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어 실전 듣기·말하기 1·2 (합본) - 40가지 현지에서 바로 쓰는 상황별 회화·듣기 필수 문형
김효정.시원스쿨 베트남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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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은 해마다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되는 것 같아요. 그 노력은 변화로부터 시작되는 것 같아요. 변화는 말로 되지 않아요. 변화의 시작은 바로 다른 언어를 공부해 보려고 결심했어요.


오늘 여러분과 나눌 교재의 제목은 시원스쿨닷컴의 <베트남어 실전 듣기·말하기 1·2>이예요.



이 교재는 베트남어를 실제 생활할 때 필요한 표현들을 수록한 도서이다. 예를 들어 교재에 담겨 있는 표현들이 삶에 유용한 교통 수단과 관련된 표현부터 시작해서 음식 주문, 관광, 숙박 등에 이르기까지 베트남에서 실제로 사용해야 할 수 있는 40가지 상황을 회화로 익히고 듣고 말할 수 있도록 단어부터 핵심 문법 실력을 익힌 후 얼마나 잘 익혔는 지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연습 문제로 확인할 수 있어요. 한 마디로 이 교재는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처음에는 대화문에 사용되는 단어를 익힐 수 있어요. 다음 페이지는 MP3를 통해서 대화문을 들은 후 빈칸을 채우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한 챕터에 나오는 단어의 양이 꽤 많기 때문에 이 책만 보아도 많은 단어를 충분히 익힐 수 있어요. 외우는 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MP3 파일은 시원스쿨 베트남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다음으로 핵심 표현에 대해서 이해하기가 나와요. 회화 속에 나오는 표현들을 다시 한 번 익혀요. 주어진 대화를 완성하는 코너가 나오고 연습 문제들을 푸는 과정을 통해서 한 챕터가 마무리돼요.
저는 교재로 공부를 하면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어요. 이 교재는 듣기 뿐만 아니라 문제를 풀며 쓰기도 공부할 수 있어요. 마지막에 부록으로 전체 듣기 대본이 수록되어 있어요. 베트남어와 함께 한글 해석이 함께 있어서 복습할 때 좋을 것 같아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현재 이 교재로 공부하고 있는 베트남어 기초 수준이지만 다소 난이도가 있는 교재라고 생각해요. 베트남어를 전혀 모르는 분보다 어느 정도 베트남어를 구사할 수 있는 분이 보면 더 유익할 것 같아요. 지금은 어렵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베트남어가 익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보려고 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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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외계인 동시향기 14
박수열 지음, 백명식 그림 / 좋은꿈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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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좋은 꿈 신간 <병아리 외계인>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동시집은 총 56편으로 시를 4부로 나눠 구성해 놓았어요. 

시인은 초등학교와 가족의 일상을 소재로 표현해 놓았어요. 여기에 담겨 있는 시를 통해서 우리는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과 소소한 행복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요즘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 간과하잖아요. 우리는 시를 통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금 깊이 생각해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으로 시인은 초등학생의 학교 생활을 소재로 시로 담아 놓았어요. 이 시는 부모와 자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자연과 동물을 통해서 그들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나누세요. 


이 동시집은 우리의 일상에서 평범하게 발견할 수 있는 것들 속에 담겨 있는 소소한 기쁨을 매우 따뜻하고 유쾌하게 표현해 놓았어요. 이 시집에 담겨 있는 주제는 하나같이 잊고 지냈던 소중한 가치들이예요. 동시에 시인은 어린 자녀들의 눈높이에 알맞은 표현과 시를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상상력을 높여주세요. 



이 동시집은 어린 자녀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 주세요. 동시에 어른들에게 그 동안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의 행복했던 기억과 잊고 있었던 감성을 되찾아 주세요. 이 동시집은 어린 자녀들만 아니라 어른들도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주세요. 이 동시집을 자녀와 함께 읽고 서로 생각을 나누고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만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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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톨스토이 단편선 소담 클래식 1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은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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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소담의 신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나눠 보려고 해요.



