서 무기력에 대해서 짤막하게 언급한 것처럼 무기력에 대해서 부정적인 한쪽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라고 권면해 주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무기력이 어떻게 시작하는지와 만약 무기력이 찾아왔다면 어떻게 반응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이 책의 저자는 트라우마, 중독, 우울 장애 등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상담가로 유명한 분임이세요. 그런데 놀랍게도 어느 날 자신에게 찾아온 무기력으로 인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진솔하게 고백해 주셨어요. 한편으로 많이 놀랍고 무섭기도 했어요. 왜냐하면 전문가도 얼마든지 무기력이라는 상황 가운데 놓일 수 있다는 사실을 직접 보여주셨기 때문이예요. 또 다른 한편으로 무기력이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했어요.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기력은 '치료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이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삶에 주도권을 바로 잡으라고 말해 주고 있어요.


1부. 무기력을 떠나보내는 법

오늘날 많은 사람들잉 저자의 고백대로 자신의 게으름과 무기력함에 대한 원인이 본인에게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런 상황 가운데 놓일 때 자신의 정신력에 문제가 있다고 믿어요. 하지만 저자는 무기력함의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지 말라고 말하고 있어요. 오히려 자신의 뇌가 보내는 신호라고 설명해 주고 있어요.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건강하다는 신호라고 말해요. 이와 같은 반응은 우리의 뇌가 우리를 다치지 않기 위해서 보내는 신호라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무기력은 항상 부정적인 측면에서 생각해 볼 것이 아니라는 점을 배우게 되었어요. 이와 동일 선상에서 미루는 습관과 트라우마 역시 우리를 보호하는 방어기제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저자는 트라우마와 무기력을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해 주고 있어요 .


2부.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관계들

이제 저자는 무기력과 트라우마 등에 대해서 새롭게 바라보아야 할 이유에서 설명한 후 가족과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세요.


우리는 누구나 가족에게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트라우마를 겪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자신의 가족에 대해서 평가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자는 이보다 스스로 정서적으로 숙련되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라고 충고해요. 즉 우리가 가족을 변화시키기보다 가족에 대한 반응하는 방식을 바꿀 것을 요청하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한 저자의 설명을 듣은 후 가족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제가 바꿔야 된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재확인하는 시간이었어요.


3부 무기력의 에너지, 중독과 정서적 화해하기.

중독이란 우리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의존하게 만드는 물질이나 행동을 의미해요. 이로 인해서 내성 증가하고 통제력 감소되며 부정적 결과를 내게 만들어요. 이런 사실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요. 하지만 계속해서 중독이나 해로운 습관을 계속해서 행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현실도피 또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외에도 여러 가지 때문인 것 같아요.


저자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솔직하지 않아요. 자신이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들에게 자신의 좋은 모습만 보이고 그들의 생각이나 행동을 맞춰주면 좋을 것이라고 스스로 착각 속에 살고 있기 때문이예요. 이런 상황이 계속해서 지속되면 언젠가 스스로 무기력에 걸리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며 여전히 곁은 어른이지만 정작 내면에 진정한 저는 어린 아이라는 사실을 깨달게 되었어요. 이런 모습은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고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못하며 스스로 괴로워하는 것 같아요. 이런 제 모습이 바뀌게 된다면 아마도 진정한 어른으로 바뀌게 될 것 같아요. 이런 무기력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그 속에서 더 깊은 무기함으로 깊어질 것 같아요. ​


이 책을 읽으며 저자의 메시지가 제게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해 줬어요. 바로 무기력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요. 저도 모르게 지나간 무기력과 주변에 무기력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들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고 있어요. 감사하게도 저는 책의 챕터 마지막에 실천할 수 있도록 행동규칙과 5분 도전을 기록할 수 있도록 수록해 놓았어요. 오늘부터 기록하고 실천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지금 무기력과 싸우고 계신 분들과 심리학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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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족입니다 바우솔 작은 어린이 45
이규희 지음, 박현주 그림 / 바우솔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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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달리 요즘 가족의 의미와 형태가 많이 달라진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여기에는 여러 가지 요인들(저출산, 고령화, 다문화 등 가족)에 의해서 우리를 둘러싼 환경들이 많이 달리지게 되었어요. 실제 우리 주위를 보게 되면 엄마와 함께 아이, 아빠와 함께 사는 아이, 아니면 할머니 할아버지와 사는 아이, 또는 다문화 가정에서 사는 아이, 입양아 등과 같이 여러 형태의 가족로 구성되어 함께 살아가고 있어요.


앞서 짧게 언급해 드린 요인들로 인해서 현재 가족의 형태만이 아니라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과거에 비해서 너무 많이 약해진 것 같아요. 이런 사회적 현상 속에도 자녀와 함께 가족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서 읽고 나누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책을 열심히 찾던 중 한 권의 책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 책이 바로 바우솔에서 출판된<진짜 가족>예요.


오늘 여러분과 나누려는 <진짜 가족>에는 서로 다른 형태의 여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 놓았어요.




앞서 말씀해 드린 다양한 인간관계를 형성한 가족의 형태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가족의 형태도 더불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어요. 가족의 범위가 상당히 넓어졌어요. 실제로 우리가 사랑하는 존재가 동물과 식물도 이미 누구의 가족이라고 말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어요.


책 속에는 반려견 해피와 깡깡이 할머니의 이야기, 할아버지가 수양딸을 얻게 되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진짜 가족 이야기, 나이를 넘어 끈끈한 정으로 가족이 되는 두 해외 입양아 이야기, 엄마 만들기 대작전에 나선 수진이 이야기, 크리스마스 선물을 양보하는 우애 깊은 형제 이야기, 앞 못 보는 친구 어머니와 가족이 된 청년 이야기 등과 같이 저마다 다른 여섯 편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마치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연주처럼 풍성한 앙상블을 이루고 있어요. 모든 가족의 형태는 서로 달아요. 하지만 그 모든 가족이 특별하고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 있어요.


어린 자녀들이 <진짜 가족입니다>를 통해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해하고 소중함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수 있어요. 실제로 가족과 이웃에 대해서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배운 바를 실천할 수 있어요. 특히 부모님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다양한 가족 속에서 따뜻한 포용력과 맛깔스러운 문장을 통해서 자녀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해주더라고요. 자녀가 순간 큰 소리로 웃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하며 다양하게 반응을 보여주더라고요. 지금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진짜 가족>을 통해서 가족의 진정한 의미, 소중함에 대해서 함께 읽고 나누어 보세요.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천해 보세요.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더욱 단단해 질 것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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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바나나
나승현 지음 / 바우솔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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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어떤 과일을 좋아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주인공은 바나나를 아주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지 모르지만 책의 제목이 바나나예요. 그것도 무려 두 번이나 "바나나" "바나나"라고 강조하고 있어요. 이는 주인공이 바나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엿볼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책의 곁표지에도 주인공이 매우 커다란 바나나에 기대어 아주 흐뭇하게 미소짓는 주인공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런 모습이 보기에 좋고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심지어 책의 표지를 넘기니까 주인공 토끼가 컴퓨터를 이용해서 인터넷으로 바나나를 구입하는 장면이 나와요.

 


 

 

이제 주인공 토끼가 주문한 바나나로 무엇을 할지 볼까요?







놀랍게도 '딩동~' 벨소리와 함께 집으로 배송된 상자 안을 보니까 와 매우 커다란 바나나가 들어 있었어요. 바나나가 얼마나 큰든지 지 토끼를 낑낑거리면 간신히 옮길 만큼 큼지막하게 커다랐어요.

자녀와 함께 이 장면을 보며 두 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한 편으로는 매우 안스럽더라고요. 동시에 한편으론 토끼가 자신 앞에 있는 매우 커다란 바나나를 보며 얼마나 흐뭇하고 좋았을지에 대해서 상상해 보았어요.




다른 한편으로 응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토끼는 커다란 바나나를 쳐다보면 뭘해 먹으면 좋을까 매우 행복에 빠졌어요. 토끼는 끝에 커다란 바나나로 매우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어요. 하나같이 깜짝놀란한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어요. 토끼는 맛있는 여러 가지 요리방법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에 알려주네요. 자녀가 이 장면을 보곤 바나나로 요리를 만들어 달라네요. 토끼가 알려주신 방법대로 바나나로 요리를 한 번 만들어 주고 싶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으면 행복한 것 같아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누려 보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실제로 그것을 누리며 사는 것도 행복인 것 같아요.

과연 토끼는 커다란 바나나로 만든 여러 가지 요리를 어떻게 할까요?

설마 혼자 다 먹는 것은 아니겠죠?

요즘 추운 날씨 때문에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잖아요. 이때 자녀와 함께 <바나나 바나나>를 읽고 서로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나누며 아쉬움을 달래며 좋은 시간을 갖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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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만드는 아이 그린이네 문학책장
이규희 지음, 토끼도둑 그림 / 그린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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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과 나누는 책은 그린북에서 출판된 <무기 만드는 아이>예요.


 


 

책의 곁표지를 보니까 한 소년이 비장한 표정으로 칼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아무래도 책의 제목대로 소년의 모습을 비춰보면 자신이 만드는 칼인 것 같아요. 이런 모습이 모습으로 비춰볼 때 두 가지를 생각해 보았어요. 아무래도 두 가지 연결되겠지만 나누어 생각해 보았어요.


 

과연 소년이 비장한 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으로 서 있는 것일까요?

소년은 왜 칼을 만드게 된 것일까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책 <무기 만드는 소년>은 정묘호란을 배경으로 시작해서 치욕적인 역사였던 병자호란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책은 역사를 배경으로 구성된 책이란 아무래도 역사적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야기의 흐름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더 깊이 역사를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녀가 아직 역사에 대해서 전혀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어린 나이라 역사를 잘 모르더라도 이 책을 보고 읽는데 조금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요.


 


 

이 책은 평화로운 물안 마을에 살고 있던 무걸이의 이야기이예요. 정묘년 어느 날 갑자기 오랑캐들이 물안 마을을 공격했어요. 무걸이는 자신의 눈 앞에서 할아버지를 비롯해서 부모님과 동생이 죽는 모습을 보고 말았어요. 할머니가 무걸만 나무로 된 오줌장군 속에 숨겨주셔서 다행히 혼자만 살아남게 되었어요. 어린 나이에도 결코 감당하기 너무 어려운 상황 속에도 버티고 감당해 내는 모습을 보며 너무 대견스러웠어요.


 



다행스럽게도 무걸이는 성품이 훌륭한 양부모를 만나게 되었어요. 우연히 대장간 옆을 지나가던 대장간 주인은 무걸의 쇠다루는 모습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어요. 대장간 주인은 무걸에게 자신과 함께 읽하자고 제안했어요. 이 후 사람들 사이에서 무걸의 쇠다루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는 소문이 퍼져나갔어요.


 


 


 

그 무렵 어느 날 거리에서 우연히 위험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는 한 소녀를 구해 주었어요. 이것이 계기가 되어 무걸이는 군기시로 들어가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되었어요. 이 장면을 보노라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문구가 떠오르더라고요. 어려운 상황 속에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준비한 무길이가 대단했어요. 자신의 재능에 대해서 잘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또한 무걸이의 재능을 알고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어른들의 모습도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역사는 오늘 우리에게 많은 생각과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자녀와 부모에게도 동시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여러분에게도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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