톨스토이가 민중을 위해서 집필한 주옥 같은 일곱 편의 단편선이예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단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외에도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인간에게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바보 이반>, <촛불>, <예멜리얀과 북>, <무엇 때문에> 등과 같이 걸작 6개의 단편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어요.

이 단편선은 왜 탐욕을 멀리하고 선과 사랑을 가까이 해야 되는지와 그 결말에 대해서 간결하고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 주세요.

우리 사회가 선하게 사는 게 손해라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사는 게 당연한 시대잖아요. 작금의 현실에서 인류의 보편적인 도덕 규범이나 사랑을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말이 지루하게 느끼잖아요.

그렇지만 우리가 혼자서만 잘 살겠다고 다른 사람을 배제하며 극단적으로 매우 좋을 것 같지만 실상 결국 자신도 스스로 파멸로 몰아 넣어요. 결국 일곱 편의 단편은 인간의 이기주의와 함께 물질만능주의로 만연한 오늘 세태에 대해서 메시지를 전해 주세요.



결국 이 책이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죠. 그 이유가 변치 않는 보편적 가치를 논하고 있기 때문이예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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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디지털 AI 학교자율시간 - 노벨 엔지니어링으로 펼치는 학교자율시간 설계·운영
송해남 외 지음, 권성희 감수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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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광문각의 신간 <스토리텔링 디지털 AI 학교자율시간>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하루가 멀다고 너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어요. 과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이 책은 두 가지 측면에서 상당히 기대되었어요. 첫번째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도입된 학교자율시간을 통해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함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제시한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어요.


두번째 스토리텔링과 디지털 AI를 접목한 교육 방식이 어떻게 구현될지 매우 궁금하더라고요.


이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자는 학교자율시간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스토리텔링과 디지털 AI를 결합한 교육 방식에 대해서 소개해 주세요.


우리에게 가장 큰 자산은 뭐니뭐니 사람이예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미래의 인재를 훌륭하게 키우내기 위해서 교육도 함께 변화되어야 해요.


이 책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속에서 어떻게 교육해야 될지를 방황하는 교사들에게 학교자율시간을 활용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세요. 특히 스토리텔링과 디지털 AI를 결합한 교육 방식이예요. 이것은 매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준다고 생각해요.


저자의 제안한 교육방식이 학생들의 흥미를 끌어내고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게 상당히 인상적이었어. 뿐만 아니라 각 활동도 단계별로 매우 상세하게 제시해 주는데 매우 실제적이고 유용했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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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드의 초콜릿 사과씨 문고 4
김시아 지음, 해솔 그림 / 그린애플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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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그린애플의 신간 <큐피드의 초콜릿>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큐피드의 초콜릿은 그린애플의 초등학교 저학년 동화 시리즈 <사과씨 문고>의 네 번째 책이예요. 


최근 이성에 대한 관심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나타나고 있어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어린이들이 건강한 이성 관계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이야기들이 필요해요. 감사하게도 이 책은 초등학생들의 이성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의기소침하고 소심한 주이공 민후가 이나에게 고백하려는 과정을 통해서 어린 자녀들에게 사랑의 소중함과 솔직함의 가치를 가르쳐 주세요. 이성에 관심을 갖고 있는 어린 자녀에게 옮고 그름의 잣대를 가르쳐 주기보다 어린 자녀들에게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사회적 분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좋아하는 이성 친구에게 당당하게 고백하고 배려하는 모습과 비록 상대방에게 거절을 당하더라도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모습을 통해서 이성 친구와 건강한 관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 본 후 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좋아하는 친구에게 당당하게 고백하고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방법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어린 자녀들이 이성 친구와 관계를 통해서 서로 소통과 상대방에 대해서 이해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요. 특히 책의 끝 부분에 편지지가 따로 첨부되어 있어요. 혹시 자녀가 좋아하는 친구에게 용기를 내어 편지에 자신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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